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장수로 가는 지름길, ‘장(腸) 건강’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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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로 가는 지름길, ‘장(腸) 건강’ 혁명 
  • 김인기 교수
  • 승인 2020.01.18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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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의 장 사랑 칼럼(1)] 삶의 3요소 '하늘과 땅, 인간'에 '세균' 포함  
세균 활성화, 장 사랑 운동의 시발점
장 건강은 무병장수의 지름길이다. 

왜 장사랑운동인가?

4차 혁명시대가 도래하였듯이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장 건강혁명이 인간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이슈로 찾아왔다. 

그동안 우리는 사람을 위주로 세상을 바라보았다. 사실 지구상에는 사람과 더불어 수많은 크고 작은 동식물들이 살고 있다. 이런 모든 동식물들은 모두 사람들을 위해 존재한다고 믿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사람은 그 생명이 유한하고 또 부지불식간에 사라지기도 한다. 이런 현상을 가족이나 주변에서 당할 때 인생이 참으로 덧없다 말하게 된다. 우리는 ‘왜 병이 올까, 그리고 왜 잘 낮지 않을까’란 근본적인 물음에 직면하게 된다. 

먼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부터 찾아보자. 그 중 하나는 공기이다. 공기는 지구를 온통 덮고 있는 흔한 물질이지만 우리는 공기 없이는 살 수가 없다. 

또한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아주 작은 미생물들이 우리와 같이 생존하고 있다. 이러한 미생물들을 세균이나 바이러스라 한다. 

지구와 인간은 이런 미생물 세균들의 도움 없이는 하루도 살 수가 없다. 지구의 수많은 미생물 세균들이 그들의 역할을 통해 모든 유기체의 대사를 주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지구상에 있는 모든 물질들이 만들어지면 다시 사라지게 되는 데 이 역할을 주관하는 것이 미생물 세균들이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몸속에서도 새로운 물질을 만들고 또 기존에 있던 물질 또는 노폐물을 분해하여 사라지게 하는 것도 장내 미생물 세균들의 역할이다. 

대사가 잘되면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지만 대사가 안 되면 암과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같은 신체의 이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여기에 인류에 커다란 긍정적인 미래가 있다. 

그동안 삶을 이야기할 때 하늘, 땅, 인간의 세 가지 중심축으로 바라보았다면 이제는 여기에 세균들 더해서 바라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즉 세 가지 중심축이 아닌 하늘(天), 땅(地), 인간(人), 세균(菌)이라는 네 가지 중심축으로 세상을 보자는 것이다. 이 네 가지 중심축이 지구를 지탱해주는 원리이기도 하다.

김인기 백석대 교수.

사람의 몸속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미생물 세균들이 살고 있다. 이제부터는 우리 몸속에 살고 있는 세균들을 정상적으로 대우해주는 식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장사랑운동이다. 장사랑 운동은 특히 장 속에 살고 있는 미생물 세균들의 존재 가치를 인정해서 늘 그들에게 먹이를 공급해주는 생활을 하자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이것이 인류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다. 인류의 건강한 미래는 바로 장사랑운동에 있는 것이다.

장(腸)의 혁명은 장내미생물 세균들에게 먹이를 주어 활성화 시키는 것입니다. 장내미생물 세균들이 활성화되면 장 건강(소화기능, 배변기능, 장염증, 배탈, 구토), 대사증후군(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정신건강(두뇌호르몬, 불면증, 스트레스, 집중력, 걱정), 성호르몬(성호르몬, 발기불능, 생리불순, 생리통, 임신수정, 자궁질환) 등 4대 장 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병원에서의 100세가 아니라 무병장수로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것이다. 무병장수 100세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 장사랑운동은 인간에게 필수적이라 하겠다. 

앞으로 장사랑운동은 매일 꾸준히 장내 미생물 세균에게 인간의 맛있는 음식이 아니라 세균들의 먹이를 공급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계몽하고 가르치는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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