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롬동,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새롬동,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새롬동 로컬푸드 직매장이 12일 문을 열었다. 2022년 상반기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 개점에 앞서 2생활권 주민들의 구매 편의를 도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이날 새롬동 3호점 건립 예정지 인근 세종성요한성당 옆 도로변에서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처음 개장했다. 일명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장하며, 출하대기 300여 농가 중 50여 농가가 참여한다.출하대기 농가 입장에서도 또 다른 직매장 개설은 반 생활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6-12 17:17 짚라인‧바비큐장 갖춘 ‘도도리파크’, 2021년 완공 짚라인‧바비큐장 갖춘 ‘도도리파크’, 2021년 완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과수 체험장과 과수 분양존, 베이커리·잼 공방, 야외 바비큐장, 미니 짚라인 등을 갖춘 현장 체험학습장이자 가족 단위 휴양공간.’2021년 12월 세종시의 또 다른 명소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농촌 테마공원으로 통하는 도도리파크로, 조치원 세종문화예술회관 맞은편 신흥리 일원 3만 3725㎡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도도리파크의 최종 윤곽은 10일 보람동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실시설계 및 시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드러났다. 복숭아와 배를 주제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며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여행·관광 | 이희택 기자 | 2020-06-10 17:59 개원 앞둔 ‘세종충남대병원’, 시민 맞이 준비 한창 개원 앞둔 ‘세종충남대병원’, 시민 맞이 준비 한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오는 7월 16일 개원을 눈 앞에 둔 세종충남대병원(원장 나용길)이 시민들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당장 지난 1일부터 진료 예약센터(대표번호 1800-3114) 운영을 본격화했다.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외래 진료 예약과 예약 날짜 변경, 예약 취소 등과 관련된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문업체의 위탁 업무 수행으로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도모한다. 진료 예약 7일 전부터는 ARS 음성 안내와 휴대전화 알림 문자서비스(SMS)가 3차례 제공돼 병원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6-03 23:15 마음의 적신호 '코로나 블루', 세종시민의 안식처는 마음의 적신호 '코로나 블루', 세종시민의 안식처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한두 달은 견뎠는데 석 달 지나가니 정말 지쳐요.”(학부모 A 씨) “아침 주고 돌아서면 점심, 하루 세끼 차리다 하루가 금방이에요!”(학부모 B 씨)장기화된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육아를 담당하는 학부모 마음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코로나 블루'란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다. '코로나'와 이로 인해 우울해진 상태의 '블루(blue)'를 합성한 말이다. 아이와 함께 24시간 밀착된 엄마들의 상태는 더하다. 사실 엄마뿐 아닌, 원격학습에 친구들과 맘 편히 놀 수 없는 아이들의 현재 상황은 모두 ‘우울모드’ 건강·의학 | 이주은 기자 | 2020-06-03 22:27 세종시 '밥상차려주는 집', 데뷔 3개월 차 문전성시 세종시 '밥상차려주는 집', 데뷔 3개월 차 문전성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갈함과 푸짐함, 한국적 디자인 요소와 재미까지, 멋을 겸비한 맛있는 식당이 세종시에 뿌리내렸다. 어진동 세종비지니스 빌딩에 위치한 '밥상차려주는 집'이 그 주인공. 천안시 맛집으로 유명세를 탄 데 이어 세종까지 진출하게된 개업 3개월 차 한정식 전문점이다. 맛과 분위기로 코로나 이슈를 피해 갈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벌써 입소문을 들은 세종의 미식가들도 하나둘씩 발길이 닿고 있다고. '밥상차려주는 집'은 '한식 명장의 비법이 담긴 정성 가득 한정식, 건강밥상'이란 콘셉트를 필두로, 모든 메뉴가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기자 | 2020-06-03 08:41 세종시 결핵 신환자율 ‘전국 최저’ 수준, 왜? 세종시 결핵 신환자율 ‘전국 최저’ 수준, 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결핵 신환자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권근용)가 결핵 없는 세종, 건강한 세종을 비전으로 적극적인 결핵관리 사업을 추진한 결과다. 지난해 세종시 인구 10만 명 당 결핵 신환자 수를 뜻하는 신환자율은 전국 최저인 21.8명으로, 전국 평균(46.4명)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또 전년 대비 결핵 신환자 수 감소율은 34.9%로, 전국 평균(9.9%)을 크게 상회했다. 결핵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이동검진과 결핵환자 발생에 따른 철저한 역학조사 실시 건강·의학 | 박종록 기자 | 2020-05-31 23:21 세종시 엠브릿지 '스카이워크', 관광 활성화 마중물? 세종시 엠브릿지 '스카이워크', 관광 활성화 마중물?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 부자는 하늘을 날아보고자 하는 욕구에 날개를 만들어 잠시나마 하늘을 날았다. 때때로 하늘을 직접 날아보고 싶은 인간의 본능적 욕구가 표현된 이야기다. 현실적으론 불가능한 일이지만. 이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있다. 행글라이딩과 짚라인 그리고 스카이워크가 대표적인 매개체다. 전국 명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능들로 손꼽힌다. 세종시에서 이 같은 시설은 찾아볼 수 없었다. 수년 전부터 전월산 스카이워크 설치가 수면 위에 올라왔으나 '환경적 문제' 등에 여행·관광 | 박종록 기자 | 2020-05-30 06:26 ‘세종호수공원 관광안내판’ 방치 수준, 업그레이드해야 ‘세종호수공원 관광안내판’ 방치 수준, 업그레이드해야 글 싣는 순서상(上). 세종시 길라잡이 '관광안내표지판', 이대로 좋은가 하(下). 대표 명소 '세종호수공원', 초라한 표지판 업그레이드해야[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난해 대전세종연구원 분석 기준 연간 45만명 이상이 다녀간 세종호수공원. 이 정도면 세종시의 1등 관광지라 할 수 있다.이곳을 기점으로 세종시 읍면동에 분산된 '관광지' 방문 코스를 짜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 이때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길거리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이하 관광안내판)'. 세종호수공원엔 이 안내판이 제 기능을 하고 있을까. 그렇지 않다. 이를 여행·관광 | 박종록 기자 | 2020-05-29 06:49 국립중앙의료원 입지, ‘서울 VS 세종’ 물밑 쟁탈전 국립중앙의료원 입지, ‘서울 VS 세종’ 물밑 쟁탈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의 이전지 결정이나 협약이 별도로 진행된 바는 없다. 서울시든, 세종시든 모두 검토 대상이다. 원지동 역시 마찬가지다.”코로나19 시대 위상과 역할이 더욱 부각된 국립중앙의료원. 과연 어디에 자리잡는 게 최선안일까. 이에 대한 물음에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 같이 답변했다. 실질적인 중앙감염병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안을 찾는 과정으로 다가온다. 그만큼 신중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미래 감염병 관리와 대처, 환자 치료란 기본 기능부터 관계 기관간 연계 시너지 효과, 지역 공공병원 육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5-22 11:31 정기 채용시험 끝낸 ‘세종충남대병원’, 7월 개원 청신호 정기 채용시험 끝낸 ‘세종충남대병원’, 7월 개원 청신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로 개원 연기 상황을 맞이한 세종충남대병원. 2차례 미뤄진 신규 인력 채용시험이 발목을 잡았다. 2전 3기 끝에 지난 26일 진행된 2020년 정기 채용 필기시험은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 코로나19가 주춤한 흐름 속 철저한 방역지침 이행이 주효했다. 오는 7월 16일 세종충남대병원의 정상 개원에 청신호를 켜면서, 세종시민들의 의료공백 우려도 씻어낼 수 있게 됐다.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전시 중구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2400여명 응시자 참여로 이번 시험을 치렀다.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4-27 20:28 코로나19가 몰고온 ‘세종충남대병원 개원’ 연기 코로나19가 몰고온 ‘세종충남대병원 개원’ 연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가 ‘세종충남대병원’의 조기 개원 흐름을 막아섰다. 세종충남대병원(원장 나용길)은 지난해부터 오는 6월 개원을 예고해오다, 지난 1월 코로나19 사태와 함께 조기 개원 요구를 받아왔다. 보건복지부도, 세종시도, 병원 측도 이 같은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 6월 이전까지 앞당겨보겠다는 의지도 내보였다. 변수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직원 채용에 난관이 조성됐고, 세종충남대병원은 결국 7월 16일로 연기 결정을 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21일 “당초 6월 18일 목요일부터 진료를 시작할 예정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4-21 10:49 마음속까지 해장을 원해? 그러면 ‘해장하는날’ 마음속까지 해장을 원해? 그러면 ‘해장하는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 시대, ‘불금’ ‘회식’ ‘뒷풀이’ ‘해장’ 등의 용어는 어느덧 우리 입가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는 곧 세종시 상권의 침체와 소상공인들의 깊어지는 시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시민들도 애가 탄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 술 한 잔 기울이며 담소를 나누는 일상은 이제는 그리움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19일 종료를 앞두고 벌써 재연장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그래도 화려한 절기인 봄날, 지인들과 해장국 한 그릇을 나누는 행복마저 거둬들일 순 없다. 그럴 때 찾고 싶은 곳이 있 맛집·음식 | 동 | 이희택 기자 | 2020-04-18 09:05 세종시 4년 차 이탈리안 레스토랑, ‘준쉐프’ 구하기 세종시 4년 차 이탈리안 레스토랑, ‘준쉐프’ 구하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휴일에는 손수 차리는 아침밥 대신, 누군가 대신 차려주는 브런치를 여유롭게 즐기고 싶을 때가 종종 있다. 돌아온 휴일 '4.15 총선'. 소중한 한 표 행사 후 가족들과 외식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도 좋겠다. 지난 주말 준쉐프를 찾은 날이 꼭 그런 날이었다. 코로나19로 늘 주부의 몫이었던 휴일 아침밥이 그날따라 버겁게 느껴진 주말 아침. 포털 사이트에서 미리 찾아본 준쉐프 메뉴의 착한 가격에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 가족들과 오랜만에 나선 외식 길이었다. 제법 도는 훈훈한 봄기온에 점퍼를 벗어들고 어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 2020-04-14 23:10 정부세종청사 맛집 '윤가네 남원 추어탕', 다시 뛴다 정부세종청사 맛집 '윤가네 남원 추어탕', 다시 뛴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달 8일 코로나19 확진 손님의 방문과 함께 13일까지 방역을 끝마치고 다시 출발한 ‘윤가네 남원 추어탕’. 하지만 영업 개시와 함께 ‘방역 안심시설’이란 안내 문구가 무색하게 다가왔다. 정부세종청사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에다 ‘추어탕과 감자탕 맛집’으로 입소문을 탔던 식당은 온데간데 없었다. 국내산 재료로 그날 담아 만든 반찬까지 손님 밥상에 내놓는 정성도 가게 정상화에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일하던 직원들마저 출근하지 못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본지가 6차례에 걸쳐 릴레이 상권 활성화 캠페인 기사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 2020-04-11 15:28 코로나 위기? '큰집사랑방'으로 재탄생한 봄봄식당 코로나 위기? '큰집사랑방'으로 재탄생한 봄봄식당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갈하고 깊은 맛'. 깔끔하게 차려진 음식을 한술 떠먹어보니 보통 깊은 맛이 아니다. 오랜 기간 식당을 해온 사람만이 낼 수 있는 맛. 이 맛을 가진 곳은 어진동 중앙타운 3층에 위치한 '큰집사랑방'이다. 사실 이곳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전, 점심시간이면 인근 근로자와 공무원들로 연일 붐볐다.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뒤 후폭풍은 거셌다. 방역 소독과 함께 영업중지, 종업원 격리등의 고초를 겪어야 했다. 결단이 필요했다.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위해 상호명을 바꾸는 선택을 했다.'큰집사랑방'은 '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 2020-04-06 08:24 영탁의 막걸리 한잔, 아름동 '도화빈대떡'으로 영탁의 막걸리 한잔, 아름동 '도화빈대떡'으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곳을 찾은 날, 우연찮게도 봄비가 내렸다. 연일 확진자가 늘어나던 코로나19의 증가세도 한풀 꺾이며 빗줄기와 함께 시민들의 분주함이 거리를 채우던 날. 적당히 풀린 긴장감에 기름진 전과 시원한 막걸리의 목넘김이 생각나 아름동 도화빈대떡을 찾았지만 빈자리 없이 만석이었다. 아쉽게도 발길을 돌려 다시 찾은 다음 날. 분주한 시간대가 아니었음에도 식사를 하거나 포장을 하러 온 사람들로 주인은 이날도 꽤 바쁜 모양새였다. 6번째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후 클린존으로 지정되긴 했으나 행여 사람이 없을까 걱정했던 우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기자 | 2020-03-28 11:08 시련 겪고 만석 행진, 세종시 '최고당 돈가스' 시련 겪고 만석 행진, 세종시 '최고당 돈가스' 오픈 1주일 만에 문을 닫는 시련을 겪은 세종시 나성동 최고당 돈가스. 재오픈 후 응원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 2월 문을 연 이곳은 코로나19 클린존이다. 오픈 일주일만에 확진자가 다녀가 2주 간 문을 닫았다. 사장을 포함해 직원 6명이 격리됐다. 보건소로부터 접촉 통보를 받은 날 준비해뒀던 180인분 돈가스는 모두 폐기됐다. 당일 가게를 다녀간 손님 40여 명도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오픈 후 평일 200인분씩 나갔던 매출도 2주간 끊겼다. 부부는 인근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다 세를 얻고, 1억 원을 들여 가게 인테리어를 마 맛집·음식 | 동 | 한지혜 기자 | 2020-03-26 16:47 세종시 23년 차 백반 맛집, ‘쑥티식당’의 귀환 세종시 23년 차 백반 맛집, ‘쑥티식당’의 귀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화로 ‘백반 2인분 주문’ 외 어떠한 취재 예고도 없이 이곳을 찾았다. 지난 달 19일 세종시 코로나 첫 확진자 'A(32‧남) 씨’가 다녀간 뒤, 강제(?) 휴업을 해야했던 금남면 ‘쑥티식당’이다.함께한 동료에게도 취재 얘기는 꺼내지 않은 채, 미리 차려진 백반 상 앞에서 카메라 버튼을 연신 눌러대기 시작했다.이날의 메인 메뉴는 건장한 성인 남성 2명이 먹고 남을 만한 ‘육개장’. 여기에 메추리알과 오이지, 꽈리고추멸치볶음, 김치, 나물, 진미채볶음 6가지 반찬이 곁들여졌다. 매일 바뀌는 백반 메뉴의 맛집·음식 | 읍면 | 이희택 기자 | 2020-03-25 18:25 코로나19 1개월… 돌아온 세종시 소담동 '집밥한상' 코로나19 1개월… 돌아온 세종시 소담동 '집밥한상' 코로나19 세종시 첫 확진자 동선에 포함돼 문을 닫았던 세종시 소담동 집밥한상. 건강하고 푸근한 상차림이 한 달 만에 돌아왔다.이곳 식당은 지난달 22일 확진자 동선에 포함돼 잠시 휴업했다. 접촉자로 분류된 가게 주인장이 2주 간 자가격리를 해야 했기 때문.격리 해제 후에도 내부 소독과 청소, 점검 차 문을 열기까지 1주일이 더 걸렸다. 지난 주 다시 문을 열었다는 소식을 접한 단골 손님들과 시청 공무원들이 잇따라 방문하면서 다시 영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주인장은 “남편이 대구에 있어 지금까지도 못오고 있다. 혼자 2주 자가격리하는 맛집·음식 | 동 | 한지혜 기자 | 2020-03-24 16:48 코로나 여파, ‘국립중앙의료원 최적지=세종시’ 급부상 코로나 여파, ‘국립중앙의료원 최적지=세종시’ 급부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06년 행복도시건설청 개청 당시부터 물망에 오른 ‘국립중앙의료원’의 세종시 이전. 사업시행주체인 보건복지부가 지난 2005년 신축 이전 결정을 하면서다. 물론 유리한 고지는 서울시가 먼저 밟았다. 2010년 MB정부 당시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 2014년 협약으로 원지동 이전을 가시화했다. 2016년 12월 매매계약 체결 및 계약금 집행, 2018년 총사업비 조정 과정을 거치면서, 세종시행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로 떨어졌다. 예상치 못한 변수가 서울 원지동 이전의 발목을 잡았다.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3-19 20: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