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진 세종시 정무부시장, ‘취임 1년’ 어떠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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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진 세종시 정무부시장, ‘취임 1년’ 어떠했나
  • 이희택 기자
  • 승인 2019.07.17 17:1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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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에 초점, 기존 정무 역할과 차별화… 조직 안정화 기여, NFC 탈락 등은 아쉬운 대목
이강진 정무부시장은 지역 주요 기념 행사 등에 이춘희 시장을 대신해 참석하며 시민사회와 접촉 범위를 넓혀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강진 세종시 정무부시장이 19일 정치인에서 행정 공직자로 자리를 옮겨 활동한 지 1년을 맞이한다.

전임 홍영섭 정무부시장 및 강준현 정무부시장 재임 시절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시민 및 공직사회에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영섭·강준현 부시장이 시청 조직 안정화와 시민사회·언론의 가교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 부시장은 대외 협력 강화로 무게 중심을 옮겼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 보좌관으로 20여년간 보내며 굵은 정치 잔뼈는 이춘희 시장 보좌에 적잖은 보탬을 줬다.

세종시특별법 개정안을 비롯해, 국회법 개정안을 통한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및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공론화에 기여해왔다. 밖으로는 정부 예산 확보와 국제 교류, 내적으로는 읍면동 및 시민주권대학 활성화 컨트롤타워로서 조직력 강화에 힘써왔다.

중국과 북한,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한 대외협력에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

▲진옌광 주한중국부대사와 쳔강 허베이성 부성장 만남,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공동발전 방안 모색(2018년) ▲경기도 평화부시장 및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북한 방문, 남북 교류협력 사업(여자 축구 등) 논의(2018년)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및 싱가포르 방문, 세계행정도시연합 총회 개최 방안 및 스마트시티 협력안 협의(2019년) 등의 활동이 대표적이다.

이강진 정부무시장이 지난해 12월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및 홍명보 전무이사와 함께 파주 NFC 유치 등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야심찬 도전에 나섰던 ‘파주 국가대표축구트레이닝센터(NFC) 유치’ 전면에도 뛰어들었다. 우선 협상 3위권 진입을 목표로 했으나, 지난 4월 8강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세종시가 갖고 있는 도시 위상과 장점을 축구계에 알린 점은 긍정적 대목이다.

최근에는 읍면동 및 관계기관과 공조, 장군면 파리떼 사태도 직접 챙겼다. 파리떼 사태는 지역민들의 공분을 산 뒤 현재 진정 국면이나, 앞으로 진척 상황은 이 부시장 리더십 평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강진 정무부시장은 “지난 1년은 시정 3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기관, 단체와 힘을 모아 시민주권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완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부시장은 내년 4.15 총선에서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출마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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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인 2019-07-19 08:32:50
저분이 누구인지 모르

시민 2019-07-19 07:11:13
관심없다.이런기사 올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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