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6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발길‧입맛 사로잡은 조치원 역전통 '수구레국밥' 발길‧입맛 사로잡은 조치원 역전통 '수구레국밥'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수구레국밥.' 세종시 신도시 주민들이 듣기에 생소한 이 이름. 조치원 현지인들 사이에선 이미 맛집으로 통한다. 위치를 찾는데는 조금 어려움을 겪었다. 처음 찾아갈 땐 시장통에 있는 줄 알고 가게를 찾아 헤맸다. 이후 지도 앱을 통해 시장 입구 근처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그곳에서 가게 이름과 같은 메인 메뉴인 수구레국밥을 맛봤다. 정작 들어갈 때는 몰랐지만 식당을 나와서야 이곳이 세종시에서 선정한 모범음식점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들어간 시점에는 점심시간보다 조금 이른 탓에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맛집·음식 | 읍면 | 박종록 기자 | 2020-08-08 09:37 조치원 ‘일품 국수’, 간판과 다른 ‘자연식’ 전문 식당 조치원 ‘일품 국수’, 간판과 다른 ‘자연식’ 전문 식당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음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배만 차는 음식과 마음까지 차오르는 음식.당신은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오늘 마음마저 꽉 찬 ‘소울푸드’를 만났다. 사실 음식이 아니라 이건, ‘약’이다. 배만 부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영혼까지 충만한 느낌으로 채워졌기에...사실 이곳은 ‘아는 사람’이 아니면 갈 수 없는 곳이다.첫째는 간판이 ‘국숫집’이라 이곳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고, 둘째는 조치원 안쪽 사람들이 흔히 다니지 않는 길이기에 눈에 띄지 않는다.알고 보면, 한번 다녀온 사람이 또 가는 마성의 단골 맛집. * 모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08-08 09:30 소정면 '맹곡천 범람', 세종시에도 물폭탄 소정면 '맹곡천 범람', 세종시에도 물폭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3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세종시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세종시는 이날 오후 1시 16분 소정면 맹곡천 범람 위험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대곡2리 경로당과 면사무소, 소정초등학교로 긴급 대피 안내에 나섰다. 맹곡천은 오후 3시를 지나자 많은 비로 범람했고, 35명의 주민이 소정초 등 안전한 곳으로 긴급 대피했다.계속해서 소정면사무소 앞 도로 및 대곡육교 등 일부 구간 도로도 침수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신을재 소정면장은 “비가 오면 일부 소정면 도로가 침수되고, 그치면 물이 빠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며 "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0-08-03 15:59 기나긴 여름, '고복저수지'를 즐기는 세가지 비법 기나긴 여름, '고복저수지'를 즐기는 세가지 비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연서면 '고복저수지'는 '산책·먹거리·야경'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세종시 명소이자 여행지다. 고복저수지는 세종시 연서면 용암리에 위치하고 있다. 1991년 '자연공원법'에 따라 자연 공원으로 지정된 생태 공원이며, 지난 2013년에는 저수지 둘레길을 따라 목재 데크를 놓았다. 면적은 1949㎢로 원래 농업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사계절 변화무쌍한 관광지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봄에는 9.5km에 달하는 길에 벚꽃이 흐드러지고, 여름엔 시원한 저수지 풍경과 가을에는 단풍, 겨울엔 물 안개로 사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07-25 08:27 코로나19가 가져온 ‘생활방역 시대’, 그린F5에게 맡겨 코로나19가 가져온 ‘생활방역 시대’, 그린F5에게 맡겨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2020년 코로나19는 우리 삶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무엇보다 생활 방역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어졌다. 그 결과 바이러스 예방과 공간 살균 등 방역 기업들의 시장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바이러스 공간살균 방역 전문기업 그린F5도 이 같은 대열에 합류했다. 그린F5 세종본부는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공표한 공기 중 ‘에어로졸 감염’에 주목하고 있다. 비말로 인한 감염 이상의 확산 속도를 보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린F5는 최첨단 공간살균 시스템을 활용, 공기 중 유해 바이 산업·기업 | 김인혜 기자 | 2020-07-24 18:26 윤창호법 시들? 세종시 ‘음주운전’ 월 50건 꾸준 윤창호법 시들? 세종시 ‘음주운전’ 월 50건 꾸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해 6월 25일 윤창호 법이 발효된 지 1년여. 세종시 ‘음주운전’ 적발 경향은 여전히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에선 윤창호 법 발효 직전인 지난해 10월 28일 연서면 도로변을 지나던 여고생이 만취(0.175)한 50대 남성 운전자 차량에 의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올 들어선 지난 1월 14일 보람동 한 도로변에서 일어난 사건이 청와대 국민청원 화두로 부각되기까지 했다. 당시 30대 만취 음주 운전자는 경찰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 차량 3대를 들이받았다. 21일 세종경찰에 따르면 지난 1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0-07-21 09:12 '맛나당칼국수·순남이네', 부강면 현지 맛집 인정 '맛나당칼국수·순남이네', 부강면 현지 맛집 인정 [세종포스트 이희택·박종록 기자] 다 아는 그맛이 인간에게는 가장 강력하다. 어렸을 적 먹어본 맛, 어느 시점에 생각나는 맛, 추억이 깃들인 맛 등이 그렇다. 미각은 우리의 기억에 참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언젠가 먹어본 그 맛이 생각날 때 갈 수 있는 부강면 맛집 2곳을 소개한다.바로 '맛나당 칼국수'와 '순남이네'다. 서로 근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2곳 식당은 이름 그대로 맛난 칼국수와 순한 곤드레나물 돝솥정식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모든 맛집 탐방은 세종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취지며 비용은 직접 본지가 부담 후 맛집·음식 | 읍면 | 박종록 기자 | 2020-07-18 09:33 보약 순대국 '부강옥', 인생샷 한장 '카페지유' 보약 순대국 '부강옥', 인생샷 한장 '카페지유'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7월의 여름, 드넓은 하늘과 초록이 황금 비율인 요즘이다.훌쩍 떠나고 싶을 때 푸근한 맛집이 있는 ‘부강면’으로 맛 탐방은 어떨까? 답답한 건물이 아닌, 자연 속에서 건강한 밥 한 끼를 먹고 싶은 날 제격인 '부강면 맛집'을 소개한다.*모든 맛집 탐방은 세종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취지며 비용은 직접 본지가 부담 후 진행합니다. ‘부강옥’, 여름 보양식 하면 순댓국이지!부용삼거리에서 부강약수 방면 작은 실개천이 흐르는 곳에 있는 ‘부강옥’. 논두렁 풍경에 눈이 맑아지는 이곳에 주차된 차가 제법 있다. 모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07-18 08:08 전통 한옥의 멋으로 더 맛있게, '부강면 고택 맛집' 전통 한옥의 멋으로 더 맛있게, '부강면 고택 맛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음식점이 가진 고유한 정취와 함께 먹는 음식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올 때가 있다.식당은 비단 음식을 먹는 곳이 아닌 분위기까지 함께 맛보는 것으로 진화하며 각양각색의 현대식 식당들이 생겨나고 있는 현재. '한옥 마을'이나 '한옥 스테이'처럼 한끗 다르게 접근한, 고유한 전통을 살린 공간에서 느끼는 분위기 또한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부강면엔 그런 흐름을 쭉 이어나가는 식당이 두 곳이 있다. 한옥의 구수함과 은은한 분위기를 그대로 뜨끈한 국물에 담아내고 현대식과는 다른 색다른 정취로 한층 더 맛을 살린 부강의 맛집·음식 | 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07-18 07:39 인천 남동구 코로나 확진자, 세종시 방문 비상 인천 남동구 코로나 확진자, 세종시 방문 비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인천 남동구 코로나19 46번 확진자가 세종시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세종시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 확진자(60대)는 지난 달 28일과 7월 2일 사이 세종시 식당 및 카페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 확진자는 6월 28일▲연동면 위치커피(오전 11:50~오후 13:20, 오후 13:50~14:50) ▲구기자메밀막국수(오후 13:10~50) ▲부강면 김밥명품(오후 20:40~21:30)을 차례로 방문했다. 2일에는 연동면 삼삼식당(낮 12:00~20)을 찾았다. 그는 6월 26일 과천 11번 확진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7-06 11:17 세종시 장군면 5대 맛집, '은용골농장가든'과 '선영식당' 세종시 장군면 5대 맛집, '은용골농장가든'과 '선영식당'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앞선 4편에 이어 5편에서도 장군면 맛집 2곳을 연이어 소개해보고자 한다.장군면의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들어가면 한적한 마을에 독채 같은 은용골농장가든이 첫번째다. 장군면 은용리에 있는 이곳은 신도시 인근 맛집으로 공무원뿐만 아니라 세종시민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장군면 은용골농장가든으로 오라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화롯불이 고택 느낌을 물씬 풍긴다. 복도를 기준으로 좌우 룸 형태로 돼 있어 깔끔했고 한쪽 벽에는 사장님이 직접 쓰신 글이 눈에 띄었다.20년째 역사를 이어 오는 은용골농장가든의 대표 메 맛집·음식 | 읍면 | 김인혜 기자 | 2020-07-04 10:27 '힘내라 소상공인', 세종시 정책 지원 강화 '힘내라 소상공인', 세종시 정책 지원 강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소상공인 살리기 정책을 보다 강화한다. 세종시가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난 완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 하반기 총 6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자금 지원 사업을 추가 시행한다.이로써 시는 올 상반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150억 원 전액을 조기 지원한 데 이어, 올 하반기 추경을 통해 60억 원을 추가 확보해 총 210억 원 규모로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편성, 운영하게 됐다.지원 대상은 지역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3000만 원 이내 규모로 충남신용보증재단을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7-01 17:57 “문화공연 위한 ‘천혜의 조건’ 갖춘 세종시” “문화공연 위한 ‘천혜의 조건’ 갖춘 세종시” [화제의 인터뷰]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작곡자로 널리 알려진 김종률 세종시 문화재단 대표이사(62).운동권 작곡자 이미지로 투사형 모습을 연상했지만, 막상 만나보니 자애스럽고 따뜻한 품성의 인상이다. 은발과 짙은 검은 눈썹 그리고 준수한 외모가 친근감을 준다. 소박하게 얘기를 풀어가는 자상함 때문일 것이다. 문화예술 철학이 해박하게 물흐르듯 펼쳐진다. “세계적인 행정수도일수록 ‘문화도시’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듯, 행정수도로 가는 세종시 역시 ‘문화도시’로 가야 한다”고 말하는 김 대표.그는 “세종시는 천혜의 야외공연장이 호수공원 화제의 인물 인터뷰 | 대담=이계홍 주필, 정리=이주은 기자 | 2020-06-29 07:52 세종시 거주 '대전 55번 확진자' 동선, 방역당국 발칵 세종시 거주 '대전 55번 확진자' 동선, 방역당국 발칵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에 거주하는 대전 55번 확진자의 동선 안내 비협조로 인해 방역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대전 55번 확진자는 당초 이동 경로를 지난 14일 청주 일원에서 자차로 자택에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으나, 앞선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전주 신시가지 건물에서 80여 명과 함께 방문판매 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55번 확진자는 14일 코로나19 증상이 시작된 후 3일이 지난 16일에 확진 판정을 받아, 규정상 그 이전 동선은 공개되지 않았다.본인 스스로도 전주 방문 이력을 진술하지 않고,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21 09:48 최북단 '소정면', 놓칠 수 없는 맛집 어디? 최북단 '소정면', 놓칠 수 없는 맛집 어디? [세종포스트 정은진·이주은·김인혜 기자] 세종시 최북단 '소정면'에도 숨겨진 맛집이 곳곳에 있다. 그 중에서 염기택 면장 이하 소정면 직원들이 자주 찾고 추전하는 식당 중 한 곳이 바로 '시거리 식당(대표 김민정)'. '향토 음식 경연 요리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메뉴인 '약선 오리백숙'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시거리 식당은 약선 음식 전문점으로 ▲대통밥 ▲대나무 삼계탕 ▲약선 오리백숙 ▲송이버섯밥 ▲능이버섯밥 ▲곤드레밥 ▲힘나는 여름특선 메뉴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시골의 정취를 한껏 느끼며 몸에 좋은 보양음식들을 함께할 수 맛집·음식 | 읍면 | 정은진·이주은·김인혜 기자 | 2020-06-20 08:34 세종시 ‘공공급식지원센터’ 초읽기, 급식 특화도시 간다 세종시 ‘공공급식지원센터’ 초읽기, 급식 특화도시 간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그간 쌓아온 ‘로컬푸드 특화 도시’의 강점을 ‘공공급식’으로 확대한다.이춘희 세종시장은 18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로컬푸드 운동’ 확산 차원에서 세종형 ‘공공급식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이를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공공급식 지원센터’는 현재 세종시 학교급식 식재료 수급이 최저가 입찰방식으로 이뤄져 학교별 품질에 편차가 있고, 지역의 우수한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이에 시는 학교급식이 이익을 우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18 16:45 수도권발 코로나19 지방 확산세, ‘세종시’ 노크 수도권발 코로나19 지방 확산세, ‘세종시’ 노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발 코로나19의 지방 확산세가 다시금 세종시를 노크하고 있다. 16일 세종시 및 방역당국에 따르면 대전시 서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시 마포구 32번 확진자 A 씨가 지난 12일과 13일 세종시 고운동 가락마을 9단지에 거주하는 자녀(딸) 집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 15일 몸살 징후를 나타냈고, 세종시 방문 과정에서 9단지 외 식당 등 다른 동선은 없다고 진술했다. 시는 16일 A 씨 딸과 사위에 대한 격리 명령과 함께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인 한편,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16 17:37 수도권 ‘인구과밀=코로나 대유행’, 세종시 재조명 수도권 ‘인구과밀=코로나 대유행’, 세종시 재조명 √ 1㎢당 1만 6034명의 인구밀도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이에 반해 제2수도로 건설되며 지방분권의 상징인 세종특별자치는 1㎢당 653명으로 8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준. √ 신천지 집단 감염의 진원지 ‘대구와 경북’을 제외할 때,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률 1위와 2위는 세종시(13.7명)와 서울시(11.5명). √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서울 259명, 경기도 197명, 인천 111명 등 수도권에서만 567명의 확진자 양산. 이 기간 세종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15 16:01 6일 코로나19 성남 확진자, 세종시 동선은 6일 코로나19 성남 확진자, 세종시 동선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6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한화연구소 소속 40대 남성.그가 전파 가능기간인 3일부터 5일 사이 세종시 곳곳을 다닌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6일 세종시에 따르면 그의 거주지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이나 대전 유성구 한화연구소를 다니며 세종시를 오간 것으로 확인됐다.5일 증상 발현 시점까지 세종시 식당 2곳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모두 세종시청과 가까운 보람동 ▲내토왕코다리(3일 19:10~20:30) ▲배부장찌개(3일 20:30~21:15)다.이어 카카오 대리운전(3일 2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6-06 19:01 세종시 '밥상차려주는 집', 데뷔 3개월 차 문전성시 세종시 '밥상차려주는 집', 데뷔 3개월 차 문전성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갈함과 푸짐함, 한국적 디자인 요소와 재미까지, 멋을 겸비한 맛있는 식당이 세종시에 뿌리내렸다. 어진동 세종비지니스 빌딩에 위치한 '밥상차려주는 집'이 그 주인공. 천안시 맛집으로 유명세를 탄 데 이어 세종까지 진출하게된 개업 3개월 차 한정식 전문점이다. 맛과 분위기로 코로나 이슈를 피해 갈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벌써 입소문을 들은 세종의 미식가들도 하나둘씩 발길이 닿고 있다고. '밥상차려주는 집'은 '한식 명장의 비법이 담긴 정성 가득 한정식, 건강밥상'이란 콘셉트를 필두로, 모든 메뉴가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기자 | 2020-06-03 08: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