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2,5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대성공과 세종특별자치시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대성공과 세종특별자치시 [조수창 시드니총영사관 호주사무소장] 샐리안느 아트킨손(Sallyanne Atkinson) 전 시장은 1988년 브리즈번에서 개최된 세계 엑스포의 두 가지 유산으로 시민의 자부심과 사우스뱅크(South Bank)를 꼽는다. 유럽 도시의 광장과도 같은 사우스뱅크는 브리즈번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로 연중 150개 이벤트가 열리고 1400만 명이 찾고 있다.원래 공장이 가득한 산업지구였던 사우스뱅크는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상업지구로 바뀔 예정이었다. 그러나 세계엑스포가 유치되고 국내·외에서 1800만 명이 이 곳을 찾아오는 대성공을 거두자 특별기고 | 조수창 시드니총영사관 호주사무소장 | 2019-09-05 19:40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가속도, 특위 활동 본격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가속도, 특위 활동 본격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립이 탄력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이해찬·박병석)가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5일 세종시에 따르면, 특위 1차 회의는 이날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개최됐다. 정부세종청사 입주 부처 관련 11개 상임위원회 이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입지는 연구용역에서 제시한 전월산 남측 B부지(50만㎡)를 최적안으로 설정했다.민주당은 지난달 13일 국회사무처 연구용역 결과 공개 이후 지난달 25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특위 구성을 의결한 바 있다.이해찬 대표와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05 17:29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세종시 이전, 무기한 연기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세종시 이전, 무기한 연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청사 문화관이 준공됐으나, 기대를 모은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음악원(분교)’ 입주는 무기한 연기되는 모양새다. 5일 세종시 및 행복도시건설청, 시 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문화관은 향후 정부청사 공무원과 시민들이 동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운영된다. 정부로부터 건축물 위탁 관리 업무를 넘겨 받은 시 문화재단이 이곳에 입주함과 동시에 공간 활성화에 시동을 건다. 당장 오는 10월경 위탁 관리직원 채용과 함께 리모델링 및 공간 재배치 작업을 전개하고 내년 초 시운전에 돌입한다. 문화재단은 오는 12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9-05 17:04 정의당 세종시당, 전·현직 공무원 '직권남용' 검찰 고발 정의당 세종시당, 전·현직 공무원 '직권남용' 검찰 고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골재 채취 허가’를 둘러싼 전·현직 공무원들의 뇌물 수수 혐의 폭로와 관련해 정의당 세종시당이 이들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부패 사실을 제보받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전·현직 비서라인 3명, 시의원 1명, 공무원 3명, 시 감사위원회에 대해서는 국민권익위원회에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으로 신고 접수했다.정의당 세종시당과 ㈜한림개발 한영수 대표는 지난달 27일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 전·현직 공무원들의 뇌물 수수, 행정 비위를 폭로한 바 있다.정의당은 “산지개발 허가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09-05 16:46 ‘정부세종청사 문화관’ 준공, 시민 문화거점 기대 ‘정부세종청사 문화관’ 준공, 시민 문화거점 기대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정부세종청사 문화관(이하 정부청사 문화관)’이 5일 본 모습을 드러냈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이날 일명 복합편의시설 제2공사(문화시설)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 및 각계각층 인사 등 모두 110여명이 참가해 뜻깊은 날을 기념했다. 행사는 클래식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표창장 수여, 치사·축사, 준공테이프 커팅식, 시설물 시찰, 다과회 등으로 진행됐다. 정부청사 문화관은 지난 2017년 7월 착공과 함께 공무원과 방문객 편의 제공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09-05 16:42 시민 추천 받아 뽑힌 동장, 8개월 만에 떠난다? 시민 추천 받아 뽑힌 동장, 8개월 만에 떠난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읍면동장 시민추천제를 통해 선출된 A동 동장이 8개월 만에 본청으로 복귀하면서 시가 다시 공모 절차를 밟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A동 동장은 이달 인사를 통해 본청으로 복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시민추천제를 통해 동장으로 임명된 지 8개월 만이다.A동은 올해 기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시범지역에 속한다.이들 위원 중 일부는 시민들이 추천해 임명한 동장을 사전 안내나 공식적인 설명 없이 인사 조치한 데 대해 일부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고, 거취 배경에 대한 뒷말도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9-05 15:42 세종시 '공적연금 운용기관', 시민 노후지원에 합심 세종시 '공적연금 운용기관', 시민 노후지원에 합심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와 한국주택금융공사 세종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 국민연금공단 세종지사 등 4개 기관은 5일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공적연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세종지역 공적연금 운용기관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세종시민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합동 사회공헌활동 등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적연금 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 및 마케팅 활동 ▲교육정보 공유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활동 등이다. 공공기관 | 오승훈 | 2019-09-05 11:33 어서와~ '세종시 자원순환축제'는 처음이지? 어서와~ '세종시 자원순환축제'는 처음이지? [세종포스트 정은진 사진기자] 친환경 정책 실현의 최적지인 '세종특별자치시'. 이곳에서 뜻깊은 행사가 시 출범 이후 처음 열렸다.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는 지난 달 30일 세종호수공원에서 '2019 세종시 자원순환축제'를 개최했다. 시가 후원하고 세종YMCA와 세종환경운동연합, 세종YMCA자원순환센터, 마을과복지연구소 등 환경 관련 단체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한 9월 6일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취지에 공감한 많은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19-09-05 11:22 세종교육청, 명절 전 공사대금 100억 조기 집행 세종교육청, 명절 전 공사대금 100억 조기 집행 세종시교육청이 명절을 앞두고 건설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대금 등 100억 원을 조기 집행한다고 5일 밝혔다.시교육청은 공사·물품·용역 대금 조기 지급을 위해 오는 6일까지 준공·기성 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공사 업체에 기성금·선금·노무비 청구 등을 적극 안내해 조기 대금청구를 유도·독려한다는 방침이다.모든 공사현장에 대한 근로자 임금,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 대금 등 체불 여부를 지도·점검하고, 공사업체 대표자에게 체불 방지를 당부할 예정이다.공사대금 지불·확인 시스템인 ‘하도급지킴이’도 활용한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9-05 10:39 연동형 비례제 가시권, ‘세종시 총선’ 요동치나 연동형 비례제 가시권, ‘세종시 총선’ 요동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이 가시화되면서,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정국도 요동치고 있다. 외형상 분구를 통한 선거구 1석 확대가 어려워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서다. 더불어민주당 후보군간 경쟁 구도는 더욱 치열해지고, 반전을 노리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등 야당의 등용문 역시 좁아질 수밖에 없는 양상이다. 4일 지역 정치권 및 세종시, 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지난 달 29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선거법 개정안 의결로 가시화되고 있다. 한국당 7명, 미래당 1명 등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9-09-04 18:33 세종 성남고 학부모들 “3년간 결원 사태 방치” 토로 세종 성남고 학부모들 “3년간 결원 사태 방치” 토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성남고등학교 학부모 대표단이 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을 찾아 3년째 반복되는 결원 사태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학부모들에 따르면, 고교 평준화 제도가 실시된 2017년 이후 3년 간 정원 대비 30%의 결원 발생이 지속됐다. 세종시 전체 고교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우려가 커진 이유는 신설학교를 제외한 기존 학교 중 신입생 결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유일한 고교이기 때문.이상돈 성남고 학교운영위원장은 “대규모 학생 결원은 학생 수 부족에 따른 교과목 개설 한계 등 학습권 저해로 이어지고, 우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9-04 18:12 분양사 손들어준 법원, 세종 A상가 판결 배경 분양사 손들어준 법원, 세종 A상가 판결 배경 텅텅 빈 공실 문제로 세종시 상가주들의 한숨이 깊다. 준공과 동시에 법적 소송에 휘말린 사례도 있다. 계약금을 돌려달라며 단체 소송을 불사한 수분양자들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호소하고 있다.1~3차 완판 행진을 벌인 세종시 한 대규모 상업·오피스 복합 상가가 이 처지에 놓였다. 법원 판결도 손바닥 뒤집듯 번복되면서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상, 하 두 차례에 걸쳐 수분양자의 주장과 울분, 뒤바뀐 판결과 분양주 입장에서 본 상권 활성화 방편 등에 대해 짚어본다. 어진동 A상가 분쟁, 누구의 책임?(글 싣는 순서)상(上)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09-04 14:17 "쾅" 세종시 종촌초 앞 추돌 사고… 7명 경상 "쾅" 세종시 종촌초 앞 추돌 사고… 7명 경상 3일 오후 4시 23분께 세종시 종촌동 종촌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나 7명이 다쳤다.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그랜저 차량과 SUV 차량이 1차 추돌 후, 2차로에서 우측으로 진행 중인 시내버스와 충돌해 발생했다.경상자 7명은 60대 박 모 씨, 9세 남 모 양 등이 포함됐으며 3개 병원으로 나눠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 안전 조치 후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09-03 18:04 세종시 '야간농구패밀리', 농구도 봉사도 최고 세종시 '야간농구패밀리', 농구도 봉사도 최고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야간농구패밀리(이하 야농팸)가 지난 달 27일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체육관에서 자체 진행한 사대사 농구대접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40여명 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 직장인 퇴근시간을 이용해 복불복 팀 편성으로 치뤘다. 참가자들은 세종시 농구심판위원회 심판자격을 갖춘 4명의 심판진에 의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짧은 3시간동안 회원들간 화합의 한마당도 됐다.야농팸 관계자는 "농구를 좋아하는 세종시, 그외 지역 포함 많은 인원들이 매일 건강한 땀을 흘리고 있다"며 "야농팸 모임은 다른 스포츠 | 이희원 기자 | 2019-09-03 14:32 ‘충청권 시민사회’, 국가균형발전 가치 실현 향해 뛴다 ‘충청권 시민사회’, 국가균형발전 가치 실현 향해 뛴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 개헌과 ‘대전과 충남=혁신도시’ 지정. 충청권이 명실상부한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의 첨병이 되기 위한 핵심 과제들이다. 내년 총선이란 중대 변수를 앞두고 충청권이 다시 뭉쳤다.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 공동대책위원회(이하 충청대책위)는 3일 오전 11시 충남도청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충청대책위는 “오늘 우리는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과학비즈니스벨트 무산 위기 당시의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앞으로 550만 충청인의 지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9-03 14:14 세종 고입배정 손질, 근거리 배정률 30%로 상향 세종 고입배정 손질, 근거리 배정률 30%로 상향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고등학교 입학 근거리 배정률이 30%로 늘어난다. 지망 학교 수도 7개로 확대된다.세종시교육청 이승표 교육정책국장은 3일 오전 10시 정례브리핑을 통해 ‘2020학년도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개선안’을 발표했다.지망 학교 수는 기존 3지망에서 7지망으로 확대되고, 근거리 배정률도 20%에서 30%로 늘어난다.이번 개선안은 평준화 도입 3년 차를 맞아 추진됐다. 학생의 희망을 반영하는 동시에 평준화 근본 취지인 근거리 통학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승표 국장은 “지난 4월 정책 연구를 추진해 2차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9-03 11:15 ‘느티나무’ 역사성, 보존할 문화의식조차 없나 ‘느티나무’ 역사성, 보존할 문화의식조차 없나 오래전, 읽은 소설이다. 작고한 여류작가 강신재의 ‘젊은 느티나무’라는 소설이다. 부모의 재혼으로 만난 주인공 여학생과 이복오빠 대학생의 순수한 사랑과 갈등을 여고생의 시선에서 그린 작품이다. 사회적 도덕률과 인습의 금기 때문에 겪어야 하는 젊은이의 고뇌, 그리고 순수한 영혼과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을 젊은 여성작가 특유의 섬세한 감각으로 그려내 60년대 선풍을 일으킨 소설이다. 필자 역시 청소년기에 읽고 한없는 동경과 상상력에 취한 추억이 있다. “그에게서는 언제나 비누 냄새가 난다”라는 첫 문장부터 젊은이들에게 청순한 감성을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09-03 08:47 세종시 A상가건축물 수분양자 '국민청원' 울분, 왜? 세종시 A상가건축물 수분양자 '국민청원' 울분, 왜? 텅텅 빈 공실 문제로 세종시 상가주들의 한숨이 깊다. 준공과 동시에 법적 소송에 휘말린 사례도 있다. 계약금을 돌려달라며 단체 소송을 불사한 수분양자들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호소하고 있다.1~3차 완판 행진을 벌인 세종시 한 대규모 상업·오피스 복합 상가가 이 처지에 놓였다. 법원 판결도 손바닥 뒤집듯 번복되면서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상, 하 두 차례에 걸쳐 수분양자의 주장과 울분, 뒤바뀐 판결과 분양주 입장에서 본 상권 활성화 방편 등에 대해 짚어본다. 세종시 A 상가 건축물 분쟁, 누구의 책임?(글 싣는 순서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09-02 16:55 세종미술의 다변화, 한국조형미협 세종지회 창립전 세종미술의 다변화, 한국조형미협 세종지회 창립전 한국조형미술협회 세종지회 창립전이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세종시를 중심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30여 명이 참여한다. 문화예술의 다변적 가치를 실현을 위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세종의 새로운 문화 폭발 시대를 맞아 준비한 전시다.명실공히 대한민국 행정수도 꿈을 실현하기 위해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도 건강한 문화적 생활과 다양한 창조 사회를 만들며 성장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사)한국조형미술협회 세종지회(지회장 송연희)는 올해 3월 창립총회를 가졌다.순수 시각 미술에서 영역을 공연‧전시 | 조희성 | 2019-09-02 16:50 한옥으로 그린 우리 한글, 김도영 개인전 한옥으로 그린 우리 한글, 김도영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한옥으로 펼쳐 쓴 아리랑 노랫말과 윤동주 시인의 서시. ‘한옥’과 ‘한글’을 소재로 독특한 작품 활동을 보여준 김도영 작가가 개인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오는 6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세종시문화재단 2019 지역특성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돼 기획됐다.한국화를 전공한 김 작가의 11번째 개인전으로 한글 모양의 한옥을 그린 한국화 34점, 전각 24점, 디자인 작품 5점을 선보인다.김도영 작가는 “몇 년 간 하루 종일 그림 그리는 데에만 매진해왔다”며 “세종시로 이주한 지 5년이 됐는데,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9-02 15: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16126136146156166176186196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