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해요"
실시간 댓글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세종보 짓느라 1000 억도 넘개 들었을 텐데 그걸 누가 부수자고 하나요 정말 미련한 짓 아닌가요 노무현이 만든도시 세종시 너무 불편해요 교통도.쇼핑도 즐길거리도 없고 이응교 만들어놨지만 물없으면 훙물이되겠죠 세종에서 이사가야 하나 여기는 진보 진영목소리가 너무 커요 ㅠㅠ 세종시 노잼도시 탈피를 위해 금강주변개발 적극 찬성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있어야지요 논리적이고 훌륭한 글이네요 세종시 탄생비화 잘 읽었습니다 보 건설에 심오한 역사가 담겨있네요 환경도 중요하지만 인류 문명이 모두 강에서 태동한 만큼 강을 잘 활용하고 이용하는 것도 인간의 지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ㅣ 구라는 그만 6번은 시민도 아니면서 왜 구걸하지 차악을 뽑아야하는 선거가 될 것 같습니다. 참~ 뽑을 인재가 없구만.. 예산도 적은데 호수 중앙공원에 몰빵해야지 괜히 판만 넓혔다가 장미원 때 처럼 욕 처먹고싶나? 진짜 이해가 안가네 대전 기업체 이전은 가급적 지양해야지 같은 충청도에서 기관 이전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다고 장미원이나 다시 복구해라 이것들아!!!!!!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6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단의 땅을 밟다, '국립세종수목원' 랜드마크는 금단의 땅을 밟다, '국립세종수목원' 랜드마크는 글 싣는 순서국립세종수목원 랜드마크, '4계절 전시온실'(上)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적 전통미' 어떻게 담아냈나(下)[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내 유일의 도심형·생활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 조성 규모는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일원 약 72.91㎢로, 이는 축구장 90개에 달하는 면적이다. 행복도시 신도시 전체 면적(465.23㎢) 대비로는 약 15%에 해당한다. 2007년 산림청과 행복도시건설청이 세종수목원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를 거쳐 지난 5월 24일 조성공사를 완료했다.총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0-09-15 23:34 ‘홈스쿨링’ 세 남매, 검정고시 전원 합격 화제 ‘홈스쿨링’ 세 남매, 검정고시 전원 합격 화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홈스쿨링으로 검정고시에 나란히 합격한 세종시 세 남매가 지역 사회에 화제를 전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연은 지난 11일 세종시교육청이 발표한 2020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에서 포착됐다. 본지는 이중 초졸 검정고시 최연소(11세) 합격자인 이지훈 군에 주목했고, 보통 13세에 이뤄지는 초등학교 졸업보다 2년 정도 빨리 졸업할 수 있었던 비결을 알아보고자 했다. 이 군을 만나기 위한 과정에서 부모님과 연락이 닿았고, 우연찮게 가정사(?)의 비밀에 다가섰다. 이 가정의 세 남매 모두가 가정에서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9-15 17:26 대전행 '장학재단', 세종으로 돌려세운 상병헌 의원 대전행 '장학재단', 세종으로 돌려세운 상병헌 의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매일 새벽에 일어나 걸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이른 새벽 5시 30분 상병헌(아름동·54) 세종시의원이 새벽을 깨우며 매일 가는 곳이 있다. 바로 집 앞의 제천변.모닝 루틴으로 자리 잡은 이 습관은 지금의 상 의원을 있게 했다. 2018년 의회에 입성할 당시, 의회에서 고민하는 현안들과 생각해야 할 숙제들은 항상 ‘걷는 습관’과 함께 정리되고 또 해결되기도 했다.세종시를 향한 상 의원의 애정은 자신의 지역구인 아름동을 넘어 세종시 교육계 전체로 향했다. 가장 큰 빛을 발한 사례는 ▲불합리한 규정을 뚫고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9-15 11:26 세종시 ‘친환경 전기차’ 보급 정책, 시대와 역행 세종시 ‘친환경 전기차’ 보급 정책, 시대와 역행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전문가들 사이에서 ‘친환경 전기차’ 전성시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2021년. 세종시는 올해 전국 최저 수준의 지원 대수와 보조금으로 시대 흐름에 역행하고 있다는 오명을 떠안고 있다. 내년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시민 A 씨는 14일 본지 제보를 통해 세종시의 보다 적극적인 전기차 보급 정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친환경 차량 보급 활성화와 국비 지원 등을 총괄하는 환경부가 있다는 점이 무색하게 다가온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전기차가 2024년 합강동(5-1생활권) 국가 시범 스마트시티 조 경제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14 18:21 '자가격리자'란 이유 만으로... 다른 질병은 셀프 치료? '자가격리자'란 이유 만으로... 다른 질병은 셀프 치료?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자가격리자가 확진자보다 치료받기 더 힘든 현실이네요."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자가격리자’가 다른 질병 치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격리기간 전‧후 발생했거나 지병으로 안고 있던 골절상 등 정형외과와 불면증 등 신경외과적 치료, 불면증과 복통 등 내과적 치료 전반에 걸쳐 스스로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다. 격리자란 이유로 통원 또는 입원 진료를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병‧의원에게 있기 때문이다. 14일 세종시 보건소에 따르면 음성 판정을 받은 자가격리자의 병‧의원 진료 거부율 코로나19 | 김인혜 기자 | 2020-09-14 17:33 세종시 신도시 첫 행복주택 청약률 ‘0.81대 1’ 마감 세종시 신도시 첫 행복주택 청약률 ‘0.81대 1’ 마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집현동(4-2생활권) M2블록 행복주택 청약 경쟁률이 합계 0.81대 1로 마감됐다. 전체 1500세대 공급 물량 중 미달 분은 564세대로 1/3 이상이 재공급 절차를 밟게 됐다. 집현동 대학캠퍼스 개교 시기가 2024년인 점을 감안, 모집 대상 폭을 넓혔으나 미달을 막지는 못했다. 당초 모집 대상은 청년과 대학생, 신혼부부에서 고령자와 산업단지 근로자까지 확대됐다. 수요는 주로 청년층에서 형성됐다. 14일 LH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고령자(무주택 세대 구성원) 대상으로 총 8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14 13:27 세종시 ‘공유전동킥보드’ 강력 단속, 실효성 있나 세종시 ‘공유전동킥보드’ 강력 단속, 실효성 있나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본지가 그동안 4차례(8월 27일, 31일, 9월 3일, 6일) 보도한 ‘공유 전동 킥보드(PM)’의 위험천만 운영 지적에 대해 세종시가 강력한 단속 입장을 시사하고 나섰다. PM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라 오는 12월 10일부터 자전거 도로 위를 합법적으로 달릴 수 있으나, 벌써부터 민간 업체간 경쟁이 붙어 불법이 자행되고 있는 형편이다. 현재로는 일반 도로 위 갓길만 이용할 수 있으나, 이는 이상일 뿐이다. 현실적으로 이용자들이 시속 50km/h 제한속도가 있는 차량 도로 위를 달리는 건 무모한 도전이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13 18:10 ‘독감 예방접종’ 수요 증가, 가격은 천차만별 ‘독감 예방접종’ 수요 증가, 가격은 천차만별 [세종포스트 박종록·김인혜 기자] 코로나19에 이어 독감마저 유행처럼 번지면 어떻게 될까. 이 같은 우려와 함께 예상보다 빨리 찾아온 환절기. 국민들이 그 어느 때보다 ‘독감 예방접종’에 관심을 기울이는 배경이다. 여‧야 정치권이 긴급재난지원금 항목 중 통신비 대신 ‘전 국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놓고 갑론을박을 벌일 정도다. 이런 가운데 세종시 동네 병‧의원별 독감 예방 접종비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나 시민사회의 개선 요구가 올라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의원들 사이에선 가격 경쟁이 붙거나 반목이 일어나고 있다는 전언도 들 건강·의학 | 박종록·김인혜 기자 | 2020-09-12 10:13 ‘코로나19와 세종보 개방’의 역설, 되살아나는 자연 ‘코로나19와 세종보 개방’의 역설, 되살아나는 자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로 인해 사람은 움츠리고 있는 시대. 역설적이게도 그 사이 자연은 되살아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이 끊긴 베니스에 악어가 돌아오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동물원에는 멸종 위기종인 팬더들이 짝짓기를 시작했다.출입이 통제된 브라질의 한 해변에선 멸종 위기 바다거북이 바다로 향하는 모습이 목격됐고, 멸종 선고를 받았던 마젠타 물총새 또한 130년 만에 필리핀에서 목격됐다. 또한 오염된 공기에 시달리던 인도에서는 30년만에 히말라야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세종시는 어떨까. 미세먼지로 지난하게 탁 화재 | 정은진 기자 | 2020-09-12 09:18 행복도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어떤 대학이 올까 행복도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어떤 대학이 올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4년 문을 열 세종시 행복도시 집현동(4-2생활권) 공동캠퍼스. 이곳 입지를 저울질 중인 대학들 윤곽이 오는 16일 수면 위에 드러날 전망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가 11일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을 통해 ‘공동캠퍼스 입주자 모집공고’를 올렸다. 공동캠퍼스 개념과 규모는 ‘공동캠퍼스’는 다수의 대학‧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입주해 교사‧지원시설 등을 공동 이용하는 신개념 대학으로 ‘임대형’과 ‘분양형’으로 구분된다. 운영은 대학 | 이희택 기자 | 2020-09-11 18:17 명칭만 ‘행복대로’, 개통 지연으로 시민 불편 가중 명칭만 ‘행복대로’, 개통 지연으로 시민 불편 가중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외곽순환도로의 정식 명칭 '행복대로'.지난 1월 비알티 내부순환도로 개통에 이어 행복대로까지 링(Ring)으로 연결은 세종시 내‧외부 교통망의 완성을 의미한다. 현재 진행 과정은 그리 순탄치 않다. 행복도로 개통이 하세월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 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에 직면하고 있다. 본지 취재 결과 행복대로는 대평동 코스트코 인근 입체 교차로부터 소담동 새샘교차로까지만 개통돼 있으며, 4~6생활권 구간은 여전히 미개통 상태다. 이중 합강캠핑장과 금강을 아래에 둔 금빛노을교와 이를 포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9-11 15:40 20조 원 먹거리 ‘세종 스마트국가산단’, 정부 예타 통과 20조 원 먹거리 ‘세종 스마트국가산단’, 정부 예타 통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 스마트국가산업단지가 2027년 연서면 일대 277만여㎡ 부지에 조성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진행한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조사 결과 비용편익비(B/C) 1.76, 계층화 분석 종합평가(AHP) 0.586으로 타당성을 확보했다. 총사업비 1조 5000억 원 사업으로 미래 세종시 먹거리 산업과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몫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30년간 경제 효과는 20조 6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예타 통과 ‘사업 탄력’, 어떤 과정 거쳤나 이춘희 시장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9-11 10:30 '세종시 VS LH' 줄다리기, 무궁화공원·세종공원 방치 장기화 '세종시 VS LH' 줄다리기, 무궁화공원·세종공원 방치 장기화 세종시 '방치 시설' 현장을 가다 시리즈1편, 금강 수변 '한글야구장과 공원', 흉물 전락2편. 무궁화·세종 공원 등 방치시설 눈총 3편. 마리나·엑스바이크, 전시시설이었나[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수십억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된 세종시 공원들이 관계 기관의 무관심 속에 방치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국민 혈세로 조성한 공원이 정작 시민들로부터 외면 받을 상태에 있고 제대로 이용조차 못하는 시설로 전락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사업 시행자인 LH, 사업 승인자인 행복청, 사업 인수권자인 세종시 모두 책임을 상대 기관에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11 09:32 세종시 전세가격 '정상화 VS 기현상', 이대로 좋은가 세종시 전세가격 '정상화 VS 기현상', 이대로 좋은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천정부지로 치솟은 전세가격이 세종시에 발을 못 붙이게 하네요.”최근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가 오는 9월 말 입주를 앞둔 해밀동 아파트(3100세대) 전세를 알아보다 크게 낙심하며 던진 말이다. 또 다른 전세입자 정모(보람동) 씨는 "올해 말까지 전세 계약기간인데, 집주인이 제3자에게 집을 팔았고 다른 집을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기존 아파트 전세가 자체가 너무 올랐고, 그나마 기대를 했던 해밀동 전세는 더 높다"며 곤란한 상황을 설명했다. '신규 아파트 전세가는 혹시 저렴할까' 싶어 알아본 이들 모두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10 17:49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에 인색? 난색?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에 인색? 난색?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역 인재 채용 문 확대를 원하는 시민들 VS 제한없는 인재 선발로 조직 안정화가 우선이라는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최근 시민 A 씨는 "세종시 시설관리공단 경력직에 지역 인재 채용이 인색하다"는 제보를 보내왔다. 신입직은 대체로 거주지 제한을 두고 있는 반면, 경력직엔 제한이 없다는 데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신입직과 경력직 상관 없이 지역인재 채용에 앞장서달라는 민원을 공단에 제출했다"며 "하지만 공단으로부터 유능한 인재를 뽑기 위해 지역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지적했다.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10 10:24 세종시, 2학기 ‘농산물 꾸러미’ 어떻게 되나? 세종시, 2학기 ‘농산물 꾸러미’ 어떻게 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1학기 미지급된 무상급식 예산으로 지급된 ‘쌀 꾸러미’. 세종시민은 지난 5월 초등학교 이상 가정에선 아이 1인당 10kg의 삼광쌀(약 3만 원)을 지급받은 바 있다.이와 관련해 일부 시민사회에서는 2학기에는 꾸러미 지급과 관련된 소식이 없는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의 재난지원금 2차 검토 흐름과 맞물려서다. 줄어든 등교일수에 비례에 줄어든 식자재 공급 해소 목적으로 시민에게 지급되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온다. 시청 로컬푸드과 관계자는 “최근 농식품부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와 관련해 전국 지자체 회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9-09 17:15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상가 논란, ‘75호 공급’이 관건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상가 논란, ‘75호 공급’이 관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과도한 공급 논란에 직면한 세종시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국민임대 아파트 상가. 가뜩이나 공실과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진 주변 상권의 강한 반발을 가져왔고, 공급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롯해 시청과 행복도시건설청 등 관계기관이 해법 찾기에 나서왔다. 9일 LH 및 세종시에 따르면 일단 전체 88호 규모 중 13호 우선 공급방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오는 11월말~2021년 1월 28일까지 1538세대 입주를 앞두고 적정 규모로 분석되는 13호를 ‘LH 희망상가’ 방식으로 공급한다. 희망상가는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9-09 10:25 세종시 아름동 ‘5년 공공임대’, 정기산업 꼼수의 끝은 세종시 아름동 ‘5년 공공임대’, 정기산업 꼼수의 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간 5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법적‧제도적 허점을 파고든 임대사업자들의 횡포. 이는 지난 2017년 전‧후 세종시 아름동 범지기마을 영무예다음 11단지에서 서서히 본질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사업시행 주체인 영무예다음이 분양 전환 시점을 앞두고 제2의 임대사업자인 정기산업에 사업자 권한을 팔아 넘긴 뒤, 임차인들의 투쟁과 법정 소송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정기산업은 임차인들을 부적격 대상자로 내몰아 분양전환권을 확보한 뒤, 부당이득을 편취해왔다는 비판에 직면해왔다. 이 와중에 기업회생 신청에 나서며, 또 다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08 15:06 2017년 ‘포항 지진 악몽’ 3년 차, 세종시는 안전지대? 2017년 ‘포항 지진 악몽’ 3년 차, 세종시는 안전지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화강암 지형으로 지진 안전지대로 꼽혀온 ‘세종특별자치시’. 신도시의 경우 신규 아파트에 적용된 내진 설계 6.5가 안도감을 더해준다. 그럼에도 세종시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진안전 주간을 지정,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이유가 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 발생할지 모를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한편,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지진 정보 알리기 차원이다. 또 2017년 상흔이 여전히 남아 있는 포항시 지진 피해를 반면교사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실제 자연재해의 심각성이 날로 더해가는 현재다. 바이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08 14:40 최근 1위 지표로 본 세종시... '명과 암' 돋보기 최근 1위 지표로 본 세종시... '명과 암' 돋보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최근 ‘출산율‧인구증가율‧부동산가격상승률‧분양률‧공실률’ 5개 지표에서 전국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 지표 만으로 세종시 현주소와 미래를 논하기엔 무리수가 뒤따르나, 긍‧부정적 지표가 가져다주는 의미는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2030년 완성기까지 남은 10년. 이 같은 지표가 바람직한 ‘세종시 미래’를 다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일단 인구 증가율과 합계 출산율 1위 지표는 세종시 발전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측면에선 긍정적 대목으로 다가온다. 더욱이 국내 인구 수 증가폭이 역대 최저를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07 19: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