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세종시 자원순환축제'는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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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세종시 자원순환축제'는 처음이지?
  • 정은진
  • 승인 2019.09.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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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진의 프레임 세종]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 확산 취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 맞이 축제 열려
세종호수공원에 시민·학생 등 모두 2000여명 참가, 성황리 진행

 

'2019 세종시 자원순환 축제'가 열리는 세종호수공원.

[세종포스트 정은진 사진기자] 친환경 정책 실현의 최적지인 '세종특별자치시'. 이곳에서 뜻깊은 행사가 시 출범 이후 처음 열렸다.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는 지난 달 30일 세종호수공원에서 '2019 세종시 자원순환축제'를 개최했다. 시가 후원하고 세종YMCA와 세종환경운동연합, 세종YMCA자원순환센터, 마을과복지연구소 등 환경 관련 단체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한 9월 6일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취지에 공감한 많은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고려대 농악대와 업사이클링 그룹 '훌라'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고, 재활용 패션쇼와 아라리오의 춤, '도전! 골든벨' 등 시민 참여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일회용품과 쓰레기가 없는 콘셉트가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제 참가자들은 일회용품을 쓰지 않고 개인 컵을 쓰거나 행사장 머그컵을 빌려 사용했다. 재활용품을 이용한 다양한 부스와 설치물들도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가 단발성이 아닌 일상생활 깊숙이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이 절로 생겼다. 지구를 지키는 모범적인 세종시를 기대하며, 이날의 현장을 프레임에 기록했다.  

이날 호수공원에는 뜻깊은 행사에 관심이 높은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많았다. 

 

자원순환 축제 마스코트와 인사하는 아이. 이날 어린아이들에게 마스코트는 가장 인기있는 대상이었다. 

 

자원순환 홍보전시의 일환인 재활용품으로 만들어진 설치 미술. 플라스틱과 비닐재질등이 바다오염의 주범이란 메세지를 담고 있다. 

 

분리 배출 체험교육과 업사이클 링아트 전시 등 지루함을 느낄새도 없이 다양한 행사들이 곳곳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와 연계해 열린 세종시 사회적경제 혁신성장 지원사업의 일환인 '도농상생 프리마켓' 현장. 이곳은 시민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기도 했다. 

 

도농상생 프리마켓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상인들. 젊은 상인들이 많은것이 인상적이었고 텀블러와 같은 환경보호 물품들도 판매되고 있었다. 

 

 프리마켓에서 나무도마를 판매하는 젊은 목수들. 이들의 표정에서 자신들의 땀과 노력이 깃든 목공예품에 얼마나 자부심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젊은 목수들의 손에서 탄생된 단단하고 결이 아름다운 목공예품들. 

 

호수공원 캠핑존에서는 시민들이 텐트를 쳐놓고 자원순환과 관련된 부대행사를 즐겼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밴드 무단외박이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어 세종시 K·POP 경연대회 1위에 빛나는 아라리오 팀이 열정적인 춤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를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나아가 깨끗한 환경을 가진 세종시가 될 수 있길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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