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7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공공자전거 전면 무료화’, 새로운 대안될까 세종시 ‘공공자전거 전면 무료화’, 새로운 대안될까 글 싣는 순서상(上). ‘버스‧승용차‧자전거‧택시‧PM’, 세종시 내부 교통 최강자는중(中). 세종시 ‘대중교통중심도시’, 노선 수정 불가피 하(下). ‘공공자전거 전면 무료화’, 새로운 대안될까[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세종시 총선 과정에서 쏟아진 ‘대중교통(버스) 무료화’ 공약. 현재 흐름상으론 ‘불가 판정’을 받고 있다. 버스 분담률이 9% 대 이하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반전을 가져올지 의문이고, 2025년 기준 무료화 예산 규모만 최소 1100억 원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예측되서다. 시 관계자는 “버스는 요금 무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06 16:32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무산, ‘세종시 의료 특화’ 빨간불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무산, ‘세종시 의료 특화’ 빨간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의 세종시 이전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의료기능의 ‘수도권 초집중’ 현상을 개선하기 어렵게 됐다. 지난해 말 사상 첫 ‘수도권 인구=대한민국 절반 돌파’란 초유의 사태도 고착화될 전망이다.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 등 관계 기관 입장에선 5생활권 의료기능 특화 전략을 다시 짜야하는 숙제를 재확인했다.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을지로6가에서 국립중앙의료원을 ‘미 공병단 부지(중구 방산동 일대)’로 신축‧이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가 지난 2003년부터 16년간 추진해온 서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7-05 12:26 ‘강아지의 여름’, 우리의 여름보다 뜨겁다 ‘강아지의 여름’, 우리의 여름보다 뜨겁다 기록적 폭염이 지속되던 2018년의 여름, 많은 사람들이 그 지리한 여름을 아직 생생히 기억한다. 그런데 2020년 올해 장마가 끝나면 또다시 역대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더위가 찾아온다고 한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기초체온이 2~3도 정도 높으며 수북한 털로 덮여 있고 땀샘이 없기에 체열발산에 더 어려움이 있다. 더위에 더 취약하고 예민할 수 있는 우리 반려견들, 건강하게 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여름철 반려견 건강관리 방법을 알아보자.개는 열을 식히기 위하여 입으로 숨을 쉬고 혀를 내밀어 헐떡거리는데, 만약 더위에 노출된 이후 특별기고 | 장주원 원장 | 2020-07-05 09:54 무규제 '조치원읍 아파트' 거래, 세종시 생활권 최고치 무규제 '조치원읍 아파트' 거래, 세종시 생활권 최고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2016년 11월 조정대상지역, 2017년 8월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으로 지정될 때, 이 규제에서 자유로운 곳이 있었다. 지난 달 17일 정부의 부동산 추가 대책 과정에서도 규제를 피해간 지역이다. 세종시 인근 대전시와 청주시가 각각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발표될 때도 무규제 지역으로 남았다. 바로 세종시 원도심 '조치원읍'을 위시로 한 읍면지역이다.그 결과 조치원읍 거래는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월 17일 전·후로는 보다 큰 증가세를 나타냈다.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지속 실행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7-04 06:05 세종시 ‘대중교통중심도시’ 요원, 노선 수정 불가피 세종시 ‘대중교통중심도시’ 요원, 노선 수정 불가피 글 싣는 순서상(上). ‘버스‧승용차‧자전거‧택시‧PM’, 세종시 내부 교통 최강자는중(中). 세종시 ‘대중교통중심도시’, 노선 수정 불가피 하(下). ‘공공자전거 전면 무료화’, 새로운 대안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래 대중교통도시 콘셉트를 지향하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지하철 급의 슈퍼(S)-비알티(BRT)로 교통수단 분담률 7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가 담겨있다. 물론 쉽지 않은 목표다. 지하철을 갖춘 인근 대전시가 버스 교통을 포함한 분담률에서 25% 대에 그치고 있고, 그나마 교통지옥으로 통하는 서울시가 미래 롤모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03 09:59 ‘버스‧승용차‧자전거‧택시‧PM’, 세종시 이동수단 최강자는 ‘버스‧승용차‧자전거‧택시‧PM’, 세종시 이동수단 최강자는 [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이주은‧박종록‧김인혜 기자] ‘버스‧승용차‧자전거‧택시‧PM‧도보’. 세종시 내부 교통의 최강자는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나온다. 승용차가 압도적 점유율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버스 중심의 대중교통중심도시 지향 가치가 무색할 정도다. 지하철 건설 대신 지하철급 비알티(BRT)로 혁신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던 정부 구상은 허울 뿐이었다. 시민들은 어중간한 대중교통중심도시에서 승용차에 의존한 이동에 나서고 있다. 여타 대도시처럼 천문학적 비용을 수반하는 지하철 도입을 사실상 유보(?)했으나, 이에 따른 정부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정은진‧이주은‧박종록‧김인혜 기자 | 2020-07-02 11:55 세종시 7월 ‘여민전’, 지역경제 활성화 불씨 살린다 세종시 7월 ‘여민전’, 지역경제 활성화 불씨 살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의 7월 분(150억 원)도 판매 개시 12시간 30분 만에 모두 팔렸다. 새벽 시간대 밤잠을 설치거나 오전시간대 충전하려다 기회를 놓친 6월의 진풍경이 반복되진 않았다. 시민들 요구에 따라 발행액이 전월보다 2.5배 늘고 캐시백도 10%로 유지된 효과를 봤다. 전월의 대란은 피했으나 3개월 연속 하루가 안돼 판매되는 호응도는 이어갔다. 4월 분(64억 원)은 23일 만에 판매되며 여유가 있었으나, 5월부터 한정된 여민전 구매 경쟁에 불이 붙었다. 5월 분(88억 원)은 1일 오후 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02 08:51 세종시 합강동 ‘스마트시티’, 2021년 첫 윤곽 세종시 합강동 ‘스마트시티’, 2021년 첫 윤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가 2018년 1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역으로 지정한 세종시 ‘합강동(5-1생활권)’. 그동안 재원 부담 주체와 사업 추진 방식 등을 둘러싼 논란 끝에 최근 본궤도에 오르는 모습이다. 기존 신도시와 여타 행복도시 생활권과 차별화된 개념을 제기한 만큼, 이에 대한 기대감은 높다. 다만 당초 완공시기인 2022년보다 2년 늦춰진 2024년 3월경 생활권 면모를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변창흠)는 30일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이하 세종 시범도시)의 조성사업을 본격 추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30 11:05 세종시 코로나19 ‘50번째 확진자’, 29일 양성 판정 세종시 코로나19 ‘50번째 확진자’, 29일 양성 판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을 넘어서고 있다. 30일 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50번 확진자는 아름동 범지기마을 A단지에 거주 중인 40대 남성으로, 지난 16일 해외(쿠웨이트) 입국 후 자가격리를 받던 중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입국 당시 공항 검사 과정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막판 재검사에서 다른 결과를 보였다. 다행히 격리 수칙을 준수하며 자택 외 외부 동선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동거 가족은 아내 뿐이고 30일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시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에서 추가 사항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6-30 10:10 왜 ‘세종시’인가? 그 이름 속에 무엇이 있나 왜 ‘세종시’인가? 그 이름 속에 무엇이 있나 랩소디 온 세종(Rhapsody on Sejong) 랩소디(Rhapsody)는 그리스의 서사시를 뜻했고, 현재는 ‘환상곡풍의 자유로운 노래’, 그래서 우리말로는 광시곡(狂詩曲)으로 번역한다. 세종시는 랩소디로 작곡하기에 아직 역사가 얕다고 말할지 모르나, 가파른 흐름이 담긴 파란만장한 압축이 녹아있는 도시로 미친듯이 노래로 환생할 수 있으리라 믿었다. ‘랩소디 온 세종(Rhapsody on Sejong)’은 그렇게 불러보는 세종의 태동과 애환과 미래를 노래하는 글이다. 랩소디는 서사적이자, 영웅적이자 민속적인 노래다. 단악장이고 형 특별기고 | 최민호 | 2020-06-30 09:28 세종시 드론특별구역, ‘청사 보안 VS 시민 편익’ 충돌 세종시 드론특별구역, ‘청사 보안 VS 시민 편익’ 충돌 #. 시민 A 씨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과 국립세종도서관 방문에 유의하고 있다. 그는 스마트폰 어플로 세종도서관에 접속, 드론으로 책 대여를 하고 아이들과 삼삼오오 돗자리를 펴고 책을 읽는 미래를 상상해본다. #. 시민 B 씨는 오는 9월 중앙공원과 세종수목원의 공식 개장과 함께 쉼터 한 켠에서 자장면과 분식 등 음식을 배달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여가활동을 머릿 속에 그려본다. #. 시민 C 씨는 갑작스레 늘어난 중앙공원 방문 인파로 인해 아이를 순식간에 놓쳐 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한다. 걱정은 없다. 그 즉시 출동 행정 | 이희택·박종록 기자 | 2020-06-30 08:58 ‘KTX 세종역 VS ITX 정부청사역’, 무게중심 어디로? ‘KTX 세종역 VS ITX 정부청사역’, 무게중심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상대적으로 반발이 덜한 ‘ITX 정부세종청사역’이냐, 호남권과 공조가 가능해진 ‘KTX 세종역’이냐.‘ 미래 세종시 고속철도망 구축을 둘러싼 한판승부가 7월의 한여름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ITX 정부세종청사역과 KTX 세종역 모두 충남과 충북, 대전을 너머 호남권 역사 변화에 상당한 변수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세종시는 지난 2017년 5월 이후 3년 만에 반전 카드를 꺼내든 상태. 바로 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안이다. 지난 2017년 5월 철도시설공단에 의해 진행된 KTX세종역 신설 타당성 검토 용역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28 10:39 9월 입주 ‘해밀리 마스터힐스’ 분쟁, 무슨 일이? 9월 입주 ‘해밀리 마스터힐스’ 분쟁, 무슨 일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세종시 해밀리(6-4생활권) 마스터힐스. 이곳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입예협)가 현대건설을 위시로 한 컨소시엄 건설사들의 행태를 규탄하고 나섰다. 입예협은 지난 27일 연기면 해밀리 마스터힐스 공사 현장에서 회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었다. 마스터힐스는 L1블록(한림건설과 태영건설) 1990세대, M1블록(현대건설) 1110세대 등 모두 3100세대 규모로 오는 9월 첫 입주자를 들인다. 이들의 요구사항은 구호에서 확인된다. ‘입주민을 기만하는 건설사는 각성하라!’ ‘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28 07:44 김정환 전 세종경찰서장, 30일 시민 품으로 김정환 전 세종경찰서장, 30일 시민 품으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서울시 등과 함께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둔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자치를 넘어 치안자치는 현 시대 맞춤형 패러다임으로 통하고 있다. 이의 핵심은 역시나 주민들과 긴밀한 ‘소통’에 있다. 시민 친화적인 경찰 행정 구현이 바로 자치경찰제가 지향하는 가치이기 때문이다. 세종시 출신으로 고향에서 세종경찰서장과 정부세종청사 경비대장을 지낸 ‘김정환 전 서장’은 재임 시절 소통형 인사로 주목받았다. ‘쓴소리 경청 간담회’와 치안 소식지 배포 등은 적극 행정의 전형으로 평가받았다. 조용히 임기만 지내고 떠나가려는 모습과는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26 07:50 '기초연금', 나라가 하는 효도 '기초연금', 나라가 하는 효도 [특별기고] 과거노후 준비라는 개념조차 없던 시절, 평생을 자식 부양과 부모 봉양으로 일만 하며 ‘나’를 위해 살지 못한 어르신에게 기초연금은 이제 삶의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존재가 되었다. 시행 당시 424만 명이었던 수급자는 2019년 말 기준 535만 명으로 111만 명 증가 했고, 월 최대 20만 원이었던 기초연금액은 현재 30만 원으로 단계적 인상 중에 있다.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가운데 사회안전망으로써 기초연금의 역할과 그 중요성은 더욱 더 부각되는 계기가 되었다.국민연금공단이 기초연 특별기고 | 김선규 지사장 | 2020-06-26 07:23 '개미고개 전투',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며 '개미고개 전투',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며 참혹한 현장을 또렷이 기억하는 조천은 굽이치며 말이 없다 터널 뚫고 나온 무궁화호 열차가 넋을 달래주듯 기적을 울린다 [작품 노트] 6·25전쟁의 격전지인 개미고개는 세종시 북쪽 전의면과 전동면 사이에 있다. 여기가 개전 초기 수백 명의 미군들이 격렬한 전투로 희생된 곳이다. 현장에는 전사자들의 희생을 기리는 ‘자유평화의 빛 위령비’가 세워져 있으며, 매년 7월 11일에는 추모제를 갖고 있다. 이곳을 통과하는 운주산로는 4차선 1번 국도가 건설되기 전 주요 간선도로써 구불구불한 형태가 지리적으로 요충지였음을 쉽게 알 장석춘의 詩골마실 | 장석춘 시인 | 2020-06-25 05:06 세종시 신도시 ‘임대아파트 통학구역’ 기피현상 실체는 세종시 신도시 ‘임대아파트 통학구역’ 기피현상 실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반곡동 통학구역’ 조정 과정에서 재차 불거진 ‘임대아파트’ 기피 현상. 이는 전국 공통이자 세종교육이 떠안고 있는 고질적 병폐로 자리잡고 있다. 2012년 7월 시 출범 이후 8년간 때로는 공론화 과정을 거쳤으나, 워낙 민감한 사안인터라 물밑에서 신경전을 벌이는 경우가 적잖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영구 또는 국민 임대아파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자리잡고 있어서다. 바꿔 말하면,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편견은 늘 한 켠에 자리했다. 교육 당국 등 교육계가 애써 이 문제를 가리려 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20-06-24 08:38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쇄신’은 없었다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쇄신’은 없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선 3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이태환(34) 시의원이 사실상 확정되는 분위기다. 이 의원이 7월 1일 후반기 의장으로 나서면, 고준일 전 의장이 갖고 있던 최연소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부의장 직은 초선인 노종용(도담동 제8선거구)·이윤희(소담‧반곡동 제15선거구) 시의원 몫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23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시의원 17명은 이날 제6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후 후반기 의장단 선출과 관련한 내부 투표를 진행했다. 의장 후보로는 재선인 안찬영 현 부의장과 이태환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6-23 21:45 6.25전쟁 70주년, 세종시의 어제와 오늘 6.25전쟁 70주년, 세종시의 어제와 오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6.25전쟁 70주년이 눈 앞에 다가서고 있다.동족상잔의 비극으로 통하는 아픈 역사 ‘6.25’는 1950년 6월 25일 새벽 시작됐고, 당시 옛 연기군에서도 치열한 전투가 펼쳐졌다. 미래 행정수도로 나아가고 있는 세종시에서 민간인 학살도 일어났다.‘6.25전쟁사의 최고 격전지 중 하나로 통하는 미군과 북한군의 개미고개 전투.’‘개미고개 전투 이후 최후 방어선으로 통하던 금강(대평리 일대)에서 벌어진 금강 전투.’‘부강면에 자리잡고 있는 6.25전쟁 참전 유공자비와 김종오 장군 동상.’‘1950년 7월 연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23 09:15 행복도시 공동캠퍼스 ‘입주 대학’, 오는 9월 판가름 행복도시 공동캠퍼스 ‘입주 대학’, 오는 9월 판가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과 충남대 의과대 학부‧대학원 입주만 가시화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캠퍼스’. 2020년 9월 공동캠퍼스 입주공고가 본격화되면, 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을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오는 9월 입주공고를 거쳐 2024년 3월 공동캠퍼스 개교시기에 맞춰 ‘입주 대학’을 확대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대학들이 단독캠퍼스 조성에는 정원 등의 문제로 난색을 표하는데 반해, 부담이 덜한 공동캠퍼스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는 판단이다. 공동캠퍼스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21 16: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