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 세종시에 선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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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 세종시에 선뵌다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0.10.2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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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11월 기획공연, 11월 28일 오후 7시 세종문화예술회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깊어가는 가을, 세종시문화재단이 11월 기획공연으로 국립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를 선보인다. 

국립오페라단은 1962년 창단 이래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오페라단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다음 달 28일 오후 7시 조치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알렉상드르 뒤마의 원작 동명소설을 오페라로 각색했다.

이탈리아 가극 작곡가인 '주세페 베르디'가 작곡한 역사상 최고의 오페라로 평가받는 공연 중 하나로 꼽힌다. 비극적 사랑과 공허한 관계 속에서 잃어가는 인간의 존엄성과 진실한 사랑에 대한 질문과 고민을 담아내고 있다. 

최지형 연출가와 김주현 지휘자의 탁월한 음악적 해석을 바탕으로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위너오페라코러스'의 연주로 130분 동안 진행된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 예매는 10월 28일 오전 9시부터 예스24를 통해 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관람 인원은 회당 350석으로 제한한다. R석(1층) 2만원, S석(2층) 1만원이다. 

재단은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세종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연 실황을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오페라와 더불어 프리뷰 강연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료관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해 여민락아카데미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프리뷰 강연에 초대한다. 강연은 무료이며 11월 2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문화관에서 이용숙 오페라 평론가의 강의로 진행된다.

단,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 공연은 취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http://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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