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7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법안, 21대 문턱 재진입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법안, 21대 문턱 재진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완의 과제인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법’이 21대 국회 문턱에 진입했다. 1호 법안으로 발의하겠다던 지역구 홍성국(갑)‧강준현(을) 국회의원 공약이 이행 수순을 밟게 됐다. 대표 발의는 홍성국 국회의원 몫으로 돌아갔다. 홍 의원은 10일 강준현 의원실과 조율 끝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내용을 담은 ‘국회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강준현 국회의원은 이 법안의 공동 발의자로 참여하는 한편, 세종시특별법과 법원 설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데 합의했다. 공과 다툼보다는 세종시 발전의 원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10 10:58 세종시 ’원룸 성범죄‘ 피의자 판결, 경각심 고조 세종시 ’원룸 성범죄‘ 피의자 판결, 경각심 고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성폭력 범죄 발생 건수 125건, 이중 강간‧강제추행 93건.’ 세종경찰이 집계한 성범죄 관련 최신(2018년) 통계다. 관련 범죄 발생 추세는 전국의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인구 증가세에 따라 발생 그래프는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세종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통계는 오는 7월 집계될 예정”이라며 “성범죄는 동지역보다는 읍면지역에서 빈도수가 높고, 동지역 발생 경향 역시 증가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 사회에선 지난해 여름 발생한 세종시 ‘원룸 성폭력’ 사건을 계기로 경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6-09 14:23 세종시 ‘민간 공공임대’ 분쟁, 입주민 손 들어주나 세종시 ‘민간 공공임대’ 분쟁, 입주민 손 들어주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아름동 범지기마을 11단지에서 불거진 ‘민간 5년 공공임대 아파트 분쟁’. 법정 소송이 숱하게 이뤄지는 등 분쟁 양상이나, 전반적으로는 무주택 입주민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모습이다. 이 과정에서 ‘공공임대의 허와 실’도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 8일 세종시 및 고운동 6‧7단지 입주예정자 등에 따르면 아름동 11단지 공공임대(587세대) 분양전환 자격 시비는 개별 또는 집단으로 법정 소송전에 놓여 있다. 입주예정자들의 승소 소식이 조금씩 들리고 있으나, 분쟁 종식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보인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08 10:56 소아치과에서 시행하는 진정치료와 웃음가스 소아치과에서 시행하는 진정치료와 웃음가스 소아의 경우 성인보다 치과 치료가 낯설고 두렵기 때문에 치과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진정 치료를 시행해볼 수 있다. √ 진정 치료는 수면 마취가 아니다수면 치료의 정확한 명칭은 ‘진정법’이다. 아이의 불안과 공포가 심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효과적인 치과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 시행한다. 두려움을 줄여주고 긴장감을 감소시켜 비교적 안정된 상태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이다.간혹 “진정 치료가 수면 마취인가요?’”라고 묻는 보호자들이 있는데, 수면 치료는 올바른 용어가 아니다. 진정법이 정확한 표현이고 치과의 특별기고 | 임수민 전문의 | 2020-06-08 08:56 황금벌판을 기다리는 농심(農心) 황금벌판을 기다리는 농심(農心) 간밤에 보았던 너는생기가 넘쳐 났어황금벌판을 기다려도 되겠지올해 농사도 승자는 나[작품 노트] 24절기 가운데 9번째인 망종이 엊그저께 지나갔다. 이때는 보리 수확과 모내기의 적기이다. 써레질하는 농부의 마음은 올해에도 병충해, 가뭄, 태풍을 잘 견디고 풍요로운 결실을 가져다주길 바랄 뿐이다. 모내기를 마친 들녘의 논은 푸릇푸릇하다. 논에 모를 심고 4, 5일 정도 지나 모가 완전히 뿌리를 내려 푸른빛을 띠는 상태를 ‘사름’이라고 한다. ‘살음’, ‘살아났다’에서 변형된 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생생하게 살아난 모습 장석춘의 詩골마실 | 장석춘 시인 | 2020-06-07 20:51 6일 코로나19 성남 확진자, 세종시 동선은 6일 코로나19 성남 확진자, 세종시 동선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6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한화연구소 소속 40대 남성.그가 전파 가능기간인 3일부터 5일 사이 세종시 곳곳을 다닌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6일 세종시에 따르면 그의 거주지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이나 대전 유성구 한화연구소를 다니며 세종시를 오간 것으로 확인됐다.5일 증상 발현 시점까지 세종시 식당 2곳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모두 세종시청과 가까운 보람동 ▲내토왕코다리(3일 19:10~20:30) ▲배부장찌개(3일 20:30~21:15)다.이어 카카오 대리운전(3일 2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6-06 19:01 충청권 가속기 유치, ‘KTX‧ITX세종역’ 훈풍불까 충청권 가속기 유치, ‘KTX‧ITX세종역’ 훈풍불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충북 청주시의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유치로 모처럼 만에 뭉친 충청권. 방사광 가속기는 국가균형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리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청권은 이번에 결집한 역량을 하나로 모아, 중앙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가치를 되살려가자는 의지를 키우고 있다. 그렇다면 KTX 세종역과 ITX 정부세종청사역 신설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상생협력이 가능할까. 대전과 충북, 충남(공주) 모두 이 점에 대해선 쉬이 동의가 어렵다. 오는 6월 말로 예고된 ‘KTX 세종역 및 ITX 정부세종청사역’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05 18:54 세종시 ‘여민전 대란’, 발행규모 확대로 잠재울까 세종시 ‘여민전 대란’, 발행규모 확대로 잠재울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여민전 발행규모가 하반기 370억 원에서 다소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300억원 발행(판매)에 259억원(81.5%)가 사용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어서다. 더불어 4월에는 23일, 5~6월에는 하루도 채 안 돼 월별 발행액 모두가 충전되면서, 일부 시민들의 발행액 확대 요구가 커진 점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하반기 발행액은 지난 3~6월까지 총액 300억 원보다는 많은 370억 원이나 월별로 보면 61억 원 수준으로 다소 적은 것도 사실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정부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04 18:00 세종시 4647가구, 긴급 재난지원금 전액 기부? 세종시 4647가구, 긴급 재난지원금 전액 기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 대다수인 96.6%가 긴급 재난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3.4%는 기부 의사를 가지고 있거나 정보에 취약한 계층으로 분석된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11일 지급한 시작한 재난지원금은 현재 13만 1759가구 수령에 이르고 있다. 전체 13만 6433가구의 96.6%에 해당한다. 카드 충전 가구가 11만 2542가구로 대부분(약 82.5%)을 차지하고, 여민전 기프트카드 수령 가구는 1만 603가구(7.7%), 현금을 받은 취약계층 가구는 8650가구(6.3%)로 분석됐다. 4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04 17:34 정부세종청사 공간 부족, 2022년 신청사로 해소? 정부세종청사 공간 부족, 2022년 신청사로 해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2년 하반기 정부세종 신청사가 문을 열면, ‘정부부처 공간 부족’ 문제는 완전 해소에 이를까. 현재 시점만 놓고 보면 그렇다. 변수가 없는 건 아니다. 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1~3단계와 나성동 정부세종2청사에 입주하지 못한 공직자는 현원 기준 2876명으로 집계됐다. 민간 건물에 임시로 들어가 있는 기관 종사자들 규모다. 정부세종 신청사는 최소한 행정안전부(1032명)와 인사혁신처(405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987명) 수용에는 무리가 없을 규모로 분석된다. 신청사 자체가 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04 15:30 세종시 A어린이집 보육교사, '15개월 아동' 학대 의혹 세종시 A어린이집 보육교사, '15개월 아동' 학대 의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A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일어난 정황이 뒤늦게 포착됐다. 4일 세종시 및 세종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이하 아보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달 21일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고, 아동학대 신고는 이틀 뒤인 23일 B 원장에 의해 이뤄졌다. 아보전은 같은 달 25일 경찰 통보를 받아 시청 관계자 등과 현장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현재 관련자와 피해자(15개월 유아)에 이어 보육교사 C 씨 조사를 진행 중이다. 발생 시점의 CCTV 영상도 확보, 아동 얼굴의 멍자국 등의 원인을 찾고 있다. 경찰 관계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04 13:48 개원 앞둔 ‘세종충남대병원’, 시민 맞이 준비 한창 개원 앞둔 ‘세종충남대병원’, 시민 맞이 준비 한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오는 7월 16일 개원을 눈 앞에 둔 세종충남대병원(원장 나용길)이 시민들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당장 지난 1일부터 진료 예약센터(대표번호 1800-3114) 운영을 본격화했다.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외래 진료 예약과 예약 날짜 변경, 예약 취소 등과 관련된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문업체의 위탁 업무 수행으로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도모한다. 진료 예약 7일 전부터는 ARS 음성 안내와 휴대전화 알림 문자서비스(SMS)가 3차례 제공돼 병원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6-03 23:15 2022년 정부세종 신청사, ‘행정수도 완성’의 신호탄 2022년 정부세종 신청사, ‘행정수도 완성’의 신호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 신청사가 2022년 완공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행정안전부는 3일 오후 2시 어진동 572 입지에서 ‘정부세종 신청사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진영 행정안전부장관과 이춘희 세종시장, 민지홍 국무총리실 세종시지원단장, 이문기 행복도시건설청장, 강준현‧홍성국 국회의원, 서금택 시의회의장 등 주요 인사와 함께 공사 관계자가 참석, 남은 여정의 희망적 마무리를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2022년 8월 완공 후 ‘도시 랜드마크’를 넘어 ‘행정수도 완성’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자는 기대감도 표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03 18:02 대통령 집무실 설치, ‘정부 VS 세종시’ 온도차 뚜렷 대통령 집무실 설치, ‘정부 VS 세종시’ 온도차 뚜렷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둘러싼 현 정부와 세종시간 온도차는 여전했다. 지난 2018년 정부세종 신청사 설계 당시부터 수면 위에 부각된 ‘대통령 집무실’ 공간 마련을 두고 하는 얘기다. 당시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집무실 설치 검토 의사를 피력한 바 있다. 2020년 6월 3일 신청사 기공식 현장의 기류는 달랐다.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아직 완공까지 2년의 시간이 남았다. 그때까지 (청사 기능 재배치 등) 전반을 검토해봐야 한다”고 짧게 답했다. 한창섭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기자들과 인터뷰 자리에서 “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03 17:18 ‘정부세종 신청사’, 2022년 8월 완공 로드맵 실행 ‘정부세종 신청사’, 2022년 8월 완공 로드맵 실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 신청사가 2022년 하반기 어진동 572 일원에 위용을 드러낸다. 설계공모 논란이 빚어진 탓에 당초 완공시기보다는 조금 늦춰지는 양상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3일 오후 2시 세종시 어진동 572 소재 정부세종 신청사 건립 현장에서 기공식 행사를 개최한다. 현 입지는 그동안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정류장으로 활용됐다. 이 자리에는 진영 장관과 이춘희 세종시장, 강준현‧홍성국 국회의원,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공사 추진을 기원한다. 완공 건축물은 2022년 8월까지 총사업비 3875억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03 07:30 여민전의 높은 벽, ‘온통대전’에 눈 돌린 세종시민 여민전의 높은 벽, ‘온통대전’에 눈 돌린 세종시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여민전 충전의 높은 벽을 실감한 세종시민들이 ‘온통대전’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4월에는 23일, 5‧6월에는 단 하루 만에 발행을 끝낸 여민전과 달리, ‘온통대전’ 충전의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정보를 입수하면서다. 온통대전은 인근 대전시 지역화폐로, 세종시보다 2개월여 늦은 지난 달 14일 출시됐다. 2일 대전시 및 세종시에 따르면 온통대전은 지난 1일 기준 어플 가입자 수 13만명을 돌파하고, 카드 발급건수 8만 3000건을 기록하고 있다. 세종시 가입자 수 대비 약 2배 수준의 현주소다. 다만 충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02 16:45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 누가 되어야 하나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 누가 되어야 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제3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은 누가 되어야 할까. 후반기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일단 차기 의장은 17명의 절대 다수 의석을 점유한 더불어민주당 몫으로 굳어진 지 오래다. 과거 전례상 민주당 시당의 내부 합의 절차를 거쳐 뽑힐 가능성이 높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벌써부터 후보군 하마평이 자‧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재선 의원 그룹에선 김원식 전 부의장(2대 후반기)과 이태환 전 교육위원장(2대 후반기), 안찬영 현 부의장이 후보군 물망에 오르고 있다. 내심 초선 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02 15:31 밤잠 설친 시민들, '세종시 여민전' 진풍경 밤잠 설친 시민들, '세종시 여민전' 진풍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이 6월 1일 새벽 발행 2시간 50분 만에 모두 소진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는 5월부터 어느 정도 예견됐던 일이다.1인당 최대 구매한도액이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줄어 보다 많은 시민들의 신청이 가능해졌고, 발행 총액이 5월 88억 원에서 60억 원으로 크게 줄어든 데서 경쟁률을 높였다. 캐시백 10% 적립이 6월로 끝나는 점도 기현상에 한몫했다. 캐시백은 7월부터 12월까지 6%로 축소 운영된다. 자동 충전기능이 지난 달 오전 9시 기준에서 새벽으로 앞당겨진 점도 조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01 11:49 6월 1일 유치원 휴원 해제, 세종시 ‘코로나19’는 6월 1일 유치원 휴원 해제, 세종시 ‘코로나19’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유‧초‧중‧고가 차례차례 개학을 맞이한 지 12일. 아이들의 학력 신장과 정상 등교에 앞서 초미의 관심사는 여전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여부. 31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검사에는 학생 111명과 교직원 15명 등 모두 126명이 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검사 중인 학생 3명을 제외한 12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렇다고 ‘원격 수업 전환(컴백)’이란 만일의 사태를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는 상황. 당장 6월 1일부터 지역 어린이집 휴원이 해제되면서, 다시금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31 19:25 세종시 ‘상가 공실’ 원죄 LH, 1조원 반납할까 세종시 ‘상가 공실’ 원죄 LH, 1조원 반납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과도한 상가 공급과 최고가 상가 낙찰제로 현 시기 ‘상가 공실’의 근본적 원인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 같은 원죄론과 함께 앞으로 인수받을 110개 공공시설물의 운영비를 감안, 최대 1조원에 달하는 개발부담금을 부과시켜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원식 세종시의원은 28일 열린 제62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는 한편, 개선안 도출을 요구했다. 이에 개발부담금 환수와 단계별 부과 가능 여부를 집중 질의했다. 김 의원은 “‘개발이익환수에 관한 법률’ 제5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28 17: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