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면 파리떼 사태 겪은 세종시, 재난 대응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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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파리떼 사태 겪은 세종시, 재난 대응체계 구축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9.08.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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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회재난 외 시민불편 초래 재난 대응 체계 마련, 언론·동향 모니터링 강화

최근 장군면 파리떼 사태를 겪은 세종시가 비법적(非法的) 재난상황 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비 법적 재난상황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상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을 제외한 재난 상황 발생 시 주관 및 지원부서 등이 협업해 구성하는 능동적 대응 체계를 말한다.

시는 장군면 파리떼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등을 위해 동향, 언론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해 상시 상황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방침이다.

재난 발생이 감지되면 사고 관련 부서가 현장에 출동해 현장 중심 대응 체계를 확립한다. 이때 출동 및 상황보고 업무는 소관 사항이 명확할 경우 담당 부서에서, 읍면동 처리업무에 속해 사고 지역이 한정적이고 경미한 경우에는 자치분권국에서 맡는다.

시는 신속히 상황판단회의를 개최, 재난에 준하는 상황인지 여부를 결정하고 수습 주관부서를 지정해 지휘체계를 일원화할 방침이다. 사고 수습 후에는 사고 사례, 대응방법, 개선방안 등을 정리해 대응 매뉴얼을 작성키로 했다.

박종국 재난관리과장은 “재난은 생활 주변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발생 시에는 신속한 초동 대응을 펼쳐 재난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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