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2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 4인방, '4대 현안 해법'은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 4인방, '4대 현안 해법'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역경제활성화'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미래 친환경 정책' '자족성장' 방안. 세종시가 당면한 핵심 현안을 압축한 4대 의제로 손꼽힌다. 각 후보들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어떤 해법을 제시하고 있을까. 본지는 최근 기자단 주최 토론회에서 각 후보가 제시한 대안들을 갑구와 을구로 나뉘어 정리해본다. 유권자 입장에서 어떤 후보가 자신이 원하는 미래상에 부합하는 지 작은 판단 기준이 되리라 생각된다. 글싣는 순서상. 세종시 갑구 후보 4인방이 던지는 해법은 하. 을구 후보 3인방 구상엔 무엇이 담겼나더불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7 14:25 코로나 시대 '랜선'으로 만나는 방축천의 봄 코로나 시대 '랜선'으로 만나는 방축천의 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봄이 한창이다. 벚꽃이 가지마다 흐드러지고 흩날리는 벚꽃잎이 눈처럼 쏟아진다. 예년과 다를바 없이 그대로인 봄의 풍경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들만 달라졌을 뿐이다. 벚꽃 거리를 가득 메운 인파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한산한 거리가 연출되고 있다.그 사이 '랜선 문화'가 새로이 우리 사회에 자리잡고 있다. 외출 대신 TV와 방송,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하고 싶은 욕구들을 대신함을 뜻하는 신조어다.본지가 '랜선으로 만나는 방축천의 봄'을 전하는 이유도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20-04-07 10:30 4.15 총선 D-8, ‘세종시 판세와 막판 변수’는 4.15 총선 D-8, ‘세종시 판세와 막판 변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9대와 20대를 거치며 1개 지역구로 치러진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이 기간 세종시는 더불어민주당의 초강세 지역 이미지를 굳혔다. 지난 2012년과 2016년 이해찬 대표의 연이은 당선에 힘입은 효과가 컸다. 갑구(남)와 을구(북)로 나뉘어 처음 진행되는 21대 총선. 이번 판세도 이전과 같을까. 의견은 여러 개로 엇갈린다. ‘민주당 압승 또는 신승으로 2석 독점’ ‘미래통합당 약진과 함께 1석 양분’ ‘정의당 선전’ 등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이는 어디까지나 각 캠프의 예측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7 08:41 10년 공공임대 첫 '분양전환 계약’, 세종시 신호탄 10년 공공임대 첫 '분양전환 계약’, 세종시 신호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상식적인 분양전환가격 산정’ ‘조기 분양 전환’. 이는 전국 8만여 가구에 달하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입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다.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입주민들이 전국 최초로 이의 현실화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 2011~2012년 첫 입주시점부터 청약통장을 사용하고 최장 9년여 간 임대료를 꼬박꼬박 내온 세대들의 감회는 더욱 새롭다. ‘내 집 마련의 꿈’에 성큼 다가섰기 때문이다. 6일 LH 10년 중소형 공공임대아파트 세종시 연합회(회장 안영화)에 따르면 LH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4-06 21:22 세종시 '고교 신입생 배정 오류' 여파, 현재 진행형 세종시 '고교 신입생 배정 오류' 여파, 현재 진행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상반기 지역사회에 큰 혼란을 몰고온 '고교 신입생 배정 오류'. 그 여파가 1년이 지나도록 끝나지 않고 있다. 피해 학부모들과 학생들 일부가 여전히 세종시교육청을 상대로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지방법원 행정소송과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제소 등 투트랙으로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먼저 시작한 행정소송은 3명의 학부모 공동 대응으로 진행 중이고, 뒤늦게 합류한 2명이 추가로 같은 내용의 행정소송에 임하고 있다. 2개 행정소송에 대한 1차 공판 결과는 이달 중 나올 예정. 문제는 교육 | 이희택 기자 | 2020-04-06 19:30 코로나 위기? '큰집사랑방'으로 재탄생한 봄봄식당 코로나 위기? '큰집사랑방'으로 재탄생한 봄봄식당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갈하고 깊은 맛'. 깔끔하게 차려진 음식을 한술 떠먹어보니 보통 깊은 맛이 아니다. 오랜 기간 식당을 해온 사람만이 낼 수 있는 맛. 이 맛을 가진 곳은 어진동 중앙타운 3층에 위치한 '큰집사랑방'이다. 사실 이곳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전, 점심시간이면 인근 근로자와 공무원들로 연일 붐볐다.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뒤 후폭풍은 거셌다. 방역 소독과 함께 영업중지, 종업원 격리등의 고초를 겪어야 했다. 결단이 필요했다.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위해 상호명을 바꾸는 선택을 했다.'큰집사랑방'은 '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 2020-04-06 08:24 [세종시 총선] 을구(북) 후보 3인 토론회 ‘라이브 영상’ [세종시 총선] 을구(북) 후보 3인 토론회 ‘라이브 영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총선 세종시 을구(북)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 민생당 정원희 후보. 3명의 후보는 어떤 철학과 비전으로 2020년~2024년 국회의원 임기를 소화하려는 걸까. 세종시민, 즉 유권자들은 이 점이 궁금하다. 지난 3일 오후 2시~오후 4시 장군면 한국영상대에서 열린 ‘4.15 총선 토론회’는 후보들의 역량과 비전, 인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약 100분간의 시간은 시민들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혀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본지는 지난 2일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4 06:14 세종시 집현리 ‘새나루초 아이들’, 셋방살이 예고 세종시 집현리 ‘새나루초 아이들’, 셋방살이 예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2년 3월 세종시 집현리(4-2생활권) 개교를 예고한 새나루 초등학교. 지난해 9월부터 거듭되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이하 중투위) 탈락으로 인근 집현초 과밀이 우려되는 한편, 해당 지역 아이들이 셋방살이에 나서야할 판이다. 최근 입주예정자들의 불만이 수면 위로 올라온 배경이다. 새나루마을 예비 입주자들은 지난해 8월부터 입주자 카페를 통해 '새나루초' 정상화 민원을 제기했다. 중투위 심사에서 거듭 탈락되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첫 심사가 이뤄진 9월에는 학생 수요 재산정 및 교육 | 정은진 | 2020-04-03 18:40 세종시 총선 ‘갑‧을 후보 6인방’, 초고속 감별법 세종시 총선 ‘갑‧을 후보 6인방’, 초고속 감별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앙공원 2단계 미래 최적안’ ‘연서면 월하리 조치원비행장 존폐’ ‘금강 세종보 존치 또는 해체’ ‘1~2생활권 중심 지하철 유무’ ‘KTX 세종역 원안과 수정안’. 세종시 출입기자단과 티브로드 세종방송은 2일과 3일 양일간 총선 토론회에서 이에 대한 6명 후보 입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입장은 확연히 엇갈렸다.유권자인 세종시민들이 평소 자신의 성향과 일치하는 후보자 찾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대 찬‧반 현안에 대한 갑구와 을구 후보들의 입장을 정리해봤다. √ 중앙공원 2단계 미래 ‘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3 17:10 4.15 세종시 총선 후보자(갑구) 토론회 ‘라이브 영상’ 4.15 세종시 총선 후보자(갑구) 토론회 ‘라이브 영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세종시 총선이 지난 2일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사실상 본격화됐다. 그 어느 때보다 후보자 알기가 어려웠던 선거 과정이었던 만큼, 후보자 역량과 품성 전반을 상대적으로 엿볼 수 있는 토론회 자리는 중요했다. 그 첫 토론회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장군면 한국영상대 스튜디오에서 세종시 출입기자단 주최로 열렸다. 이에 본지는 티브로드 세종방송과 함께 '녹화 영상' 전부를 공개한다. 2일 토론회는 홍성국(민주당)·김중로(통합당)·이혁재(정의당) 갑구(남) 국회의원 후보 3인방 참여로 진행됐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3 06:20 세종시 ‘긴급 재난 생계비’, 정부 안과 통합 지원 세종시 ‘긴급 재난 생계비’, 정부 안과 통합 지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코로나19 ‘긴급 재난 생계비’가 투트랙으로 나뉘어 지급될 전망이다. 대상이 일반 가구에서 소상공인으로 확대되는 긍정적 변화를 담고 있다. 시가 지난 달 26일 자체 발표한 ‘긴급 재난 생계비’와 정부가 같은 달 30일 예고한 ‘긴급 재난 지원금’이 흡수‧통합될 예정이어서다. 세종시 안을 다시 들여다보면, 중위소득 100% 이하(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준) 약 3만 3000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삼았다. 중위소득은 국내 전체 가구 중 소득 순으로 가운데(50%)에 해당하는 가구 소득을 뜻한다. 1가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02 21:24 ‘긴급재난 지원금’, 100% 전 국민에게 지급하라 ‘긴급재난 지원금’, 100% 전 국민에게 지급하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문재인 대통령 주재의 '제3차 비상경제회의'가 지난 달 30일 열렸다.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정부가 지자체와 협력해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 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가구 기준으로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긴급재난 지원금을 두고 의견들이 난무하고 있다. ‘소득수준 70%냐, 50%냐’로 의견이 나뉘고, 일부는 전국민에게 지급하라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세종시 등 일부 지자체가 자체 지급하기로 했던 ‘긴급 재난 생계비’ 지원을 철회한 것을 두고도 뒷말이 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4-02 11:59 4.15 총선 스타트, ‘이해찬 국회의원 8년’ 공과는 4.15 총선 스타트, ‘이해찬 국회의원 8년’ 공과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1대 4.15 총선이 2일 선거운동과 함께 본 게임에 돌입했다. 이번 세종시 총선은 정권 ‘재신임’ 또는 ‘심판론’의 프레임을 바탕에 깔고 있으나, 포스트 이해찬 시대의 서막이란 점에서도 주목된다. 그의 공과를 되돌아보는 작업은 그래서 중요하다. 이전 성과는 살리고 한계는 극복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에 본지는 이해찬 대표의 8년 의정활동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이해찬 대표, 2012년 자신의 역대 최고 득표율 경신 지난 2012년 3월 19일 ‘제19대 4.11 총선’에서 세종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2 11:22 세종포스트 '2020 경력기자' 모집 재공고 세종포스트 '2020 경력기자' 모집 재공고 지난 2012년 3월 세종시 출범 원년에 창간한 . 그동안 세종시 발전과 궤를 같이 하며 지역 대표 정론지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본지가 2020년 변화의 시기, 새로운 도약에 함께할 인재를 모집합니다. 2030년 완성기로 나아가고 있는 ‘행정수도 세종’.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이 도시를 열정과 소신으로 누빌 경력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도전을 기다립니다. 인사 | 이희택 기자 | 2020-04-02 07:59 외면받은 ‘세종시=행정수도’ 공약, 이번 총선은? 외면받은 ‘세종시=행정수도’ 공약, 이번 총선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탄생한 세종특별자치시. 이 같은 과업의 달성은 곧 미래 행정수도 완성으로 통한다. 지난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 20대 국회를 통해 끝내 풀지 못한 숙제이기도 하다.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위원장 채평석, 이하 행정수도특위)와 행정수도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분권세종회의(상임대표 김준식, 이하 지방분권 세종회의)가 30일 오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한 배경이다. 이들 단체는 이날 ‘행정수도 완성 정책, 총선 공약 반영 촉구 성명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30 17:40 4.15 세종시 총선, 놓쳐선 안 될 ‘원포인트 레슨’ 4.15 세종시 총선, 놓쳐선 안 될 ‘원포인트 레슨’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17일 앞으로 다가온 4.15 국회의원 총선거. 코로나19 정국과 맞물려 ‘선거 운동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깜깜이로 흘러가는 양상입니다. 앞으로 4년간 지역 일꾼 검증 과정이 부실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시사토크 견제구 21편에선 세종시 유권자들에게 다양한 지역 이슈와 선거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마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20-03-30 11:37 영탁의 막걸리 한잔, 아름동 '도화빈대떡'으로 영탁의 막걸리 한잔, 아름동 '도화빈대떡'으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곳을 찾은 날, 우연찮게도 봄비가 내렸다. 연일 확진자가 늘어나던 코로나19의 증가세도 한풀 꺾이며 빗줄기와 함께 시민들의 분주함이 거리를 채우던 날. 적당히 풀린 긴장감에 기름진 전과 시원한 막걸리의 목넘김이 생각나 아름동 도화빈대떡을 찾았지만 빈자리 없이 만석이었다. 아쉽게도 발길을 돌려 다시 찾은 다음 날. 분주한 시간대가 아니었음에도 식사를 하거나 포장을 하러 온 사람들로 주인은 이날도 꽤 바쁜 모양새였다. 6번째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후 클린존으로 지정되긴 했으나 행여 사람이 없을까 걱정했던 우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기자 | 2020-03-28 11:08 ‘코로나 여파’, 얼어붙은 내수시장 어떻게 뚫을까 ‘코로나 여파’, 얼어붙은 내수시장 어떻게 뚫을까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코로나 여파로 세종시 뿐만 아니라 국내‧외 경제 전반이 얼어붙고 있다.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국경을 봉쇄하고, 항만과 공항에 빗장을 걸었다. 일부 나라는 통행금지를 실시해 거리가 비고, 백화점과 시장은 물론 식당가가 썰렁하다. 이러다 보니 경제가 마비 상태다. 이런 날벼락을 미처 예상하지 못한 나라들이 놀라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후유증이다. 우리가 오만하게 몰랐을 뿐이지, 이런 바이러스 공격이 지구를 강타하리라는 것은 얼마든지 예견된 일이었다. 그런데도 감염병 대유행이 가져올 위기,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3-28 10:44 세종시 ‘재난 기본 소득’ 지원, 서울시 안으로 세종시 ‘재난 기본 소득’ 지원, 서울시 안으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다양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 중인 ‘재난 기본 소득’ 지원대상과 규모. 세종시가 26일 고심 끝에 ‘세종형 재난 기본 소득’ 방안을 내놨다. 이춘희 세종시장과 서금택 시의회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일명 ‘긴급 재난생계비’ 지원안을 발표했다. 이번 안은 전날까지 심도 있는 내부 논의를 거쳐 마련했다. 중위소득 100% 이하 3만 3000가구 대상으로 ‘재난 기본 소득’ 최대 50만 원 지급과 저소득 (특수형태) 근로자 생계비 지원, 일용직 근로자에게 단기 일자리 제공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3-27 08:04 시련 겪고 만석 행진, 세종시 '최고당 돈가스' 시련 겪고 만석 행진, 세종시 '최고당 돈가스' 오픈 1주일 만에 문을 닫는 시련을 겪은 세종시 나성동 최고당 돈가스. 재오픈 후 응원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 2월 문을 연 이곳은 코로나19 클린존이다. 오픈 일주일만에 확진자가 다녀가 2주 간 문을 닫았다. 사장을 포함해 직원 6명이 격리됐다. 보건소로부터 접촉 통보를 받은 날 준비해뒀던 180인분 돈가스는 모두 폐기됐다. 당일 가게를 다녀간 손님 40여 명도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오픈 후 평일 200인분씩 나갔던 매출도 2주간 끊겼다. 부부는 인근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다 세를 얻고, 1억 원을 들여 가게 인테리어를 마 맛집·음식 | 동 | 한지혜 기자 | 2020-03-26 16: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