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부동산 매매‧전세가 상승 ‘기현상’, 어쩌나 세종시 부동산 매매‧전세가 상승 ‘기현상’, 어쩌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규제 강화에도 세종시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률은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오히려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말 12.16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서울 등 수도권 집값이 하락세로 진입했다고 봤으나 지난 달 초부터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자, 다주택자를 겨냥한 6.17대책을 내놨다.3주가 지난 현재 서울과 세종 등 소위 트리플 규제지역 집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6월 마지막 주 전국 아파트 동향을 보면, 세종시는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률 모두 가장 높은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0-07-07 15:33 정부의 부동산 대책, 세종시 ‘거래 침체’ 불가피 정부의 부동산 대책, 세종시 ‘거래 침체’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 원칙은 늘 ‘투기수요 근절’과 ‘실수요자 보호’에 맞춰져 있다. 이번에도 큰 틀의 방향성은 다르지 않았다. 주택 시장의 과열요인을 차단하면서, 기존 대책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지난해 12월 16일 대책 및 지난 달 6일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의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이미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이란 트리플 규제에 묶여 있는 세종시가 타깃은 아니었다. 다만 국내 부동산 시장을 폭넓게 안정화하는 의미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17 16:17 정부의 후속 부동산 대책, ‘세종시’도 직접 영향권 정부의 후속 부동산 대책, ‘세종시’도 직접 영향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가 17일 발표를 예고한 추가적인 ‘부동산 대책’. 서울시와 함께 가장 강도 높은 규제지역에 묶인 세종시도 영향권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일명 갭투자 제어와 함께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 강화,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되는 고가주택 범위 확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및 보유세 강화 등의 강도 높은 규제가 예상되고 있어서다. 16일 세종시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당장 갭투자 제어 방식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갭투자는 아파트 매수희망자가 전세 세입자를 등에 업고 주택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16 16:16 세종시 ‘부동산 트리플 규제’ 완화, 실현가능 공약? 세종시 ‘부동산 트리플 규제’ 완화, 실현가능 공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부동산 규제 3종 세트 완화를 약속한 ‘강준현‧홍성국 국회의원 당선인’. 이 공약은 현재적 관점에서 실현 가능한 상태에 놓여 있는 걸까. 아니면 계란으로 바위치기 형국으로 전개되거나 희망고문만 가하게 될까. 지난 6~7개월간 부동산 추이만을 놓고 보면, 후자의 전망에 가깝다.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촘촘망을 뚫고 갈 여지가 없어 보인다. 이 시기 주택거래량은 되레 늘고 주택가격도 급격히 상승하는 양상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지난해 무규제 상태의 대전시 주택가격이 급등하고 서울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5-13 10:19 경직된 ‘부동산 규제 기준’, 세종시만 희생양 경직된 ‘부동산 규제 기준’, 세종시만 희생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현재 소득세법상 ‘투기지역’, 주택법상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지정 기준은 과연 온당한 것일까. 혹여 행정편의주의적인 꿰맞추기 기준은 아닐 지, 아니면 보다 보편타당한 기준으로 나아가는데 주저하는 보수적 기준은 아닐까.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투기지역의 정량 기준은 ▲직전 월 당해 주택가격상승률 > 전국소비자물가상승률*1.3배(공통) ▲직전 2개월 당해 주택 평균 상승률 > 전국 주택가격상승률*1.3배 또는 직전 1년간 당해 주택 가격 상승률 > 직전 3년간 연평균 전국 주택가격 상승률 중 1개 이상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14 16:55 ‘세종시=투기지역’ 웃픈 현실, 규제 풀어야 ‘세종시=투기지역’ 웃픈 현실, 규제 풀어야 세종시가 지난 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736억 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부동산 거래 위축으로 지방 세수가 줄어들어 취해진 조치라고 한다. 공공시설 관리와 사회복지 확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응, 대규모 사업 진행 등 지출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방채 발행은 2012년 시 출범 이후 처음이다. 한마디로 세종시의 곡간이 비게 되어서 빚을 내 꾸리겠다는 얘기다. 그중 부동산 거래 위축 때문에 세수가 줄어들어 빚을 얻겠다고 한다. 세종시의 주 세원은 부동산에 있다는 얘기가 되는 셈이다. 뭔가 잘못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19-11-08 14:26 세종시 부동산 시장, ‘전월세 실명제’ 소용돌이 빠지나 세종시 부동산 시장, ‘전월세 실명제’ 소용돌이 빠지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이번엔 현 정부의 ‘전월세 실명제’ 소용돌이에 빠져들 전망이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라 최고 수위인 ‘투기지구’ 규제를 받고 있는데다, ‘전월세 실명제’ 파고마저 몰려올 경우 또 다른 양상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더욱 확대되고 전월세 시장이 안정될 것이란 기대감이 있는 반면, 아파트 거래 자체가 실종될 수 있을 것이란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28일 정부 및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세종시 부동산 시장은 최근 정부가 검토 중인 ‘전월세 실명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8-28 11:50 세종 행복도시 ‘국민임대’, 두 마리 토끼 잡을까? 세종 행복도시 ‘국민임대’, 두 마리 토끼 잡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B씨를 아파트 주차장에서 만나 당혹스러웠다. B씨가 자신처럼 국민임대에 살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아서다. B씨는 건축물을 보유한 임대사업자로, 상당한 자산가로 주변에 알려져 있던 터였다. B씨도 A씨의 표정을 읽었는지 머쓱하게 인사를 나눈 뒤 급히 자리를 떴다.“국민임대 아파트에 외제 차량이 너무 많아 놀랐습니다.” (중앙공무원 30대 C씨)"외제 차량에 대한 소유 여부를 묻자 아들 명의라는 등 항변하는 이들이 많다.” (LH 관계자)지난 2015년부터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1-16 09:55 세종시 ‘대형마트 판매’ 급신장, 전반 경제지표 현주소는? 세종시 ‘대형마트 판매’ 급신장, 전반 경제지표 현주소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대형마트 판매금액이 급성장을 거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물 경제지표 전반적으로는 긍정과 부정적 지수가 엇갈렸다.14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및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세종시 대형마트 판매액 지수는 지난해 11월 기준 224.4로 집계됐다. 지난 2015년 지수 100을 기준으로 2년 9개월 만에 2배 이상 많이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10.5% 상승세다.지난해 8월 말 코스트코 세종점 개점 효과까지 반영되면서, 9월에는 287.4로 정점을 찍었다. 10월과 11월에도 220 선을 넘어섰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1-14 10:26 세종시 부동산 시장, 2019년에도 침체기 불가피 세종시 부동산 시장, 2019년에도 침체기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내년 세종시 부동산 시장은 현재처럼 조정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 강남권과 동일한 규제를 적용하다 보니, 거래시장의 거품이 빠지면서도 거래 절벽 등 부작용도 일부 나타나고 있다.내년도 부동산 시장 전망과 공동주택 공급 규모, 눈여겨 봐야 할 정부 정책 등을 분석해봤다.#.거래 절벽, 매매가 소폭 하락, 전세가 상승세 예고내년 세종시 부동산 시장 상황은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지난해 8.2 대책과 올해 9.13 대책에서 확인한 정부 정책 기조가 굳건하기 때문이다.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12-31 12:01 10년 공공임대 분양 전환방식 개선 요구, ‘투기세력’ 선동? 10년 공공임대 분양 전환방식 개선 요구, ‘투기세력’ 선동?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분양 전환가격 산정방식에 문제제기하는 이들은 과연 투기세력일까. 아니면 시세 차익으로 한 몫 챙겨보려는 투자심리가 강한 이들일까.실상은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월 임대료를 내고 10년 뒤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겠다는 이들이 대부분이다.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아파트 연합회는 정부와 LH 등에서 이 같은 인식으로 입주민들을 바라보는 것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공공임대 아파트 청약조건 엿보기, 과연 투기세력일까?공공임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8-22 15:04 곪아 터진 LH 10년 공공임대, 세종시 ‘현실화’ 임박 곪아 터진 LH 10년 공공임대, 세종시 ‘현실화’ 임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진짜 서민이 미래 내 집 마련의 꿈을 꿀 수 있는 ‘공공임대 아파트’. 이 같은 환경을 만들어달라는 외침이 세종시로 확산되고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가 정책에 따라 공급하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를 두고 하는 얘기다. 내 집 장만을 꿈꾸는 이들이 10년 후 맞이하는 현실의 장벽을 허물어 달라는 바람이다.31일 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LH 공공임대 아파트는 14만여세대(입주 예정 포함)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연합회는 최근 입주민들을 대상으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7-31 15:23 세종시 2분기 부동산 시장, ‘매도 물량’ 하락세 뚜렷 세종시 2분기 부동산 시장, ‘매도 물량’ 하락세 뚜렷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효과가 세종시 부동산 시장에서 상당 부분 실효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세금 폭탄'을 피하려는 주택 소유자들 대다수가 지난 4월 이전 1채 이상 주택을 매도했으며, 이후로는 실거래 물량이 대폭 줄었다. 이 같은 추세는 정부의 실수요자 중심 부동산 정책 기조가 바뀌지 않는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4월 시행, 이후 실거래 물량 대폭 감소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는 지난해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일환으로 지난 4월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7-27 16:22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 고공행진, 내집 마련 꿈 '요원'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 고공행진, 내집 마련 꿈 '요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아파트 3.3㎡당 분양가가 지난 6년여간 고공행진을 거듭한 것으로 분석됐다. 84㎡ 기준으로 분양가격이 행복도시 건설 초기에 비해 최대 8000여만 원이나 차이가 났다.세종시 주거유형이 ‘전·월세’가 다수로 분석되고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꿈은 더욱 요원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2011년 첫 분양 물량부터 최근까지 59㎡ 기준층(발코니 확장비 제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840만 1363원으로 조사됐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5-01 09:50 꺾이지 않은 세종시 주택시장, 분양권 '고공행진' 지속 꺾이지 않은 세종시 주택시장, 분양권 '고공행진' 지속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정부의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시장은 침체된 반면 전·월세 시장은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세종시의 주택 매매건수는 감소세가 확연하다. 지난 6월 887건으로 최고점을 찍었다가 7월 708건, 8월 626건, 9월 300건, 10월 216건으로 줄었다.기존 아파트 매매, 고운동·한솔동 등 많아최근 2개월 사이 아파트 매매는 고운동과 한솔동, 아름동 등의 순으로 많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운동이 35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솔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12-05 15:55 세종시 10년 공공임대 청약 '악전고투' 세종시 10년 공공임대 청약 '악전고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10년 공공임대가 청약 시장에서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서민형 공공임대라는 타이틀이 무색한 임대조건과 분양전환 방식이 수요자들의 구미를 끌어당기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 4일 행복도시 다정동(2-1생활권) M3블록 블루시티(1080세대)에 대한 일반 1순위 입주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공급유형 9개중 6개 타입이 미달됐다. 일반공급 물량으로 배정된 907세대에 570명이 신청해 0.8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84㎡ A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09-05 14:17 ‘양적 확대’ 중심 10년 공공임대, 이대로는 안 된다 ‘양적 확대’ 중심 10년 공공임대, 이대로는 안 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 들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중심으로 공급하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내실화 요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첫 분양 전환이 서울 월계‧면목‧신사동과 경기 성남 판교부터 시작되면서 잠재된 허와 실이 드러나고 있어서다.때마침 새 정부가 임기 말인 2022년까지 신혼부부 공공임대 20만호 등 모두 65만호를 추가 공급키로 하면서, 문제의 본질이 더욱 부각되는 모양새다.공공임대 주택보급 확대는 외견상 내 집 마련 꿈에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08-25 14:26 세종시민 만족도 1위만 4차례, 행복지수는 어떨까? 세종시민 만족도 1위만 4차례, 행복지수는 어떨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올해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착공 10주년, 세종시 출범 5주년이란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기약하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매월 발표하는 주민생활 만족도와 단체장의 직무수행 평가(또는 시정 평가)가 참고할 만한 자료로 보여지는데요.주민생활만족도는 올 들어 지난 1월 3위와 3월 2위를 제외한 4개월간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구요. 단체장 평가에선 지난 3월까지 6위 2차례, 9위 1차례에 머물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7-08-14 14:30 새 정부 주택정책 성패의 바로미터는 ‘세종’ 새 정부 주택정책 성패의 바로미터는 ‘세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의 인사 청문 보고서 채택과 함께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확대될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김 장관의 소신 있는 움직임에 힘을 실어주고 있고, 이미 지난 대선에서 주거난 해소 등을 주요 공약으로 채택했기 때문이다.22일 문재인 대통령 공약집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주택 정책의 초점이 저금리 시대 월세 비중을 높이고 있는 주택 임대차 시장의 개선에 맞춰질 전망이다.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임대료 상한제 도입 등이 그 연장선상에 놓여 있는 정책들이다.신혼부부를 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06-22 14:57 속빈 '空空임대' 아파트 공급, 전면 손질 필요하다 속빈 '空空임대' 아파트 공급, 전면 손질 필요하다 [글 싣는 순서] 上. 행복도시 공공임대, 뇌관 터지나中. 분양전환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下. 문재인대통령 공약, 성공할까공공(公公) 아닌 공공(空空) 임대… 서민 입장에선 '속빈 강정' 더 이상 공공(公公)이 아닌 공공(空空) 임대다. 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택 공급 정책이 아니란 뜻이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서민 가구 입장에서 피부로 공감하는 평가다. LH 공공임대(10년)는 시세(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06-08 13: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