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의회 교육위, 추경예산 16.5억 증액 세종시의회 교육위, 추경예산 16.5억 증액 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태환)가 지난 4일 열린 제46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수정예산안을 심사했다고 5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지난달 3일 2017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이후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과 임금협약을 체결하면서 이를 반영한 수정예산안을 지난달 21일 의회에 제출했다.추경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16억4553만 원 늘어난 8264억 7647만 원 규모다. 대학수학능력시험관리에 1억 4000여 만 원, 교육공무직원 맞춤형복지비 9000만 원 등이 원안가결 됐다.이태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12-05 16:15 청년희망팩토리, 푸드트럭 끌고 세종시 수험생 응원 청년희망팩토리, 푸드트럭 끌고 세종시 수험생 응원 세종 1호 청년협동조합 청년희망팩토리(이하 청희팩)가 소속 푸드트럭을 활용해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청희팩은 지난 30일 세종시 한솔고등학교를 찾아 고3 수험생과 재학생 200여 명에게 푸드트럭 스테이크를 제공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수험생을 위한 이색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행사는 청희팩 조합 소속 청년 푸드트럭 창업자들의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추진됐다.고창빈 상임이사는 "고생한 지역의 후배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열렬한 환호와 몸짓으로 호응하는 학생들을 보니 활기를 심어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2-01 11:38 세종시 수능 결시율 높은 이유? 세종시 수능 결시율 높은 이유?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세종시 결시율이 전국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세종시 8개 시험장 2351명의 수능시험 접수자 중 266명이 1교시 국어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다.결시율 11.37%로 전국 평균(7.88%)보다 3.49%포인트나 높은 수치다.시험장별로는 4시험장(세종여고)이 13.73%로 결시율이 가장 높았고, 5시험장(아름고) 13.70%, 1시험장(도담고) 13.39%, 3시험장(세종고) 11.31% 등의 순이었다. 8시험장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23 10:21 “선배님들 힘내세요” 한파 속 세종시 수능 응원 물결 “선배님들 힘내세요” 한파 속 세종시 수능 응원 물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포항 지진 여파로 1주일 미뤄졌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치러진다. 세종시 수험생 2351명도 이날 수험장 8곳에서 시험을 치른다.수능 고사장으로 지정된 세종시 양지고등학교 정문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한솔고, 도담고, 종촌고 학생 30여 명과 각 학교 교사들이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응원에 나섰다.올해 세종시 수능 시험장은 양지고, 종촌고, 성남고 등 8곳. 시험장 앞에는 주차 관리를 위한 경찰 인력이 배치됐으며 시험 중 정전사고 대처를 위해 한국전력 세종지사와 협조, 전기엔지니어와 방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23 09:30 세종교육청, 지진 여파 대입전형 변경 일정 안내 세종교육청, 지진 여파 대입전형 변경 일정 안내 세종시교육청이 수능 연기에 따른 대입전형 변경 일정과 후속대책을 홈페이지(http://www.sje.go.kr)를 통해 공지했다고 21일 밝혔다.후속 대책에는 ▲수험번호(수험표) 변경 없음 ▲시험장학교 변경 없음 ▲시험실 재배치 실시 ▲수험생 예비소집일 안내 ▲수험표 분실 시 재교부 방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대입전형 변경(순연) 일정으로는 ▲정시 학생부 작성 기준일 ▲전형기간 ▲합격자 발표 ▲등록기간 등 수능 이후의 세부 절차를 안내했다.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수험생 안전 확보를 위해 지진 발생에 따른 단계별 행동요령을 고등학교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21 11:05 세종시교육청, ‘세종 수능시험 지원센터’ 운영 세종시교육청, ‘세종 수능시험 지원센터’ 운영 세종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로 인한 학생·학부모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세종 수능시험 지원 센터’를 운영한다.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수능 연기에 따른 문의사항이 폭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능비상종합대책회의를 열고 별도의 지원기구를 마련키로 한 것.현재 운영 중인 수능 종합상황실은 수험장 학교와만 소통하는 체제여서 학생·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게 교육청의 설명이다.지원 센터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문의사항은 전화(☎044-320-4015)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18 11:13 1주일 연기된 수능, 건강관리는 어떻게? 1주일 연기된 수능, 건강관리는 어떻게? 수능시험일이 1주일 연기되면서 긴장상태가 지속되는 수험생의 스트레스가 증가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럴 때일수록 현 상황을 받아들이고 일상에 집중하며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 커피, 초콜릿을 자주 찾으면 긴장도가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입안이 자꾸 마르는 경우에는 적절히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또한 날씨가 추워졌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한다.적절한 수면 조절 필수, 기상시간은 오전 6시 정도가 좋아무리하게 수면시간을 줄여가면서 공부할 건강·의학 | 김기덕 | 2017-11-17 16:40 세종교육청, 오는 22일 수험생 예비소집 재실시 세종교육청, 오는 22일 수험생 예비소집 재실시 세종시교육청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에 따라 일일 수능 종합상황 회의를 개최하는 등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시교육청은 오는 23일 수능 당일까지 오후 4시 박애란 교육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일 수능 종합상황 대책회의를 개최한다.부정행위 예방을 위해 세종경찰서와 합동으로 시험장 주변 취약지구 순찰을 강화한다. 문답지 보관소에는 경찰 상주 인력을 유지하고, 금속탐지기를 활용한 시험장 학교 내·외 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이미 배부된 수험표에 따른 부정행위 유발을 차단하기 위해 시험실 재배치 계획도 수립했다.시험 전날인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17 14:23 포항 지진 여파, 수능시험 23일로 일주일 연기 포항 지진 여파, 수능시험 23일로 일주일 연기 2018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16일에서 23일로 일주일 연기됐다.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이 지역 수험생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수능이 자연재해로 연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5일 오후 8시 22분 긴급 브리핑을 열고 “포항지역 수능시험장 총 14교에 대한 전수점검 결과, 포항고, 포항여고, 대동고, 유성여고 등 다수 시험장 건물에 균열이 발생했고, 예비시험장인 포항 중앙고에도 일부 균열이 발생하는 등 그 외 학교도 각종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고 수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15 21:02 세종시 수능 수험장 8곳 확정, 오는 15일 예비소집 세종시 수능 수험장 8곳 확정, 오는 15일 예비소집 세종시교육청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장 8곳을 확정하고, 오는 15일 오전 10시 수험생 예비소집을 실시한다.올해 세종시 수능 응시자는 총 2351명으로 지난해보다 580명(32.7%) 증가했다.수험생 예비소집은 원서 접수 장소에서 진행된다. 이날 수험생들은 유의사항을 안내받고, 수험표에 기재된 선택 영역 및 과목이 원서접수 당시 선택한 내용과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올해 수능은 오는 16일 치러진다.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고, 1교시 시험영역을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기준 시간까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14 10:40 세종시교육청, 수능 수험생 응원 '코믹 영상' 공개 세종시교육청, 수능 수험생 응원 '코믹 영상' 공개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16일 치러지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응원 영상을 8일 공개했다.최교진 교육감이 한솔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종합무대예술, 홍보 동아리 학생 10여 명과 함께 출연, 연기력을 선보였다.영상에서 최교진 교육감은 70년대 교복을 입고 등장해 ‘시험 전에 빵을 먹으면 빵점을 맞는다’, ‘시험을 앞두고 미역국을 먹으면 시험에 미끄러질 수 있다’ 등의 시험과 관련된 각종 미신을 코믹하게 연기했다.수능 응원 영상 제작에 참여한 한솔고 2학년 함승주 학생은 “3학년 선배들이 희망하는 대학에 꼭 붙어서 원하 동영상 | 한지혜 기자 | 2017-11-08 09:31 세종시문화재단 창립 1주년, 창작뮤지컬 '빨래' 공연 세종시문화재단 창립 1주년, 창작뮤지컬 '빨래' 공연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창립 1주을 맞아 내달 7일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 뮤지컬 ‘빨래’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무대는 유료화 도입 첫 번째 공연이다. 티켓 가격은 1만 원으로 관람객 설문조사를 통해 정해졌다.오후 3시 1회차 공연은 수능 시험을 마친 세종시 고3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한 특별 초청 공연으로 진행한다.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티켓을 일괄구매하는 방식으로 후원하며 ㈜미래와가치, 한국지역난방공사, 기신 농장, 세종시교육청 등 관계기관도 함께 후원한다.오후 7시 2회차 공연은 오는 7일부터 예스24를 통해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7-11-06 14:34 ‘찍신강림·수능대박’ 양지고 엄마들의 수험생 응원법 ‘찍신강림·수능대박’ 양지고 엄마들의 수험생 응원법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채 50일도 남지 않았다. 열흘간의 긴 추석 연휴에도 쉽게 펜을 놓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고3 수험생들이다.양지고 학부모회(회장 김은진)가 수능을 48일 앞둔 수험생들에게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엄마들의 격려가 가득 담긴 ‘캘리그래피’ 응원 액자다.캘리그래피 전문 강사를 섭외,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뤄진 이번 과정은 지난 28일 4회차 수업이 마무리됐다. ‘찍신 강림’, ‘쫄지마 파이팅’ 등 유머러스한 글귀부터 마치 시의 한 구절을 보는 듯한 문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9-29 14:26 2017학년도 수능으로 본 세종시 학력 수준은? 2017학년도 수능으로 본 세종시 학력 수준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해 11월 실시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 결과, ‘여학생, 재수생, 대도시’ 강세가 지속됐다. 세종시 수험생들은 국어와 수학 가·나형 총 3과목에서 지역별 가장 낮은 표준점수를 기록했다.2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은 ‘2017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총 응시자 55만 2297명 중 남학생은 28만 2197명, 여학생은 27만 100명으로 집계됐으며 고3 재학생은 42만 209명으로 나타났다. 재수생을 포함한 졸업생은 12만 2362명, 검정고시 등 기타 응시자는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9-26 15:30 마을과 학교 잇는 세종시 ‘마을교사’, 만족도 커진다 마을과 학교 잇는 세종시 ‘마을교사’, 만족도 커진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마을이 곧 학교다’. 전국 곳곳에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 닻을 올리고 있다. 세종교육청이 지난해부터 모집‧운영하고 있는 ‘마을교사’는 마을과 학교를 잇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세종 마을교사는 지난 1학기 세종시 유·초·중·고등학교 38개교에 파견돼 학교 정규수업 협력 교사로 참여했다. 올해 2학기에는 자유학기제 연계 수업을 통해서도 세종시 학생들과 만난다.지난 11일 자유학기제 연계 시범 학교로 선정된 도담중학교를 찾았다. 이곳에서는 올해 새로 마을교사가 된 이승희(35) 마을교사의 캠페인 | 한지혜 기자 | 2017-09-12 11:14 세종시 수험생 2351명 원서접수, 고사장 점검 실시 세종시 수험생 2351명 원서접수, 고사장 점검 실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세종시 수험생은 235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총 12일간 2018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세종시 응시생은 총 235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580명 증가한 수치다.시교육청은 시험장 학교 8개교와 3학년 편성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방송시설 등 수능 준비상황 점검에 돌입했다.이번 점검은 ▲3학년 편성 고교의 부정행위 예방교육 실시 여부 ▲수능 시험장학교의 영어 듣기평가 방송시설 운영 점검 ▲정전 대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9-11 14:07 양지고 학생들이 '위안부' 할머니를 기리는 10가지 방법 양지고 학생들이 '위안부' 할머니를 기리는 10가지 방법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금으로부터 26년 전, 1991년 8월 14일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최초로 당시의 참혹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날이다.이후 세계 곳곳에서 일본군 위안부의 참상을 알리는 피해자들의 증언이 속출했다. 이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의해 8월 14일은 '세계 위안부의 날'로 지정됐다.14일 세계 위안부의 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는 행사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호수공원에서도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양지고 유네스코 동아리 학생들이 주최한 일본군 위안부 문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8-14 16:29 "고3, 정상까지 힘차게 오르길" 교육감의 응원 메시지 "고3, 정상까지 힘차게 오르길" 교육감의 응원 메시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맞아 최교진 교육감이 세종시 고3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서한문을 띄웠다.올해 수능은 오는 11월 16일 치러진다. 원서접수는 이달 24일 시작돼 내달 8일 마감된다.최 교육감은 “지금까지 여러분은 많은 것들을 참아왔고 힘든 과정을 이겨냈다”며 “그것만으로도 여러분은 위로받아야 하고 존경받아 마땅하다. 수없이 많은 어려움에 도전하고 이겨내며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여러분은 행복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산 정상을 오르기 직전 숨이 목까지 차올라 주저앉고 싶은 것처럼 지금 여러분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8-08 10:49 발명하는 소방관·디자이너 꿈꾸는 '두루고 에디슨' 발명하는 소방관·디자이너 꿈꾸는 '두루고 에디슨'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황금비율의 커피믹스, 휴대용 MP3, 야구장 막대풍선, 김치냉장고. 이 물건들의 공통점은 바로 전 세계로 뻗어나간 한국인의 발명품이라는 데 있다.세종시 두루고등학교에도 장차 발명하는 소방관, 발명하는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이 있다. 정효식(3학년), 오혜정(2학년) 학생은 최근 특허청 주최 제30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각각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특별상,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일상생활 속에서 마주친 작은 불편을 허투루 넘기지 않았던 두 학생이 이뤄낸 성과. 사소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아주 유용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7-07-14 10:00 세종교육청, 줄 세우기식 학력 패러다임 바꾼다 세종교육청, 줄 세우기식 학력 패러다임 바꾼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교육특별시’로의 도약을 꿈꾸는 세종시교육청이 기존 학력 개념에서 벗어난 신(新) 학력 구현에 나선다. 박애란 교육정책국장은 14일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세종형 학력'의 개념과 핵심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세종형 학력은 최근 사회 흐름을 반영한 새로운 학력 개념으로 ‘누구나 자기답게, 누구나 존엄하게’라는 핵심 가치를 지향한다. 자신과 타인, 세상을 합리적으로 바라보고, 스스로를 성찰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것이 목적이다. 협력적 학습과 집단지성 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6-14 13: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