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세종교통 반납 읍면 59개 노선 직접 운영 세종시, 세종교통 반납 읍면 59개 노선 직접 운영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세종교통이 반납한 읍면노선 59개를 직접 운영하기로 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차량구입, 운전원 채용 등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최소한의 준비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3단계로 나눠 (59개 읍면노선을) 인수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앞서 세종교통은 지난 9월 29일 세종시의 보조금 지급 지연에 따른 임금 체불, 유일한 흑자노선인 990번 비알티(BRT) 노선 반납 요구, 비수익 노선운행에 따른 적자 누적 등을 이유로 59개 읍면노선에 대한 폐지를 인가해 달라고 세종시에 신청했다.당초 지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11-09 16:12 세종시 공동육아나눔터 3곳 신규 개소 세종시 공동육아나눔터 3곳 신규 개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에 오는 18일까지 공동육아나눔터 4곳이 새로 문을 연다.이춘희 시장은 12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기존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4개소를 새로 개소한다고 밝혔다.현재 시는 도담동 복컴과 조치원 주차타워, 부강면 복지회관 등 공동육아나눔터 3곳을 운영해왔다. 해당 공간은 아이들의 놀이장이자 육아 정보 공유의 장, 마을 사랑방의 역할을 해왔다.특히 지난 2014년 문을 연 도담동 공동육아나눔터는 일일 평균 이용 인원이 100명 이상에 달해 전국 최고 이용률을 기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10-12 15:32 '운행 중단' 위기 세종시 시내버스, 시민 발 묶이나 '운행 중단' 위기 세종시 시내버스, 시민 발 묶이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와 갈등 끝에 세종교통(주)이 세종시 59개 시내버스 노선을 반환하겠다고 선언했다. 당장 이달 말부터 시내버스가 제기능을 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이춘희 시장은 12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버스 운행이 당장 중단되면 발생될 시민 불편 문제로 (세종교통의)반납 인가 신청을 당장 받아주기는 어렵다”고 밝혔다.세종교통은 지난달 29일 ‘오는 27일까지 요구하는 개선사항이 실현되지 않을 시 59개 시내 버스 노선을 반환하겠다’는 내용의 노선 반환 인가 신청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0-12 14:10 세종시 다정고·반곡고, 교육부 중투 학교신설 통과 세종시 다정고·반곡고, 교육부 중투 학교신설 통과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2-1생활권 다정고등학교와 4-1생활권 반곡고등학교가 지난 8월 말 열린 교육부 중앙투융자심사위원회(이하 중투위)에서 최종 신설 승인을 받았다.최교진 교육감은 10일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6번째 중투위 심사에서 탈락했던 다정고 신설 승인이 7번 만에 통과됐다”며 “애초 계획했던 내년 3월 개교는 1년 늦춰졌지만, 입주 1년 뒤인 2019년 3월 개교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시교육청은 지난 8월 진행된 교육부 중투위에 다정고(2-1생활권), 반곡고(4-1생활권), 해밀초·중·고(6-4생활권) 등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0-10 14:27 내년 3월 세종시 2·3생활권 '13개교' 문 연다 내년 3월 세종시 2·3생활권 '13개교' 문 연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내년 입주를 앞둔 세종시 2·3생활권에 13개 학교가 대거 새로 문을 연다.최교진 교육감은 10일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2018학년도 세종시 유·초·중·고 개교 계획에 대해 밝혔다.내년에는 2생활권(다정동) 7004세대, 3생활권 4122세대 등 전체 1만 5102세대, 총 3만 7800명의 입주가 예상되고 있다. 고등학교 이하 전입 예정 학생 수는 약 1만 2587명.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3138명 ▲초등학교 5698명 ▲중학교 2181명 ▲고등학교 1569명 등이다.시교육청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0-10 12:00 유니세프 인증 받은 세종시, '아동의 상상이 현실로' 유니세프 인증 받은 세종시, '아동의 상상이 현실로' 세종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한 지 2년 만에 지난 19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이춘희 시장은 28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유엔 아동권리 기본정신이 담긴 52개 아동친화 과제 추진 계획에 대해 밝혔다.시에 따르면, 세종시 18세 미만 아동인구 비율은 25.5%에 달한다. 합계출산율은 1.82명으로 전국 평균(1.17명)보다 크게 높아 가장 젊은 도시에 속한다.이 시장은 “세종시는 도시계획단계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조성돼왔다”며 “아동인구 증가에 발맞춰 활동 공간과 관련 프로그램을 확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09-28 14:32 세종시, 추석연휴 종합대책상황실 운영 세종시, 추석연휴 종합대책상황실 운영 10일 간의 긴 명절 연휴를 앞두고 세종시가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28일 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종합대책상황실은 ▲종합상황반 ▲서민생활안전대책반 ▲재난안전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환경대책반▲소방안전대책반 ▲급수대책반 ▲의료대책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8개 분야 총 246명으로 구성됐다.시는 우선 내수 진작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조치원 주차타워와 전통시장 주차장이 무료 개방되며, 온누리상품권 사용자에게는 5%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도담동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09-28 13:44 교원 조기 인사·1월 졸업식, 세종시 학교 학사일정 개편 교원 조기 인사·1월 졸업식, 세종시 학교 학사일정 개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올해부터 효율적인 새학년 시작을 위해 1월 중 조기 인사를 발표하고, 3월 2주간 공문 없는 날을 도입한다.최교진 교육감은 2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세종시 유·초·중·고 학사운영 개편 계획에 대해 밝혔다.종전 2월 말에 마무리됐던 학사일정은 1월 말로 앞당겨진다. 시교육청은 1월 중 조기 인사 발표를 실시, 새학년 준비를 위한 시간적‧인적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세종교육청은 올해 2월 교육부 교원 인사제도 개선 우수 모델 발굴을 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9-26 15:11 세종대왕 정신 잇는 '세종축제' 내달 7일 개막 세종대왕 정신 잇는 '세종축제' 내달 7일 개막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대표 문화행사인 세종축제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이춘희 시장은 21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매년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리는 세종축제가 10월 7일 5회째를 맞이한다"며 "전문가와 시민, 교수 등이 참여하는 세종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행사 주제는 ‘함께 키워가는 세종의 꿈’이다. 세종대왕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들과 함께 행정수도의 꿈을 이루겠다는 의미다.호수공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09-21 13:43 세종교육청, 회계 투명성 높일 ‘e-전자금융시스템’ 시범 도입 세종교육청, 회계 투명성 높일 ‘e-전자금융시스템’ 시범 도입 세종시교육청이 회계 처리의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e-전자금융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e-전자금융시스템은 교육기관이 수행하는 회계 지출 업무를 금융결제원이 아닌 교육금고인 은행과 직접 처리하는 회계시스템을 말한다. 해당 은행과 전용선을 설치, 신속한 지출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기존 금융결제원 처리 방식은 전국 모든 시‧도교육청이 함께 사용해 서버 과부하로 인한 장애 발생, 실시간 잔액조회 및 공금 처리결과 확인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해왔다.특히 교육비특별회계를 운용하는 교육청과 직속기관에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9-12 14:47 세종시, '조치원 신흥 사랑주택' 내달 착공 세종시, '조치원 신흥 사랑주택' 내달 착공 세종시가 주택과 복지관이 합쳐진 신개념 공공주택 ‘신흥 사랑주택’을 내달 착공한다.이춘희 시장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고령인구의 안정적 주거시설 확보를 위해 ‘신흥 사랑주택’의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현재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세종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공공실버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치원 신흥리(11-1) 일원에 65세 이상 실버세대를 위한 ‘신흥 사랑주택’ 건립을 추진해왔다. 영구임대주택 1개동 안에서 의료‧문화‧복지 등 건설·부동산 | 이충건 기자 | 2017-09-07 13:40 세종시, 전국 최초로 주민세 전액 돌려준다 세종시, 전국 최초로 주민세 전액 돌려준다 [세종포스트 이충건 기자] 세종시가 전국 최초로 주민세 전액을 돌려준다.이춘희 세종시장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세종형 자치분권 모델의 일환으로 시민이 납부한 주민세 균등분 전액을 읍‧면‧동 주민자치 재원으로 환원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올해 주민세 부과액은 12억 6000만원이고, 수납액은 11억 4000만원이다. 시가 거둬들인 주민세 전액을 주민자치 재원으로 환원하겠다는 게 세종시의 설명이다.주민세 균등분은 개인 7000원, 개인사업자 5만원, 법인사업자 5만~50만원이다.경기 수원, 충남 아산̷ 행정 | 이충건 기자 | 2017-09-07 11:42 행복청의 세종시 업무이관, 득일까 실일까 행복청의 세종시 업무이관, 득일까 실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06년 1월 개청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그리고 2012년 7월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 양 기관은 지난 2012년부터 한 지붕 아래에서 불편한 동거를 지속해왔다. 성과와 주도권을 놓고 건건이 부딪히기 일쑤.그러던 양 기관이 31일 행복도시 정상 건설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선언했다. 행복청이 행복도시건설특별법에 근거해 수행하던 일부 사무를 지자체인 세종시에게 넘겨주는 게 협력선언의 골자다.10년만의 정권교체가 이 같은 변화의 계기가 됐다. 국회의원과 시장이 야당에서 여당으로 바뀌면서 힘의 균형이 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8-31 17:25 아름초 보행터널 무산, "과대해소 기대했는데 아쉽다" 아름초 보행터널 무산, "과대해소 기대했는데 아쉽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아름초와 늘봄초를 잇는 보행터널이 타당성 용역 결과로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최교진 교육감이 아쉬움을 표명했다.최 교육감은 29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주민 간 합의가 잘 돼서 (보행터널이)추진됐을 경우 과대학교인 아름초 학생들이 특색있는 늘봄초로 다니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했다”며 “세종시가 추진한 보행터널 타당성 용역 결과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나와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세종시가 올해 초 한국교통연구원에 발주한 터널 굴착에 대한 타당성 조사 결과는 최근 ‘경제성 없음’으로 결론났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8-29 13:20 ‘점검부터 보수까지’ 세종시 학교시설 온라인 관리된다 ‘점검부터 보수까지’ 세종시 학교시설 온라인 관리된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국내 최초로 학교시설 종합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사이버지원센터를 운영해 시설 점검부터 보수까지 직접 지원한다는 구상이다.최교진 교육감은 2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학교시설 관리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밝혔다.이번 시설 관리 지원은 첨단화되는 학교 시설에 반해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실정을 반영해 마련됐다. 수시로 발생하는 다양한 보수‧수선 건에 대한 전문 기술력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시교육청은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전기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8-29 11:49 세종시, 복컴·지방자치회관 연달아 ‘착공’ 세종시, 복컴·지방자치회관 연달아 ‘착공’ 세종시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의 주민 편의 기능이 보강되고, 연동면 복컴과 지방자치회관이 오는 2019년 완공된다.이춘희 시장은 17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4층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복컴 등 공공건축물 건립 추진 현황에 대해 밝혔다.현재 한솔동 복컴은 사업비 247억 원을 투입, 문화·체육시설 기능 보강이 추진되고 있다. 바닥 패턴에는 한글을 디자인한 ‘세종길’을 설계 반영했다. 부지 매입비 32억 원, 설계비 8억 원 등이 소요됐으며 내년에는 공사비 127억 원을 추가 확보해 투입할 예정이다.특히 한솔동 복컴은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08-17 14:53 행복도시 경계 집중관리 했더니, 세종시 난개발 '풍선효과' 행복도시 경계 집중관리 했더니, 세종시 난개발 '풍선효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난개발 문제가 풍선효과와 함께 북부권에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년간 집중 관리한 남‧동‧서부권 6개면의 난개발 양상은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으나, 개발업자들이 북부권의 빈틈을 파고든 것으로 풀이된다.엄정희 세종시 건설교통국장은 3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성장관리방안 시행 1년 평가 및 확대‧보완 계획’을 주제로 한 정례브리핑에서 “지난해 8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집중관리 방안이 실효적 효과를 거뒀지만 북부지역으로 개발이 옮겨가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08-03 14:02 세종시 1호 숲유치원 ‘새빛숲유치원’ 2019년 개원 세종시 1호 숲유치원 ‘새빛숲유치원’ 2019년 개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국내 최초의 공립 숲 유치원인 될 (가칭)새빛숲유치원이 숲체험원과 함께 오는 2019년 3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4-1생활권 반곡동에 개원한다.최교진 교육감은 25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아이다움’ 세종 유아교육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시교육청은 행복청과의 협의 끝에 4생활권 괴화산 인근 4869㎡, 6생활권 원수산 인근 5643㎡에 숲유치원 학교 부지를 결정지었다.지난해 7월에는 숲유치원 설립 부지 확보와 적기 설립을 위해 행복청과 MO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7-25 11:45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뉴딜정책 만나 업그레이드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뉴딜정책 만나 업그레이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청춘 조치원 10만 프로젝트가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만나 업그레이드를 시도한다.13일 세종시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도시재생 뉴딜정책은 매년 10조 원씩 모두 5년간 국비‧지방비 50조 원의 공적재원을 투입, 전국적으로 연간 100곳씩 500곳의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살려내는 사업이다.주거공간과 문화‧상업‧혁신공간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세입자와 영세 상인 등의 생존권 보호도 이 정책의 목표다. 정부는 최근 국토교통부에 도시재생사업기획단을 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07-13 18:10 행복청 자치사무 ‘세종시 이관’ 이슈 재점화 행복청 자치사무 ‘세종시 이관’ 이슈 재점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수행하는 ‘14개 자치사무’의 세종시 이관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행복도시특별법)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에서 행복청장이 세종시장의 권한을 대신하도록 특례조항을 두고 있는데 이를 삭제하자는 게 이해찬 국회의원과 이춘희 세종시장의 입장이다.지난해 이해찬 국회의원이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행복도시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이충재 전 행복청장은 행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7-13 17: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