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6,4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주냐 견제냐’ 세종시의회 의원선거 대진표 확정 ‘독주냐 견제냐’ 세종시의회 의원선거 대진표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한지혜 기자] 세종시의회 의원선거가 16개 선거구에 50명이 등록, 평균 3.1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1선거구가 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6선거구와 10선거구는 각각 2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9선거구와 12선거구는 각각 4대 1의 경쟁률이다. 나머지 11개 선거구는 모두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정당별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선거구에 후보(16명)를 냈으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각각 15명, 11명이 출마했다. 정의당은 정당득표율에 비례해 당선자를 배출하는 비례대표 선거 선거 | 이희택·한지혜 기자 | 2018-05-26 18:35 막오른 6.13 세종시 지방선거, 유권자 표심은 어디로? 막오른 6.13 세종시 지방선거, 유권자 표심은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일이 25일 마감되면서, 세종시 선거전도 본선 라운드에 들어서고 있다.각 선거구별 후보자 윤곽이 드러나고 본격 선거전이 전개되는 한편, 이들의 비전과 의중을 엿볼 수 있는 공약들도 28일 이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를 통해 공개된다.남은 19일간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디로 흐를지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이다.표심은 남북관계 등 중앙 정치 변수와 정당 지지 성향에 영향을 받으면서도, 지역 후보들이 내건 공약과 움직임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본보는 중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5-25 16:56 내달 지방선거 세종시 유권자 '22만 2890명' 내달 지방선거 세종시 유권자 '22만 2890명' 내달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 유권자 수가 22만2890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제19대 대통령선거 때(18만 9435명) 보다 3만 3455명(18%) 증가한 숫자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 당시(8만 7665명)와 비교하면 13만 5225명,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하면 5만 5092명 증가했다.세종시 유권자 수는 지난 22일(선거인명부 작성일) 기준 세종시 인구인 29만 6974명 중 75%를 차지한다.시는 선거인명부 확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27~29일 명부 열람을 진행할 계획이다.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5-25 16:24 세종미협 서양화분과 '6월의 바람' 첫 전시 세종미협 서양화분과 '6월의 바람' 첫 전시 세종미술협회 서양화분과(분과장 이양선) 회원들이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6월의 바람’ 전시를 연다.이번 전시는 제1회 세종회화제로 기획됐다. 세종미술협회 창립 후 개별 분과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단독 전시회이기도 하다.참여 작가는 총 34명으로 다년간 작품활동을 해온 서양화가들로 구성됐다. 미발표 작품 34점을 선보인다.전시 주제인 ‘6월의 바람’은 초여름 자연의 바람, 작가 개인의 창작 희망, 세종시민들의 흥겨운 신바람이라는 3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작가들의 개성넘치는 평면작품을 통해 관람객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8-05-25 14:40 세종시 보람·대평동, ‘노조위원장’ VS ‘시민운동가’ 맞대결 세종시 보람·대평동, ‘노조위원장’ VS ‘시민운동가’ 맞대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제14선거구(보람·대평동)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단독 출마 양상을 보이다 최근 무소속 후보 합류로 맞대결 구도가 형성됐다.민주당 류철규(56) 전 국토해양부 노조위원장과 무소속 박남규(46) 전 세종바로만들기 공동 대표가 정면 승부를 벌인다.류 후보는 1962년 충남 서천 출생으로 한산종합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나와, 국토교통부에서 22년간 근무한 뒤 지난 3월 명예퇴직했다. 이 기간 제3·4대 국토해양부 노조위원장을 역임했고, KAIST 대학원 ‘미래전략’ 전공에 이어 현재 충남대 도시·환경정책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5-25 13:19 세종상의 초대 회장에 이두식 이텍산업 대표 세종상의 초대 회장에 이두식 이텍산업 대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상공회의소(이하 세종상의)가 이두식 제1대 회장을 중심으로 전국 모범 경제단체 도약을 선언했다. 세종상의 설립 발기인회(회장 이두식 이텍산업(주) 회장)는 25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주요 사항을 의결했다.이날 총회에는 이두식 발기인회장을 비롯한 주요 기업 대표이사와 신인섭 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고칠진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최길성 (재)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모두 40여 명이 함께 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임원 선출과 제 규정 제정(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5-25 13:16 [세종포스트TV] 6.13 세종시장 후보 초청토론회 [세종포스트TV] 6.13 세종시장 후보 초청토론회 6월 13일 치러지는 세종시장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24일 오전 10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처음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세종포스트 등 충청권 19개 언론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세종시출입기자단과 세종시민단체연대회가 공동 주최했다.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춘희(62) 후보, 기호 2번 자유한국당 송아영(54) 후보, 기호 3번 바른미래당 허철회(38) 후보가 각각 민선 3기 세종시정의 방향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였다.상호 질의시간에는 중앙공원 2단계 조성방안, 도시균형발전, KTX세종역 설치 등을 동영상 | 한지혜 기자 | 2018-05-25 12:15 세종시 버스 파업 이틀째, 광역 노선 전세버스 추가 투입 세종시 버스 파업 이틀째, 광역 노선 전세버스 추가 투입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파업 이틀째를 맞은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가 배차가 늦어지고 있는 1000번, 1004번 광역버스 노선에 전세버스 14대를 투입했다고 24일 밝혔다.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23일 파업 출정식을 열고 잠정 운행 중단을 선언했다. 당초 교통공사 측은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하면서 1000번과 1004번 버스의 기존 배차 간격을 유지한다고 밝혔지만, 결국 정상 운행은 파행됐다.교통공사에 따르면, 광역노선 1000번(조치원 홍익대~대전 반석역)과 1004번(세종시 장군면~대전 반석역)은 각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5-24 17:33 ‘중앙공원·SB플라자·KTX’ 세종시장 후보간 날선 공방 ‘중앙공원·SB플라자·KTX’ 세종시장 후보간 날선 공방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4일 처음 열린 세종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이춘희(62) 더불어민주당, 송아영(54) 자유한국당, 허철회(38) 바른미래당 후보는 일부 현안에서 날선 공방을 펼쳤다.무엇보다 2년 8개월여간 교착 상태에 빠진 ‘중앙공원’ 해법을 놓고 후보별 시각차가 컸다. 조치원 사이언스비즈니스(SB) 플라자 활용 방안에 대해선 이춘희 후보와 송아영 후보간 설전이 이어졌다. 허 후보와 이 후보는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의 실효성을 놓고도 충돌했다.중앙공원 ‘보존형’ ‘절충형’ ‘이용형’ 후보들의 선택은?한국당 송아영(54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5-24 17:27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시가 책임지는 교육 혁명”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시가 책임지는 교육 혁명” 자유한국당 송아영(54) 세종시장 후보가 “시가 책임지는 교육 혁명”을 주제로 교육 및 보육 공약을 발표했다.송아영 후보는 24일 “아이들의 중・고등학교 교육을 위해 세종을 떠나 다시 대전이나 수도권으로 이사 가는 유턴족이 생겨나고 있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송 후보는 3대 비전으로 ▲세종시 교육 혁명 ▲준비된 교육 첫걸음 ▲엄마의 ‘워라벨’ 보장을 제시했다.세종시 교육 혁명은 수능대비반 등을 운영하는 ‘글로벌인재양성관’과 입시 전문가를 초빙해 입시 컨설팅을 진행하는 ‘학습전략상담센터’ 설립이 골자다.글로벌 인재양성관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5-24 16:39 ‘이춘희·송아영·허철회’ 세종시장 후보, 3자 대결 승자는? ‘이춘희·송아영·허철회’ 세종시장 후보, 3자 대결 승자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사진=한지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춘희(62), 자유한국당 송아영(52), 바른미래당 허철회(38) 세종시장 후보가 24일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정책대결을 펼쳤다.24일 오전 10시부터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다. 이날 토론회는 세종포스트 등 충청권 19개 언론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세종시출입기자단과 세종시민단체연대회가 공동 주최했다.이 자리에서 3명의 후보는 세종시 주요 현안에 대한 정견과 구상을 개진했다. 이날 토론회는 세종포스트가 홈페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5-24 15:41 세종교육감 잇따라 후보 등록, 선거전 본격화 세종교육감 잇따라 후보 등록, 선거전 본격화 세종시교육감 후보들이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 날인 24일 일찌감치 후보 등록을 마쳤다. 최교진(64), 송명석(55), 최태호(58) 후보 선거사무소는 24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9시 등록을 마친 최 후보는 “교육감에게는 선거도 교육의 한 일환”이라며 “깨끗한 선거, 정책 선거를 하겠다. 교육자로서의 품위를 잃지 않고 공정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송명석 후보도 이날 오전 선관위 후보자 등록 후 조치원읍 충령탑 참배에 나섰다. 송 후보는 “학생들의 꿈과 개성이 살아나고 진정한 성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5-24 15:36 정원희 후보 "세종시 학교 과대화, 사립초 신설 필요" 정원희 후보 "세종시 학교 과대화, 사립초 신설 필요" 정원희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세종시 과대학교 해소 방안으로 ‘사립초 신설’을 꺼내들었다. 행복도시 인근 읍·면지역에 사립초등학교를 지어 학생 분산을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정 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세종시 1생활권을 시작으로 현재 3, 4생활권 학교까지 학급 수가 많아져 최악의 교육환경을 보이고 있다”며 “연기·장군·금남·부강·연동면 등에 사립초를 신설해 학생들을 분산시키겠다”고 밝혔다.중·단기적으로는 학급 당 학생 수를 20명 수준으로 하고, 장기적으로는 그 이하까지 줄여 쾌적한 학습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 골자다. 전의면 지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5-24 14:00 세종·대전·충청 진보 교육감 후보들 '공동공약' 발표 세종·대전·충청 진보 교육감 후보들 '공동공약' 발표 충청권 진보 교육감 후보들이 공동 공약을 발표하고 연대에 나섰다.공약 발표는 24일 오전 11시 성광진 대전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최교진(세종), 성광진(대전), 김지철(충남), 김병우(충북) 등 4개 지역 교육감 후보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동 기자회견문을 통해 “충청권 교육감 후보들이 교육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공동 공약을 마련했다”며 “지금은 무상교육, 혁신학교, 인권조례 등 진보 가치를 담은 교육복지와 교육민주화를 한 차원 발전시켜야 할 때다. 입시 경쟁으로 왜곡된 교육을 바로세워 새로운 교육체제를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5-24 13:23 세종시학생선수단, 전국소년체전 169명 출전 세종시학생선수단, 전국소년체전 169명 출전 세종시교육청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충북에서 열리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에 세종시 학생 및 임원 196명이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소년체전에는 육상, 수영, 체조 등 15개 종목, 총 169명의 학생 선수들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축구, 사격, 롤러, 복싱 종목에도 처음 도전한다.시교육청은 그동안 육성해온 육상, 레슬링, 씨름 종목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씨름 종목에 출전하는 김병찬(전의초6) 선수는 메달 획득이 유력시 되는 유망주로 꼽힌다.이승복 교육감 권한대행은 “세종시선수단이 최고보다는 스포츠 | 한지혜 기자 | 2018-05-24 13:06 타이어뱅크 "여름 시작 전 타이어 무상점검 받으세요" 타이어뱅크 "여름 시작 전 타이어 무상점검 받으세요"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는 6월 한 달을 여름철 타이어 특별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타이어뱅크는 6월 한 달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점검은 물론 여름철 타이어 관리법, 안전운전 요령 정보 등을 제공한다. 공기압, 펑크, 휠밸런스, 위치교환 등 타이어뱅크가 연중 제공하는 4대 무상 서비스는 언제라도 받을 수 있다.여름은 급격히 상승하는 기온으로 타이어가 피로해지기 쉽다. 특히 도로가 흡수한 열과 주행 중 발생하는 마찰열이 급상승해 주행 중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공기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5-24 13:05 미래당 허철회 세종시장 후보, ‘6월의 1등은 3번’ 필승 결의 미래당 허철회 세종시장 후보, ‘6월의 1등은 3번’ 필승 결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38세 청년’ 허철회 바른미래당 세종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와 함께 필승 의지를 다졌다.허철회 후보 캠프는 23일 오후 5시 보람동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에는 미래당 유승민 공동 대표를 비롯해 김중로 세종시당 위원장 및 주요 당직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허 후보는 전국 최연소 단체장 후보로서 차별화에 나섰다. 그는 “세종시 인프라는 잘 구축된 듯 하지만, 삶의 질 측면에서 미흡한 부분이 많다”며 “시민들의 삶이 발전해야 한다. 발전은 변화에서 시작된다. 새로운 변화의 시작, 젊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5-23 18:39 세종포스트, 24일 세종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 생중계 세종포스트, 24일 세종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 생중계 세종포스트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24일과 30일 각각 열리는 세종시장 후보, 세종교육감 후보 초청 토론회를 생중계한다.세종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 3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이날 토론회는 세종포스트 등 충청지역 19개 언론사가 회원으로 있는 세종시출입기자단과 세종시민단체연대회의가 공동 주최한다.토론에는 이춘희(62) 더불어민주당 후보, 송아영(54) 자유한국당 후보, 허철회(38) 바른미래당 후보가 참석한다.오는 30일 오전 10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세종교육감 후보 초청토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5-23 16:56 와글와글 놀이터팀, 세종에 ‘모두의 놀이터’ 활성화 제안 와글와글 놀이터팀, 세종에 ‘모두의 놀이터’ 활성화 제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천편일률적인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 대신, 남녀노소 누구나 한데 어울릴 수 있는 ‘모두의 놀이터.’ 미세먼지 걱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대안 공간.’세종시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공통된 바람이다. 이번 선거기간 의견 제안 또는 정책 아이디어 차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의제이기도 하다.참교육학부모회 와글와글 놀이터 팀은 23일 오후 2시 고운동 고운뜰공원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책 제안에 나섰다.이번 제안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지난 달 26일 발표한 ‘꿈의 놀이터(가칭)’ 사업과 연장선 상에 있다. 꿈의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5-23 16:22 현실화 된 세종시 버스대란, 파업 주요 쟁점은? 현실화 된 세종시 버스대란, 파업 주요 쟁점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버스 대란이 23일 현실화됐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와 노동조합(위원장 박근태, 이하 노조)의 입금 협상이 최종 결렬돼 파업까지 치달은 것. 노조 파업으로 인해 세종과 대전 등을 오가는 일부 버스의 운행이 지연되고, 배차 간격이 길어지면서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전가됐다.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1000번과 1004번 광역노선 배차는 현행대로 유지키로 했으나 세종터미널에서 반석역까지 전세버스로 환승해야 하는 불편이 발생했다. 예비비로 비상수송차량 전세버스 26대를 확보했지만, 시민 민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5-23 16: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18128138148158168178188198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