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인가 기회인가 진위는, 세종시법 개정안 통과 등 숙제 부각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이번 23편에선 재정자주도 12위까지 하락한 ‘세종시’의 경제 현주소를 진단하고, 당장 <내부 처방전>부터 찾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6월 1일 24편에선 <외부 처방전>까지 연속 2회에 걸쳐 세종시가 당면한 경제 현안들을 찾고 해법을 모색해봅니다.
이번 방송이 2020년 ‘세종시 자족성장기’의 전환적 국면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김후순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 기자와 이희택 세종포스트 기자, 이승동 충청투데이 기자가 이날 고정 패널로 나와 입담을 풀어냈고, 초대 패널로는 조상호 경제부시장이 출연했습니다.
==고정 패널 3자 토크==
√ 행복도시 건설 2단계 진행 상황은(~3분 17초)
√ 경제 중심의 ‘행정 패러다임’ 전환 배경(3분 18초~6분 38초)
√ 세종시 살림살이 현주소는(6분 39초~10분 50초)
√ 재정난, ‘세종시민 삶의 질’ 저하 실체(10분 51초~15분 18초)
==조상호 경제부시장 출연 4자 토크==
√ 4월부터 정무부시장→경제부시장 전환 의미는(15분 19초~19분 2초)
√ 현재 세종시 재정 상황은(19분 3초~23분 15초)
√ 세종시 재정난 해소 처방전은(23분 16초~26분 55초)
√ 세종시법 개정안 추진 상황은(26분 56초~30분 32초)
√ 2020년 1~3생활권 예정지역 해제 우려는(30분 33초~33분 58초)
√ 정부기관인 행복도시건설청 존재 의미는(33분 59초~36분 30초)
√ 행복청 예산(8조 5000억원) 플러스 알파 필요성(36분 31초~37분 13초)
√ 교부세 관련 타 지자체 설득과정은(37분 14초~38분 30초)
√ ‘구청 설립’, 진정 필요한 부분인가(38분 31초~39분 23초)
√ 세종시 경제적 자립위한 외부 처방전은(39분 24초~45분 38초)
√ 견제구 24편 ‘실물 경제 활성화 해법 편’ 예고(45분 39초~46분 23초) -끝-
기업총수를 세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