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1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때아닌 ‘식당가 원산지 단속’, 세종시 상권 분통 때아닌 ‘식당가 원산지 단속’, 세종시 상권 분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상가 공실률 전국 1위’ ‘역외 소비율 전국 1위’ ‘인근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조건’ ‘코로나19로 악화된 경제여건’은 지역경제를 장기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게 하는 아킬레스건이다. 반면 ‘지역화페 여민전 활성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확대’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은 지역 상권의 답답한 숨통을 열어줬다. 이 와중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소속 세종사무소가 20일 예고 없이 시작한 단속의 후폭풍이 거세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사전에 원산지 표시 등의 위반 의심이 있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21 14:18 세종시 ‘골목상권 침체’ 악순환 고리, 어떻게 끊을까 세종시 ‘골목상권 침체’ 악순환 고리, 어떻게 끊을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골목상권 침체의 악순환 고리, 어떻게 하면 끊을 수 있을까. 상권 공실이 장기화되고 코로나19까지 덮치면서 진퇴양난에 빠진 지역 소상공인. 정부 지원과 시민사회의 역내 소비 캠페인에 힘입어 회생 동력을 얻고 있으나 점점 드러나는 한계에 봉착하고 있다. 안찬영 시의원(한솔동)은 20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에서 제62회 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보다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는 “지난해 6월 행복청이 발표한 상가 공실률과 의회 차원의 한솔동 상가 실태조사 결과는 지역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5-21 00:10 세종시 ‘행복도시 특별회계’ 8.5조, 이대론 안된다 세종시 ‘행복도시 특별회계’ 8.5조, 이대론 안된다 √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관련해 정부청사 등 공공건축물의 건축(부지 매입비용 포함)과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교통시설 건설을 위해 국가예산에서 지출하는 금액은 8조 5000억원(2003년도 불변가격 기준으로 산정한 금액)을 초과할 수 없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03년 행복도시건설특별법에서 정한 이 기준은 2020년 현재에도 유효할까. 이에 대한 문제제기는 세종시 출범 직후부터 학계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있어왔다.무엇보다 2010년 MB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논란으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20 17:38 코로나19 이후 첫 고3 등교, '두루고' 풍경은 코로나19 이후 첫 고3 등교, '두루고' 풍경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일 드디어 고교 3학년부터 순차적 개학이 시작됐다.긴 방학을 마치고 모처럼 등교한 세종시 학생들의 모습은 어떨까?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이날 아이들 등교 시간에 맞춰 두루고를 찾아 학교 등교수업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사태로 5차례 연기 끝에 이뤄진 개학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코로나19 확사 방지를 위해 마련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직접 발열 체크를 하며, 교실과 급식실 위생관리 등 학교 전반에 걸친 방역상황을 확인했다.최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학교를 나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5-20 15:29 ‘노무현과 문재인’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노무현과 문재인’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2009년 5월 23일 토요일 오전 11시쯤이었을까. 필자는 친구들과 함께 서울 교외 산을 등산 중이었다. 그런데 라디오를 켜놓고 산을 오르던 한 친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고향 마을의 뒷산에서 추락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금방 라디오에서 긴급 타전되었다는 것이다. 당시 노 대통령은 퇴임한 후에도 집요하게 검찰과 언론으로부터 집중 공격을 받고 있었다. 굴욕적인 검찰 소환과 논두렁 시계, 봉하마을로 옮긴 사저가 진시황제의 ‘아방궁’이라느니 거의 능멸에 가까울 정도로 공격을 받았다. 그래서 어떤 막연한 불안감이 들던 때, 이 말을 듣고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5-20 14:41 세종시 '고라니 로드킬' 급증, 안전운전 주의보 세종시 '고라니 로드킬' 급증, 안전운전 주의보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운전을 자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고라니가 갑자기 나타나 놀란 경험을 한 번 씩은 갖고 있다. 최근 세종시에서 다시금 고라니 로드킬 사고가 급증해 주의를 요하고 있다.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에 따르면, 고라니의 번식기는 5~6월경으로 이맘때 먹이 활동 증가 및 새로운 서식지를 찾아 이동이 활발하다.도농복합지역으로 저지대 야산이 많은 세종시 특성상 고라니 출현이 더욱 잦다는 분석이다. 실제 로드킬 사고의 약 90%가 고라니에 의한 사고다. 이는 로드킬 관련 출동 건수로도 확인된다. 지난 1∼3월 2건에 사건·사고 | 박종록 기자 | 2020-05-20 11:47 ‘국회 세종의사당’ 16년의 꿈, 현실화 문턱 넘나 ‘국회 세종의사당’ 16년의 꿈, 현실화 문턱 넘나 √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직을 수행하며 ‘국회 분원 설치’ 관련 용역을 수면 위에 올려놓은 정세균 국무총리. √ 20일 사실상 21대 국회 전반기 의장으로 확정된 6선의 박병석 국회의원(대전 서구 갑). √ 원팀으로 행정수도 완성을 이끌겠다는 강준현(세종을)·홍성국(갑) 국회의원 당선인. √ 식물국회를 벗어나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는 21대 국회. 국회법 개정안(국회 분원 설치 근거) 통과를 위해 필요한 과반의석 이상(180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미래통합당 충청권 국회의원 8명의 공조 협력.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20 11:25 'KAIST연구단·바이오기업', 세종시 집현리 새 둥지 'KAIST연구단·바이오기업', 세종시 집현리 새 둥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가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 허브도시로 전환을 꿈꾼다.세종시(시장 이춘희)와 KAIST 바이오합성연구단 및 바이오기업 4개사는 19일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2단계 사업지로 선정된데 따른 후속조치라 할 수 있다.이춘희 시장과 조상호 경제부시장,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 차성호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바이오기업 4개사 관계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현리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앞으로 산학연클러스터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5-19 18:45 세종시 학교 개학 눈앞, 교육 3주체 ‘진퇴양난’ 세종시 학교 개학 눈앞, 교육 3주체 ‘진퇴양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학교별 규모와 특성에 따라 자율성을 부여한 ‘정상 등교 방식’.20일 고3 학년에 이어 27일 유·초·중·고의 순차 등교를 앞두고 지역 사회의 어수선함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전면 개학이 어려운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격일 또는 격주 등교'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이 최선안은 아니어서다. 교육의 3주체 모두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직면한 현재다. 반쪽 개학의 의미가 무엇인지 회의론도 있고, 심지어 이럴거면 홈스쿨 방식의 '검정고시'에 임하겠다는 자조섞인 목소리도 흘러 나온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5-19 18:21 세종시 ‘재정건전성 악화’, 시민들은 어떤 피해보나 세종시 ‘재정건전성 악화’, 시민들은 어떤 피해보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의 긴급 재난 지원금 외 지자체가 별도로 주는 추가 지원금이 없는지 세종시민들의 문의가 적잖다고 한다. 다른 지자체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속속 소개되고 있고, 일각에선 세종시가 정부 지원금의 일부를 매칭 지원하는 내용을 추가 지원금으로 받아들이고 있어 오해가 생기는 모습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세종시에는 없다. 전국적으로 보면, 인천시와 충남도, 충북도 대부분(옥천 제외)이 이와 같은 처지다. 서울시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40만원, 고양시와 부천시 등 경기도 대다수 시·군이 모든 주민에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9 08:22 이태원발 코로나 확산, 세종시 '원어민 교·강사'는? 이태원발 코로나 확산, 세종시 '원어민 교·강사'는? #. 지난 주 학부모 A 씨는 아이가 다니는 B어학원의 원어민 강사 C 씨가 갑자기 관둔 사실을 알게 됐다. 불안한 마음에 시교육청과 해당 어학원에 문의했으나, 잠적한 원어민의 행방은 확인할 길이 없었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이태원발 코로나19사태로 국민적 불안감이 여전하고 초중고 개학시기도 다시 연기된 이때. 평소 이태원 방문이 잦은 그룹으로 인식된 '원어민 교·강사' 관리 실태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은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다. 아이들과 직접적으로 하루 일상을 함께하는 빈도가 잦은 이들이라 더욱 그렇다.이런 와중에 지난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5-18 20:37 세종시 경제 ‘내부 처방전’, 지금 필요한 건 뭐 세종시 경제 ‘내부 처방전’, 지금 필요한 건 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이번 23편에선 재정자주도 12위까지 하락한 ‘세종시’의 경제 현주소를 진단하고, 당장 부터 찾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6월 1일 24편에선 까지 연속 2회에 걸쳐 세종시가 당면한 경제 현안들을 찾고 해법을 모색해봅니다. 이번 방송이 2020년 ‘세종시 자족성장기’의 전환적 국면을 가져 시사토크 견제구 | 정은진 기자 | 2020-05-18 18:25 세종시 ‘공공배달앱’ 10월 예고, 한줄기 빛 될까 세종시 ‘공공배달앱’ 10월 예고, 한줄기 빛 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공공배달앱 서비스’가 오는 10월 도입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18일 세종시 소상공인협회(회장 한기정)에 따르면 지역 상권 공실 가속화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확산되면서, 공공배달앱 도입 필요성이 지난해부터 부각되기 시작했다. 세종시와 소상공인협회간 공감대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안 찾기가 이뤄진 배경이다. 실제로도 공공배달앱은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에 필수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해 한국은행 조사 결과 역외 소비율 전국 1위(70% 대)인 세종시 현주소를 일정 부분 타개할 수 있는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18 08:56 1980년 5월 광주, ‘망월동 성역’을 가다 1980년 5월 광주, ‘망월동 성역’을 가다 "지금 살아 있는 모든 사람들의 등 뒤에는 30명의 유령들이 서 있다. 지금까지 죽은 사람과 살아 있는 사람의 비율이 바로 30대 1이기 때문이다...(중략).""인간들은 지금까지 이 미래의 가능성을 잘 받아들이지 못했다. 사람들은 지금도 그런 일이 결코 현실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 "- 아서C. 클라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현재는 과거를 통해 이루어진다. 다만 과거는 명료하게 드러나있는 현재와는 달리 구태여 들여다보지 않으면 쉬이 드러나지 않는다. 과거를 기억하며 살아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현시대. 지금 기자의 눈 | 정은진 기자 | 2020-05-17 17:31 ‘이춘희 홀로서기’ ‘강준현‧홍성국 원팀’, 시험대 오른다 ‘이춘희 홀로서기’ ‘강준현‧홍성국 원팀’, 시험대 오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의 홀로서기’ ‘강준현‧홍성국 국회의원 당선인간 원팀 가능성’이 시험대에 오른다. 이 같은 표현을 쓴 이유는 이렇다. 19대(2012~2016년)와 20대(2016~2020년)를 거치며 세종시당 위원장과 당대표란 무게감으로 중심을 잡아왔던 이해찬 국회의원이 일선에서 물러나는 시점이자 21대 국회 등원일(5월 30일)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오고 있어서다. 이춘희 시장의 남은 임기 2년, 강준현‧홍성국 당선인의 임기 4년이 새로운 국면에서 시작됨을 뜻한다. 단순 지표로 얘기해보면, 이해찬 대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16 16:43 세종시 지역사회, 이제는 ‘삼광쌀 신청’ 놓고 떠들썩 세종시 지역사회, 이제는 ‘삼광쌀 신청’ 놓고 떠들썩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긴급 재난 지원금에다 삼광쌀(10kg) 신청까지 바쁘다 바빠.”긴급 재난 지원금 온라인 접수가 마무리되고 있는 15일, 세종시 지역 사회에선 다시 삼광쌀 신청을 두고 떠들썩하다. 이날 지역 사회 및 시청‧시교육청에 따르면 각 급 학교는 지난 14일 시청에서 해당 공문을 접수받고, 이에 대한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공문에는 ‘세종시가 온라인 개학 및 등교 개학 연기로 인한 학교급식 중단에 따라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우리 지역 우수농산물(삼광 쌀)을 지원한다’ ‘원활한 공급을 위해 정확한 개인정보를 입력해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15 17:14 이태원 클럽발 후폭풍, 대학생 ‘등록금 인하’ 운동 이태원 클럽발 후폭풍, 대학생 ‘등록금 인하’ 운동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을 해오다 지난 6일 생활속 방역체제 전환 후 부분 개강 양상인 ‘전국의 대학교’. 이 와중에 이태원 클럽발 후폭풍이 대학가에도 밀려들고 있다. 비대면 강의를 유지하겠다는 대학들이 나오면서, 대학생들은 교육의 질저하를 우려하며 등록금 인하 운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유‧초‧중‧고 피해 지원에 나서는 것과 마찬가지로 형평성있는 지원을 해달라는 외침이다. 대학생들의 요구사항은 등록금 절반 이상 반환으로 모아진다. 전국 89개 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전국총학생회협의회(이하 대학 | 김인혜 | 2020-05-15 13:45 세종시 ‘신세종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양날의 검 되나 세종시 ‘신세종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양날의 검 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주민편익 VS 환경문제’ 사이에 양날의 검으로 통하는 신세종 복합화력발전소. 지난 2013년 먼저 문을 연 ‘세종천연가스발전소’ 역시 지역사회에서 적잖은 진통을 겪어야 했다. 그 사이 열병합발전소란 이름이 현재의 천연가스발전소로 바뀌었고, 굴뚝에서 뿜어내는 하얀 연기의 정체를 놓고 논란이 한동안 지속되기도 했다. 시간이 흘러 2023년 동일한 기능의 2단계 발전소가 행복도시 북측 연기면에 들어설 태세다. 한국남부발전(주)는 주민편익과 정주여건 향상에 초점을 맞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마무리하고자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15 06:40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0명, ‘전원 완치’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0명, ‘전원 완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전체 47명 확진자 전원 완치’ ‘이태원 클럽 관련 159명 음성’. 14일 오후 5시 기준 확인한 세종시 코로나19 감염병 현황이다. 다시 ‘클리어 단계’로 진입한 셈이다. 이날 47명 확진자 전원이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월 12일 확진 판정 후 충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50대 해수부 직원이 막차로 합류했다.이태원 클럽 관련 위험군도 아직까지는 확진자를 양산하지 않았다. 전국적으로는 130여명까지 확산된 상황이다. 세종시의 자진신고자 156명 등 모두 159명 검사 결과 모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4 16:32 세종시 ‘무상급식비’ 남은 예산 8억원, 어디로? 세종시 ‘무상급식비’ 남은 예산 8억원,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삼광쌀 10kg(3만원)+세종시교육청의 교육 재난지원금(5만원)’. 시와 시교육청이 지난 12일 합의한 일명 ‘농산물 꾸러미’ 지급 확정안이다. 개학 연기로 집행하지 못한 초‧중‧고 무상 급식예산을 학생 1인당 8만원 지원금으로 대체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 같은 방안이 제시된 후, 세종시의 잔여 8억원 예산 활용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학부모들은 기왕에 시교육청과 5대 5 매칭으로 실질적인 체감 지원을 했으면 어떻겠느냐는 아쉬움을 전해왔다. 더욱이 쌀로 편성한 17억원 예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4 14: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