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공주 '시티투어 버스', 유네스코 관광벨트 잇는다 세종·공주 '시티투어 버스', 유네스코 관광벨트 잇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역사·문화도시 공주와 관광벨트를 구축한다.이춘희 시장은 29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내달 8일부터 세종~공주간 순환형 시티투어를 운영해 양 도시간 관광자원을 공동 발굴·활용함으로써 실질적 상생발전을 도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지난 2016년 양 도시간 공동 시티투어 사업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지역행복생활권 연계 협력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그동안 연구와 위탁사업자 공모, 코스 확정, 버스 디자인 등 준비 과정을 거쳤다.주제는 ‘현재와 과거의 시간여 생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3-29 14:31 세종시 10개 읍면 복컴, 2022년까지 건립 완료한다 세종시 10개 읍면 복컴, 2022년까지 건립 완료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주민공동체 기능을 제공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가 읍면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29일 오전 10시 정례브리핑에서 2022년까지 10개 읍·면·동 모두 각 1곳씩 복컴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시 계획에 따르면, 내년 4월 연동면을 시작으로 2020년 조치원읍 제2복컴이 1단계 사업으로 결실을 맺는다. 연동면 복컴은 사업비 128억원을 투입, 연면적 3475㎡(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보건지소와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다목적강당 등의 시설을 갖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3-29 11:32 학교폭력·학업중단 예방, 세종교육청 팔 걷는다 학교폭력·학업중단 예방, 세종교육청 팔 걷는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학교폭력·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세종스쿨 117을 신설하고, 학교 내 대안교실 설치를 지원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27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2018 학생생활교육 기본계획을 발표했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세종시는 학교폭력실태조사 피해응답률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지만, 학생 유입 요인 등으로 인해 학교폭력자치위원회(이하 학폭위) 개최 건수는 늘고 있다.학폭위 개최 건수는 2015년 99건에서 2016년 133건, 2017년 147건으로 증가했다. 다만, 학생 수 대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3-27 11:52 이춘희 세종시장 '부적절한 발언' 공식 사과 이춘희 세종시장 '부적절한 발언' 공식 사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춘희(62) 세종시장이 ‘종촌복지센터 개관과 재수탁’ 과정에서 빚어진 적절치 못한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성희롱’ 발언이라는 전 센터장 A씨의 주장을 일축하면서도 오해가 빚어진 데 대해서는 유감을 표명했다.이춘희 시장은 15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지난 7일 이후 논란이 불거진 세종시와 종촌복지센터 간 갈등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이춘희 시장, ‘부적절 발언’ 인정… ‘성희롱’ 주장은 일축“(지난 8일) 답변에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문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3-15 17:37 세종시, 전국 최초 모듈러 임대 단독주택 공급 세종시, 전국 최초 모듈러 임대 단독주택 공급 세종시가 농촌지역 노인과 장애인 등 주거약자를 위해 전국 최초로 ‘순환형 공공 모듈러 임대 단독주택’을 공급한다.이춘희 세종시장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세종형 사랑의 집짓기’ 사업의 일환으로 읍면지역 사유지에 단독주택을 건립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복권기금 23억원을 투입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여동을 건축할 예정이다. 입주는 내년이다.주택규모는 면적 30㎡ 안팎의 1층 단독주택으로, 방과 주방 겸 거실, 욕실 등으로 구성된다.모듈러(modular) 주택은 자재와 부품을 공장에서 미리 생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3-08 17:36 ‘미투’ 세종시 확산? "이춘희 시장, 성희롱 발언했다" ‘미투’ 세종시 확산? "이춘희 시장, 성희롱 발언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투 운동(#me too, 나도 당했다)으로 촉발된 진실 공방이 세종시에서도 벌어지고 있다.6.13 지방선거를 100일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이춘희 시장이 과거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피해 당사자인 A씨는 이 시장의 당시 발언을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있지만 이 시장은 “사실 무근”이라며 적극 해명했다.성희롱 피해 당사자 A씨, “여성 기관장을 외모에 빗대어 평가” 잘못A씨가 이 시장으로부터 성희롱 발언을 들었다는 시점은 지난 2015년 7월 23일 목요일이다. 같은 해 9월 종촌복지센터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3-08 16:57 세종호수공원에 ‘노무현 기념공원’ 10일 준공 세종호수공원에 ‘노무현 기념공원’ 10일 준공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인 세종호수공원 바람의 언덕에 조성한 일명 ‘노무현 기념공원’이 10일 준공된다. 노무현 기념공원은 이춘희 세종시장의 선거 공약이었다. 이춘희 시장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국가균형발전 상징도시, 행정수도로로서의 위상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4년 6월부터 추진한 국가균형발전 상징공원 조성공사를 마무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국가균형발전 상징공원은 사실상 (故)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과 발자취를 기리는 ‘노무현 기념공원’이다. 모두 4억 3500만원이 투입됐으며, 이 가운데 조형물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3-08 16:02 세종시 교실 내 미세먼지 90% 이상 잡는다 세종시 교실 내 미세먼지 90% 이상 잡는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교실 내 미세먼지 저감률 90% 달성을 위한 선제적인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최교진 교육감은 5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세종시 학교 82%에 설치된 기계식 환기장치를 활용해 공기정화장치 지원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르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기준은 PM10 81㎍/㎥ 이상, PM2.5 51㎍/㎥ 이상의 농도가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다. 기준에 따라 미세먼지 주의보, 경보로 격상된다.시교육청에 따르면, 바깥과 실내 공기를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3-05 14:22 학년제 벗어난 세종형 ‘고교학점제’, 2022년 전면 도입 학년제 벗어난 세종형 ‘고교학점제’, 2022년 전면 도입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과 연계한 세종형 ‘고교학점제’ 도입을 추진한다.최교진 교육감은 27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올해 연구학교 지정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 고교학점제를 전면 도입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고교학점제는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 이수할 수 있는 제도다. 교육과정 상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이 인정된다. 총 이수학점, 필수 이수학점 등이 요건이 된다.입시·경쟁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진로 설계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정으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2-27 12:41 세종시 조직 확대 개편, 정원 1812명으로 늘어 세종시 조직 확대 개편, 정원 1812명으로 늘어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에 일자리정책과와 교육지원과, 관광문화재과가 신설되고 소방인력 59명이 보강됐다.이춘희 세종시장은 22일 오전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방분권 로드맵 발표에 이어 8실국 36과 1651명의 시 조직을 8실국 39과 1812명으로 확대 개편하는 내용을 발표했다.세종시에 따르며, 일자리정부를 지향하는 문재인정부의 방향성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일자리정책과를 신설하고 일자리기획, 일자리지원, 노사직업훈련 등 3개 담당 11명을 배치했다.학교교육에 대한 체계적 지원과 평생교육, 도서관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교육지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2-22 11:28 대학 진학률 향상, 세종교육청 올해도 ‘대입 잡기’ 대학 진학률 향상, 세종교육청 올해도 ‘대입 잡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올해 대학입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세종시교육청이 2018학년도 대입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최교진 교육감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대입 지원 전략 8가지 방안을 밝혔다.주요 내용은 ▲대입지원자문단 운영 ▲미니진로코칭 박람회 개최 ▲대입지원교사단 확대 ▲진학지원센터 내실있는 운영 ▲대입설명회 및 대학입학정보박람회 개최 ▲찾아가는 진로진학컨설팅 지속 ▲진학지도 자료집 보급 ▲학부모 대상 학생부 종합전형 교실 운영 등이다.명문대·국립대 합격률 향상, 일반고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2-13 14:17 세종시 읍·면지역 학교 지원 ‘북부교육지원센터’ 운영 세종시 읍·면지역 학교 지원 ‘북부교육지원센터’ 운영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올해 학교자치 토대를 다지고 읍·면지역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북부교육지원센터를 시범 운영한다.최교진 교육감은 2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읍·면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지원체계를 마련해 교사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지원센터는 시교육청이 행복도시에 위치함에 따라 읍면지역 학생·학부모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은데다 읍면지역 교육환경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센터는 조치원읍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내 3, 4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1-29 13:15 교착 상태 빠진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돌파구 없나? 교착 상태 빠진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돌파구 없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여‧야 대치로 교착 상태에 빠진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돌파구는 없을까.국회 개헌특별위원회(이하 개헌특위) 논의가 공전 양상이다 보니, 일각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정부안으로 개헌안을 발의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다. 개헌특위가 안을 상정하든, 대통령이 직접 발의하든 ‘국회 재적의원 2/3 찬성’이란 높은 장벽은 동일한 조건이기 때문. 결국 여‧야 합의가 전제되지 않고서는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개헌안 국민투표가 성사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지난 2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1-07 16:49 세종시-충청권, 새해 택시 영업권 놓고 상생 무드? 세종시-충청권, 새해 택시 영업권 놓고 상생 무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새해 들어 세종시를 둘러싸고 충청권 상생 무드가 조성되고 있다. 그동안 대결구도로 치닫던 택시 영업구역에 대한 얘기다.5일 세종시에 따르면, 충북 청주는 세종시 출범 이후 끊임없이 공동 영업구역 요청을 해왔다. 오송역과 정부세종청사를 오가는 택시 수요가 늘어나면서다.충북 청주 택시(4146대)가 불가피하게 오송역 손님을 태우고 세종청사나 조치원 등지를 들리게 되는데, 돌아갈 때는 빈차로 가야한다.‘귀로영업’은 법적으로 허용돼 있지만 세종택시업계의 반발과 고발에 직면하기 십상이다. 이는 유독 세종시의 문제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05 15:05 아름청소년수련관, 오는 2020년 국제고 인근 개소 아름청소년수련관, 오는 2020년 국제고 인근 개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아름동 국제고등학교 인근에 오는 2020년 7월 아름청소년수련관이 완공된다.이춘희 시장은 21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2층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청소년 문화·체육공간인 청소년수련관 건립 계획에 대해 밝혔다.아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15년 개관한 조치원청소년수련관에 이어 두 번째 설립되는 청소년 시설이다.위치는 세종시 국제고 인근 아름동 811번지로 부지는 1만4513㎡, 연면적 5500㎡ 규모로 지어진다. 총 사업비는 국비 114억 원, 시비 163억 원 등 총 277억 원이다.1층에는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21 13:41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책 읽는 세종 견인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책 읽는 세종 견인 세종시가 올해 8월부터 시행해온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가 1만1740여 권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희망도서 대출 시스템은 시민들이 지역 서점에서 무료로 빌려본 책을 도서관 장서로 구입하는 방식이다. 민간 서점에서도 공공도서관처럼 무료로 책을 빌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지역 내 지정된 5개 서점은 어진동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어진동 홈플러스 내 세이북스, 아름동 해피라움 2차 상가 내 세종문고, 조치원읍 홍문당 등 모두 5곳이다.14일 시에 따르면, 올해 8월 시작한 이 시스템은 4개월 간 1만1740권을 돌파했다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12-14 15:45 조치원 침산 새뜰마을, 주민참여형 마을 탈바꿈 조치원 침산 새뜰마을, 주민참여형 마을 탈바꿈 세종시 ‘청춘조치원’ 사업의 주요 과제였던 조치원 침산 새뜰마을 사업이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이춘희 시장은 14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침산 새뜰마을 주거 환경 개선 사업과 마을공동체 설립 추진 상황에 대해 밝혔다.조치원읍 침산리는 2009년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사업이 무산되면서 2013년 재개발 지구 지정이 해제됐다. 이후 2015년 3월 국토교통부 사업 대상지로 선정, 2018년 말 완료를 목표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시행돼왔다.해당 지역은 경사가 심한 지형이다. 대부분의 주택이 한국전쟁 직후 지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12-14 11:01 조치원읍 동서 연결도로, 2020년 12월 개통 조치원읍 동서 연결도로, 2020년 12월 개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 동서를 연결하는 도로가 12월 4일 착공한다. 오는 2020년 12월이면 1904년 이래 꽉 막힌 조치원읍 교통 대동맥이 뚫릴 것으로 기대된다.이춘희 시장은 30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조치원읍 동서 연결도로 개통사업 소식을 전했다. 이번 사업은 10만 청춘 조치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를 공약한 바 있다.1905년 경부선 개통 이래 단절된 동서지역은 지역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양 지역을 관통하는 도로 건설이 오랜 숙원사업으로 남았던 배경이다.시와 한국철도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1-30 18:10 세종시 지진 대피소 수용인원은 12만명 세종시 지진 대피소 수용인원은 12만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서 포항과 같은 지진이 발생할 때, 시민들은 어디로 대피할 수 있을까. 동지역은 내진 설계율, 읍면지역은 대피소 보유율에서 상호 우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23일 시에 따르면 현재 세종시에 마련된 대피소는 모두 152개소에 걸쳐 11만 4940명 수용 가능 규모다. 이중 학교로 대표되는 옥외 대피소가 82개소(9만 7420명)를 차지한다. 읍면이 5만 3815명, 동지역이 4만 905명으로 파악됐다.읍면지역에선 조치원읍 8개교가 1만 7114명 수용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서면 5개교(7179명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1-23 14:15 로컬푸드를 생활문화로, 세종 싱싱문화관 개장 로컬푸드를 생활문화로, 세종 싱싱문화관 개장 세종 로컬푸드 싱싱문화관이 16일 준공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싱싱문화관 준공식 현장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농민과 도시민이 신뢰와 배려를 통해 로컬푸드 운동을 생활문화로 완성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싱싱문화관은 34억 원을 투자해 지상 2층 1240㎡ 규모로 건립됐다.주요 시설은 1층 요리교실과 교육관, 2층 싱싱밥상이다. 요리교실은 12월부터 로컬푸드에 공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농업법인회사 로컬푸드㈜가 운영한다.요리와 먹거리 교육, 전문 셰프와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1-16 14: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