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뭐하는 곳인가요?' 견학 프로그램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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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뭐하는 곳인가요?' 견학 프로그램 성황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9.09.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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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간 60학급 1352명 학생 다녀가, 부서 역할 설명·의견 수렴 체험활동
세종시 초등학교 학생들이 세종교육청 부서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세종교육청)
세종시 초등학교 학생들이 세종교육청 부서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세종교육청)

5개월 간 진행된 세종시교육청 초등학생 대상 견학 프로그램에 총 1352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실시됐다. 초등 사회교과와 연계, 학생들에게 교육청의 역할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총 5개월 간 세종시 12개 초등학교, 60학급 총 1352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교육청에 도착해 사전 설명, 교육청의 역할과 부서소개 안내 영상을 시청했고 ▲OX 퀴즈 풀어보기 ▲부서 방문하기 ▲세종이와 안전이 마스코트 인형 탈 써보기 ▲세종시교육청에 하고싶은 말 또는 응원메시지 남기기 ▲교육청 옥상 정원 총 5가지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하고 싶은 말 또는 응원메시지 남기기 활동에서 학생들은 ‘특별실 확대 설치’, ‘학교 내 놀이 공간 확보’ 등과 같은 시설물 개선 관련 의견, ‘현장체험학습 확대’, ‘재미있는 프로그램 개발’, ‘체육⋅미술활동 확대’등 학교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남겼다.

학교 급식에 대한 만족, 교육청 직원들과 최교진 교육감에 대한 감사인사 등도 적었다.

세종교육청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소감을 적은 포스트잇을 붙이고 있다. (사진=세종교육청)
세종교육청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소감을 적은 포스트잇을 붙이고 있다. (사진=세종교육청)

아름초 김선식 교사는 “교과서로만 배우는 것이 아닌 직접 교육청을 방문해 관계자분들을 만나 평상시 궁금해 했던 내용들을 해소 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에게 매우 소중한 경험이 된 견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름초 4학년 송예빈, 박준호 학생은 “이번 견학 프로그램으로 교육청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잘 알게 돼 보람있었다”며 “나도 나중에 교육청에서 일을 해보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권순오 소통담당관은 “교육청 견학 프로그램이 자라나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더욱 재미있고 알찬 견학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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