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총선 동향’, 2번째 한줄 뉴스 ‘세종시 총선 동향’, 2번째 한줄 뉴스 각 당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해온 소식을 전하는 '세종시 총선 동향' 한줄 뉴스.1월 둘째 주 민주당 이종승, 이세영 예비후보가 전해온 선거 운동 과정을 소개한다.#. 민주당 이종승 예비후보 출판기념회○…민주당 이종승 예비후보는 오는 11일 오후 1시 세종시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질 계획. 이 예비후보는 지난 30여 년 간 연기군민, 세종시민으로 살며 경험한 삶을 한 권의 책으로 소개할 예정.책 제목은 ‘세상을 여는 종소리’. #. 민주당 이세영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선정 이유○…많은 후보들이 노린 비알티(B 후보열전 | 한지혜 기자 | 2020-01-09 17:07 윤형권 세종시의원 총선 출마, ‘보궐선거 딜레마’ 윤형권 세종시의원 총선 출마, ‘보궐선거 딜레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윤형권(55) 세종시의원의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도전기’는 어떻게 마무리될까. 윤형권 시의원은 7일 오후 2시 30분 보람동 시청 브리핑 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출사표를 던졌다. 관심의 초점은 향후 그의 의원직 사퇴 시기와 도담동 제9선거구(10~12통, 20~21통, 23~24통, 어진동) 보궐선거 진행 여부, 민주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의 감점 부과 기준으로 모아졌다. 세종시의원 18명 중 유일한 출마자여서다. 공직선거법상 윤 의원은 늦어도 16일까지 사퇴해야 한다. 그는 지난 6일 마감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1-07 16:25 세종시 민선 첫 체육회장, ‘3파전 진검승부’ 세종시 민선 첫 체육회장, ‘3파전 진검승부’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세종시 민선 초대 체육회장 후보가 최종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5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후보 등록자는 박순영(57)·김부유(55)·정태봉(60) 3명(등록 순)으로 확인됐다. 앞서 출마 의사를 밝혔던 김광운(50) 전 세종시축구연합회 사무처장과 소완섭(65) 전 세종시 골프연합회장은 후보 등록 직전 불출마 의사를 전달했다. 박순영 ㈜트리플에이파트너스(광고‧홍보) 회장은 전주고와 공군사관학교,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나와 고려대 정치학과 석사를 이수했으며, 2003년부터 2011 스포츠 | 정해준 기자 | 2020-01-05 17:09 LH세종특별본부, 임동희 본부장 외 3명 처장 취임 LH세종특별본부, 임동희 본부장 외 3명 처장 취임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임동희(55·사진) 전 LH세종특별본부 단지사업처장이 신임 세종본부장으로 취임했다. LH는 임 본부장 외 세종본부 처장급 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임 본부장은 충남 연기군 전의면 출신으로 북일고와 충남대 토목공학과를 나와 가천대 지역개발학 석사와 충남대 토목공학 박사를 이수하고, 지난 1990년부터 LH에 몸담아왔다. 그동안 대전‧충남지역본부를 거쳐 세종특별본부 사업계획부장과 단지사업부장, 본사 행복주택사업부장, 세종본부 단지사업처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출생부터 세종시와 각별한 인연을 맺어왔다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0-01-02 14:07 민선 초대 세종시체육회장 선거 ‘5파전 양상’ 민선 초대 세종시체육회장 선거 ‘5파전 양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선 초대 세종시체육회장 선거가 5파전 양상으로 치열해지고 있다. 일각에선 2~3명의 후보가 추가로 준비 중에 있는 현 상황을 놓고 ‘난립’이란 표현도 하고 있으나, 오히려 민선 초대 회장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져 ‘축제’의 장으로 승화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표출하고 있다. 26일 세종시체육회에 따르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이는 김부유(55) 현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장. 그는 26일 오전 10시 50분경 보람동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공식화했다. 옛 연기군 시절부터 세종시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12-26 16:53 김부유 “공정·투명한 세종시체육회 만들것” 김부유 “공정·투명한 세종시체육회 만들것” 김부유(55)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공정·투명한 체육회'를 내걸고, 초대 민선 세종시체육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회장은 26일 오전 11시 보람동 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첫 민선체육회장으로서 세종시체육회가 바로 설 수 있도록 개혁과 혁신을 위한 역할을 하겠다”며 “체육회에 새바람을 불어넣어 사람이 먼저인 체육회, 공정하고 깨끗한 체육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연기군청 공무원 출신으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장을 지냈다. 연기군검도회 부회장과 연기군체육회 실무이사, 연기군배드민턴연합회 부회장,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26 16:06 성배순 시인, 제1회 삶의 문학상 수상 영예 성배순 시인, 제1회 삶의 문학상 수상 영예 제1회 삶의문학상 수상자로 성배순 시인이 선정됐다.삶의문학상 심사위원단은 지난달 출간된 성 시인의 시집 (실천문학사, 2019)를 제1회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성 시인은 지난 21일 세종인문학연구소에서 열린 심사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심사위원은 김영호 대전민예총 이사장, 강병철 충남작가회의 이사장, 함순례 대전작가회의 이사장이 맡았다.성배순 시인은 현재 세종시가 된 충남 연기군 출신이다. 2004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계간 시로여는세상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서면 와촌 수상 | 한지혜 기자 | 2019-12-24 13:44 이종승 민주당 세종시당 부위원장, 총선 도전 출사표 이종승 민주당 세종시당 부위원장, 총선 도전 출사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이종승(53)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부위원장이 12일 오전 10시 30분 보람동 세종시청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시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이 부위원장은 민주당 세종시당 사무처장,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초대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출마를 결심하고 올해 2월 말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직을 내려놨다.그는 “연기군 시절부터 행정수도 사수를 위해 누구보다 절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고, 세종시 출범 이후 민주당 지지기반 강화와 안착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다”며 “이제는 조력자가 아닌 주도자로서 존경하는 세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9-12-12 11:25 세종시 ‘성남고’를 살릴 유일한 길 세종시 ‘성남고’를 살릴 유일한 길 [전교조 세종지부 특별기고] 최근 성남고 일부 학부모들과 동문들이 중심이 되어 학급증설을 중심요구로 하는 집회와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반면 시교육청은 교실 등 시설 보완이 선행되어야 하고, 학생 수요 등에 비춰볼 때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성남고는 세종시에 단 하나뿐인 사립 중등학교이자 대전에 있는 대성학원의 5개 학교 중 하나다. 학교법인 대성학원은 대전에 대성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대성여중, 대성여고 등 4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사립학교는 학교의 운영을 사학법인이 한다. 교원의 임용이나 전보 등 인사권, 예 특별기고 | 이영길 정책실장 | 2019-11-30 17:39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역사적 당위성만 보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역사적 당위성만 보자 [이계홍 주필 칼럼] 얼마 전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가 발간한 ‘2020 회계연도 예산안 100대 문제사업 보고서’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 기본 설계비(10억 원)가 문제가 있다고 하여 예산을 전액 삭감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 이유로 2004년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국회 이전이 위헌 판결을 받았다는 점을 들었다. 즉,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는 헌법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뚱딴지같다. 역대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들이 내세운 공약을 뒤집는 것이어서 황당하다. 자유한국당이 헌법재판소에 책임을 돌리고 있지만 실상은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자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19-11-30 12:02 시체육회 ‘민선 초대 회장’ 선출, 기대와 우려 시체육회 ‘민선 초대 회장’ 선출, 기대와 우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체육계가 ‘민선 초대 회장’ 선거와 함께 중흥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1대 유한식 전 시장과 2대 이춘희 현 시장 등 관선 시대가 저물면서, 새로운 기대감 이면에 우려도 나타나고 있다. #. 53개 종목 재정비 기회, '변화의 물결' 29일 세종시체육회 및 시에 따르면 시체육회 소속 종목단체는 지난 1일 기준 정회원 36개 종목과 준회원 6개 종목, 인정단체 10개 종목, 결격단체 1개 종목 등 모두 53개다. 종목별 회장직은 다른 시도처럼 기업인들이 주로 맡아보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11-29 13:46 세종시 국보·산성 순례길, 시민 태운 택시운전사 세종시 국보·산성 순례길, 시민 태운 택시운전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삼국 중 하나로 세 번의 천도를 거쳐 찬란한 문화를 이룩한 고대국가. 백제의 뿌리는 여전히 세종에서 숨쉰다.백제부흥운동의 중요한 근거지로 꼽히는 세종시의 국보, 산성을 따라 시민 답사팀을 꾸려 문화재 순례길에 나선 사람이 있다. 실번스토리연구소장이자 도시의 택시 드라이버, 김정현 씨(61)다.그는 야간에는 택시운전사로 일한다. 나머지 시간은 세종의 역사적 뿌리를 찾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수 십 여년 향토사 연구에 몸을 바친 오하 김재붕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았다.1600여 년 전 멸망한 백제 터에 새로운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11-19 16:36 세종에서 되살아난 장욱진… '창작오페라' 초연 세종에서 되살아난 장욱진… '창작오페라' 초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대한민국 근대 미술계 거장, 장욱진 화백이 창작오페라로 되살아난다.오페라 장욱진 공연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세종시공연장상주단체 한음오페라단(단장 임헌량)이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세종시문화재단, 장욱진미술문화재단이 후원한다.이번 오페라는 장 화백의 생애를 미디어아트와 접목시킨 융·복합 형태로 기획됐다. 음악극 ‘윤동주’, 오페라 칸타타 ‘유관순’을 작곡한 이용주 씨가 작곡을 맡았고, 한국영상대학교 최정수 교수가 무대감독자로 나섰다.지난 8월 오디션을 거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11-11 14:26 시월의 마지막 날, 시 낭송의 밤 “조치원을 노래하다” 시월의 마지막 날, 시 낭송의 밤 “조치원을 노래하다” -최광- 수북한 보리밥들마루에 차려진 밥상우물물 속살에 몸 씻고 5남매 오순도순 둘러앉아여름 나던 5남매 소박하고 우애있는 가족[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시 낭송에서 발표된 시 구절이다. 소박한 조치원 어느 시골집의 풍경이 눈앞에 선연하게 그려진다.10월의 마지막 날, 물산이 풍부한 낭만의 도시 세종시 조치원에서 시낭송의 밤이 열렸다. 한국문인협회 세종시지회(회장 김일호)는 이날 오후 6시 조치원 문화정원(구 조치원수원지) 강당에서 세종시 문인과 예술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원을 노래하다! 꿈도 쉬어가는, 너랑 책‧문학 | 이계홍 주필 | 2019-11-02 07:42 10월의 피날레, ‘세종남성합창단 연주회’ 어때? 10월의 피날레, ‘세종남성합창단 연주회’ 어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세종남성합창단의 정기 연주회가 31일 시민 곁으로 찾아온다. 세종남성합창단(단장 윤희경, 지휘자 서창규)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이번 연주회를 개최한다. (사)명학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이원의) 및 종촌종합복지센터 후원을 받아 진행한다. 10월의 마지막 밤을 장식하는 공연인 만큼, 특별 게스트도 초대했다. 지난해 공무원 음악대전 금상 수상에 빛나는 울림합창단이 가곡과 민요, 우리 노래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울림합창단은 정부세종청사 공 공연‧전시 | 이희택 기자 | 2019-10-23 19:20 자유한국당 시당, ‘이해찬 낙하산 인사’ 중단 촉구 자유한국당 시당, ‘이해찬 낙하산 인사’ 중단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이해찬 낙하산 인사’를 되풀이하는 세종시를 비판하고 나섰다. 14일 취임한 조상호 신임 정무부시장 임명을 두고 던지는 주장이다. 시당은 14일 오전 성명을 통해 “세종시의 공직인사가 갈수록 가관이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세종시 자리를 언제까지 사기업 자리 주듯 쥐락펴락 할 것인가?”란 의문부호를 던졌다. 공직 인사를 이 대표 입맛대로 하는 등 전형적인 낙하산인사를 되풀이하고 있다는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어서다. 조 신임 부시장은 지난해 7월 세종시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되었다가 당 정치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10-14 11:40 국가균형발전 선도 ‘세종시 딜레마’, 읍면 상생발전은 국가균형발전 선도 ‘세종시 딜레마’, 읍면 상생발전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수도권 VS 지방’ 구도를 깨는 선봉장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면서 이면에는 내부 균형발전이란 아이러니한 짐도 동시에 짊어지고 있다. 옛 연기군을 모태로 지난 2012년 출범한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 선개발 논리로 건설되면서, 읍면지역 주민들의 소외감과 균형발전 요구는 일찌감치 수면 위에 올라왔다. 이 해묵은 과제를 풀기위한 노력들이 다시 전개된다. 세종시 균형발전연구원(원장 황순덕)은 7일 오전 11시 보람동 스마트허브빌딩 2차 607호에서 ‘가칭 균형발전연구원’ 개소식을 열었다. 옛 연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0-07 18:10 ‘사랑의 일기연수원’ 3년여 투쟁, 현재 진행형 ‘사랑의 일기연수원’ 3년여 투쟁, 현재 진행형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거두절미하고 초중고 학생들의 일기 120만여 권을 포크레인과 불도저로 밀어버렸다면 경위야 어떻든 옳은 일일까. 학문적ᐧ문화재적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의 여부를 떠나 고사리 손에서부터 청소년들에 이르기까지 100여만 명이 하루하루의 일상을 연필심에 침을 묻혀가며 쓰고, 세상을 배워가는 아이들의 기록을 토지구획정리, 도시개발사업이란 이름으로 밀어붙였다면 온당할까. 일기란 개인사인 동시에 시대사이고 사회사다. 그것이 집적되면 역사가 된다. 이런 한 시대의 귀중품을 도시개발이란 편의주의로, 혹은 상호 이해가 엇갈린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09-18 08:59 약속의 제2청사, 세종시 행정 비효율·균형발전 지적 약속의 제2청사, 세종시 행정 비효율·균형발전 지적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행정 효율과 균형 발전 차원에서 세종시 제2청사를 북부권 조치원읍에 건립하는 방안으로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이태환(33·지역구 조치원 신안·서창·봉산·신흥) 세종시의원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열린 제57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구 연기군청 부지와 유보지를 포함한 북부권 내 제2청사 건립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세종시 북부지역을 경제 중심축으로 건설하겠다는 의지에서 현재 임차 청사를 사용 중인 경제산업국 소관 부서, 읍면지역과 밀접한 농업정책보좌관 소관 부서를 중심으로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11 10:17 '공짜 아닌 예술', 세종 첫 아트페어를 마치며 '공짜 아닌 예술', 세종 첫 아트페어를 마치며 2000년 초반 대전에서 살다가 연기군으로 이사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되기 전 연기군은 1번 국도와 남북으로 종단하는 철도가 지나가는 작은 군이었다. 도시가 발전되기 전이어서 교통의 흐름도 원활했고, 큰 건물도 없어 조용한, 시골티가 확연한 곳이었다. 시골에서 자란 나는 그런 연기군이 좋았다.그 당시 연기군에는 예총(사단법인 한국예술인 총연합회)은 있었지만, 미술협회는 존재하지 않았다. 미술인구가 적어 충남 미술협회에만 가입돼 있고, 연기군 지부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때 연기군에 거주하며 작가로 활동하던 몇몇이 모여 연기미술협회를 특별기고 | 이태근 | 2019-08-27 14: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