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2,5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케팅 강의·강소기업 알리기' 8번째 세종경제포럼 '마케팅 강의·강소기업 알리기' 8번째 세종경제포럼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 이하 세종상의)가 18일 오전 7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제8차 세종경제포럼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기업인과 기관·단체장, 학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업의 빅데이터마케팅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도 펼쳐졌다.‘우리지역 강소기업’ 코너에는 부강면 LED토탈 솔루션 기업 엘이디라이텍㈜(대표이사 유준상)이 소개됐다.채수병 엘이디라이텍 상무는 “엘이디라이텍은 현대차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차량인 소나타(DN8), 싼타페(TM), 펠리세이드 등 모델의 L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18 17:08 "청와대,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입장 밝혀야" "청와대,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입장 밝혀야"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이상 기류가 감지되면서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청와대의 공식 입장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와 지방분권 세종회의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인해 혼란이 생기고 세종집무실에 대한 청와대의 부정적인 의지가 의심되는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청와대는 세종집무실 설치에 관해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고, 국가균형발전과 행정비효율 해소를 위해 세종집무실 설치를 조속히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18 16:48 ‘울분의 삭발식’ 깎는 사람도 깎인 사람도 울었다 ‘울분의 삭발식’ 깎는 사람도 깎인 사람도 울었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올해 초 비정규직 용역 신분에서 벗어난 정부세종청사 청원 경찰 조합원들이 "무늬만 정규직"을 외치며 삭발 투쟁에 나섰다.공공연대노동조합 충남·세종지부 청원경찰 조합원들은 18일 오전 9시 30분 정부세종청사 5동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 삭감 해소와 호봉 인정 등 근로조건 개선을 촉구했다. 이어 조합원 11명이 연달아 삭발했다. 정부는 2017년 세종청사 소속 비정규직 근로자 1190명에 대한 연차적 정규직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올해 초 용역 계약이 끝난 특수경비원 470여 명은 공무직 청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18 16:17 2020년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예산', 1982억원 제출 2020년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예산', 1982억원 제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2020년 공공건축 건립 예산이 1982억원으로 국회에 제출됐다. 당초 본예산 편성 대비 268억원(15.6%) 늘어난 금액이다. 지난 달 최종 용역 발표와 함께 이슈로 급부상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원 추가 반영’ 등의 항목을 담았다. 행복도시건설청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정부 예산안을 설명했다. 행복도시 공공건축 건립예산은 1928억원 규모로 제출됐는데, 이는 전체 예산안 3370억원의 58.8%을 점유한다. ▲국회 세종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9-18 10:32 ‘사랑의 일기연수원’ 3년여 투쟁, 현재 진행형 ‘사랑의 일기연수원’ 3년여 투쟁, 현재 진행형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거두절미하고 초중고 학생들의 일기 120만여 권을 포크레인과 불도저로 밀어버렸다면 경위야 어떻든 옳은 일일까. 학문적ᐧ문화재적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의 여부를 떠나 고사리 손에서부터 청소년들에 이르기까지 100여만 명이 하루하루의 일상을 연필심에 침을 묻혀가며 쓰고, 세상을 배워가는 아이들의 기록을 토지구획정리, 도시개발사업이란 이름으로 밀어붙였다면 온당할까. 일기란 개인사인 동시에 시대사이고 사회사다. 그것이 집적되면 역사가 된다. 이런 한 시대의 귀중품을 도시개발이란 편의주의로, 혹은 상호 이해가 엇갈린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09-18 08:59 세종시 내년 법정전입금 703억… 교육행정 맞손 세종시 내년 법정전입금 703억… 교육행정 맞손 세종시가 내년 법정전입금 규모 703억 원과 교육비특별회계 전출 사업 세부 내용을 17일 확정지었다.세종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세종시와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최교진 교육감과 이춘희 시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양 기관 담당 국장과 시의원, 외부위원 등이 참여했다.지난해 이 시장과 최 교육감은 지역 인재 육성과 도시 발전을 위해 4개 분야 7개 공동 협력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공약 이행 상황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2020년 법정전입금 규모는 703억 원으로 확정됐다. 법정전입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9-17 16:31 세종시 장애·노숙인시설 무연고자 금품 처리 '방치' 세종시 장애·노숙인시설 무연고자 금품 처리 '방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장애·노숙인 시설이 수 년 째 무연고자 유류 금품 처리를 하지 않아 감사에 적발됐다.시 감사위에 따르면, 세종시에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요나의 집,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 노아의집, 노숙인재활시설 금이성마을 등 총 3곳의 복지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이곳 시설 생활 거주인 중 80%가 장애인연금 또는 기초연금 등 공적연금을 개인 통장으로 지급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 관리가 어려워 시설에서 통장을 대리 관리하는 비율은 평균 95.5%에 이른다.지적장애인 시설은 201명 중 192명이, 중증장애인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17 15:38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제2집무실’ 별도 설치 없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제2집무실’ 별도 설치 없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가 올 초 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 타당성 검증을 위해 발족하겠다던 ‘청와대 TF팀’. 이후 허울뿐인 검토 수준이란 부정론이 불거졌으나, 행정수도 건설에 동의하는 국민들은 제2집무실 설치 명분을 보고 기대의 끈을 놓지 않았다. 현재는 부정론이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 청와대 고위 관계자, “기존 세종청사 집무실 활용안”으로 가닥17일 중앙의 한 언론은 “세종시에 제2집무실을 설치하지 않는 것으로 내부적 결론을 냈고, 대통령이 기존 (정부세종청사) 시설을 쓰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청와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9-17 11:50 세종시의회 ‘교안위·산건위’, 16일 나란히 공무연수 출국 세종시의회 ‘교안위·산건위’, 16일 나란히 공무연수 출국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가 16일부터 나란히 공무 국외 출장 길에 올랐다. 16일 시의회에 따르면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상병헌, 이하 교안위)는 이날부터 22일까지 5박 7일간 호주에 머무르며 진로 교육과 안전 정책 벤치마킹에 나선다. 이 기간 퀸즐랜드(Queensland) 주 브리즈번(Brisbane) 시의 직업교육대학‘TAFETechnical and Futher Education)’를 비롯한 5개 기관을 방문, 현황 청취 및 관계자 면담을 갖는다. 주요 일정은 ▲17일~18일(브리즈번 정치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09-16 18:15 세종-공주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참가자 모집 세종-공주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참가자 모집 세종시가 오는 27일까지 세종-공주시 간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가을 타는 그대, 설렘을 안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내달 12일 열린다. 시가 올해 세 번째 개최하는 만남 행사로 세종과 공주 간 상생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양 지역의 인연을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행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세종시 내에서 열린다. 레크리에이션, 아이스브레이킹, 케이크·피자 만들기, 로테이션 대화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참가 대상은 세종시와 공주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9-16 18:03 문화콘텐츠 매출·규모, 세종시 가장 '열악' 문화콘텐츠 매출·규모, 세종시 가장 '열악' 문화콘텐츠사업 분야 매출액의 85%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0.1%(704억 원)를 차지하는 데 그쳐 가장 열악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비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3년~2017년까지 5년 간 콘텐츠 산업 지역별 매출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관련 문화 사업 양극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확인됐다.2017년 기준 음악, 영화, 방송, 광고, 만화, 출판, 캐릭터 등을 포함한 문화콘텐츠 사업 전국 매출액은 1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16 17:48 국토부 행정편의주의, ‘세종시 상권 활성화’ 걸림돌 국토부 행정편의주의, ‘세종시 상권 활성화’ 걸림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토교통부의 행정편의주의적 법령 집행이 ‘세종시 상권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다른 지역 화재의 특수성을 세종시 등에 포괄 적용하면서, 애꿏은 지역 상권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성토가 잇따르고 있다. 16일 세종시 중앙타운 관리단 및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6년 4월 7일부터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24조(건축물 마감재료)와 건축법 제52조(건축물 마감재료), 건축법 시행령 제61조(건축물 마감재료) 개정안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경기도 의정부 아파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9-16 17:00 잘나가던 세종시 연봉초 축구부 존폐 위기, 왜? 잘나가던 세종시 연봉초 축구부 존폐 위기, 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연봉초에서 운영 중인 클럽 형식의 축구부가 창단 1년도 채 안 돼 존폐 위기에 놓였다.16일 연봉초와 세종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수 개 월 째 연봉초 축구 클럽 운영 과정에서 잡음이 지속되고 있다. 전국 소년체전 지역 대표팀으로 출전하고, 지난달 화랑대기 유소년축구대회 U-10 부문 H조 준우승을 차지한 성과 이면에 내홍이 가시지 않고 있는 것.연봉초 축구 클럽은 지난해 10월 학교와 A 사설 클럽 간 자체 업무협약을 통해 창단됐다. 축구를 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 요구에 따라 창단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9-16 15:34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극한 직업, 감정노동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극한 직업, 감정노동 필자는 종종 EBS ‘극한 직업’ 프로그램을 찾아보곤 한다. 나름 장기간 애청자다. 하지만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는 직업들이 육체적이고 물리적인 측면에서만 보여지는 듯한 인상을 받곤 한다. 간혹 경찰공무원, 응급구조대 종사자 등의 대면업무 고충을 담을 때도 있었지만, 필자는 한번도 ‘정신적 측면’의 고충에 중점을 둔 경우를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힘들다’는 인식이 육체적, 물리적인 측면으로만 더 공고히 자리잡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이와 대조적으로, 지금은 종영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수 년 전 ‘극한 알바 특별기고 | 박승권 | 2019-09-16 10:29 '옥상정원+호수공원', 달라진 세종시 명절 '옥상정원+호수공원', 달라진 세종시 명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주말과 연휴가 되면, 많은 이들이 빠져나가 자칫 유령도시를 연상케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이번 추석 명절은 달랐다. 호수공원과 정부세종청사 일대에서 벌어진 풍성한 이벤트 덕분이다. 지난 2012년 12월 정부세종청사 개청 이후 6년여만에 빗장을 활짝 푼 '옥상정원'과 인기 유튜버 창현의 '길거리 노래방(세종)' 효과에 힘입었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방문객은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으나, 인근 지역 주민들이 세종호수공원 뿐만 아니라 이곳 풍광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관계자 전언에 따르면 12일 첫날 150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9-15 18:17 행복도시 ‘대중교통 개선·안전사고 예방’ 아이디어 접수 행복도시 ‘대중교통 개선·안전사고 예방’ 아이디어 접수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행복도시 대중교통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아이디어, 어디 없을까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19 행복도시 제안 공모대회’를 개최한다. 행복도시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주제는 ▲행복도시 간선급행버스체계 등 대중교통 개선 ▲행복도시 안전사고 예방(공사현장, 완료시설, 나대지 등) 2가지다. 이외 행복도시 건설 관련 제안도 가능하다. 참여는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naacc)의 ‘공모 게시글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09-15 14:16 과학을 그리는 ‘미술대회’, 세종시 학생들 도전장 과학을 그리는 ‘미술대회’, 세종시 학생들 도전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차 산업혁명과 밀접한 과학과 친해지는 ‘미술대회’가 대전에서 열린다. 초·중·고 학생 대상인 만큼, 취학아동이 많은 세종시민들이 적극 참여하면 좋을 행사로 보인다. 동아일보와 채널 A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앞 역사의광장에서 제1회 ‘대덕에서 과학을 그리다’ 미술대회(후원 : 동아사이언스)를 개최한다. 학생들에게 자칫 딱딱하게 다가올 수 있는 과학의 영역. 여기에 미술의 색채를 입혀 과학과 보다 친해질 수 있는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9-15 13:57 '세종교육청, 뭐하는 곳인가요?' 견학 프로그램 성황 '세종교육청, 뭐하는 곳인가요?' 견학 프로그램 성황 5개월 간 진행된 세종시교육청 초등학생 대상 견학 프로그램에 총 1352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실시됐다. 초등 사회교과와 연계, 학생들에게 교육청의 역할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총 5개월 간 세종시 12개 초등학교, 60학급 총 1352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학생들은 교육청에 도착해 사전 설명, 교육청의 역할과 부서소개 안내 영상을 시청했고 ▲OX 퀴즈 풀어보기 ▲부서 방문하기 ▲세종이와 안전이 마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9-15 11:01 읍면동장 시민추천제 연동면장·도담동장 추천 읍면동장 시민추천제 연동면장·도담동장 추천 세종시가 연동면장과 도담동장 시민추천 주민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각각 황미라 사무관, 양진복 사무관이 추천됐다고 15일 밝혔다.주민심의위원회는 지난 9일 각 면·동 회의실에서 열렸다. 후보로 나선 공직자들로부터 해당 면·동 운영계획 발표,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평가가 실시됐다.주민 면접 및 심사결과에 따라 연동면은 황미라 사무관, 도담동은 양진복 사무관이 최고 득점을 얻어 추천자로 선정됐다. 오는 16일자로 인사발령을 앞두고 있다.황미라 사무관은 ‘연동면 발전과 면민의 행복을 견인하는 면정 구현’을 슬로건으로 시민참여와 소통하는 현장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9-15 10:44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심포지엄 20일 열린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심포지엄 20일 열린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오는 20일 오후 3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번 심포지엄은 정치권과 학계, 언론계 전문가들이 한 데 모여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로드맵을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위 의원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심포지엄 1부는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위 간사를 맡은 조승래 의원의 사회로 이해찬, 박병석 공동위원장의 개회사, 이춘희 세종시장의 환영사, 내외빈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이어 참여 내빈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촉구하는 손 현수막을 들고 구호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09-15 10: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16126136146156166176186196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