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송아영 자유한국당 후보-허철회 바른미래당 후보
6월 13일 치러지는 세종시장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24일 오전 10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처음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세종포스트 등 충청권 19개 언론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세종시출입기자단과 세종시민단체연대회가 공동 주최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춘희(62) 후보, 기호 2번 자유한국당 송아영(54) 후보, 기호 3번 바른미래당 허철회(38) 후보가 각각 민선 3기 세종시정의 방향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였다.
상호 질의시간에는 중앙공원 2단계 조성방안, 도시균형발전, KTX세종역 설치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세종포스트는 토론회를 홈페이지와 모바일페이지를 통해 생중계했으며, 독자들이 후보들의 식견과 철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토론회 영상 다시 보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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