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6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돈 6000원 실화? 전의면 '도랫말 옛 보리밥' 단돈 6000원 실화? 전의면 '도랫말 옛 보리밥'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직접 본지가 부담 후 진행합니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삼겹살을 곁들일 수 있는 단돈 6000원 보리밥 정식. 들어나 보셨나요?" 맛집이 즐비한 전의면에서 또 다른 메뉴를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들러보자. 웬만한 신도시 식당가의 절반 가격으로 가성비 갑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 바로 ‘도랫말 옛 보리밥 집’이다.메뉴는 ‘보리밥 정식’ 단품이라 할 정도로 단순하나 선택과 집중의 탓일까. 반찬부터 밥까지 맛집·음식 | 읍면 | 김인혜 기자 | 2020-10-24 15:21 뜨끈한 국물이 당길 때 제격인 ‘어탕국수’ 뜨끈한 국물이 당길 때 제격인 ‘어탕국수’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직접 본지가 부담 후 진행합니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옷깃을 여미게 되는 10월. 어느덧 뜨끈하고 든든한 국물이 입에 당길 때가 왔다. 이때 후루룩 한 대접 먹으면 제격인 곳이 전의면에 있다. 본격 추위가 다가오는 겨울에 앞서 장어와 메기, 붕어를 푹 우려 냄새 없이 얼큰한 맛을 낸 어탕국수 한 그릇은 어떨까?어탕은 옛 선비들이 부족한 칼슘의 보충과 영양공급을 위해 병중이나 병후의 보신용으로 즐겨 먹던 음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0-24 10:41 왕의 물로 갓지어 낸 밥, '왕의물 가든' 왕의 물로 갓지어 낸 밥, '왕의물 가든'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직접 본지가 부담 후 진행합니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전의면에서 샘솟는 약수. 세종대왕이 그 물을 마시고 눈병을 고쳤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전의초수'. 이 약수로 밥을 짓고 음식을 하는 식당이 전의면에 있다. 전의역 부근에 위치한 이름마저 직관적인 '왕의물 가든'. '왕의물 돌솥밥 정식'과 '왕의물 갈비탕+돌솥정식'을 주력 메뉴로 판매하는 이 식당에는 이름처럼 전의초수를 이용한 음식을 만든다. 대부 맛집·음식 | 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0-24 10:40 '한가위 보름달'에 가 닿을 아이들의 소원 '한가위 보름달'에 가 닿을 아이들의 소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세계적 감염병 대유행) 이후 처음 맞는 한가위 명절.정부와 지자체는 일명 민족의 대이동으로 통하는 추석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여념이 없고, 온 국민들의 발걸음도 예년같지 않다. 어른들은 '행여 감염될까'하는 노파심에 자식들의 방문을 한사코 말리고, 자식된 도리를 다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고향으로 떠나야 할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세종시도 별반 다르지 않은 신풍속도가 펼쳐지고 있다.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긴 명절 연휴에 할 일을 고민하기도 하고, 부모들은 적적한 시간을 보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0-10-01 21:29 보물같은 맛집, 연서면 '은행나무집' 보물같은 맛집, 연서면 '은행나무집'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직접 본지가 부담 후 진행합니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동네한바퀴는 세종시에서 하는 보물찾기 놀이같다. 맛집을 찾을때도 마찬가지다.다양한 음식점 중에서 공직자의 추천을 받거나 인터넷 정보를 통해 맛집을 찾아 헤맬 때, '어디가 맛있는 곳일까' 궁금해하는 일부터 찾아내서 만족스럽게 맛보는 일까지.어떠한 면에선 즐거운 보물찾기를 하는 것처럼 여겨진다. 여기, 보물찾기로 찾아낸 연서면의 맛집이 있다. 아름드리 은 맛집·음식 | 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09-26 08:14 맛 좋고 먹기 편한 연서면 ‘석갈비’에 빠지다 맛 좋고 먹기 편한 연서면 ‘석갈비’에 빠지다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직접 본지가 부담 후 진행합니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산장가든, 구워 나오는 석갈비와 깔끔한 반찬의 콜라보레이션. 흔히 끌리는 사람을 ‘호감’이 간다고 표현하곤 한다. 그리고 만나보면 그 사람에게서 호감이 생기는 이유를 이내 깨닫는다.이 논리가 가끔은 ‘음식’에도 통한다. 어느 날 고복저수지를 향하던 길에 산장가든 앞으로 꽉 들어찬 차들을 본 적이 있다. ‘얼마나 맛있길래 차가 이렇게 많지?’하고 궁금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09-26 08:01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적 미학' 어떻게 담아냈나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적 미학' 어떻게 담아냈나 글 싣는 순서국립세종수목원의 랜드마크, 4계절 전시온실 (上)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적 미학 어떻게 담아냈나(下)[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어느덧 초가을 문턱에 선 국립세종수목원은 드넓고 푸르다. 어린 수목과 앙상함으로 다가온 조성 초기 우려의 목소리들은 어느덧 기대로 바뀌고 있다. 신생도시와 함께 성장 동력을 밟는 수목들은 세종시 상징물로서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었다. 비단 도심 사이에 위치한 드넓고 푸르름만이 국립세종수목원의 장점일까. 아니다. 수목원 곳곳에선 '전통성'과 '교육성'의 특별한 매력까지 뿜어내고 있다. 전통 건축기법과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0-09-22 10:18 세종시 건설현장, 대전 코로나19 연일 확진 판정 세종시 건설현장, 대전 코로나19 연일 확진 판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늘어나는 대전 코로나19 확진자에 세종시 건설현장까지 동선이 이틀 연속 겹치고 있다.세종시는 12일 오전 11시 30분, 대전 339번 확진자 세종시 동선 정보를 공개했다.대전시 30대 남성인 339번 확진자 A 씨는 세종시 반곡동 천주교 대전교구청 신축 현장 근로자로 지난 11일 확진을 받는 날까지 3일 연속 근무를 계속했다.문제는 11일 세종시 동선으로 발표한 대전 336번과 같은 건설현장으로 노출일시가 겹치고 있다.무증상자인 A 씨는 지난 9일과 1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반곡동 현장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9-12 13:21 코로나19 '대전 336번 확진자', 세종시 동선 포착 코로나19 '대전 336번 확진자', 세종시 동선 포착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코로나19 대전 336번 확진자가 세종시 반곡동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11일 시에 따르면 336번 확진자는 대전 323번(동구 60대)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0일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대전 323번은 315번(50대 동구), 315번은 303번(60대 동구, 식당 사장)으로부터 연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최초 감염원은 50명 이상의 확진자를 양산한 대전 건강식품 설명회로 추정된다. 역학 조사 결과 그는 지난 8~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반곡동 천주교 대전교구청 신축 현장을 코로나19 | 김인혜 기자 | 2020-09-11 16:19 이낙연 대표 “행정수도 이전 위한 국회 균형발전특위 조속 가동“ 이낙연 대표 “행정수도 이전 위한 국회 균형발전특위 조속 가동“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수도권은 비만을 앓고 있는 반면에 대부분의 지방은 경제 쇠퇴와 인구 감소에 허덕인다"면서 "지역 불균형은 국민 모두의 행복을 저해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수도권의 인구과밀과 지방균형 발전의) 가장 상징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으로 행정수도 이전이 제안됐다"면서 "국회 내 균형발전특위가 조속히 가동돼 이 문제를 결정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수도권 면적은 국토의 12%에 불과하다. 그 수도권에 사는 주민이 정치일반 | 이계홍 | 2020-09-07 18:36 '학교 급식 피해', 농민을 살리는 길 '학교 급식 피해', 농민을 살리는 길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며칠 전, TV에 나온 장면이다. 폐허처럼 황량한 밭에서 한 농민이 말라비틀어진 방울토마토를 매만지며 망연자실해있다. 다른 밭에서는 무공해 배추와 호박, 메론, 토마토가 썩어서 나뒹굴고 있다.이번 수해로 농산물을 망친 것으로 알았는데, 알고 보니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고등학교 모두에 학교 급식 재료를 공급하지 못해 고사하는 농산물들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 수업이 불확실하니 이렇게 농가에 직격탄이 떨어진 것이다. 물론 수해로 인한 피해를 본 것도 있겠지만, 학교 급식이 사실상 중단됨으로써 소비처를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9-07 16:55 매운탕 맛집 천국 '세종시', 연동면에선 어디로? 매운탕 맛집 천국 '세종시', 연동면에선 어디로? ※ 맛집 탐방은 연동면 공직자들의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직접 본지가 부담 후 진행합니다. [세종포스트 이주은·박종록·김인혜 기자] 모두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참 힘든 시기, 집에서 늘어지기보다 뜨끈한 몸보신이 필요할 때 딱 맞는 곳이 있다. 바로 매운탕 집이다. 세종시에는 금강과 저수지를 끼고 들어선 매운탕 맛집들이 즐비하다. 오늘 소개할 매운탕 맛집은 모두 연동면에 자리한 2곳이다. 이밖에 연동면 공직자들이 자주 찾는 식당 중 하나인 명성가든도 함께 소개한다. 1977년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박종록·김인혜 기자 | 2020-08-29 09:17 연동면 '냉면 맛집' 방출, 살얼음으로 식히는 더위 연동면 '냉면 맛집' 방출, 살얼음으로 식히는 더위 [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 기자] 뙤약볕이 내리쬐는 8월의 더위. 예사로움을 벗어난 햇살은 7월 볕보다 뜨겁게 피부에 닿는다. 이글거리는 연동면의 거리는 유독 길게만 느껴지고.이런 더위에 꼭 필요한 것은 시원한 수분이다. 물론 시원하기만 해서는 안된다. 살얼음 동동 뜬 새콤달콤한 육수에 풍덩 담긴 면, 그리고 그 위에 올려진 각종 고명들. 지금 이 순간 필요한 것, 바로 '냉면'이다. 연동면에는 두 곳의 냉면 맛집이 있다. 구기자를 메밀로 품은 '구기자 메밀 막국수'와 70년 전통을 닭발 육수에 담아낸 가성비 좋은 '부민식당의 물냉 맛집·음식 | 읍면 | 이희택·정은진 기자 | 2020-08-29 08:19 대전 상권의 역습, 세종시 수요 블랙홀되나 대전 상권의 역습, 세종시 수요 블랙홀되나 글 싣는 순서상. 세종시 상권 침체 여전, 더욱 걱정되는 하반기중. 수도권 경제축 '복합상업시설', 사례로 본 세종시 미래하. 대전시 '아울렛' 속속 개점, 세종시 상권 차별화 절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원정 소비', '원정 쇼핑', '원정 의료'. '원정'이란 단어는 이제 세종시민들에게 낯선 단어가 아니다. 세종시민은 왜 타 지역으로 원정 소비를 떠나야 할까. 원정 쇼핑을 떠나는 세종시민들의 주된 원성, "소비할 곳이 없다!"세종시에는 소규모 집합상가를 비롯해 나성동 어반아트리움과 어진동 W몰이 속속 들어섰고, 익히 알려진 경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8-27 13:05 코로나19가 뒤바꾼 ‘경조사 문화’ 신풍속도 코로나19가 뒤바꾼 ‘경조사 문화’ 신풍속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가 인생사의 통과의례인 '결혼식'과 '장례식'마저 슬픈 현실로 만들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언택트(untact) 시대. 불가피한 선택으로 받아들여야 할 지조차 혼란스런 2020년 8월을 보내고 있다. 평생 함께해온 가족들과 친분을 쌓아온 지인들간 '경조사'조차 직접 챙길 수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연기는 필수, 달라진 결혼식 풍경지난 5월 결혼식이 예정돼있었던 시민 A 씨. 신혼의 단꿈에 젖어 웨딩사진을 찍고, 신혼집을 구하는 등 결혼할 날만 손꼽아왔다.코로나19의 진정 기미가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8-27 11:12 코로나19 공직사회 직격탄, ‘세종시 50명’ 자가격리 코로나19 공직사회 직격탄, ‘세종시 50명’ 자가격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가 세종시와 대전시 공직사회 업무조차 마비시킬 태세다. 25일 세종시 및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 코로나19 216번(유성구 원내동‧60대 여성)과 230번(서구 둔산동‧40대 남성)은 각각 24일과 25일 나란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모두 인터넷 신문 기자로, 230번은 216번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있다. 이들과 밀접 또는 간접 접촉한 이들이 줄줄이 ‘자가격리’에 돌입하면서, 행정기관 업무 공백이 현실화하는 양상이다. 자칫 이 같은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0-08-25 17:37 세종시 방문 기자 '코로나19 확진' 파장, ‘이춘희 시장’ 음성 세종시 방문 기자 '코로나19 확진' 파장, ‘이춘희 시장’ 음성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24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시장은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여성 기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세종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해당 기자는 지난 20일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이춘희 시장의 ‘뉴딜 정책’ 관련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1시간 가량 있었다. 이춘희 시장은 “저는 오늘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으로 확인됐다. 확진자와 1시간 가량 같은 공간에 머물러 있었던 만큼, 9월 3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며 “시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0-08-24 20:50 세종시 '코로나19 검사' 폭증, 25~26일 결과 고비 세종시 '코로나19 검사' 폭증, 25~26일 결과 고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최근 일주일 새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늘면서, 24일 월요일 코로나19 검사가 폭증하고 있다. 여기에 타 시·도 확진자 동선에다 이날 세종시를 출입하는 60대 여성(대전 서구 원내동) 기자의 확진 사실마저 확인되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권 기자들까지 검사가 줄을 잇고 있다. 24일 세종시 보건당국 및 세종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7일간 조치원읍부터 고운·아름·어진동 등 1생활권, 새롬·나성동 등 2생활권, 보람·대평동 등 3생활권까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이 전방위로 확산되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8-24 11:45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공개 동선'은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공개 동선'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첫 주말.감염병 확산에 영향을 줄 만한 세종시 및 타 지역 확진자 동선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방역 당국은 해당 기간 아래 동선 방문자들의 연락(☎ 044-301-2840)을 기다리고 있다.이들의 검사 참여와 결과가 확산세에 또 다른 변수가 될 전망이다.방역 당국에 따르면 12일 수요일 낮 12시 40분~오후 1시 5분경 어진동 A식당, 13일 낮 12시 50분~13시 50분 고운동 B식당, 오후 13시 50분~14시 40분 고운동 C카페가 감염 확산이 가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8-23 15:56 조치원 '곱창순두부찌개'와 '아아메', 궁극의 조합 조치원 '곱창순두부찌개'와 '아아메', 궁극의 조합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곱창 순두부를 들어보셨나요?"이름마저 낯선 곱창순두부찌개. 굵직하게 썰린 곱창에 오돌토돌 쫄깃한 양을 순두부의 익숙함과 보드라움으로 품었다. '이열치열', 여름을 뜨거운 것으로 다스린다는 옛말처럼 한 숟갈 떠서 밥과 함께 입으로 넣으면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고슬고슬한 돌솥밥과 김이 펄펄나는 찌개를 밀어넣다 보면 어느 순간 밀려오는 시원함. 주위를 둘러보니 다른 테이블에서도 '커허', '허어' 같은 시원한 소리들이 연신 터져나온다. 이 쾌감의 감탄사들은 실내에 빵빵하게 켜진 에어컨의 냉기 때문만은 맛집·음식 | 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08-08 09: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