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2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완성의 ‘마이더스 손’, 주역은 근로자 세종시 완성의 ‘마이더스 손’, 주역은 근로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기획과 설계는 도시건설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이 과정은 모두 건설 근로자의 두 손을 거쳐야만 비로소 현실화 된다. 세종시도 마찬가지다. 광대한 범위의 기획과 설계를 거친 후 땅을 다지고 파일을 박은 후 콘크리트를 붓고, 크레인을 올려 층을 올리는 수고스러움은 모두 건설 근로자들의 두 손에서 이루어진다. 어쩌면 그들의 어깨에 우리가 꿈꾸는 도시를 맡기고 있는 셈이다. '세계의 재화와 용역 중 많은 부분이 노동자에 의해 생산되고 자본주의의 생산성 역시 노동자들에 귀속되어 있다' 독일의 철학자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2-13 16:59 세종시 ‘LH 브랜드’ 수난기, 감춰야 산다? 세종시 ‘LH 브랜드’ 수난기, 감춰야 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브랜드 단지는 세종시에서 메리트가 없는 것일까. 이미 LH 분양 아파트들에선 해당 마을 명칭 뒤에 ‘~빌’ ‘~크’ ‘~무’를 넣어 표기하고 있고, 민간 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에는 민간 건설사 브랜드가 LH를 대신하고 있다. 한 공공임대 아파트의 경우 마을 명칭에 ‘~단지’만 붙여 LH가 드러나지 않도록 했다. 또 일부 단지에는 시공사인 민간 건설사 이름을 적시하고 있다. 이 같은 사례가 있다 보니, 'LH' 마크가 전면에 박힌 아파트 입주민들 사이에선 이를 아예 빼달라는 민원까지 제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2-13 14:15 세종시 편의시설 '음식점은 나성동, 커피숍은 어진동' 세종시 편의시설 '음식점은 나성동, 커피숍은 어진동'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생활편의시설 중 음식점은 나성동, 커피숍은 어진동, 학원은 아름동에 가장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행복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행복도시 내 9개 주요 생활편의시설 수는 4166개소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15%(535개소) 증가한 숫자다. 업종별로는 ▲커피숍 30%(230→299개소) ▲이미용 24%(296→367개소) ▲학원 19%(528→629개소) ▲음식점 15%(1514→1739개소) ▲약국 13%(69→78개소)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업종별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음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2-12 17:27 세종시 대학가 신종 코로나 여파… 개강 연기 세종시 대학가 신종 코로나 여파… 개강 연기 신종 코로나 확산 여파로 세종시 소재 대학들이 잇따라 개강 연기를 결정했다.12일 지역 대학 등에 따르면,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2020학년도 개강일을 기존 3월 2일에서 3월 16일로 2주 연기했다. 기숙사 입사일도 3월 7~9일로 늦춰졌다.동시에 종강일은 6월 19일에서 6월 26일로 1주 연기했다. 수업은 16주에서 15주로 단축되나 보강 수업 실시, 온라인 강의 활용 등을 통해 학습권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오는 28일 예정됐던 입학식 행사, 오는 25일 전기 학위 수여식도 모두 취소됐다.홍익대 세종캠퍼스도 기존 3월 2 대학 | 한지혜 기자 | 2020-02-12 15:02 지지부진 ‘세종시 현안 사업’, 총선서 가속도 낼까 지지부진 ‘세종시 현안 사업’, 총선서 가속도 낼까 √. 지난 2013년 박근혜 전 정부 시절 입지를 세종시로 확정하고도 표류하고 있는 국립박물관단지 내 ‘국립자연사박물관’. √. 이미 지난 2017년 대평동에 들어섰어야 할 ‘종합운동장’. √. 2020년 자족성장기 원년에 가시화됐어야 할 ‘집현리 공동캠퍼스’. √. 버스 정류장에만 덩그러니 표기된 채 진척이 없는 ‘법원‧검찰청 및 행정법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2020년 세종시에 남겨진 대표적 ‘지연‧표류’ 사업이 오는 21대 총선에서 가시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세종시도 현안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점을 인지하고 있는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2-12 14:10 세종시가 제안하는 ‘21대 총선 핵심 의제’는 세종시가 제안하는 ‘21대 총선 핵심 의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을 향해 24개 공약 실행을 제안하고 나섰다. 시는 최근 지역 현안해결과 시 발전에 필요한 핵심 과제를 선정, 총선 이슈화를 도모키로 했다. 24개 공약은 5개 분야에 걸쳐 실‧국‧본부별 현안과제를 통해 엄선했다. 5개 분야 목록을 보면, 대한민국 행정수도 완성(4건)과 행정수도에 걸맞은 도시가치 향상(4건), 세종시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한 교통망 구축(5건), 지속가능한 스마트 경제 실현(5건), 문화‧복지 등 행복한 도시기반 조성(6건)이다. 행정수도 완성 분야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12 10:22 ‘정부부처·위원회’ 세종시 이전, 총선 이슈 예고 ‘정부부처·위원회’ 세종시 이전, 총선 이슈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2년 역사적인 정부세종청사 개청, 2015년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 2018년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검토.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이전’ 여부는 역대 총선과 지방선거 즈음 이슈로 부각됐다.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도 같은 양상이다. 세종시가 수도권 잔류 정부부처와 관련 위원회, 공공기관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총선 후보자들도 공약화 전략에 부심하고 있다. 시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를 최우선 이전 대상에 올려놓은 상태다.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11 20:10 타지로 떠나는 세종시 학교 밖 청소년, 왜? 타지로 떠나는 세종시 학교 밖 청소년, 왜? 세종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인근 도시로 떠나고 있다. 대전, 청주 등 타 지역 청소년 센터를 이용하는 사례도 상당수다. 11일 시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지원 시설은 사실상 세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유일하다. 시는 이곳에 올해 8900여 만 원의 보조금과 상담 인력(2명)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센터 업무는 ▲상담 ▲학업복귀 지원 ▲자립지원 ▲건강증진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 훈련 등이다. 센터 이용을 위한 교통비는 월 5만원 씩, 총 6개월간 지원된다.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학업중단숙려제 사업을 마친 학생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2-11 17:51 자유한국당 세종시 총선, ‘전략 1+5파전’ 양상? 자유한국당 세종시 총선, ‘전략 1+5파전’ 양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유한국당이 김병준(67)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세종시 전략 공천’ 카드로 만지작거리는 모습이다.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불출마 선언과 함께 최측근으로 조명을 받고 있는 최민호 전 행복도시건설청장(65)의 출마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안철수 신당 입당을 저울질하던 김중로(69) 바른미래당 국회의원(비례)은 한국당 출마로 입장을 선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한국당의 세종시 총선 후보군은 송아영(56) 시당위원장과 조관식(63) 국회 입법정책연구회 정책조정위원장, 안봉근(63) 현 한남대 평생교육원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2-11 16:12 세종시 조치원 중학생 진학, 2021년 확 바뀐다 세종시 조치원 중학생 진학, 2021년 확 바뀐다 세종시 조치원읍 학생들의 진학 여건이 오는 2021년 확 달라진다. 조치원중과 여중은 남녀공학으로 전환되고, 서창리에 위치한 조치원중은 서부지역인 신흥리 일원으로 이전된다.조성두 교육행정국장은 11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조치원읍 중학교 이전 재배치 계획을 발표했다.그간 두 학교는 모두 동부 지역에 위치해 있었으나, 학생들의 70%는 서부 지역에 거주해 통학 불편을 겪어왔다.하지만 내년부터 조치원중학교와 여중은 남녀공학으로 전환되고, 동부에 위치한 조치원중학교는 신흥리 일원으로 이전된다. 조치원여중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2-11 14:21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약발 언제 받나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약발 언제 받나 ✔ 연간 철도 이용객 2012년 389만 3152명에서 2018년 기준 342만 2009명으로 12.1% 감소. ✔ 도시 소멸위험지수 2012년 1.26에서 2018년 0.90으로 악화. ✔ 2020년 1월 인구수 4만 3210명, 2012년 7월 4만 3769명에서 559명 감소. ✔ 2019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으로 새롬동 84㎡ 1채 최고가 기준으로 조치원읍 같은 면적 아파트 4채 이상 구매 가능 .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읍면지역 발전의 중심지로 통하고 옛 연기군 정치‧경제‧문화‧체육 1번지로 불리운 조치원읍. 지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11 10:35 세종시 ‘19개 읍면동’, 소멸위험지수 격차 심각 세종시 ‘19개 읍면동’, 소멸위험지수 격차 심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 인구 비중이 사상 첫 50%를 돌파한 2019년 12월. 이는 지방의 소멸위험지수 동반 상승을 의미했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취지로 탄생한 세종시는 미래 소멸 도시와 거리가 먼 곳일까. 행정중심복합도시 기능의 신도시는 그러했으나, 읍면은 상당한 위험 상황에 놓인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대전‧세종연구원이 공동 발간한 ‘기획연구 자료(2019년 12월)’를 보면, 세종시 소멸위험지수 추이는 지난 2012년 시 출범 당시부터 2018년까지 지표로 확인할 수 있다. 소멸위험지수는 ‘20~39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10 10:29 세종시 위험천만 '비알티 도로', 아찔한 사고 세종시 위험천만 '비알티 도로', 아찔한 사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비알티(BRT) 정류장 앞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아찔한 교통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 덤프트럭 운전자가 정류장 횡단보도 앞에 적색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 후미를 그대로 들이박았다.9일 시민 제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경 도담동 비알티 정류장 앞 횡단보도 앞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곳은 평소 교통 추돌 또는 보행 사고 다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어 관계 기관들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로컬푸드 싱싱장터 이용객과 도담초 및 늘봄초 등으로 학생 통학이 빈번히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이다. 덤프트럭이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2-09 15:24 세종시 야권 총선 후보자, 막바지 '출마 채비' 세종시 야권 총선 후보자, 막바지 '출마 채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4·15 총선이 2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종시 야당 출마예정자들이 막바지 채비에 돌입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구축된 '민주당 독주체제'에 제동을 걸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자유한국당부터 살펴보면, 제21대 국회의원 세종시 지역구 공천신청자는 지난 5일 집계 결과 총 3명으로 나타났다. 송아영(56) 현 한국당 세종시당 위원장과 안봉근(63) 현 한남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조관식(63) 현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정책조정위원장이다.전국 226개 선거구에 총 647명이 신청, 평균 2.86대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2-08 08:25 세종시 안의 충남도 자산, ‘금강자연휴양림’ 해법은 세종시 안의 충남도 자산, ‘금강자연휴양림’ 해법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994년 옛 연기군 금남면에 문을 연 중부권 최대 ‘금강자연휴양림’. 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관할 시‧도는 ‘세종시’로 넘어왔으나, 소유권은 ‘충남도’에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7년여 째 보내고 있다. 세종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충남도민 전체 외 금남면 주민들만 30% 할인받는 문제도 노출했다. 충남도와 세종시도 이를 해결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다각적인 협의를 벌여왔으나, 3000억여 원에 달하는 인수비용이 발목을 잡았다. 올 들어 ‘용역안’ 추진이 급물살을 타면서, 새로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07 16:29 세종시 일가족, 신종 코로나 19번 확진자 접촉 세종시 일가족, 신종 코로나 19번 확진자 접촉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거주 일가족 4명이 신종 코로나 19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다. 6일 세종시에 따르면 40대 여성 A 씨와 30대 남편 B 씨, 아들과 딸 등 일가족 4명은 지난 1일 서울에서 코로나 19번 확진자와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 19번 확진자는 서울 송파구에 거주 중인 36세 남성으로 지난 5일 서울의료원에서 격리 조치를 받고 있다. 현재 A 씨와 B 씨 부부만 마른 기침이 있는 상태로 16일까지 자가 격리될 예정이다. 이들에 대한 검사 결과는 6일 자정 이후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와 사회·일반 | 이희원 기자 | 2020-02-06 16:58 세종시 ‘비알티 중심 교통’ 합격점, ‘지선’은 글쎄 세종시 ‘비알티 중심 교통’ 합격점, ‘지선’은 글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중심부를 관통하는 ‘비알티(BRT) 및 광역버스’는 정착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미래 숙제는 이곳 대중교통중심도로를 그물망으로 연결하는 ‘지선버스 활성화’로 모아지고 있다. 중심도로와 떨어진 생활권 주민들의 교통편익 개선 요구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행복도시건설청은 6일 지난 2년간 비알티 및 광역버스 이용객 변화 추이 결과를 발표했다. 비알티는 내부순환 900번과 대전 반석~세종~오송간 990번, 오송역~세종~대전역간 1001번, 광역버스는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청주국제공항간 75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06 16:15 세종시 '백화점 입점 움직임' 모락모락, 단순 해프닝? 세종시 '백화점 입점 움직임' 모락모락, 단순 해프닝?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장기 표류가 예상됐던 세종시 백화점 입점 이슈가 꿈틀대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측의 움직임을 둘러싼 해프닝이 발생하면서다. 한화갤러리아 측에 따르면, 지난해 수원점, 천안점 건물은 매각했거나 매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수원점은 부동산개발업체인 서울디앤씨에 약 1100억 원에 매각됐고, 천안 센터시티 건물도 지난해 말부터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매각과 별개로 백화점 운영은 장기 재임차 형태로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수원점은 지난달 문을 닫았고, 대신 이달 말 수원 광교점이 새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업계에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20-02-06 14:41 세종시 ‘그물망 지하철 도입’, 검토 대상 아니다 세종시 ‘그물망 지하철 도입’, 검토 대상 아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타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철도망 ‘KTX 세종역 신설(2025년)’, 대전을 잇는 광역철도망 ‘전철 도입(2029년)’, ‘정부세종청사역 신설과 함께 내판역으로 ITX 연결안(2029년 이후)’, ITX 보령~부여~청양~공주~세종을 잇는 ‘충청산업문화철도’. 세종시가 현재 추진 중인 미래 철도망 구축 계획들이다. 빠르면 5년 이내 단기 사업과 최대 10년 이상 중‧장기 사업들로 구분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와 별도의 ‘그물망 지하철 건립안’은 검토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고성진 시 건설교통국장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06 13:32 ‘수도권 초집중 사태’ 해결, 총선 의제화해야 ‘수도권 초집중 사태’ 해결, 총선 의제화해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 인구 비중 50% 돌파란 사상 초유의 사태가 ‘총선 이슈’로도 부각될 전망이다. 국가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세종시와 혁신도시 건설’ ‘공공기관 지방 이전’ 효과가 퇴색되고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이렇게 가다 ‘지방 소멸 도시’가 속속 등장할 수 있을 것이란 우려도 자리 잡고 있다. 시민사회가 지난 3일 수도권 초집중화 국가비상사태 토론회를 열어 결의를 다진 데 이어, 5일 이춘희 세종시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도 한 몫 거들고 나섰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이번 총선에서 국가균형발전 관련 이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2-05 17: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