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양선 화가 ‘세종의 숨결을 그리다’ 개인전 이양선 화가 ‘세종의 숨결을 그리다’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이양선 서양화가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세종의 숨결을 그리다’ 개인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2019 세종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오픈식은 전시 첫날인 5일 오후 2시 개최된다.이양선 작가는 우리 민족의 고유색인 오방색을 주 색채로 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서양화를 그리면서도 그가 한국적 미의식을 큰 가지로 작품 세계를 구축할 수 있었던 이유다.주로 새와 꽃, 나무 등 자연을 소재로 삼고 있다. 세종시 조천의 연꽃이나 눈 내린 사찰 등 포근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10-04 13:51 '자연을 품다' 김정호 화가 청암아트홀 개인전 '자연을 품다' 김정호 화가 청암아트홀 개인전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와서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인간도 자연이다. 인간의 본성도 자연을 닮는다. 자연을 모태로 저마다의 감성을 그리고 노래하며 주어진 삶을 살다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는게 우리네 삶이다.한국인의 얼을 주제로 작업해온 서양화가 김정호 작가가 오는 4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자연을 품다’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정적인 자연 풍광을 한국적으로 그린 유화 3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2년 전 세종시로 이주한 이후 지역 예술 문화 단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세종시문화재단 지원 사업에 선정돼 열리는 청암아트홀 | 조희성 | 2019-09-26 13:11 한옥으로 그린 우리 한글, 김도영 개인전 한옥으로 그린 우리 한글, 김도영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한옥으로 펼쳐 쓴 아리랑 노랫말과 윤동주 시인의 서시. ‘한옥’과 ‘한글’을 소재로 독특한 작품 활동을 보여준 김도영 작가가 개인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오는 6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세종시문화재단 2019 지역특성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돼 기획됐다.한국화를 전공한 김 작가의 11번째 개인전으로 한글 모양의 한옥을 그린 한국화 34점, 전각 24점, 디자인 작품 5점을 선보인다.김도영 작가는 “몇 년 간 하루 종일 그림 그리는 데에만 매진해왔다”며 “세종시로 이주한 지 5년이 됐는데,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9-02 15:20 고정관념 깨고 새로 태어난 ‘민화’ 이순예 개인전 고정관념 깨고 새로 태어난 ‘민화’ 이순예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서양 댄스복을 입은 무희와 바이올린을 든 연주자. 이순예 화가가 그린 민화 속 인물들이다.이순예 민화 작가가 오는 16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개인전을 연다. 올해 2월 첫 개인전 이후 두 번째다.병풍과 가리개 작품을 포함해 총 31여 점을 선보인다.새로운 시각이 담긴 창작작품도 전시된다. 벨리댄스를 추고 있는 무희나 조치원 연꽃축제에서 클래식을 연주하고 있는 장면을 그린 작품이다.작품 ‘화훼도’와 ‘매화’도 특별하다. 현대에 맞게 변형을 준 모란의 색감, 문인화는 민화로 재해석했다.작품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8-14 17:29 대전구상작가협회 40주년 기념 소품전 대전구상작가협회 40주년 기념 소품전 대전구상작가협회(협회장 김기택) 40주년 기념소품전이 내달 3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대전과 세종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이 참여한다. 협회 회원은 40여 명을 넘어섰다. 대전구상작가협회 40주년 기념으로 기획, 정물화, 풍경화 등 35여 점을 전시한다. 오픈 기념식은 지난 20일 오후 5시에 열렸다.김기택 협회장은 “올해로 구상작가협회 40주년을 맞이했다”며 “11월 1일부터는 대전에서 정기전이 예정돼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7-22 17:39 밤하늘을 사랑한 사진작가, 새벽 찰나의 숲 밤하늘을 사랑한 사진작가, 새벽 찰나의 숲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누군가에게는 가장 평온한, 별빛만이 아스라한 새벽 네 시.정은진 여행작가·사진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 오는 19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전시 주제는 4am’s forest(새벽 네 시의 숲). 2009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국내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찾아다니며 찍은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정 작가는 계원예술대 사진예술과, 홍익대학교 영상영화과를 전공했다. 현재는 두산 두피디아 트래블 소속 여행작가로 활동 중이다.정 작가는 “국외로는 노르웨이 등 북유럽과 영국, 북극, 중국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7-08 11:09 여름밤 감성 오페라 '사랑의 묘약' 세종 갈라 콘서트 여름밤 감성 오페라 '사랑의 묘약' 세종 갈라 콘서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여름밤 세종시민들이 오페라 감성에 젖어들었다.오페라 ‘사랑의 묘약’ 갈라 콘서트가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시민, 학생 등 200여 명이 관람했다.이번 공연은 세종시문화재단 2019년 지역문화예술 특성화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구병래 성악아카데미가 주최했고, 세종솔리스트앙상블이 주관, 세종시와 세종시문화재단, 세종포스트가 후원해 열렸다.구병래 지휘자가 지휘와 해설을 함께 맡았다. 한상일 반주자와 김정원 소프라노, 신하섭 테너, 고성현 바리톤, 오동국 바리톤이 무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7-05 09:26 오페라 ‘사랑의 묘약’ 세종시 갈라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 세종시 갈라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 갈라 콘서트가 내달 4일 오후 7시 30분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세종시문화재단 2019년 지역문화예술 특성화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 구병래 성악아카데미가 주최하며 세종솔리스트앙상블이 주관, 세종시와 세종시문화재단, 세종포스트가 후원한다.구병래 지휘자가 지휘와 해설을 함께 맡고, 한상일 반주자와 김정원 소프라노, 신하섭 테너, 고성현 바리톤, 오동국 바리톤이 출연한다. 오페라 서곡을 시작으로 총 14개 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구병래 해설자는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졸업해 이탈리아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6-25 18:46 세종미협 서양화분과, '6월의 꽃향기' 전시 세종미협 서양화분과, '6월의 꽃향기' 전시 세종미술협회 서양화분과가 오는 28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제2회 세종회화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세종미협 서양화분과가 주최하고, 한국미협 세종시지회가 주관해 기획됐다. 회원 38명이 다양한 작품을 출품,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전시 주제는 ‘6월의 꽃향기’다. 주제에 맞게 꽃과 나무, 풍경을 담은 작품이 주를 이룬다.송외선 분과장은 “이번이 두 번째 기획전시”라며 “세종미협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참여 작가들도 많아지면서 앞으로 작품 수준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미협 서양화분과는 지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6-20 16:33 갈 길 먼 대한민국 중증외상치료, 이국종 세종 강연 갈 길 먼 대한민국 중증외상치료, 이국종 세종 강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소장이 공무원들을 만나 대한민국 중증외상 의료시스템 발전의 핵심이 ‘사람’임을 강조했다.이번 공직자 강연은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11일 오후 3시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렸다. 강연 주제는 ‘Trauma surgery(외상외과)’다.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 교수는 중증외상 외과 전문의로 1995년 아주대 의과대학을 졸업해 2002년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미국 UC 샌디에이고, 2007년 런던로열병원 외상센터에서 연수하며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6-11 17:46 ‘세종의 꿈을 그리다’ 세종시사생회 6번째 정기전 ‘세종의 꿈을 그리다’ 세종시사생회 6번째 정기전 세종시 사생회(회장 조석희)가 오는 13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6번째 정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세종의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사생회 회원 31명이 참여했다. 각자 일상에서 세종의 아름다움을 포착, 한 폭의 그림으로 담아냈다.유화와 수채화, 민화, 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됐다. 세종호수공원과 연기면 수산리 풍경, 조치원 복숭아꽃 등이 소재로 사용됐다. 조석희 세종사생회장은 “이번 정기전이 다양한 작품을 지역에 소개하고 지역 미술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리라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6-03 09:50 그를 만난 후, 온전한 영혼을 얻다 '신혜진 개인전' 그를 만난 후, 온전한 영혼을 얻다 '신혜진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처음과 끝, 그리고 영혼. 사람은 어디에서 오고 어디로 가는가?섬유 오브제를 사용한 페인팅 작품을 선보여온 신혜진(45) 작가가 오는 24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개인전을 연다.2000년대 후반 작품부터 최근 작품까지 총 24여 점을 선보일 예정. 전시 오픈식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열린다.신 작가는 섬유미술 전공자이지만, 그 이전부터 서양화를 그려왔다. 신 작가의 작품이 섬유를 오브제로 한 독특한 질감을 가지게 된 이유다. 그는 “그림은 어릴 때부터 좋아했고, 섬유를 전공하기 전에 서양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5-10 15:57 금으로 다시 태어난 민화, 남송 한영희 세종 개인전 금으로 다시 태어난 민화, 남송 한영희 세종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민화 속 호랑이와 봉황, 학, 모란이 금빛 옷을 입었다.남송 한영희 민화 작가가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주간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부귀영화를 그리다’ 13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신작을 포함해 총 46점을 선보인다. 지난 개인전과 비교해 절반 이상 작품들을 새로 그렸다. 대부분 금으로 그린 작품들이다.이번 전시 테마인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은 항아리에 담겨 금빛 꽃을 피웠다. 항아리는 존재 목적인 ‘담는다’는 의미를 지닌다. 부귀영화를 담아 간직하는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4-12 17:23 화폭에 담은 자유 정신, ‘강아지풀 작가’ 이경 수채화전 화폭에 담은 자유 정신, ‘강아지풀 작가’ 이경 수채화전 ‘강아지풀 작가’ 이경(본명 이경선)의 수채화전이 1일 개막했다.14일까지 2주간 세종시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경 작가의 수채화 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이 작가는 충북에 수채화를 대중화시킨 서양화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35년째 수채화만 고집하고 있는 중견작가다.이 작가는 수채화의 가장 큰 매력으로 ‘고칠 수 없다’는 점을 들었다. 머릿속에서 완성한 뒤 붓을 들어야 해서다.실제 이 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스케치 없이 그린 것들이다. 풍경을 머릿속에 저장했다가 물과 물감으로 재현한다. 청암아트홀 | 이충건 기자 | 2019-04-01 13:28 세종시 어린이 바둑왕·소년체전 대표는? 세종시 어린이 바둑왕·소년체전 대표는? 올해 세종시 어린이 바둑왕과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세종시 대표가 가려졌다.제3회 세종포스트배 학생 바둑대회가 30일 오전 10시부터 세종포스트빌딩 청암아트홀에서 15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렸다.세종포스트배 학생 바둑대회는 세종포스트가 주최하고 세종시바둑협회가 주관했으며, 건축자재 전문기업 ㈜청암이 후원해 마련됐다.남자 초등 1학년부 소담초 김상엽, 남자 초등 2학년부 글벗초 김동찬, 남자 초등 3학년부 한결초 장준석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 초등 4~6학년부에서는 여울초 김민재가 1위에 올랐다.여자 초등 청암아트홀 | 이희택 기자 | 2019-03-30 17:13 현직 아나운서 생생한 ‘스피치 특강’ 세종서 열린다 현직 아나운서 생생한 ‘스피치 특강’ 세종서 열린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부터 잘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일반인까지. 현직 아나운서들이 생생한 스피치 노하우를 전수한다.‘아나(Ann) 미디어 스쿨’이 오는 23일 오전 10시 세종시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첫 공개 스피치 강의를 연다.이날 특강에서는 15년 이상 방송 경력, 10년 교육 경력을 가진 김윤정·김설 아나운서가 강의자로 나선다. 두 사람은 TJB 대전방송 선·후배 사이로 지난 2월 아나미디어스쿨을 설립하고, 각각 대표와 총괄원장을 맡고 있다.대상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시민 누구나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3-08 16:37 예술이 된 인터뷰, '세종포스트가 만난 사람들展' 예술이 된 인터뷰, '세종포스트가 만난 사람들展' 인터뷰가 예술이 됐다.세종포스트는 지난 11일부터 내년 1월까지 ‘세종포스트가 만난 사람들展’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한지혜 기자가 올해 만나 인터뷰한 인터뷰이들의 사진과 기사 일부를 보드에 프린트하여 마련했다.세종포스트는 ‘신도시’라는 일반 명사 대신, ‘행복도시’라는 고유명사를 쓸 것을 주장하고 있다. ‘신도시’는 전국 어디에나 있다는 이유에서다. ‘신도시’란 말로는 국가가 건설 중인 행정수도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없다.우리가 사는 ‘세종 행복도시’에는 원래 이곳에 터를 잡고 있던 충남 연기군(옛)・공주시 청암아트홀 | 이충건 기자 | 2018-12-13 09:22 캘리그라피로 표현된 일상육아 '내가 엄마라니…' 캘리그라피로 표현된 일상육아 '내가 엄마라니…'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아이를 키우면서 깨닫게 된 진짜 슈퍼맨의 존재. 행복하기도, 버겁기도 한 육아 일상이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승화됐다.이채론 캘리그라피 작가가 오는 30일까지 세종포스트 5층 청암아트홀에서 ‘내가 엄마라니’ 두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아이와의 일상을 소재로 한다. 아이와 아빠가 등장하는 작품 25여 점을 선보인다. 실제 이 작가는 5살 첫째와 지난해 10월 태어난 둘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지난 개인전이 ‘요리’라는 소재로 아내라는 역할에 대한 고민, 가족애를 그렸다면 이번 전시는 아이와의 일상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8-11-20 15:50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석귀숙 개인전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석귀숙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어떤 영화의 제목처럼, 푸른색을 가장 따뜻한 색으로 만드는 화가가 있다. 고향 세종시로 돌아온 후 더욱 치열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석귀숙 작가다.석 작가의 18번째 개인전이 오는 17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올해 새롭게 발표하는 신작을 포함해 작품 22여 점을 선보인다.그의 작품에는 유독 푸른색이 많이 쓰인다. 차갑고 냉철한 블루가 아닌 서정성을 품은 따뜻한 블루다. 지난 2002년부터 5년간 경남 통영에 거주하면서 받은 영향이다.통영 중앙시장 인근 화실을 오가며 느낀 정서, 집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8-11-06 14:28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캘리그라피로 다시 쓴 한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캘리그라피로 다시 쓴 한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아 '한글'이 캘리그라피 작가의 손에서 재탄생된다. 청보리 김순자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13일까지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한글의 예술적 의미와 디자인적 가치를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담아냈다. 전시 작품은 총 40여 점이다.김 작가는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의회 등에 걸려 있는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 글귀를 쓴 장본인이다. 현재 이 작품은 행정수도 세종 개헌 홍보 활동 등에 쓰이고 있다.세종축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8-10-04 15:29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