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역대급 강풍 ‘링링’, 세종시에선 53건 피해 접수 역대급 강풍 ‘링링’, 세종시에선 53건 피해 접수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역대 5위급 강풍을 동반한 ‘링링(제13호 태풍)’은 세종시에서도 적잖은 피해를 가져왔다. 7일 시의 집계 자료를 보면, 이날 0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이후 오후 6시까지 모두 53건의 피해상황이 접수됐다. 전국적으로 3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했으나, 세종시에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로 나무가 쓰러지는 일이 많았다. 나무와 수목 전도는 30건에 달했고, 장군면(8건)과 금남면(4건), 전의 및 부강, 전동면, 조치원읍(각 3건)에서 많았다. 도담동과 한솔동, 어진동, 아름동 등 신도심 곳곳에서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19-09-07 21:22 세종~서울고속도로 예산 1602억 반영 세종~서울고속도로 예산 1602억 반영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2020년 세종시 정부 예산이 지난해 대비 19.9%(1360억 원) 증가한 8174억 원으로 반영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회계(이하 행특회계)를 제외하면 4804억 원 규모다.이춘희 시장은 29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2020년 예산안을 국무회의에 최종 제출했다”며 “국가보훈광장, 도시건축박물관 등 신규사업과 세종~서울 고속도로 등 대규모 SOC 사업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행복청 행특회계 3370억 원을 제외한 세종시 관련 국비 예산은 총 4804억 원이다. 올해(3817억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8-29 11:35 행복도시 ‘보행안전 VS 자가용’, 무엇이 우선? 행복도시 ‘보행안전 VS 자가용’, 무엇이 우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좁은 도로폭’ ‘30~50km/h 제한속도’ ‘회전교차로’ ‘과다한 신호등 및 방지턱 설치’. 이 같은 요소들은 세종시 교통의 제1민원으로 손꼽힌다. 새로 이사온 이들의 한결같은 불만이 이 때문에 터져 나온다. 일부 교통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비슷한 인식이 나오기도 한다. 행복도시건설청이 최초 설계한 도로폭, 국내 최초로 지난 2016년 도입한 제한속도. 자동차 속도를 억제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 이들 모두는 결과적으로 실패한 것일까. 이 점에 있어선 이론의 여지가 있다. 2011년 행정중심복합도시 신도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8-22 10:49 효성병원 폐업 그 후, ‘세종시 의료기능’ 재배치 효성병원 폐업 그 후, ‘세종시 의료기능’ 재배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9월 지역 유일의 응급의료기관이던 조치원읍 효성병원의 폐업. 그 후 세종시 의료기관은 어떻게 재편되고 있을까.응급의료기관 타이틀은 지난 9일 의료법인 영제의료재단 ‘엔케이(NK) 세종병원’ 몫으로 넘겨졌다. 어진동 충남대병원 세종의원은 지난 2013년 3월 이후 응급의료시설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월 개원한 엔케이 병원은 세종충남대병원 개원 전까지 지역 의료기능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고, 현재 10개 응급병상을 갖췄다. 시민들은 앞으로 유성선병원 등 타 지역 이송없이 연중 양질의 응급의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19-08-14 17:24 장군면 파리떼 사태 겪은 세종시, 재난 대응체계 구축 장군면 파리떼 사태 겪은 세종시, 재난 대응체계 구축 최근 장군면 파리떼 사태를 겪은 세종시가 비법적(非法的) 재난상황 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비 법적 재난상황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상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을 제외한 재난 상황 발생 시 주관 및 지원부서 등이 협업해 구성하는 능동적 대응 체계를 말한다.시는 장군면 파리떼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등을 위해 동향, 언론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해 상시 상황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방침이다.재난 발생이 감지되면 사고 관련 부서가 현장에 출동해 현장 중심 대응 체계를 확립한다. 이때 출동 및 상황보고 업무는 소관 사항이 명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8-11 10:02 ‘50km/h 속도제한’ 3년 차, 세종시 교통안전도는 ‘50km/h 속도제한’ 3년 차, 세종시 교통안전도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시속 50km/h 이하 안전도시를 지향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지난 3년간 이에 걸맞은 교통안전 실태를 보였을까.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가 최근 발표한 교통안전지도를 보면, 현주소가 여실히 드러나 있다. 지도는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하는 안전지도 중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자료를 참고해 작성했다. 비록 가장 최근인 지난해 자료는 빠졌으나, 제한속도 50km/h 이하 적용 전·후 시기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흥미롭다. 제한속도는 지난 2016년 8월 국내 최초로 도입됐다. 지난 2016년만 해도 세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19-08-06 10:34 과거·현재 지표로 본 ‘내년 세종시 총선’ 변수 과거·현재 지표로 본 ‘내년 세종시 총선’ 변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과거와 현재를 보면, 미래가 엿보인다. 다가올 2020년 4.15 총선 이야기다.미래 세종시 국회의원 선출일을 263일 남겨두면서, 후보군별 준비 태세는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본보는 이에 발맞춰 시리즈 상·하에 걸쳐 과거 선거 경향과 현재 공약이행도, 미래 선거구 2석 확대 전망을 짚어본다. 각 당별 후보군이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 지도 점검해본다. #. 지난 2016년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 어떠했나일단 지역별 지지 성향을 보면, 지난 2012년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9-07-28 09:45 ‘행복청·LH·세종시 3원 구도’, 민민갈등 키우나 ‘행복청·LH·세종시 3원 구도’, 민민갈등 키우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구단위계획은 행복도시건설청, 사업시행은 LH, 시설물 인수 및 운영은 세종시’.이 같이 3원화된 행복도시 건설 구도가 결국에는 ‘민민 갈등’으로 이어지는 부작용을 노출하고 있다. 고운동 18·19단지 주변 도로에서 불거진 ‘민민 분쟁’ 이야기다.문제는 지난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운동(1-1생활권) 가락마을 18단지(현대 힐스테이트) 667세대와 19단지(동양 파라곤) 998세대 등 모두 1665세대 건축 인허가가 차례로 이뤄지는 과정에서 비롯했다.18단지를 거쳐 19단지로 향하는 길목 도로가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7-23 08:51 세종시 주민자치회 전환 진통, 이상과 현실 괴리 세종시 주민자치회 전환 진통, 이상과 현실 괴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새로운 풀뿌리 민주주의 실험의 장, 주민자치회가 세종에서 닻을 올렸다. 동시에 잡음도 가시지 않고 있다.일각에서는 이상적인 세종형 주민자치회 이론 모델을 정립했지만, 실제 참여 주체들의 의식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일자로 한솔, 도담, 장군면 3곳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됐다.도입 초기부터 법적, 행정적 분쟁 등 갈등이 표면화된 곳도 생겼다. 기존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동장과의 권력 다툼, 정치 수단화, 관변 단체 변질 등의 논란이 스페셜 | 한지혜 기자 | 2019-07-22 11:27 이강진 세종시 정무부시장, ‘취임 1년’ 어떠했나 이강진 세종시 정무부시장, ‘취임 1년’ 어떠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강진 세종시 정무부시장이 19일 정치인에서 행정 공직자로 자리를 옮겨 활동한 지 1년을 맞이한다.전임 홍영섭 정무부시장 및 강준현 정무부시장 재임 시절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시민 및 공직사회에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영섭·강준현 부시장이 시청 조직 안정화와 시민사회·언론의 가교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 부시장은 대외 협력 강화로 무게 중심을 옮겼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 보좌관으로 20여년간 보내며 굵은 정치 잔뼈는 이춘희 시장 보좌에 적잖은 보탬을 줬다.세종시특별법 개정안을 비롯해, 국회법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7-17 17:17 세종시 ‘장군면 파리떼’ 사태, 이번 주말 최대 고비 세종시 ‘장군면 파리떼’ 사태, 이번 주말 최대 고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장군면 파리떼 사태가 당분간 지속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진정 국면에 접어든 파리떼 출몰 여부는 일단 비가 그친 12일 이후 수일간 모니터링을 거쳐야 하고, 사법 당국에 의한 원인과 책임자 규명 수사가 시작됐기 때문이다.12일 시에 따르면 파리떼는 5차 방역이 이뤄진 지난 9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이고 80~90% 박멸률에 도달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아침까지 계속된 비가 서서히 그치면서, 파리떼 확산 여부는 이번 주말 최대 고비를 맞이할 전망이다.육안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파리 유충의 왕성한 번식력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7-12 16:39 세종시 재난 컨트롤타워 오작동, 파리 사태 11일 고비 세종시 재난 컨트롤타워 오작동, 파리 사태 11일 고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장군면 ‘파리떼 출몰’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으나, 세종시 재난관리체계 재정비란 새로운 숙제가 급부상하고 있다.지난 5월 말부터 구두 보고로 전해지던 ‘파리떼와 퇴비 냄새’의 심각성이 지난 달 27일에야 인지되고, 지난 3일 첫 방역이 진행된 과정에서 여실히 드러난 대목이다.선제적 대응 부재 이후로도 오작동한 지휘체계는 더욱 문제시됐다. 부서간 책임 떠넘기기와 갈등이 양산되고 현장에선 구역 중복 방역 등과 같은 비효율이 나타났다.이 같은 혼선은 ‘파리떼 출몰’과 같은 유형이 세종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7-09 11:31 세종시 아파트 매매 반토막, ‘조치원 강세’ 눈길 세종시 아파트 매매 반토막, ‘조치원 강세’ 눈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 상반기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 전년 대비 반토막 아래로 뚝 떨어지고, 저평가된 지역 중심의 거래가 활발히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세종시의 올 상반기 아파트 매매건수는 1232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2885건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이 추세라면, 지난해 전체 거래건수 감소율 10.5% 보다 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월평균 205건, 일평균 6.8건 수준이다.지역 부동산 업계가 서울과 동일시된 ‘투기지역’ 거래 해제 목소리를 지속하는 배경이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7-08 11:18 세종시 장군면 ‘파리떼 소동’, 진정 국면 돌입 세종시 장군면 ‘파리떼 소동’, 진정 국면 돌입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장군면 산학리 ‘파리떼’ 소동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시는 지난 달 27일 면사무소를 통해 첫 민원을 접수한 이후, 파리 개체수가 80~90% 수준까지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2~4일 1차, 5~6일 2차 방역을 진행하고, 7일 3차 방역에 나선 결과다. 전문 인력 및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행정력과 11대 소독기 및 분사기를 총동원했다.8일까지 막판 개체수 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단행한다. 10~11일 비 소식에 앞서 땅 속에 있는 유충까지 박멸 등 주요 서식지 굴착과 집중 방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7-07 22:52 세종시 장군면 파리떼 출몰, 펜션은 휴업까지 세종시 장군면 파리떼 출몰, 펜션은 휴업까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장군면 일대가 파리떼로 뒤덮혔다.3일 시에 따르면, 장군면 산학리 주민들이 지난달부터 파리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인근 밤 농장에 뿌린 액체 비료 속 파리 유충이 부화하면서 급격하게 개체 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면사무소에 첫 민원 접수가 된 건 지난달 27일. 현장 상황 파악 결과, 인근 밤 농장에서 액체 비료를 총 8회에 걸쳐 배포한 것으로 확인됐다.확산 속도가 빨라 초기 방역도 무용지물인 상태다. 장군면은 시와 보건소 등 관계기관에 추가 방역 지원을 요청했다.장군면사무소 유인옥 부면장은 “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07-03 14:06 세종시 ‘전원주택 특혜’ 의혹, 진실공방 가열 세종시 ‘전원주택 특혜’ 의혹, 진실공방 가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7일 김중로 국회의원실의 ‘서울~세종 고속도로 및 전원주택사업’ 의혹이 제기되자, 관계기관 및 당사자들이 발끈하며 강력한 대응을 시사했다.‘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 변경’ 정보를 사전에 공유한 것으로 비춰진 한국개발연구원(KDI). 이를 활용해 대교리 부지를 매입했다는 의심을 산 직원들.KDI는 이날 즉각 입장문을 통해 “KDI 공공투자관리센터는 국토교통부 의뢰로 수행한 ‘세종~안성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적격성 조사 당시 노선 변경을 거론한 바 없다”며 “검토·분석만 수행할 뿐, 그럴만한 권한이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9-06-27 17:33 서울~세종 고속道·전원주택 ‘특혜 의혹’ 재점화 서울~세종 고속道·전원주택 ‘특혜 의혹’ 재점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바른미래당 김중로(69) 국회의원이 27일 ‘서울~세종 고속도로’ 인근 전원주택 사업의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20분경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계 기관들을 향해 수사를 촉구했다.#. 김중로 의원 기자회견, ‘의혹 제기’ 왜? 의혹의 시계추는 지난 2015년부터 본격화된 ‘세종형 전원주택단지 시범사업’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지난 2009년 정부의 예비 타당성 검토를 통과하고도 7년째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한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과 맞물려 전개됐다.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9-06-27 16:35 역사 보존 '세종기록원·아리랑박물관' 설립 제안 역사 보존 '세종기록원·아리랑박물관' 설립 제안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기록 자치, 지역 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세종기록원’ 설립 필요성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이태환 의원(33·지역구 조치원 신안·서창·봉산·신흥)은 25일 오후 2시 시의회 제56회 1차 정례회 5분 발언에서 체계적 문화유산 관리를 위한 세종기록원 설립을 제안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영국과 프랑스 등 다수 국가에서는 이미 수백 년 전부터 도시 차원의 아카이브(archive)가 구축됐다. 최근 서울시도 지난달 서울기록원을 정식 개원하고, 130만 여 점을 영구 보관할 수 있는 기록물 관리 공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25 17:50 막강 리더십 보여준 차성호 초선 의원, 1년 결실 막강 리더십 보여준 차성호 초선 의원, 1년 결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 지방선거 이후 세종시의회도 ‘초선’ 바람이 불었다. 의정활동 1년, 가장 뜻깊은 결실을 맺은 초선 의원, 바로 차성호(49, 지역구 연서·연기·장군) 산업건설위원장이다.차 위원장은 이번 회기 시민모니터링단 선정 최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2월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상에 이어 두 번째 의미 있는 수상을 한 셈.평가에서는 단연 그의 ‘리더십’이 주목받았다. 행정사무감사 운영 전반을 원활하게 이끌고, 의원 간 의견 조율, 회의 분위기 등을 잘 이끌었다는 평가다.줄곧 지적해온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19 14:50 금강유역환경회의, ‘4대강 보 완전 해체’ 이행 촉구 금강유역환경회의, ‘4대강 보 완전 해체’ 이행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강유역환경회의가 4대강 보 완전 해체 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금강유역환경회의는 금강유역 수질과 생태계를 보전하고 이 지역 내 공동체 강화를 목적으로 한 비영리 민간단체다. 현재 전북과 충남·북, 세종, 대전 등 모두 5개 광역 시·도별 49개 시민환경단체(선출직 개인 포함)간 연대기구로 운영 중이다.이들은 8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장군면 금암리 금강자연휴양림 앞 청벽 모래톱에서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 및 4대강 공동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지난 2009년 6월 8일 이명박 정권에 의한 ‘4대강 사업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6-08 14: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