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가특별관리구역’ 지정 초읽기, 국회 세종의사당 딜레마 ‘국가특별관리구역’ 지정 초읽기, 국회 세종의사당 딜레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이하 행특법)에 의한 ‘국가특별관리구역’ 지정안이 국회 세종의사당 딜레마를 남겨둔 채 국토교통위원회 법안 심사를 통과했다. 24일 강준현 국회의원실(세종을)에 따르면 행특법 개정안은 지난해 11월 11일 대표 발의자인 강준현 국회의원 외 홍성국 의원(세종갑) 등 민주당 의원 11명 참여로 제출됐다. 올해 1월 1일 기준 행복도시 1~3생활권이 예정지역(국가 개발)에서 해제되면서,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일관성있는 개발에 한계를 가져올 것이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실제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24 14:22 막 오르는 선거 시즌, ‘정치적 중립 훼손’ 공방 가열 막 오르는 선거 시즌, ‘정치적 중립 훼손’ 공방 가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주민자치회와 시민사회단체’의 정치적 중립. 그 선과 경계는 어디까지 일까. 이 단체들의 태생은 다르나 지역 사회의 건전한 담론과 여론을 형성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그릇이란 점은 일맥상통한다.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정치적 중립을 추구하는 점도 공통 분모다. 이런 지향점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중립’ 논란은 해묵은 과제로 남아 있다. 이는 선거 시즌만 다가오면 수시로 불거진다. 단체 활동의 기본이 회원‧조직 관리로 이뤄지다 보니, 개인정보와 조직을 특정 인사의 입신양명에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2-23 17:35 세종시, ‘세종 MBC 진출’ 업무협약으로 본격 물꼬 텄다 세종시, ‘세종 MBC 진출’ 업무협약으로 본격 물꼬 텄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새로운 문화 콘텐츠 도시로 발돋움할 준비를 마쳤다. 세종시는 MBC(문화방송)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MBC 세종’ 건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시와 MBC는 23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박성제 MB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BC 세종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 가칭 ‘MBC 세종’의 안정적 건립을 위한 협력 ▲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의 통합 문화기반 마련 노력 등이 핵심이다.양 기관은 또 MBC 세종 건립을 통해 지역 기반 방송 콘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2-23 17:17 수도권 나와! ‘충청권 메가시티’, 올해 실행안은 수도권 나와! ‘충청권 메가시티’, 올해 실행안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3일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대전‧충남‧북 4개 시‧도간 전격 합의로 한층 가시화된 ‘충청권 메가시티’. 그 중심에는 행복도시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행복도시건설청이 있다. 올해 당면한 충청권 메가시티 실행안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역시나 전제는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확대에 있다.이를 통해 행복도시권의 동반 성장을 실현하고, 국토 발전전략 등 정책환경 변화를 반영하겠다는 포석이다. 올 상반기 중으로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따른 자율적 협력 권역 형성과 새로운 광역계획권 설정이 마무리될 것이란 기대를 모은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2-23 09:02 거대 수도권에 맞설 '충청권 메가시티' 윤곽 나왔다 거대 수도권에 맞설 '충청권 메가시티' 윤곽 나왔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을 넘어선 초집중을 가속화하고 있는 수도권. 이에 지방의 생존 전략은 점점 절실해지고 있다. 부울경(부산·울산·경상남도) 광역권의 등장은 바로 이 때문이다. 이에 맞설 충청권은 어떤 전략을 준비 중일까. 세종시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한 광역계획 권역 확대가 추진된다. 행복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세종시, 대전시, 충북도, 충남도는 23일 이 같은 계획을 추진키로 전격 합의했다. 기존 행복도시권은 세종시 행복도시를 포함한 전역과 주변의 대전시와 충남도 관할 계룡시, 공주시, 천안시 동남구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23 06:57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발생지 처리' 주장 팽팽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발생지 처리' 주장 팽팽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건립지를 둘러싼 ‘원도심 vs 신도심’ 배치 이견이 상당기간 되풀이될 전망이다. 세종시는 지난 19일까지 약 2개월간 재공모 끝에 이에 응한 ‘전동면 심중리와 송성리’ 2곳을 최종 후보지로 공표했다. 시 입장에선 신도심까지 문을 열어두고 공모한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밟기로 했다. 후보지 2곳에 대한 응모자격과 조건 충족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입지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최적 입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동면 심중리와 송성리 2곳을 대상으로 최적지가 나타나지 않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22 19:12 국회 세종의사당 진정성, ‘민주당 vs 국민의힘’ 누가 국회 세종의사당 진정성, ‘민주당 vs 국민의힘’ 누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국회법 개정안 통과’. 진정성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당 중 어디에 있을까. 여전히 양당은 세종시 지역 사회에서 상호간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다. 홍성국(세종갑) 국회의원실이 지난 19일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개최 소식을 전해오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2일 성명을 통해 “민주당의 책임 전가와 선거 이용을 중단하라”고 맞받았다. 오는 25일 확정된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가 외형상 여당 주도로 진행될 뿐, 요식 행위에 불과하다는 반박이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관계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2-22 18:35 ‘세종 MBC’ 건립 급물살, 현실화 여부는 물음표 ‘세종 MBC’ 건립 급물살, 현실화 여부는 물음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법 개정안 통과와 국회 타운 건립을 전제로 한 ‘세종 MBC’ 건립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올 초 이미 박성제 MBC 사장이 중부권 전체를 관할하는 ‘세종 MBC’ 건립 의사를 밝힌데 이어, 세종시와 MBC가 23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MBC 본사에서 ‘세종 MBC’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키로 하면서다. 지난해 여권에서 제기된 공영방송 KBS 본사 이전안이 쏙 들어간 사이, MBC가 그 틈을 치고 나온 양상이다. 실제 이 같은 조짐은 이전부터 감지됐다. 대전 MBC는 2~3년 전부터 어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2-22 14:19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4차례 연쇄 화재', 원인 불명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4차례 연쇄 화재', 원인 불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일대에서 밤사이 4차례에 걸친 연쇄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 신고 접수는 전날인 21일 저녁 7시 21분 접수됐고, 밤 9시 51분에야 완전히 진화됐다. 인근 주민들의 동일 신고 접수만 67회가 이뤄질 정도로 이례적 상황이 펼쳐졌다. 화재 발생 지점은 ▲1차 : 대평동 해들마을 6단지 앞 수변 갈대밭(저녁 7시 21분) ▲2차 : 나성동 금강스포츠공원 인근 수변 갈대밭(밤 8시 40분) ▲3차 : 보행교 북측 인근 수변 갈대밭(밤 9시 1분) ▲4차 : 햇무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1-02-22 08:50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전동면 2곳으로 원점 회귀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전동면 2곳으로 원점 회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후보지가 1년여 사이 또 다시 원점으로 회귀했다. 세종시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진행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후보지 공모 결과 전동면 심중리와 송성리 등 모두 2곳에서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상반기 첫 공모에선 전동면에서만 4곳이 공모한 가운데 심중리만 적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기본 요건은 ▲신청지 경계로부터 300m 이내 거주하는 세대주의 80% 이상 동의 ▲토지 소유자 80% 이상 매각 동의 등으로 요약된다. 이후 심중리 내 동의자 1명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21 20:12 세종시 유치원 ‘교사 VS 행정직원’, 업무분장 갈등 재점화 세종시 유치원 ‘교사 VS 행정직원’, 업무분장 갈등 재점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교총(회장 강미애)이 세종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세종공노조)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세종교총이 문제삼은 부분은 세종공노조가 지난 6일 발송한 ‘유아 학비 처리업무는 유치원 교사의 업무’라는 내용이 담긴 ‘누리과정비(유아 학비) 업무 관련 노동조합 현장조사 방문 신청 안내’ 공문. 세종교총은 19일 성명을 통해 “유아 학비 지원금을 위한 출결관리는 학비 금액 산정 기초자료로 학사관리를 위한 업무가 아니다”며 “출결 관리를 이유로 유아학비 관련 업무 전체를 교사 업무로 명시해 안내한 세종공노조의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2-20 10:16 '국회 세종의사당', 47년 여의도 시대 끝낼 수 있을까? '국회 세종의사당', 47년 여의도 시대 끝낼 수 있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975년 서울 여의도에서 막을 연 민의의 전당 ‘국회’. 47년간 고착화된 서울 중심주의가 허물어지고, 2021년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가 활짝 열릴 수 있을까.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원이 반영된 올해’, ‘국회 타운 개념을 적극 제안 중인 세종시’, ‘4월 마스터플랜 수립에 이어 설계비 집행안, 2022년 상반기 계획안을 마련하겠다는 행복도시건설청’, ‘25일 진행될 국회 운영위 개선 소위원회의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이 같은 일련의 흐름을 감안하면, 이제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는 초읽기에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20 09:47 미지의 '5~6생활권' 특화, 2021년 베일 벗는다 미지의 '5~6생활권' 특화, 2021년 베일 벗는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아직 미개발지역으로 통하는 집현동(4-2생활권)과 합강동(5-1생활권), 다솜리(5-2생활권), 한별리(6-2생활권). S생활권부터 고운동(1-1생활권)부터 반곡동(4-1생활권)에 이르기까지 진행된 ‘특화 요소’가 또 다른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19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우선 합강동(5-1생활권)은 국가 시범 스마트시티를 향한 잰걸음을 하고 있다. 지난해 부지 조성에 이어 올해 스마트 서비스 구축·운영계획(민관 SPC 주도)을 반영한 실시계획 승인, 첫 입주 주택에 대한 건축계획 수립을 이행한다. 가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2-19 10:20 세종시 S-1생활권, '연기면→세종동'으로 전환 추진 세종시 S-1생활권, '연기면→세종동'으로 전환 추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신도시 중앙녹지공간과 국회세종의사당 예정 입지, 금강, 전월산, 원수산 일대와 읍면지역 연기면을 아우르는 S-1생활권. 사실상의 랜드마크 생활권이자 녹지 중심축이 이곳의 지명이 연기면 세종리로 남아있단 점은 늘 아이러니한 현실로 다가왔다. 본지가 지난해부터 여러차례 지적한 이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S-1생활권 지명이 '연기면 세종리'에서 '세종동'으로 변경될 전망이다. 실제 연기면으로 분류는 세종예술고의 '수업료 기준 논란'을 가져오기도 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19 08:59 세종시 '자가용 VS 버스·자전거·PM', 최종 승자는? 세종시 '자가용 VS 버스·자전거·PM', 최종 승자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자전거와 퍼스널모빌리티(PM), 바로타(BRT)를 핵심으로 한 ‘대중교통 중심도시’ 콘셉트는 올해도 흔들림없이 유지될 전망이다. 행복도시건설청은 2021년 교통 계획의 방향성을 ‘친환경’과 미래지향‘이란 2가지 키워드로 제시했다. ⊙ 친환경 차량 ’전성시대‘ 예고 세종시의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는 아파트 단지 주차장부터 도심 곳곳으로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집중형 전기충전소 설치와 그린 모빌리티 인프라도 확충할 예정이다. 여기에 오는 9월경 정부세종청사 1호에 이어 대평동 수소충전소가 들어서면, 수소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2-19 08:13 행복도시 집현동(4-2) '대학·기업·연구소' 시너지 가능? 행복도시 집현동(4-2) '대학·기업·연구소' 시너지 가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근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충남대 의대, 충북대 수의대 등 모두 6개 대학의 공동캠퍼스 유치로 활력을 찾고 있는 집현동(4-2생활권) 세종테크밸리. 하지만 갈 길은 여전히 멀다. 2020년까지 목표로 한 자족 성장기(2단계)가 사실상 2024년까지 지속될 수밖에 없는 현실 때문이다. 행복도시건설청이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내놓은 '도시 자족기능' 확충안이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올 지 주목된다. 행복청은 올해에도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4-2생활권 위주의 산학연 혁신생태계를 적극 조성할 계획이다.17일 공개된 추진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2-18 17:36 이제 고등학교도 ‘학점제’로 운영한다 이제 고등학교도 ‘학점제’로 운영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우리 아이들의 학습 선택권이 넓어지는 ‘고교학점제’.전면 적용이 시작되는 2025년도에 앞서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17일 ‘모든 학생의 성장을 돕는 포용적 고교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한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유 장관은 “고교학점제 도입은 고교체제 개편(2025년 외고·자사고 등 일반고 전환)과 더불어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육의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핵심 국정과제”라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급격한 사회 변화, 감염병 발생, 학령인구 급감 등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학생 한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2-18 16:44 ‘국가특별관리구역+국회' 결합,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용틀임 ‘국가특별관리구역+국회' 결합,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용틀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중앙녹지공간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허파로 통한다. 행복도시 개발지의 절반 이상(52%)을 녹지로 유지할 수있도록 뒷받침하는 공간이자,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매력을 뿜어내는 요소다. 세종호수공원부터 중앙공원 1·2단계, 국립세종수목원 일대를 품고 있다. 앞으로는 국회 세종의사당까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이 공간은 전 국민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찾아와야할 곳으로 통한다. 중앙녹지공간을 국가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된 배경도 여기에 있다. 강준현(세종을) 국회의원은 지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2-18 12:25 세종시 '주택 1.3만호 추가 공급', '특공 청약 개선' 실체는 세종시 '주택 1.3만호 추가 공급', '특공 청약 개선' 실체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토교통부의 묵묵부답으로 베일에 싸여 있던 행복도시 내 '1만 3000호 주택 추가 공급'의 실체가 확인되고 있다. 이문기 행복도시건설청장은 17일 2021년 업무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최근 국토부가 2·4 부동산 대책 일환으로 제시한 '1만 3000호'에 대해 언급했다. 이 청장은 본지 질문에 "행복청은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최종 20만 호 건설을 준비 중이다. 현재 12만 호를 공급했고 앞으로 8만 호 공급을 남겨두고 있다"며 "이번 2·4 부동산 대책에 따라 1만 3000호가 추가된 만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2-18 12:25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 논란, 세종시서 현실화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 논란, 세종시서 현실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핵심 방역 수칙으로 통한다. 즉, 4인 이하 모임이 집단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준점으로 자리잡혔다. 하지만 세종시에서 이 같은 수칙을 어긴 사례가 집단 감염으로 현실화하면서, 시민사회에 경각심을 키우고 있다. 이는 17일 기준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서 확인됐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세종시 211번(60대)은 지난 11일과 12일 사이 장남 가족 4명과 차남 가족 6명이 자신의 집을 방문한 뒤 15일 증상을 발현했고 16일 확진된 것으로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1-02-17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