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도시, 어린이박물관 등 개관 위한 제도 기반 마련 행복도시, 어린이박물관 등 개관 위한 제도 기반 마련 [세종포스트 정헤준 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에 조성중인 국립박물관단지 내 1단계 시설인 어린이박물관 등의 차질 없는 개관을 위한 법인설립 근거 등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은 3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조성 중인 국립박물관단지 1단계 시설인 어린이박물관, 통합수장고 등의 차질 없는 개관을 위해 관련 법령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는 총사업비 약 4,000억원을 투입해 5개 국립박물관 및 통합수장고 등이 집적되어 조성되는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08-30 14:32 세종시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금빛 노을교 오는 9월 완공 예고 세종시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금빛 노을교 오는 9월 완공 예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오는 하반기에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가 완공되고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 및 3생활권 BRT 환승센터가 착공될 전망이다.행복청은 2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건설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주요 교통인프라 조성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는 2017년 8월에 착공하여 금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총연장 5.4km(금빛노을교 925m, 터널660m, 지하차도 3,175m, 기타 640m) 및 왕복 6차로 규모로 총사업비 5,199억 원이 투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2-07-20 14:25 국내최초 국립박물관단지, 2023년 세종시서 첫 선 보인다 국내최초 국립박물관단지, 2023년 세종시서 첫 선 보인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7년 완공 로드맵을 갖고 순항중인 국립박물관단지 1단계가 내년 상반기에 최초로 선보인다. 국내최초로 설립되는 국립박물관단지가 조성되면 금강을 중심으로 국립세종수목원, 금강보행교, 세종예술의전당 및 세종중앙공원으로 이어지는 문화벨트 구축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25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 이하 행복청)이 정례브리핑을 통해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 현황과 주요계획을 발표했다.행복청은 2016년부터 2단계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국립박물관단지를 건립하고 있다.국립박물관단지는 국내 최초의 박물관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2-05-25 12:18 이춘희 세종시장, 21일 '3선 출마' 공식 선언 예고 이춘희 세종시장, 21일 '3선 출마' 공식 선언 예고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이춘희 현 세종시장이 오는 21일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다. 이 시장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1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3선 도전에 입장과 출마 의지를 밝히고 시정 4기의 비전을 밝힐 계획이다.앞서 지난 7일 정례브리핑에서 세종시 미래 1,000년을 풀어나갈 적임자라고 말하며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이 시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할시 직무가 자동 정지돼 부시장이 권한을 이어받아 대행 체제로 전환된다.한편 20일 현재 세종시장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4-20 12:35 세종시교육감 선거 최대 변수 '단일화', 계속되는 잡음 세종시교육감 선거 최대 변수 '단일화', 계속되는 잡음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두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들의 단일화 논의가 뜨거우나 각 후보 간의 분명한 입장차이를 보이며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현재 선거를 앞두고 최교진 현 교육감을 제외한 보수·진보 진영에서 무려 8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후보 난립에 따른 표 분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단일화 결렬이 지속되는데에는 최 교육감의 행보가 원인으로 꼽힌다. 3선 도전을 공식화한 최 교육감이 지난 2020년 4월 금품을 건낸 혐의로 현재 검찰에 송치된 상태인만큼 중도 하차 가능성이 크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4-19 09:53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 '싱싱장터', 성과와 보완점은?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 '싱싱장터', 성과와 보완점은?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형 로컬푸드'가 지난해 누적매출 1,500억원을 돌파하며 전국 '최단기간 최다매출'을 기록했다.세종시는 1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 2014년 9월 시작된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의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밝히고 이날 노출된 보완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생활권별 '싱싱장터' 설치를 통해 총 매출 2015년 1,700만 원에서 2021년 말 1억 100만 원으로 6배 증가됐다. 농가의 월 매출액도 316만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전국적으로 누적매출 1,500억 원을 돌파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4-14 15:00 세종시장 경선후보 접수마감, 민주당 3명·국민의힘 4명 세종시장 경선후보 접수마감, 민주당 3명·국민의힘 4명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6·1 지방선거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종시장 후보에 대한 각 당의 후보자신청 마감 결과 더불어민주당 3명, 국민의힘 4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경우, 세종시장 선거와 세종시의원 16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했으며 세종시의원 비례의석은 2석 중 1석만 내줬다.당시 이춘희 현 세종시장은 71.3%의 득표율로 독보적 승리를 거머쥐었고 젊은층을 중심으로 진보 성향이 우세한 세종시의 특수성을 여실히 보여줬다.다만 지난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양당 두 후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4-11 11:45 세종시와 함께 나아가는 '청춘조치원' 세종시와 함께 나아가는 '청춘조치원'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시가 조치원읍을 살리기 위해 추진한 '청춘조치원 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지난 2014년 구도심의 상징인 조치원읍을 2025년까지 인구 10만명이 살 수 있는 경제 중심축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로 3단계의 추진 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추진해왔고 현재 전체 과제 중 71%인 55개 과제를 완료했다고 언급했다.시는 시민 100인이 참여하는 조치원발전위원회를 통해 스스로 도시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상향식 의사결정이 자리잡았고, 시와 중앙부처가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통합 행정 | 최성원 기자 | 2022-04-07 16:16 이춘희 세종시장, '행정수도 완성 목표' 3선 도전 공식화 이춘희 세종시장, '행정수도 완성 목표' 3선 도전 공식화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7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6월 시장선거 출마여부를 묻는 질의를 통해 출마의 뜻을 밝혔다.이 시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 관련해 서류접수를 받고 있는데 오늘 인편으로 서류를 작성해 접수할 예정이다."며 "당의 공천 절차를 거쳐 선거 출마를 하겠다."고 확고한 출마의지를 표명했다.그는 "지난 4년간 시정 3기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분들께 감사하다."는 말로 시작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라는 커다란 일이 해결되어 가고 있고 새 정부에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여러 과제들이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4-07 11:08 이춘희 시장, 윤석열 당선인 만나 '공약이행·지역현안' 건의한다 이춘희 시장, 윤석열 당선인 만나 '공약이행·지역현안' 건의한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이춘희 세종시장이 ‘대통령 당선인과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현안에 대해 건의할 예정이다. 오는 6일 서울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리는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윤석열 당선인에게 세종시 차원의 ‘7대 공약과제 이행방안’과 ‘시 현안과제’를 건의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행정수도 완성을 앞당기기 위한 주요 시정 현안들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시키 위해서다. 윤 당선인은 앞서 대선 후보 당시 ‘대한민국의 미래전략 도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이라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세부 공약은 ▲ 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4-05 09:22 세종시, 도시 숲 조성으로 기후변화 선제 대응 세종시, 도시 숲 조성으로 기후변화 선제 대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기후변화에 선제대응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시숲 조성에 나선다.도시 바람길숲, 미세먼지 차단숲, 자녀안심 그린숲 등 다양하게 조성되는 이번 사업에는 2025년까지 256억원이 투입된다.31일 382회 세종시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올해 신도심과 조치원읍에 총 사업비 200억원을 들여 바람길숲이 조성된다. 도시 바람길숲은 도시 외곽의 산림에서 나온 맑고 시원한 공기를 도시 안으로 끌어들이고 도심의 뜨겁고 탁한 공기를 도시 밖으로 배출하는 사업이다.앞서 2020년에 기본·실시설계용역을 완료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2-04-01 08:50 세종시 '출퇴근 차량 정체' 대안 마련 T/F 구성 세종시 '출퇴근 차량 정체' 대안 마련 T/F 구성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출퇴근 시간에 빚어지는 차량 정체를 개선하기 위해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과 T/F를 구성할 예정이다. 세종시 이춘희 시장은 381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교통신호체계 효율화를 위한 관계기관 T/F'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2월 브리핑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세종시는 현재 출·퇴근 시간에 빚어지는 정체와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도로 교통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추진 중"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개선대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려면 교통신호의 결정 권한을 가진 경찰청 등 관계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3-24 15:25 세종시 청년희망센터 개소, '청년수도 세종' 한발 더 세종시 청년희망센터 개소, '청년수도 세종' 한발 더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시가 '청년수도 세종'을 목표로 오는 28일 청년희망내일센터를 개소하고 4월부터 일자리와 주거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2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시는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청년정책 전담부서 신설 ▲청년 예산 342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51% 증가 편성 ▲4개의 청년 거버넌스 운영 등을 진행왔으며, '일자리'와 '주거' 분야의 지원을 강하게 원하는 청년들에 발맞춰 ‘세종 청년희망내일센터’를 설립한다고 밝혔다.먼저 일자리 분야에서는 ‘구직·창업활동비 지 행정 | 최성원 기자 | 2022-03-24 12:46 매년 악화되는 세종시 재정?...이춘희 시장 "문제없다" 매년 악화되는 세종시 재정?...이춘희 시장 "문제없다"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시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누적채무액에 대해 걱정할 수준이 아니라고 언급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24일 제381회 정례브리핑이 끝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2020년 결산자료를 타 특·광역시와 비교했을때 평균 채무비율이 높은 편이 아니라고 밝혔다.2020년 세종시 결산자료에 따르면, 타 특·광역시 평균 채무비율은 14.9%이고 세종시는 13.4%로 나타났다.서울 19.7% ▲부산 18.1% ▲울산 16.2% ▲대구 15% ▲광주 13.6% 등으로 볼때 세종시 채무비율은 높은 편이 아니라는 것이다. 행정 | 최성원 기자 | 2022-03-24 11:30 '택시 부족 세종시' 86대 증차로 시민 불편 해소 도모 '택시 부족 세종시' 86대 증차로 시민 불편 해소 도모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택시 86대를 증차하기로 했다. 현재 352대가 운행중인 세종시의 택시는 앞으로 25%가 증가한 총 438대가 운행된다. 세종시는 2012년 출범 당시 인구가 10만여명이었으나 금년 3월 현재 38만명으로 270%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기간 동안 택시는 282대에 서 352대로 25%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처럼 택시 증차가 인구 증가를 따라가지 못해 심각한 택시 부족 현상이 빚어지고, 택시 부족에 편승해 일부 택시들이 승객을 골라 태우는 등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이 적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2-03-24 10:32 MZ세대 눈으로 바라본 '금강보행교' 성공 가능성은 MZ세대 눈으로 바라본 '금강보행교' 성공 가능성은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오는 24일 전면 개방을 통해 세종시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는 금강보행교. 명소 탐방과 콘텐츠 생산, 이슈에 민감한 MZ세대에겐 금강보행교의 성공 여부가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을까. 세종시가 17일 현장 정례브리핑을 통해 3년 6개월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국내 최장 보행자 교량인 금강보행교를 개통한다고 17일 밝혔다.중앙공원과 3생활권을 연결하는 금강보행교는 총 사업비 1,116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총 길이는 국내 최장인 1446m로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1446년을 기념하여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3-17 13:43 세종시, 코로나19 대비 긴급 추경예산안 623억원 편성 세종시, 코로나19 대비 긴급 추경예산안 623억원 편성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시는 3일 제378회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 추가경정예산안 623억원을 편성한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안은 방역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본예산에 담지 못한 긴급한 현안 사업 위주로 편성되었다.먼저 코로나19 방역 지원을 위해 39억원이 보충된 216억원이 편성됐다. 216억원에는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비 지원에 144억원, 진단검사비 17억 6천만원, 소상공인 방역 활동비 6억 7천만원 등이 반영됐다.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비용도 편성됐다.소상공인지원 행정 | 최성원 기자 | 2022-03-03 12:11 '세종예술의전당' 30일 공식 개관...앞으로 어떤 공연 기획되나 '세종예술의전당' 30일 공식 개관...앞으로 어떤 공연 기획되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세종을 넘어 충청권 공연예술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세종예술의전당이 오는 30일 정식 문을 연다.세종시는 378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세종예술의전당의 본격 개관과 함께 ‘행정수도 세종’을 대표하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비전을 선포하겠다고 알렸다. 세종예술의전당은 2010년 8월 ‘아트센터 건립 기본계획’이 수립된 이후 2018년 실시설계를 거쳐 2019년 1월 착공, 지난해 5월에 지하 1층, 지상 5층에 객석 수 1071석 규모로 준공된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세차례의 조수미&이무지치 등 공연이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2-03-03 10:57 세종시 하루 확진자 수 1082명...전례없는 폭발적 증가세 기록 세종시 하루 확진자 수 1082명...전례없는 폭발적 증가세 기록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시는 오늘(24일) 0시 기준 108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틀 연속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와 감염 주의가 당부된다. 세종시는 올해로 접어든지 불과 두 달만에 확진자 수 1만명이 넘어서며 지난 2년간 확진자 수의 약 6배를 기록했다.24일 세종시에 따르면 현재 전례없는 폭발적 증가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총 5962명, 이 중 96%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70대 한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수는 5명으로 늘었다. 이중 고령 및 기저질환 환자 등과 같은 집중관리군은 재택 코로나19 | 최성원 기자 | 2022-02-24 14:09 세종시, 2040년 계획 청사진...공동주택 10만호 추가 공급 세종시, 2040년 계획 청사진...공동주택 10만호 추가 공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2040년 도시기본계획'의 기본 구상안을 통해 2040년까지 공동주택 10만호를 추가 공급키로 했다. 24일 세종시 이춘희 시장은 제 377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발맞춰 '2040 도시기본계획'의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이 시장은 "계획인구는 행복도시 수정론이 제기돼 도시 건설이 지체되는 등 2030년 80만명 달성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2040년 계획인구를 81만 4000명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세종시는 이에따른 주택수요 총량은 약 37만호로 봤다.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2-02-24 10:55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