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2,5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중하고 비싼 임플란트, 오래 쓰려면 어떻게? 소중하고 비싼 임플란트, 오래 쓰려면 어떻게? “이 임플란트 영원히 쓸 수 있나요? 얼마나 오래 쓸 수 있죠? 관리를 어떻게 해야 오래 쓸 수 있을까요?”치과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임플란트 치아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선 임플란트 후에도 치아건강을 열심히 관리해야 한다. 어쩌면 그 전보다 더 꼼꼼히 해야 할 수도 있다. 임플란트 치아로 인해 어떤 문제점들이 생길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임플란트 치아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 선치과병원 보철과 강세하 전문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임플란트 후 생길 수 있는 문제점들은?가장 많이 생기는 문제는 잇몸병이다. 특별기고 | 강세하 전문의 | 2019-09-13 21:10 세종 지역화폐 성공 키워드 ‘플랫폼과 소비유인’ 세종 지역화폐 성공 키워드 ‘플랫폼과 소비유인’ 세종시 추석 명절상에 올릴 최대 지역 이슈를 꼽으라면, 단연 상권 문제다. 전국 최고 수준의 상가 공실률과 잇따른 폐업 현상으로 소상공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 등 관계 기관의 대책 추진과 동시에 직접 상권 살리기에 나서려는 움직임도 시작됐다.생활권별 상권 활성화 축제 개최, 점포 밀집 지구 추진 등이 그 예다. 세종시와 시민, 상가주들이 도시 발전과 상생 측면에서 이 움직임을 응원해야 하는 이유다.또 다른 변화도 있다. 내년 3월 첫 도입되는 지역화폐다. ‘(가칭)세종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09-13 17:08 꽃차 한 잔과 연잎밥의 소소한 만남 ‘소담’ 꽃차 한 잔과 연잎밥의 소소한 만남 ‘소담’ ‘꽃차(花茶)와 약차(藥茶), 연잎밥 정식’ 단일 메뉴로 고객을 이끄는 업소가 있다. 세종시 시청대로 219 시드니하트빌딩 5충에 있는 찻집 겸 음식점 ‘소담’이다. ‘소소한 이야기’를 담는다는 뜻의 소담은 창 너머 금강이 유장하게 흐르고, 고급스런 소나무가 들어선 강변 공원이 눈에 들어와 눈을 호강시키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소담에 들어서는 순간 식당이라기보다 수십 종의 꽃차 전시장 같은 분위기가 압도한다. 도자기 작가들이 내놓은 조그만 다기와 소품들이 한쪽에 아담하게 진열되어 있다. 여느 식당과는 사뭇 다른 건, 이곳을 운영하 맛집·음식 | 동 | 이계홍 | 2019-09-13 10:24 장미 없는 '숲바람 장미원', 아이러니한 세종시 장미 없는 '숲바람 장미원', 아이러니한 세종시 [세종포스트 정은진 사진기자] "'장미가 없는 장미원' 들어보셨나요?". 관계 기관의 무관심 속 방치된 장미원이 세종시 3생활권 수변공원에 자리잡고 있다. 공식 명칭은 숲바람 장미원이고, 행복도시 둘레길 제8코스 대평 보람길에 위치한다.한 포털사이트에 '세종시 여행'이라 검색하면, 무려 7위에 랭크되어 있을만큼 세종시에선 가봐야할 곳으로 금강수변공원 한 켠을 차지하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년부터 금강수변공원을 꽃과 운동, 숲, 물, 바람 등 5개 테마 구간으로 나눠 특화 공간을 조성해왔다. 숲바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19-09-13 09:35 ‘세종 상권 살리기’ 직접 돌파구 찾는다 ‘세종 상권 살리기’ 직접 돌파구 찾는다 세종시 추석 명절상에 올릴 최대 지역 이슈를 꼽으라면, 단연 상권 문제다. 전국 최고 수준의 상가 공실률과 잇따른 폐업 현상으로 소상공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 등 관계 기관의 대책 추진과 동시에 직접 상권 살리기에 나서려는 움직임도 시작됐다.생활권별 상권 활성화 축제 개최, 점포 밀집 지구 추진 등이 그 예다. 세종시와 시민, 상가주들이 도시 발전과 상생 측면에서 이 움직임을 응원해야 하는 이유다.또 다른 변화도 있다. 내년 3월 첫 도입되는 지역화폐다. ‘(가칭)세종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12 13:05 세종시 추석 명절 ‘응급상황’, 우리 동네 어디로? 세종시 추석 명절 ‘응급상황’, 우리 동네 어디로?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권근용)가 추석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시민들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 및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15일까지 연휴기간 병의원 106곳과 약국 113곳이 일자별로 지정·운영된다.나성동 엔케이(NK)세종병원과 어진동 충남대병원 세종의원은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연휴기간 보건소는 근무조를 편성해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을 갖추고, 의료기관 진료실태 등을 점검한다. 오전 9시부터 오 건강·의학 | 이희원 기자 | 2019-09-12 11:27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세종시 맞춤형 선택지는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세종시 맞춤형 선택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년 추석이 태풍 링링의 매서운 바람을 뚫고 우리에게 다가왔다. 대체휴무일 없이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짧은 연휴라 아쉽지만, 그래도 온 가족이 모처럼 만에 한데 모일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반갑다. 세종시에서 추석을 보내는 시민들은 타지 친척들과 지인들 맞이에 분주하다. 차례상을 준비하기도 하고, 함께 가볼만한 여행지를 소개하기 위한 플랜도 짜야 한다. 세종시와 함께 추석 명절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본다. 세종시는 전통과 미래, 도시와 농촌의 삶과 풍경이 한데 어우러진 특성을 지녀 멀리 떠나지 여행·관광 | 이희택 기자 | 2019-09-12 10:08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12일 새 단장 오픈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12일 새 단장 오픈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기대했던 전면 개방이 무산된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그래도 12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기간 꼭 가 봐야할 이유가 있다. 전체 3.6km 코스의 약 절반인 1.7km 구간만 문을 여나, 이날부터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문을 활짝 열기 때문이다. 시민사회는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북에 오른 옥상정원의 전면 개방 무산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행복도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12일부터 옥상정원 확대 개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변화는 관람 구간과 시간 일부 확대에서 찾을 수 여행·관광 | 정해준 기자 | 2019-09-12 06:48 세종시 아름동 11단지 공공임대 분쟁, ‘임차인’ 첫 승소 세종시 아름동 11단지 공공임대 분쟁, ‘임차인’ 첫 승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법원이 세종시 민간 5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쟁에서 임차인 손을 들어줬다. 비록 1세대에 국한된 판결이나 향후 줄소송에 놓인 임차인들에게도 유리한 조건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지방법원 민사 11단독 문보경 판사는 11일 아름동 범지기마을 11단지(영무예다음) 5년 민간 공공임대 소유권 이전 등기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임차인 A 씨 등이 정기산업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임차인 손을 들어준 한편, 분양전환 과정에서 부적격 통보를 받은 임차인이 우선 분양대상자임을 확인해준 최초 사례란 점에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9-11 17:54 행복도시 광역도로망 구축 예산 1155억 원 반영 행복도시 광역도로망 구축 예산 1155억 원 반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도로 교통망 구축 예산 1155억 원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11일 밝혔다.예산안이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2014년부터 추진해온 3개 노선 완공, 1개 노선 착공 등 총 8개 광역도로 노선이 추진된다.행복도시∼공주 송선교차로와 연결되는 행복도시∼공주2 노선은 총 3.12Km다. 행복도시에서 공주 나들목까지 총 9.42Km 구간이 완성돼 공주와 더욱 가까워질 전망이다.미호천교∼청주휴암나들목(오송∼청주1구간) 3.68km 구간과 오송역 사거리∼조천교(오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9-11 17:05 한솔복컴수영장 개장 눈 앞, '인프라 갈증' 해소 기대 한솔복컴수영장 개장 눈 앞, '인프라 갈증' 해소 기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솔복컴수영장이 오는 27일 시범운영과 함께 본격적인 개장에 나서면서, 수영장 인프라 갈증 해소에 큰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특별자치는 최근 이 같은 운영계획안을 알려왔다. 한솔수영장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시범운영을 한 뒤, 10월 1일부터 본격 운영(시장 이춘희)가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설립된 한솔복컴수영장을 오는 27일부터 3일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한솔동 961번지 한솔동제2복컴 내 정음관 1층에 자리잡았고, 연면적 1744㎡에 25m 7레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9-11 16:55 바르게살기협의회, 파랑새 봉사단 창단 바르게살기협의회, 파랑새 봉사단 창단 [바르게살기협의회 제공] 반성 없는 일본의 경제보복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안팎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이때에 국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의 끈을 놓지 않는 단체와 구성원들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바르게살기운동 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회장 김일호)는 지난 달 12일 오전 세종시 2청사 다목적실 대강당에서 파랑새봉사단 창단식 및 8월 중 임원회의를 개최했다.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 서비스와 대중교통 일일 안내원, 독거어르신 생활환경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며, 20명으로 출발하는 파랑새봉사단(단장 복지단체 | 바르게살기협의회 | 2019-09-11 15:54 조국 법무부장관 청문회서 엿본 ‘4개의 단상’ 조국 법무부장관 청문회서 엿본 ‘4개의 단상’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조국 법무부장관이 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을 받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청문회는 숱한 화제를 뿌리며 우리 사회에 많은 의미를 던졌다. 필자는 이 과정에서 반드시 바뀌어야할 ‘4개의 단상’을 목도했다. 보수언론의 무자비한 폭로전과 서울대 학생들의 시위, 사회주의 프레임, 25년간 총장 독재 키워드로 요약해본다. #. 전무후무한 ‘110만 건’ 보도, 보수언론의 무자비한 폭로전 조국 법무부장관 청문회 주역들을 다시 생각해본다. 필자는 보수언론과 흔히 말하는 스카이대학, 그중에서도 서울대 그리고 자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09-11 11:23 세종이 사회적 경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세종이 사회적 경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속가능한 성장,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세종시가 사회적경제에 주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안찬영 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 물품의 우선 구매 촉진 방안에 대해 밝혔다.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청년유출, 불충분한 사회서비스 제공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세종시에서 사회적 경제조직이 활성화된다면, 포용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안 의원은 “세종시에도 현재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180개 사회적경제조직이 있고, 이는 2014년 47개에서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11 10:34 약속의 제2청사, 세종시 행정 비효율·균형발전 지적 약속의 제2청사, 세종시 행정 비효율·균형발전 지적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행정 효율과 균형 발전 차원에서 세종시 제2청사를 북부권 조치원읍에 건립하는 방안으로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이태환(33·지역구 조치원 신안·서창·봉산·신흥) 세종시의원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열린 제57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구 연기군청 부지와 유보지를 포함한 북부권 내 제2청사 건립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세종시 북부지역을 경제 중심축으로 건설하겠다는 의지에서 현재 임차 청사를 사용 중인 경제산업국 소관 부서, 읍면지역과 밀접한 농업정책보좌관 소관 부서를 중심으로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11 10:17 말로만 ‘과태료 부과’, 오락가락 세종시 정책 말로만 ‘과태료 부과’, 오락가락 세종시 정책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의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방해 과태료’ 부과가 허언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본지 독자 A 씨는 11일 제보를 통해 “시가 올해부터 전기차 충전구역 과태료 부과를 공표했던 만큼, 최근 보람동 세종우체국 내 위반 차량에 대해 신고했다”며 “하지만 관련 부서에선 현재 안내가 충분치 않다고 해 안내문 발송으로 갈음하겠다는 답변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정책 시행을 홍보했으면, 업무처리도 그에 합당하게 올바로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며 “오히려 과태료 부과 안내가 부족해 부과하지 않겠다는 내용은 사회·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09-11 09:34 '밀마루 전망대'서 세종시 7년의 변화를 담다 '밀마루 전망대'서 세종시 7년의 변화를 담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사진기자] 우리는 때론 높은 곳에 올라 자신이 살아가는 곳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높은 건물에 올라가기도, 높은 산에 올라 풍경을 내려다보기도, 또 지도를 보며 평면적으로나마 그 호기심을 해갈하곤 한다. 그 호기심을 충족할만한 현대화된 방식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전망대에 오르기다. 2012년 처음 세종시에 방문했을때 가장 먼저 찾았던 곳이 바로 밀마루 전망대였다. 이곳은 세종시 개발이 본격화되기 전부터 조성된 터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도시 모습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지난 20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19-09-11 09:01 ‘조국 임명’ 강력 규탄, 한국당 시당 1인 시위 돌입 ‘조국 임명’ 강력 규탄, 한국당 시당 1인 시위 돌입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강행을 강력히 규탄함과 동시에 ‘조국 사퇴, 문재인 사죄’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자유한국당 시당은 10일 오후 3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종합안내실 앞에서 송아영 시당위원장의 1인 시위와 함께 강력한 규탄 메시지를 보냈다. 시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기어이 국민들의 민심을 거스르며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한다”며 “촛불 정부를 표방하며 자칭 국민을 위한 정부로 내세워 온 문재인 정권은 이번 임명 절차를 통해 국민들에 대한 선전포고를 정치일반 | 정해준 기자 | 2019-09-10 18:01 장군면 파리떼 사건 그 후… ‘무방비’ 방제작업 논란 장군면 파리떼 사건 그 후… ‘무방비’ 방제작업 논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 7월 세종시 장군면 파리떼 사태 수습 과정에서 나타난 무방비 방제 작업이 도마 위에 올랐다.차성호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10일 오전 10시 열린 제57회 임시회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다수의 시민이 미흡한 행정으로 인해 방제 작업 중 위험에 노출됐다고 밝혔다.지난 6월 27일 장군면사무소에 접수된 파리떼 민원은 인근 지역에 직격탄을 줬다. 여름 성수기를 앞둔 펜션은 2주 간 영업을 중단했고, 인근 사찰과 음식점, 주민들도 불편을 겪었다.시 본청, 면사무소, 보건소 등에서 역할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10 17:33 세종시 공유 ‘전기자전거’, 대안 교통수단 되나 세종시 공유 ‘전기자전거’, 대안 교통수단 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이 10일 첫 선을 보이며, 대체 교통수단 도약 가능성을 확인했다. 일레클이 앞으로 이용시간당 가격 경쟁력과 인센티브를 갖춘다면, 자가용과 버스, 택시, 어울링(공공자전거) 등의 수요를 분담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일레클’ 직접 타보니, 주행성과 안정성 합격점 이날 본지 기자들이 직접 일레클을 타본 결과,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았다. 반납 범위의 대폭 확장이 우선 눈에 띄는 대목으로 다가왔다. 고운동과 아름·종촌·다정·새롬·한솔·나성·어진·도담동의 주요 간선·지선도로와 접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19-09-10 16: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16126136146156166176186196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