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2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2 생활권 대학부지 주택공급 결정, 전면 재검토돼야” “4-2 생활권 대학부지 주택공급 결정, 전면 재검토돼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유치특별위원회(이하 대학유치 특위)에서 4-2 생활권 대학부지 내 주택공급에 대해 우려 섞인 입장을 표명했다.상병헌 대학유치 특위원장은 지난달 29일 국토부와 행복청의 ‘행복도시내 1만 3000호 공급 예정 발표’와 관련해, 시민들과 공론화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개별 대학부지의 주택용지 전환은 대학유치에 중대한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상 위원장은 “이번 발표는 대학유치의 실효적인 성과가 미미한 상황에서 행복청과 자치단체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대학부지 축소라는 결과를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5-10 13:54 세종예술의전당 완공, 문화예술 거점 역할 기대 세종예술의전당 완공, 문화예술 거점 역할 기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문화예술 인프라가 적은 세종신도시에 문화예술 향유의 거점 역할을 할 세종예술의전당(세종아트센터)이 완공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2-4생활권 나성동 일원에 세종예술의전당을 10일 준공한다고 밝혔다.문화벨트의 중심에 위치한 세종예술의전당은 총사업비 1057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연면적 1만 6186㎡, 부지면적 3만 5780㎡에 지상5층, 지하1층 규모로 높은 수준의 무대 음향・조명・기계 등을 갖춘 복합문화 공연시설이다.외부공간은 △맞이마당 △시민광장 △가로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5-09 09:09 '세종여성플라자', 새롬동에 들어선다 '세종여성플라자', 새롬동에 들어선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여성친화도시로서 인프라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시는 올해 12월 설립을 목표로 새롬종합복지센터 4층 655.89㎡ 규모로 종합서비스 지원 기관인 세종여성플라자를 조성한다.세종여성플라자는 양성평등 및 여성역량 강화 교육, 여성 관련 기관·단체·공동체 등의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곳으로 상설 교육장 및 커뮤니티 공간, 휴식공간 등의 배치로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이춘희 시장은 6일 브리핑을 통해 “시는 지난 2016년 지정된 최초 여성친화도시로 올해 ‘여성친화도시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5-06 14:56 “‘이건희 컬렉션’ 세종시에 유치하라” “‘이건희 컬렉션’ 세종시에 유치하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생전에 선대와 함께 모은 미술품인 '이건희 컬렉션'을 국가에 기증했다. 기증된 미술품은 2만 3000여 점이다. 어마어마한 수량이다. 그것도 모네, 르누아르, 달리, 샤갈, 미로 등 세계 최고의 작가 작품이 들어있다.국내 작가로는 박수근, 김환기, 이중섭, 장욱진, 이상범 등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그런데 이들 작품들이 국립중앙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 등에 모두 수용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별도의 전시관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이와 때를 같이하여 문재인 대통령이 전국의 주요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5-06 09:43 '대학부지 4900호 주택공급', 행복청 공식 입장은? '대학부지 4900호 주택공급', 행복청 공식 입장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4-2생활권 대학·연구용지에 추가 배정된 주택물량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지난 29일 국토부와 행복청의 대학·연구용지에 4900호 공급에 대해 시민사회 일부는 "4-2생활권은 대학과 산업, 연구가 어우러진 산학연 클러스터로서 행복도시의 자족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생활권"이라며 "이 곳의 대학부지에 약 5000가구의 물량을 넣는 것은 사실상 제대로된 대학 유치를 포기하고 베드타운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는 것. 한 시민은 "대학교 부지에 공급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04 17:21 행복도시 1만3000호 추가공급, “교통·교육 등 대책 필요” 행복도시 1만3000호 추가공급, “교통·교육 등 대책 필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4월 29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발표한 ‘세종시 5개 생활권 1만 3000호 주택 추가공급 계획’ 발표안. 이와 관련해 시민사회에서 보다 자세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세종부동산정책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국토부가 발표한 주택 추가 공급과 관련해 생활권 규모를 확대되는 점을 고려할 때 각종 환경평가 등이 선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통과 환경영향평가, 교육환경에 대한 평가와 대책이 전무하다고 지적에 나섰다.시민연대는 “이번 발표는 주택의 형태를 보면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분양주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1-05-04 16:47 스마트시티 리빙랩, 4·6생활권 확대 추진 스마트시티 리빙랩, 4·6생활권 확대 추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신도시에 스마트시티리빙랩 2차 사업이 추진된다. 스마트시티 리빙랩이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스마트 기술을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개방·협력형 혁신 모델이다. 행복청에 따르면 지난 2018~2019년에 1-4생활권을 대상으로 시행된 1차 리빙랩 사업결과 '야간 미신호구간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 교차로 사각지대 사고 예방' 등 4개 사업 발굴‧실증에서 긍정적 효과를 낳았다.행복청은 이러한 '시민 주도형 도시문제 해결 방식'을 확산키 위해 세종시·LH와 협력 하에 신도심 4·6 생활권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02 20:55 ‘회덕 나들목 연결 도로’ 타당성 재조사 통과... 착공 앞둬 ‘회덕 나들목 연결 도로’ 타당성 재조사 통과... 착공 앞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도로 교통망이 순차적 착공을 앞두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30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심의에서 ‘회덕 나들목(IC) 연결 도로’ 사업이 총사업비 986억원으로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회덕 나들목(IC) 연결 도로’는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으로, 충청·영남권과 행복도시의 접근성 향상 및 신탄진 나들목(IC)의 교통혼잡 완화 등을 위해 행복청과 대전시가 진행한다.총사업비는 행복청과 대전시가 5:5로 분담하고, 한국도로공사가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30 17:36 ‘남이웅 유물’, 세종시 제26호 유형문화재 지정 ‘남이웅 유물’, 세종시 제26호 유형문화재 지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30일 ‘남이웅 유물 일괄’을 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했다.이번에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남이웅 유물 일괄은 진무공신교서와 교서함, 불윤비답, 사패교지, 고신교지, 병인수로조천시 등 총 10점이다.나성동 석조여래입상과 갈운리 석장승 등 2점의 유형문화재도 지정 예고됐다.남이웅(1575~1648)은 인조반정과 이괄의 난, 병자호란 등 17세기의 역사적 사건과 관계가 깊은 인물로 조선 중기 대표적인 문인이다.진무공신교서는 조선 인조 때 이괄의 난을 평정한 공이 있는 32명에게 내린 교서로 당시 인물 연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30 15:42 4-2생 대학부지 무효? 행복청 "일부만 변경 예정" 4-2생 대학부지 무효? 행복청 "일부만 변경 예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토부와 행복청의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추가 주택공급에 대한 시민사회의 논란과 추측이 확산되고 있다. 29일 국토부와 행복청은 브리핑을 통해 5개 생활권에 고밀개발, 용적률 상향, 주택용지 추가 확보 등을 통해 1만 3000호 주택을 추가 공급하고, 최근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한 행복도시 주택 시장에 안정을 꾀하겠다고 설명했다. 국토부의 이 같은 계획 가운데, 행복도시 4-2생활권에 대한 6300호 추가 공급이 예고됐다. 정부의 계획에 따라 4-2생활권 BRT변의 상업용지에 인근 공동캠퍼스와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29 17:09 국토부, 행복도시 5개 생활권 1만 3000호 주택 추가공급 국토부, 행복도시 5개 생활권 1만 3000호 주택 추가공급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행복도시 5개 생활권 주택 1만 3000호 추가 공급으로 세종시 주택시장에 판도 변화가 예고된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9일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고밀개발 및 용적률 상향 등 주택용지 추가 확보를 통해 1-1 생활권, 4-2 생활권, 5-1 생활권, 5-2 생활권, 6-1 생활권 5개 생활권의 1만 3000호를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최근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한 행복도시의 상황을 반영해 분양주택 9200호, 임대차시장 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3800호 공급으로 주택시장 안정을 꾀한다는 계획이다.5개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1-04-29 11:00 헬스케어동 개소, 세종충남대병원 최종 준공 헬스케어동 개소, 세종충남대병원 최종 준공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의 본관과 헬스케어센터 건물이 26일 최종 준공돼 세종시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았다.세종시 유일 종합의료시설인 세종충남대병원은 지난 2012년 행정중심복합건설청과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그 이후 2017년 5월 건축허가를 받고 2019년 설계변경을 통해 헬스케어동을 증설했다.지난해 7월 1단계 사업구간인 진료부·병동부 등을 임시 사용승인을 받아 운영해 왔으며, 이번 2단계 공사부분인 헬스케어센터를 포함한 전체구간에 대해 사용승인을 받았다.세종충남대병원에 따르면, 내달 3일부터 정치 | 정은진 기자 | 2021-04-27 10:36 수도권 일극주의 타파, '옛 8도 체제'로 재편 제안 수도권 일극주의 타파, '옛 8도 체제'로 재편 제안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각 지역마다 인구가 줄고 있다. 어떤 지역은 인구 소멸의 과정을 밟고 있다. 이러다 보니 학생 수가 줄어들어 폐교하는 학교도 늘고 있다. 지역의 자생력이 떨어져 지역 경쟁력은커녕 존립마저 흔들리고 있다. 이런 지자체들 때문에 국가 예산만 과다 지출되고 있는 형편이다. 오늘날 세상은 교통과 정보통신이 발달해 지구가 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세계적으로 교통 정보통신이 가장 발달한 우리나라는 새삼 말할 필요가 없다. 인터넷 망 하나로 전국이 하나로 연결되고, 타지역의 생산물이 당일 단가 산정과 함께 배송이 이루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4-26 15:34 6-3생활권 산울동 M2·L1 7월 '분양 번복', 왜? 6-3생활권 산울동 M2·L1 7월 '분양 번복', 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올해 세종시의 주택공급 분양 일정이 거듭 연기되거나 일정 변경으로 시민 사회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시 특별공급과 관련된 주택법 시행령과 주택공급규칙, 행복도시 주택특별공급 세부 운영기준 개정안의 입법·행정예고 절차가 진행되며 이를 반영키 위한 시의 주택공급 분양 일정도 지연되는 수순을 밟았다. 그러나 최근 올해 4월 분양 예정이었으나 잠정 연기된 6-3생 산울동 LH 안단테 M2블록(995세대)과 산울동 GS건설·태영건설·한신공영의 L1블록(1350세대)의 분양일정이 홈페이지상에 '7월'로 명시되며 잠잠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1-04-23 09:53 정부의 ‘세종시 철도안’, 예상과 다른 대안 노선 제시 정부의 ‘세종시 철도안’, 예상과 다른 대안 노선 제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래 세종시 철도망을 둘러싼 정부의 의중은 결국 ‘대전 반석~정부세종청사~조치원~오송~청주공항’을 잇는 직선화 광역철도로 향했다. 세종시가 구상해온 ‘대전 반석~정부세종청사’ 광역철도에다 ‘정부세종청사~수도권’ ITX세종선 노선안과 비교하면, 수도권보다 충청권 메가시티 우선 연결에 초점을 뒀다. 한국교통연구원 최진석 선임연구위원은 22일 오전 10시 진행된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연구 보고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제 발표를 했다. 수도권과 지방 공히 경제성과 정책 효과를 고려한 한편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4-22 11:40 행복청, 올해 공공 건축물 6개 완공 예고 행복청, 올해 공공 건축물 6개 완공 예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복청이 21일 브리핑을 통해 올해 세종신도심내 6개 공공시설 완공을 예고했다.완공되는 시설은 △세종예술의전당 △복합편의시설 체육관 △반곡동·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세종세무서 △세종남부경찰서 등이다. 2-4생활권 나성동 세종예술의전당은 오는 5~6월 준공을 위해 현재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종예술의전당은 지상 5층 1071석 규모로 오페라·뮤지컬·연극 등 공연에 특화・설계됐다.6월에는 세종세무서가, 9월에는 세종남부경찰서를 순차적으로 준공된다. 또한 같은 달에 4-1생활권 반곡동과 6-4생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21 20:58 행복도시 ‘110만㎡ 유보지’ 활용안, 2022년 7월 윤곽 행복도시 ‘110만㎡ 유보지’ 활용안, 2022년 7월 윤곽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신도심 내 '미완의 땅'으로 통하는 유보지. 미래 활용방안은 행복도시 성장과 정주여건 향상으로 맞물려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도심 유보지 활용방안 찾기에 나선다. 3개 기관은 지난 20일 행복청 회의실에서 행복도시 110만㎡ 유보지 향후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1-1생활권, 3-1생활권, S-1생활권, S-2생활권 등 모두 4개 생활권에 산재된 110만㎡ 유보지를 대상으로 했다. 중앙공원 1~2단계 전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21 11:29 세종 신도시 아파트 외벽 ‘브랜드 표기’, 깊어지는 갈등 세종 신도시 아파트 외벽 ‘브랜드 표기’, 깊어지는 갈등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 지구단위계획상 금지된 ‘아파트 외벽 브랜드’ 표기. 이 같은 행위가 한솔동 첫마을 5단지와 반곡동 수루배마을 3단지로 확산되자, 세종시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현재 행복도시 신도시에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공동주택 외벽면에 브랜드 및 로고 등을 표기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이는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불문율로 통했고, 브랜드명 대신 '새샘마을', '범지기마을', '첫마을', ‘가온마을’ 등 한글 마을명과 동번호만 허용했다. 주거단지의 서열화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4-19 15:28 세종특별자치시 '균형발전', 좋은 도시가 되려면 세종특별자치시 '균형발전', 좋은 도시가 되려면 '나쁜'이라는 말의 어원은 '나뿐만'이라고 한다. '나만 좋으면, 우리끼리만 좋으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란다. 이처럼 자신만을, 자기 지역만을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결국은 사람이든 지역이든 불행할 것이다.세종특별자치시 신도심의 동지역은 ‘나쁜’ 지역인가?한 달에 한 번 정도 중앙행정부처가 있는 동지역에 가는데, 갈 때마다 달라지는 도시 모습에 놀란다. 그 짧은 시간에 이런 도시를 만들어낸 인간의 능력에 탄복하기도 한다.필자가 재직하는 학교로 돌아오면서 조치원을 생각해본다.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조치원은 현대로의 이행 특별기고 | 김갑년 | 2021-04-19 11:23 '행복도시 470만㎡', 특별관리구역 지정·운영된다 '행복도시 470만㎡', 특별관리구역 지정·운영된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행복도시 중앙행정기관 등 국가 주요 기능과 스마트시티를 포함한 국가 시범도시 입지를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 지정 구역은 △중앙행정기관 입지지역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도서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지역 등 행복도시 내 일부 구역이다. 행복도시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총 470만㎡ 면적은 행복도시 전체 사업면적(73㎢)의 약 6.4%를 차지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특별관리구역이 행복도시 예정지역에서 해제되더라도 지속적인 국가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4-18 11: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