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예술대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작가들과 박사 수료생, 대학 출강 작가 9인이 오는 2월 2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연합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 주제는 ‘일상의 사유’다. 전시 작품은 총 19점으로 올해 박사과정 첫 학기를 시작한 이유경 작가가 지난해 이곳 갤러리에서 연 전시를 인연으로 연합전까지 열게 됐다. 참여 작가는 조기주, 정치영, 김정이, 오택관, 유중희, 이유경, 정철규, 조금희, 조영순 작가다.이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관람자층, 일반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8-01-17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