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7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시대 교육계 맞춤형 처방전, '명상교육' 코로나19 시대 교육계 맞춤형 처방전, '명상교육'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가 가져온 불확실성의 시대. 이는 교육 현장에도 적잖은 진통을 안겨주고 있다. 정상 등‧하교 자체가 불가능해 가정 내 교육 비중이 높아졌고, 누구도 가보지 않은 온라인 원격수업을 보편화해야 하는 상황은 2020년 교육현장의 자화상이다. 언택트(untact, 비대면) 교육 여건 아래 교사와 학생, 학부모로 통하는 교육 3주체간 유기적인 소통과 연계가 그만큼 중요해졌다. 경기도 화성시의 ‘반송중학교(교장 최연숙) 명상교육과정지원단 학부모 연수’는 바로 이 같은 배경에서 출발했다.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 기타 | 이희택 기자 | 2020-08-09 22:14 유영돈 씨(중도일보 전무, 전 세종본부장) 빙모상 ▲ 유영돈 씨(중도일보 전무)·윤일형 씨(KG 엔지니어링 부사장)·신광진 씨(현대무벡스 R&D센터 책임연구원) 빙모상, 김용관 씨(한양유통 대표)·김용미·김유희·김남희 씨 모친상=빈소 :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 8월 10일(월) 오전 9시, 장지 : 대전시 유성구 방동 선영. 부고 | 이희택 기자 | 2020-08-08 16:02 2022년까지 세종시 이전 ‘공공기관’, 얼마나 남았나 2022년까지 세종시 이전 ‘공공기관’, 얼마나 남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수도 이전 국면에서 정부가 준비 중인 ‘공공기관 이전 버전2’. 대전시와 충남도가 혁신도시 대열에 합류하면서, 버전2에 해당하는 공공기관 유치전은 일찌감치 물밑에서 전개 중이다. 더욱이 공공기관 재배치는 최근 ‘수도권 집값 잡기’와 ‘행정수도 이전’ 국면과 맞물려정부의 중요한 의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세종시에 차례차례 둥지를 틀 공공기관들의 움직임도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세종시에 따르면 당장 올해 10월에는 국민연금공단 세종지사가 아름동 공공시설단지 내 연면적 5707㎡ 건축물에 지하 1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8-07 14:02 행정수도론... ‘정치의 진실, 진실의 정치’ 행정수도론... ‘정치의 진실, 진실의 정치’ 행정수도 이전 논란이 다시 뜨겁다. 정치권에서의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재점화되면서, 세종시가 먼저 뜨겁게 달구어지고 있고 대전시와 공주시 나아가 충청권 전체가 들썩거리고 있다. 수도권도 당연히 논란의 소용돌이에 빠져들 것이다. 세종시에 사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종시에 청와대와 국회를 비롯한 행정의 중추기관이 이전되어 행정수도가 완성된다면 그보다 더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 노무현 정부의 신행정수도 건설부터 이명박 대통령의 원안 수정안 찬반 등으로 온 나라를 뒤흔들었던 행정수도 논란이 종지부가 찍혀 국토의 균형발전과 수도권의 비대 특별기고 | 최민호 | 2020-08-07 08:29 세종시, ‘한예종 무용실’ 설치 놓고 진퇴양난 세종시, ‘한예종 무용실’ 설치 놓고 진퇴양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영재교육원 무용(발레)실 설치 논란. 세종시가 한예종과 양해각서에 따라 사실상 합의 수순을 밟아 왔으나,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 의사에 직면하고 있다. 시는 일단 원점 재검토 의사를 표명한 상태다. 그렇다고 무용실 설치를 포기한 건 아니다. 김성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6일 시청 정례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그동안 통장단과 주민자치회에 한번씩 설명의 시간을 가졌고, 주민들과 토론회를 열었으나 사실상 파행으로 끝나 제대로 된 (한예종) 정보 전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8-06 18:23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왜 절실한가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왜 절실한가 요즘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문제로 언론이 뜨겁다. 그래서 오늘은 세종시에 10년째 거주하면서 블로그를 통해 세종시를 알리고 행정수도 완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올해 20살인 필자의 시선으로 해당 문제를 바라보고자 한다.세종특별자치시는 2012년 7월 1일 심각한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광역자치단체다. 중앙행정기관 및 산하기관의 세종시 이전과 함께 수도권 인구를 지방에 분산하는데서 출발했다. 1970년대부터 출범에 이르기까지 숱한 우여곡절도 겪었다. 박정희 정부 시절, ‘공주-장기 지역’으로 수도를 이전하려 했으나 특별기고 | 김강산 | 2020-08-05 06:01 세종시 이전기관종사자 ‘주택특별공급’, 손본다 세종시 이전기관종사자 ‘주택특별공급’, 손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12월 16일 부동산 후속 대책을 통해 ‘일시적 2주택자는 신규 주택 취득일부터 1년 이내 기존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 한해 비과세 혜택을 부여한다’는 규제를 담았다. 전 국민을 상대로 1가구 1주택 메시지를 던진 셈이다. 김현미 국토부장관도 이 같은 대열에 합류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다주택 후보들의 총선 공천을 배제하겠다는 지침까지 공표했다. 최근 이재명 경기지사도 4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6개월 이내 다주택 처분’을 권고하며, 불이행 공직자에 대해선 인사상 불이익을 공표했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04 16:41 정류장만 있는 ‘세종법원‧검찰청’, 희망고문 끝은 정류장만 있는 ‘세종법원‧검찰청’, 희망고문 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6월 25일 세종시 을구 강준현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행정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 빠른 시일 내 행정법원과 대전지방법원 세종지원 설치를 겨냥한 법안이라 할 수 있다. 행정소송법 개정안은 세종 행정법원의 관할구역을 수도권과 강원을 제외한 전 지역으로 정하는 안이다. 2012년 세종시 출범 후 8년이 지나도록 법원‧검찰청이 설치되지 않아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주변 상권이 유치권 행사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는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8-03 11:29 세종시 총선 후보자 A 씨, 검찰 수사선상 오른다 세종시 총선 후보자 A 씨, 검찰 수사선상 오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회계 책임자를 겸임한 후보자 A 씨가 검찰의 수사선상에 오른다.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지난 달 31일 대전지방검찰청을 통해 A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위법의 정도가 경미한 4건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를 했다. 조사 결과 A 씨는 선거벽보 제작비 등을 신고된 예금계좌를 통하지 않고 지출했다. 또 선거사무관계자 수당 등을 회계장부에 기재하지 아니하거나 허위기재, 선거운동용 명함 제작비 등 정치자금 영수증 등을 구비하지 아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8-03 10:36 '임대차법' 시행, 세종시 '전·월세 시장' 변화 오나 '임대차법' 시행, 세종시 '전·월세 시장' 변화 오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전과 청주 등 인근 지역 대비 전·월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세종시.이는 2012년 출범 당시부터 신규 아파트 분양과 입주가 많은 신도시 특성상 불가피한 현상으로 받아들여졌다.이는 30·40대 젊은층이 세종시로 대거 이주하는 효과를 불러온 하나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쉬운 말로 그만큼 쌌다. 그렇다고 전·월세 가격이 마냥 낮은 상태로만 유지되진 않았다. 첫 입주 후 2년이 지나 재계약 시점이 되면, 어김없이 시세에 맞춰 수천만원 올라갔던 게 기정 사실이다. 그래서 일부 세입자들은 신규 아파트만 찾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02 15:05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3일부터 ‘유용미생물’ 무인공급 세종시 농업기술센터, 3일부터 ‘유용미생물’ 무인공급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인자)가 오는 3일부터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에서 유용미생물 무인공급시스템 운영을 시작한다.공급받기 원하는 시민은 친환경미생물 배양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며, 현장에서 적정 공급량에 따라 미생물을 차등 지급받게 된다.지난 5월 신축 이전한 친환경 미생물배양센터에서 공급하는 미생물은 농업용EM, 생활용EM, 축산용 유산균, 효모균, 고초균 등 총 5종이다.농업용EM은 토양 환경 개선, 생활용EM은 세탁, 청소 등 일상생활에 활용 가능하며, 축산용 미생물은 사료효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8-02 08:43 침체된 ‘한솔동 상권’, 상생형 문화거리로 회생 침체된 ‘한솔동 상권’, 상생형 문화거리로 회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초기 지역 상권의 중심 기능을 했던 ‘한솔동’. 시간이 갈수록 생활권별 상권이 다각화되고 한솔동 상권 경쟁력이 단절된 상가 구조에 한계를 보이면서, 공실은 갈수록 늘어났다. 반전의 기회가 다가올 수 있을까. 한솔동 노을3로 일대가 2020년 ‘상생형 문화거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기대를 모은다. 노을3로는 한솔동 주민센터와 우체국 등이 자리잡고 있는 상권이다. 이 사업의 의미는 거리를 매개로 지역예술가들에게 창작과 소통의 기회, 시민들에겐 손쉽게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8-02 08:31 [부고] 나용길(세종충남대병원 원장) 씨 모친상 ▲나용길(세종충남대병원 원장) 씨 모친상=심우상 씨 별세, 1일 오전 11시 30분, 대전 중구 문화동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특1호실(2일은 지하 2층 VIP실), 발인 4일 오전 7시 30분, ☎ 042-280-8181. 인사 | 이희택 기자 | 2020-08-01 17:36 이낙연 의원, “연말까지 행정수도 이전 가시화” 이낙연 의원, “연말까지 행정수도 이전 가시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빠를수록 좋다.’ #. ‘국회 사무처의 유권 해석에 따라 국회 상임위원회 이전을 포함한 세종의사당 설치는 법 개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 ‘특별법 개정 또는 제정을 위한 절차도 올해 안에 매듭짓자는게 원내 지도부의 공통된 의견이고 그렇게 했으면 한다. 그리고 헌법재판소의 새로운 판단을 받아보자.’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출사표를 던진 이낙연 국회의원(68‧서울 종로)이 31일 세종시를 찾아 던진 ‘행정수도 로드맵’이다. 2020년 12월까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7-31 14:17 세종시 새롬동 ‘외산차 화재’, ‘소유자 VS 제조사’ 분쟁 격화 세종시 새롬동 ‘외산차 화재’, ‘소유자 VS 제조사’ 분쟁 격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17일 새벽 세종시 새롬동 한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2대 전소, 5대 반소, 5대 부분 소실이란 피해를 입었고, 새벽시간대 주민들이 비상 대피하고 출근시간대 물난리를 겪으며 전쟁터를 연상케했다. 사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화재 원인을 놓고 차량 ‘소유자 VS 제조사’간 분쟁은 현재 진행형이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난 차량 제조사는 외국계 업체다. 현재 국토교통부와 경찰은 차량 점검 과정에 이상 징후가 있었다는 차량 소유자 주장을 토대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7-31 10:30 ‘수도 서울’ 비정상 집값, 5.5년이 말해준다 ‘수도 서울’ 비정상 집값, 5.5년이 말해준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 서울시’의 비정상적 집값 지표가 새로이 확인됐다. 지난 5년여간 개인과 법인 포함 6억 원 이상 고가 주택거래 비중이 2배 가까이 늘어난 한편, 지난 1년 6개월 사이 전체의 35~37% 선을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15억 원 이상 초고가 주택거래 비중은 전체의 5~8%를 차지했다. 초고가 주택거래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세종시와 경북으로 0.029%로 집계됐다. 29일 미래통합당 윤두현(경북 경산) 국회의원실이 국토교통부를 통해 받은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다. 여기엔 지난 2015년부터 2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7-29 16:36 LH 10년 공공임대, '국가유공자' 내쫓을 판 LH 10년 공공임대, '국가유공자' 내쫓을 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문제가 이번에는 고령의 국가유공자 입주세대로부터 터져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 및 LH의 잘못된 공공임대 정책과 함께 국가보훈처의 꼼꼼한 정보 안내가 부족하면서 비롯했다. 서울시 강남 5‧7단지, 서초 4단지에 걸친 국가유공자 207명이 이 같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 단지들은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이 전체의 70% 수준을 차지한다. LH와 보훈처 외 서울시의 미친 집값이 공공임대 입주민에게까지 악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10년 공공임대 입주자 연합회는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7-27 00:24 정보의 홍수 시대, '옥수꾸'를 보라 정보의 홍수 시대, '옥수꾸'를 보라 옥수꾸의 비밀 듣는 대로 보이는 대로 담아차곡차곡 알갱이가 된다 비밀의 문을 여니 딱 옥수꾸* 수염 숫자만큼 정보가 알알이 들어 있다.[작품노트]옥수숫대 꼭대기에서 수꽃이 이리저리 고개를 젓고 있다.수꽃은 안테나, 세찬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정보를 담는다. 나비가 돌 위에 앉은 사연을, 박새 한 쌍이 조급하게 짖어대는 까닭을 들었을 것이다.수집한 정보는 겹겹이 쌓여 순도 높은 알갱이가 된다. 비밀의 문을 열듯 껍질을 하나하나씩 걷어 내니 곳간이 아닌가.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넘쳐나는 것들을 감당하기가 버겁다. 살아 장석춘의 詩골마실 | 장석춘 시인 | 2020-07-26 22:50 ‘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국민청원, 관습헌법 깰까 ‘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국민청원, 관습헌법 깰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 날아간 ‘신행정수도특별법’, 즉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꿈. 1392년 조선왕조부터 600여년 간 굳어진 ‘수도=서울’이란 관습헌법에 위배된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그로부터 16년이 지난 2020년에도 관습헌법은 유효할까. 정답은 국민 여론에 달려있다.실제 헌법재판소 홈페이지에 적시된 내용을 보면, 관습헌법의 효력을 사멸시킬 유일한 방법은 바로 ‘국민적 합의성’이다. 당시만해도 허허벌판인 옛 연기군 한복판에 ‘행정수도’를 이전한다는 명제는 쉬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7-25 09:38 ‘대통령 집무실‧국회’만 세종시 이전, 실효성 없다 ‘대통령 집무실‧국회’만 세종시 이전, 실효성 없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헌법상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 이전만으론 실효성이 없다."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분원 설치는 가능’, ‘수도 이전을 대신할 특별한 구상이 있어야 한다’, ‘세종시를 분권과 자율의 도시로 만들어야 하고, 수도권 인구와 기업들이 자연스레 몰려들 수 있는 기업 환경과 교육‧문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미래통합당은 하루 빨리 (행정수도) TF팀이라도 만들어야 한다.’최근 수면 위로 올라온 ‘행정수도론’에 대한 김병준 미래통합당 세종시당 위원장의 견해이자 구상이다. 그는 노무현 참여정부 정책실장과 정책특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7-24 17: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