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5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8회 장군면 '김종서장군문화제' 개최 제8회 장군면 '김종서장군문화제' 개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제8회 김종서 장군 문화제가 지난 달 31일 장군면 묘역 일대에서 열렸다. 김종서장군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충열)는 이날 이춘희 세종시장과 김정섭 공주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정진석 국회의원, 홍성국 국회의원, 차성호 세종시의회 의원 등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군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공주시 의당면·월송동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문화제는 매년 2500여 명 주민들 참여로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50여명 행사로 줄여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01 18:09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2일부터 단계적 개방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2일부터 단계적 개방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2일 다시 활짝 열린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그동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옥상정원 개방을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자 총 길이 3.6km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지난해 5월 첫 개방 이후 일평균 방문자수가 240여명을 넘어서는 등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개방구간은 1동~6동까지 약 1.5km고, 국민권익위·법제처 등이 있는 청사 식당과 카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01 12:01 ‘30대 모녀 일가족’, 코로나19 확진 전 10여 곳 동선 포착 ‘30대 모녀 일가족’, 코로나19 확진 전 10여 곳 동선 포착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모녀 3명의 동선이 공개됐다.시에 따르면 30대 엄마와 유아 1명, 영아 1명의 이동 경로는 지난 21일부터 11곳으로 드러났다.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15분까지 새롬동 드림내과의원과 10시 20분부터 5분간은 행운빌딩 열약국을 방문했다.22일 오후 3시부터는 1시간경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을 거쳐, 오후 4시 10분부터 5분 동안은 북문당 새롬점에 들렀다.23일 오후 3시 50분부터 4시까지는 키즈닥터 보람원, 26일과 27일에는 3시경 효모로찬 새롬점을 방문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10-30 20:17 ‘모녀 3명 일가족 확진’, 서울 강남구서 감염 추정 ‘모녀 3명 일가족 확진’, 서울 강남구서 감염 추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최근 잠잠했던 세종시에 코로나19 일가족 환자가 30일 발생했다. 이로써 확진자 수는 82명까지 늘어났다.시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일가족 모녀 3명으로 30대 엄마와 유아 1명, 영아 1명이 포함됐다.감염경로는 지난 16~18일 서울 강남구 친정 부모 접촉 후로 추정하고 있다.문제는 이후 30대 엄마와 아이들이 지역 사회를 10일 가까이 돌아다닌 뒤에 확진 판정이 났다는데 있다. 친청 부모님 2명은 지난 29일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모녀 3명은 30일 세종충남대병원에서 검사 결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10-30 14:02 세종시의회 '현재의 고통', 성장통으로 바꾸려면 세종시의회 '현재의 고통', 성장통으로 바꾸려면 지난 9월 17일 언론 보도로 시작해 10월 22일 국정감사까지. 그동안 제기된 세종시의회 의원들의 비위와 의혹들을 지켜보는 시민들은 부끄러웠고 당혹스러웠다.행정도시에서 행정수도로 발돋움하는 세종특별자치시 광역의원의 행동이라고 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코로나19 재확산 움직임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내던 지난 9월.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 적어야 하는 방명록을 허위로 기재한 한 시의원. 이는 방역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던 시민들을 허탈하게 했다. 그리고 조치원 개발예정지를 부인 등 일가 친척이 매입해 시세 차익을 얻은 부동산투기 의혹은 특별기고 | 김해식 상임 대표 | 2020-10-30 10:22 가을 정원 품은 세종수목원, 가든 음악회 열어 가을 정원 품은 세종수목원, 가든 음악회 열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는 31일 오후 3시 국립세종수목원이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찰 예정이다.국립세종수목원은 시범운영 기간에 수목원 교육의 하나로 축제 마당에서 ‘음악 토크 콘서트인 가든’을 개최한다.'음악 토크 콘서트인 가든’은 JTBC 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조은아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가 사회를 맡으며, 정원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정원과 어우러진 음악을 주제로 곡을 구성했으며, 국내 작곡가·연주자들의 음악 단체인 ‘더겐발스 뮤직 소사이어티’가 피아노 공연‧전시 | 이주은 기자 | 2020-10-29 16:51 ‘세종시 버스’, 양적 확대만으론 미래 없다 ‘세종시 버스’, 양적 확대만으론 미래 없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버스 운영’이 여전히 대수와 인프라 확충 등 양적 확대에 머물고 있다. 비효율 노선의 개선과 버스 수단 분담률 확대 방안, 자동차 내려놓기 등 실질적인 소프트웨어 정책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인 양상이다. 2030년 완성기 즈음 대중교통수단분담률 목표가 70%인 점을 감안하면, 버스 점유율이 점점 높아져야 하나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자가용의 수단 분담률 비중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양상이고, 정부와 세종시 정책상 친환경 전기‧수소차와 자율주행차 도입 박차 등의 추이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0-29 11:51 국립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 세종시에 선뵌다 국립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 세종시에 선뵌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깊어가는 가을, 세종시문화재단이 11월 기획공연으로 국립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를 선보인다. 국립오페라단은 1962년 창단 이래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오페라단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다음 달 28일 오후 7시 조치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알렉상드르 뒤마의 원작 동명소설을 오페라로 각색했다.이탈리아 가극 작곡가인 '주세페 베르디'가 작곡한 역사상 최고의 오페라로 평가받는 공연 중 하나로 꼽힌다. 비극적 사랑과 공허한 관계 속에서 잃어가는 인간의 존엄성과 진실한 사랑에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0-10-29 00:44 '세종중앙공원' 1단계, 11월 4일 오픈 확정 '세종중앙공원' 1단계, 11월 4일 오픈 확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5년여 기다림 끝에 세종중앙공원 1단계가 11월 4일 오픈을 확정했다. 당초 2018년 부분 개방을 예고했던 터라 기다림의 시간은 더욱 길었고, 오는 5월 오픈 약속도 코로나19와 시설 미비로 9월에서 또 다시 10월, 11월까지 미뤄져왔다. 세종중앙공원 관리사업소는 최근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11월 4일 전면 개방을 확정했다. 개방일 이후로도 중앙공원을 막고 있던 경계휀스 철거 작업과 함께 주변 마감부 공사는 계속될 예정인 만큼, 이동 과정의 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늦춰진 개방시기를 보다 앞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0-28 17:33 신의현 선수, 올해 첫 사이클 대회 2관왕 수상 신의현 선수, 올해 첫 사이클 대회 2관왕 수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인간 승리'의 정신을 보여주는 장애인 대회에서 세종시의 새로운 역사가 기록됐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 신의현 선수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전북 군산 새만금 수변도로 일대에서 열린 ‘2020년 전국장애인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2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신 선수는 ▲남자 H5 개인도로독주 20㎞에서 37분 16초 ▲남자 H5 개인도로 60㎞에서 2시간 12분 58초를 각각 기록해 2위 선수와 격차를 3분 이상으로 벌리며 월등한 기량을 선보였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연기되다 열린 올해 첫 대회로 전국 각 스포츠 | 이주은 기자 | 2020-10-28 17:07 잇따른 도심 출몰 '멧돼지' 위협, 사실상 무방비 잇따른 도심 출몰 '멧돼지' 위협, 사실상 무방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도심에 멧돼지가 잇따라 출몰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1달 사이 사실상 신도시 전역에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사이 인명피해가 없었던 건 천만다행이다. 다만 나성동 한 상가에 돌진해 유리창 부순 일은 피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사례로 다가온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출몰한 멧돼지는 종촌동을 비롯해 다정동, 고운동, 새롬동, 한솔동 등에서 잇따라 발견됐다. 시민 민원에 의해 집계된 멧돼지만 총 9~10마리에 달했다.도심 안으로 멧되지 출현은 이번 달만 4번째로 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0-27 17:56 전국어린이고전암송대회, 문체부 장관상 등 7명 수상 쾌거 전국어린이고전암송대회, 문체부 장관상 등 7명 수상 쾌거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17일 어진동 초려역사공원에서 개최된 전국어린이고전암송대회. 5살 어린이부터 6학년 어린이까지 84명의 아이들이 천자문과 논어 등 다양한 고전을 낭독하는 행사가 열렸다.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국학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전국어린이고전암송대회는 올해로 5회째로 코로나19 상황 속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개최됐다.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전국 각 권역 발표 장소에서 비대면 온라인 영상으로 발표하면, 서울 대회 본부에서 3명의 심사위원이 영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0-27 17:26 세종시 멧돼지 ‘신출귀몰’, 26일 소담‧반곡동 행방묘연 세종시 멧돼지 ‘신출귀몰’, 26일 소담‧반곡동 행방묘연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아름동과 고운동과 종촌동, 다정동, 새롬동, 나성동, 한솔동에 이어 이제는 반곡동과 소담동까지. 멧돼지가 연일 세종시 도심 곳곳에서 출몰하면서, 지역 사회에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26일 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멧돼지는 오후 3시 11분경 소담동 글벗초 인근에서 목격된 것으로 확인됐다. 4마리 멧돼지 중 1마리는 금강 수변공원 일대에서 사살됐으나, 나머지 3마리 행방은 오후 7시가 넘어가도록 묘연한 상황이다. 오후 6시를 넘어가며 한 시민이 또 다시 “글벗초에서 1마리를 봤다”는 신고로 현장을 가봤으나 사건·사고 | 박종록 기자 | 2020-10-26 19:24 “코로나 바이러스 19, 문명국을 더 타격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19, 문명국을 더 타격한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요사이 독감 백신을 맞은 노인 연령대 중심으로 사망자가 늘고 있다.지난 23일 부산의 80대 여성이 지병 치료를 위해 4일 전 대구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숨져, 전국적으로 사망자가 29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도 그동안 두자리 숫자이던 것이 세자리 숫자로 다시 늘어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월 11일(176명) 이후 42일 만에 최다 기록이이라고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10-26 16:08 ‘79번 확진자’ 발생, 코로나19 청정 세종 다시 원점으로 ‘79번 확진자’ 발생, 코로나19 청정 세종 다시 원점으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23일 78명의 확진자가 전원 완치 판정을 받으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쉰 세종시. 이틀 만에 79번째 확진자가 다시 발생했다.지난 9월 8일 이후 45일간 지역감염은 여전히 '0'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79번 확진자는 필리핀 국적 50대 외국인으로 지난 23일 입국한 뒤, 이날 세종시보건소에서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무증상 확진자인 79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동거인 3명으로 26일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입국 후 자가격리 사항을 준수해 다른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한편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10-25 18:55 세종시의회 '밀실 윤리특위', 처분마저 민심 이반 세종시의회 '밀실 윤리특위', 처분마저 민심 이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최근 본인 또는 가족 비위 행위로 도마 위에 오른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과 김원식 시의원, 안찬영 시의원’. 3명의 시의원에 대한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 처분을 놓고, ‘제 식구 감싸기’ ‘온정주의’ ‘민주당 일색의 의회 폐해’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세종시의회 윤리특위는 지난 23일 3명의 시의원 중 ‘안찬영 시의원’에 대한 윤리심사 결과를 공표했다. 이태환 의장이 지난 15일 개회한 제6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윤리특위’ 개최를 약속한 지 6일 만에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24 11:11 왕의 물로 갓지어 낸 밥, '왕의물 가든' 왕의 물로 갓지어 낸 밥, '왕의물 가든'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직접 본지가 부담 후 진행합니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전의면에서 샘솟는 약수. 세종대왕이 그 물을 마시고 눈병을 고쳤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전의초수'. 이 약수로 밥을 짓고 음식을 하는 식당이 전의면에 있다. 전의역 부근에 위치한 이름마저 직관적인 '왕의물 가든'. '왕의물 돌솥밥 정식'과 '왕의물 갈비탕+돌솥정식'을 주력 메뉴로 판매하는 이 식당에는 이름처럼 전의초수를 이용한 음식을 만든다. 대부 맛집·음식 | 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0-24 10:40 세종시 리틀야구단, 2020 U-12 전국 대회 '준우승' 세종시 리틀야구단, 2020 U-12 전국 대회 '준우승'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리틀야구단이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린 전국대회에서 최강자 위상을 굳건히 세웠다. 안상국 감독이 이끄는 야구단은 지난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화성드림파크에서 한국리틀야구연맹 주최로 열린 전국 리틀야구 U-12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각지의 광역‧기초자치단체 리틀야구단 103개팀이 열띤 경합 끝에 이뤄낸 성과라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아래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주안점을 둔 경기 운영도 돋보였다. 예년과 달리 관중 입장을 최소한으로 제한하는 스포츠 | 김인혜 기자 | 2020-10-23 18:11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사실상 확정 수순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사실상 확정 수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에 '세종시 이전 의향서'를 제출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지난 2017년 7월 차관급 중소기업청에서 장관급 부처로 격상된 이후, 첫 기관 입장 표명인터라 사실상 이전이 굳어지는 모양새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중기부는 23일 이와 관련한 논란이 일자, 공식적인 보도자료를 통해 이전 필요성을 재차 역설했다. 세종시 이전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관계 부처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는데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있다. 또 부 승격 및 코로나19 등 대내·외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10-23 17:01 상생형 문화거리 '한솔동 노을길' 23일 개막 상생형 문화거리 '한솔동 노을길' 23일 개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고질병으로 안고 있는 '상가 공실'. 한솔동 노을길은 이중 대표적인 공실지역으로 손꼽힌다. 이곳 주변이 상생형 문화거리로 탈바꿈한다. 그동안 세종시와 한솔동 상권, 지역구 안찬영 시의원이 함께 노력해온 과정이 결실을 맺고 있다. 세종시는 22일 오전 303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상생형 문화거리' 시범사업 진행 계획을 밝혔다.지난 3월부터 전문가를 비롯한 지역예술인 등으로 이뤄진 추진협의회와 시민 및 문화재단 등의 협력 거버넌스를 구성, 한솔동 노을3로를 최종 선정지로 확정했다. 사업 이름은 '한솔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0-22 17: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