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2,5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출범 3년 차 세종시문화재단, '투서·반목'에 속앓이 출범 3년 차 세종시문화재단, '투서·반목'에 속앓이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문화계가 내부 투서·반목 사태로 멍들고 있다. 부족한 문화 인프라 확충을 진두지휘해야 할 공기관이 방향타를 잃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0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최근 시 문화체육관광국은 문화재단 내부 직원 갈등 및 투서 사건에 대한 진위 파악에 나섰다. 시 감사위원회 조사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이번 사태는 곪을 대로 곪은 조직 내 문제가 내부 투서 사건으로 표면화 한 것으로 분석된다. 익명의 해당 투서는 이미 지난 달 10일 언론에 전달됐다.투서에는 팀장 이상급 직원 3명을 특정해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10 14:51 세종교육청, '세종아이 처음입학' 시스템 운영 세종교육청, '세종아이 처음입학' 시스템 운영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16일부터 전국 최초로 교육·보육 통합 ‘세종아이 처음입학’ 시스템을 시범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최교진 교육감과 이춘희 시장의 ‘탈락 걱정 없는 유아교육·보육환경 조성’ 협력 공약으로 추진됐다. 유치원 입학 및 대기 신청과 최종 입학 여부 결정까지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시스템은 9월말까지 시범운영된다. 정식 운영 기간은 매년 3월부터 9월말까지다.만 3세~ 5세 미만 자녀를 둔 세종시 학부모들은 해당 서비스(http://www.sje.go.kr/entschmanage/main.do)를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9-10 10:59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 소담동 '새 둥지'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 소담동 '새 둥지' 세종시 싱크탱크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이 3년 만에 소담동에 새 둥지를 틀었다.시는 9일 소담동 로이어즈타워 7층에서 세종연구실 개소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춘희 시장과 박재묵 대전세종연구원장, 이영세 세종시의회 부의장, 이윤희, 노종용, 채평석, 손인수, 박용희 의원이 참석했다.세종연구실은 지난 2016년 10월 대전세종연구원 산하 연구실로 출범했다. 연구원 8명, 관리직원 2명 등으로 구성돼있다.연구실은 세종시 균형발전, 자치분권 등 정책개발과 주요 정책과제 조사‧연구 역할을 수행해왔다. ▲공공시설의 효율적 운영방안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9-09 17:19 세종시 도로 ‘완공≠사용일’, 시민불편 가중 세종시 도로 ‘완공≠사용일’, 시민불편 가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도로공사 ‘완공시기와 사용일’의 불일치 문제가 다시금 세종시 행복도시에서 불거지고 있다. 그 배경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집현리(4-2생활권) 아파트 건설과 때늦은 방음벽 설치 공사가 자리 잡고 있어, 시민들만 피해를 감수해야하는 상황이다. 도로공사 주체인 LH의 행정편의주의로 인해 집 앞 연결 또는 접속 포장도로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곳을 지나 청주와 오송, 대전으로 향하는 운전자들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이 같은 사례는 반곡동(4-1생활권)과 집현리(4-2생활권) 일대에서 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9-09 15:46 태풍 링링보다 거센 '세종시 수영 유망주' 물살 태풍 링링보다 거센 '세종시 수영 유망주' 물살 [세종포스트 정은진 사진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의 바람은 거셌고 역대 5위급 다웠다. 두터운 구름을 몰고 옴과 동시에 강력한 바람을 동반하면서,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내고 세종시에도 크고 작은 피해를 안기고 떠난 태풍 링링.막강한 기세가 한풀 꺾이고 있던 8일 오전 8시 30분 아름동 스포츠센터. 이곳에선 태풍 여파를 뚫을 만한 열기와 스포츠정신이 뿜어져 나왔다. 제2회 '유소년 생활체육 및 청소년스포츠 한마당 수영대회'가 열려 유소년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세종시 수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체육회 및 대한체육회가 후원한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19-09-09 09:56 세종보 '한가위 송편빚기', 훈훈한 공동체 실현 세종보 '한가위 송편빚기', 훈훈한 공동체 실현 첫마을 행복도시개선회가 7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가위 송편빚기 행사'가 지난 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세종보 홍보관에서 K-water 금강보 관리단과 워터웨이플러스 금강문화관 후원을 받아 치렀다.행사 기획자인 박병남 한국생활개선 세종시연합회 수석부회장은 "함께 송편을 빚으며 송편이야기 꽃을 피우고 한가위 소원도 표현하는 등 밟은 공동체 문화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행복도시 첫 아파트인 '첫마을'의 공동체 문화 활성화 취지를 담은 만큼, 부모님과 아이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신미옥 행복도시생활 문화일반 | 박병남 시민기자 | 2019-09-08 11:24 태풍 링링 뚫은 '세종시 철인 3종 경기대회' 태풍 링링 뚫은 '세종시 철인 3종 경기대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전국 철인 3종 대회’ 열기가 태풍 ‘링링’마저 뚫었다. 지난 2016년 첫 해부터 우여곡절을 겪은 본 대회는 2017년 한 해를 건너 뛰고 지난해 다시 2회 대회로 정상 재개된 데 이어, 8일 세종호수공원에서 3회 차를 맞이했다. 세종시 철인 3종 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체육회 및 대한 철인 3종 협회가 후원한 본 대회에는 전국 철인 8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오전 7시 개회식 당시만해도 지속된 비로 원활한 대회 진행이 불투명했으나, 오전 7시 30분경 경기 스타트와 함께 바람과 비 모두 현장 ON-AIR | 이희택 기자 | 2019-09-08 11:20 세종시 학교급식 150개 품목, ‘방사능 안전성’ 합격점 세종시 학교급식 150개 품목, ‘방사능 안전성’ 합격점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학교급식용 농·축·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성이 합격점을 받았다.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소장 윤창희)가 조사 대상 150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성 검사 결과다. 반곡동 공공급식지원센터에 납품되는 농산물 112건과 축산물 14건, 수산물 13건, 가공식품 11건 등을 포함한다. 조사 항목인 요오드(131I)와 세슘(134Cs, 137Cs) 등이 전 품목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방사능 안전성 검사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지난 2017년 진행하고 있는데,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분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09-08 10:53 추석 맞이 이웃사랑 실천, ‘조치원읍’ 훈훈 추석 맞이 이웃사랑 실천, ‘조치원읍’ 훈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세종시 조치원읍을 향한 후원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조치원읍(읍장 이동환)은 지난 6일 한국전력공사 세종지사(지사장 조석철)로부터 170만 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 선물세트 60개, 같은 날 오봉산산신암(대표 김향란)이 제공한 연탄과 백미 등 400만 원 상당 후원금품을 각각 전달받았다. 산신암은 지난 30여 년간 이웃 돕기 활동을 지속해온 단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세종지부도 생필품 25박스를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명절나기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번에 기탁된 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9-08 10:49 도담동 ‘우리동네 빨래방’ 사업, 9일 스타트 도담동 ‘우리동네 빨래방’ 사업, 9일 스타트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홍연숙)이 오는 9일부터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들의 무거운 대형이불 세탁 지원을 위한 ‘우리동네 빨래방’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이채원) 특화사업으로, 무거운 대형이불 세탁을 못한 채 방치해 위생 및 건강문제를 가져오는 사례를 막기위한 취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세종시 지역 세탁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일부터 본 사업을 시행키로 했다.전문 세탁업체들은 당장 도담동 행복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장애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09-08 10:46 세종시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 나도 한번 해볼까 세종시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 나도 한번 해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년 세종시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에 나도 한번 도전해볼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sejong.go.kr/contest)를 통한 대회 참가 접수를 받는다. 관광명소와 문화·생활 등에 대한 창의적이고 유익한 스토리텔링형 콘텐츠를 널리 공유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공모전 주제는 ‘세종시를 즐기는 방법-세종사용 설명서’. 소재는 ▲보고 즐길 것들이 가득한 내가 사랑하는 세종시 ▲세종시를 100%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세종사용법 ▲시정공약 실천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9-08 10:44 ‘세종소방대원’, 독일식 차량 인명구조·장비활용법 체득 ‘세종소방대원’, 독일식 차량 인명구조·장비활용법 체득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소방본부(본부장 배덕곤)가 지난 6일 세종소방서 훈련장에서 독일에서 파견된 구조장비 전문가 초빙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119구조대원과 생활안전대원 약 70여 명은 독일식 차량 인명구조 기술과 장비활용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제 교통사고 상황을 적용한 장비조작 훈련에 참여했다.대원들은 폐자동차로 차량 전복 및 측면전도 상황을 설정, 유압장비 및 에어백 등을 활용한 인명구조 감각을 익혔다. 윤길영 대응예방과장은 “해외 구조 전문가를 초빙해 구조기법 등을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09-08 10:39 ‘세종시 철인 3종 대회’, 태풍 뚫고 열릴까 ‘세종시 철인 3종 대회’, 태풍 뚫고 열릴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6년 첫 해부터 ‘사망사고’로 우여곡절을 겪은 ‘세종시 전국 철인 3종 대회’. 2017년 한 해를 건너 뛰고 지난해 다시 2회 대회로 정상 재개된 이후, 8일 제3회 대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제1회 대회에서 발목을 잡은 ‘폭염’을 피해 9월 대회를 진행 중이나, 이번에는 태풍 링링이 정상 진행의 최대 변수로 나타났다. 이번 대회는 세종시 철인 3종 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체육회 및 대한 철인 3종 협회가 후원한다. 대회 주최 측은 오늘 밤을 지나 8일 새벽 사이 기상 상황을 보고, 대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9-07 22:02 태풍도 막을 수 없었던 '웹툰작가와 만남' 태풍도 막을 수 없었던 '웹툰작가와 만남' 세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류권옥)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보람동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로고민을 갖고 있는 청소년 5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인 '웹툰작가'와 만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종락 아동청소년과 과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탐이부 웹툰작가(본명 황진선) 강연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탐이부 작가는 평범한 회사원에서 늦깎이 웹툰작가가 되기까지 삶을 통해 느낀 점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앞으로 진로에 대해 진중하게 고민하는 한편, 올바른 가치관과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었다.전문 교육 & 사회 단체 | 박재원 | 2019-09-07 21:34 역대급 강풍 ‘링링’, 세종시에선 53건 피해 접수 역대급 강풍 ‘링링’, 세종시에선 53건 피해 접수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역대 5위급 강풍을 동반한 ‘링링(제13호 태풍)’은 세종시에서도 적잖은 피해를 가져왔다. 7일 시의 집계 자료를 보면, 이날 0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이후 오후 6시까지 모두 53건의 피해상황이 접수됐다. 전국적으로 3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했으나, 세종시에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로 나무가 쓰러지는 일이 많았다. 나무와 수목 전도는 30건에 달했고, 장군면(8건)과 금남면(4건), 전의 및 부강, 전동면, 조치원읍(각 3건)에서 많았다. 도담동과 한솔동, 어진동, 아름동 등 신도심 곳곳에서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19-09-07 21:22 추석 명절, 이웃을 향한 행복 실천 '자원봉사' 추석 명절, 이웃을 향한 행복 실천 '자원봉사'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다. 추석은 외롭고 쓸쓸한 이웃, 삶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눈길을 보내는 ‘배려를 실천하는 명절’의 의미도 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 자원봉사 참여율이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현실은 씁쓸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고경환 정보통계실장이 최근 발표한 ‘나눔실태 2017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1999년-2006년 만 15세 이상 자원봉사활동 참여율은 13~14% 대에 머물다 2009년 19.3%까지 껑충 뛰었다. 최정점은 거기서 끝났고, 2011년 17.6%, 2013년 17,7%, 2015년 16.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09-07 11:31 세종시 ‘비알티 전용도로’ 혼선, 충돌사고 현실화 세종시 ‘비알티 전용도로’ 혼선, 충돌사고 현실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비알티(BRT) 전용도로와 맞물린 교차로의 사고 위험성이 현실화됐다. 6일 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후 3시 51분경 소담동 새샘마을 609동 앞 소담교차로 인근 4거리에서 발생했다.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금강변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1001번 바로타(BRT) 버스와 승용차량간 충돌이 일어났다. 경찰 조사 결과 1001번 버스가 바로 우측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9명의 경상자가 구급차에 의해 긴급 후송됐다. 고교생부터 70대 성인까지 피해를 입었고, 일본인 30대 여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19-09-06 18:25 ‘투기지구=세종’ 해제, 일만명 공감대 확산한다 ‘투기지구=세종’ 해제, 일만명 공감대 확산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서울=세종=투기지구’는 언제까지 유효한 잣대인가. 소위 미친 집값과 투기자본의 집결지로 표현되는 한편, 과밀화의 표본인 서울특별자치시와 동일선상의 부동산 규제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여론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2030년 완성기까지 성장통이 불가피한 신도시 ‘세종특별자치시’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 규제이기 때문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시지부(이하 공인중개사 세종지부)와 세종공인중개사회(이하 세중회)는 지난 5일 세종시의회를 방문, 주택투기지역 해제 촉구 건의서 및 서명서를 제출했다. 이 자리에는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9-06 11:23 아름다운 화합, 행복이 여물어가는 첫마을 7단지 경로당 아름다운 화합, 행복이 여물어가는 첫마을 7단지 경로당 풍성하게 담겨 깔끔하게 손질된 상추와 고추, 경로당 옆 텃밭에서 수확한 푸성귀가 연하고 맛이 좋다고 소개하시는 이수진 회장님. 수저와 식판도 모두 식기 소독기에서 꺼내 온기가 남아있다.맛깔스럽게 조리한 가지무침, 두부조림, 배추된장국, 열무김치 등을 담아 식탁에 앉아 대화하는 모습들이 다정해 자꾸만 사진을 찍게 된다. 왜 회장님이 꼭 함께 식사하고 가라고 손을 끌었는지 알 수 있었다.이렇게 화목한 경로당에서 동년배들과 함께 식사하고, 운동하고, 노래하고, 봉사하고, 대화하며 보내는 노후라면 참 평안하고 푸근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흐 특별기고 | 임혜진 | 2019-09-06 10:49 세종민주시민네트워크 (가칭)'광장' 5일 창립 세종민주시민네트워크 (가칭)'광장' 5일 창립 세종민주시민네트워크 (가칭)‘광장’이 지난 5일 오후 3시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조례정비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산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공동 주최했다. 세종민주시민네트워크에는 15개 단체가 회원으로 참여하며 6개 기관이 협력해 활동한다.이날 토론회 기조발제는 박성호, 류홍번 전국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공동운영위원장이 맡아 각각 '세종민주시민교육 비전과 추진방향', '전국 조례 현황과 표준조례안'에 대해 발표했다.토론에는 상병헌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장, 윤영상 참교육학부모회 세종지부장이 참여했다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06 09: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16126136146156166176186196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