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1년 '행복도시 세종', 소상공인에게 다가올까? 2021년 '행복도시 세종', 소상공인에게 다가올까?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달라지는 것들, '주민편익ㆍ로컬푸드ㆍ복지'중(中). '대중교통', 다양한 실험과 시도가 있을 신축년하(下). '소상공인·건축·소방' 제도 그리고 기타 변화 요소는[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2021년은 함께 사는 세종시의 신축년. 내년 한해 어떤 정책과 제도가 달라질까. 시리즈 마지막인 하(下)편에선 '소상공인·건축' 제도 그리고 기타 변화 요소를 살펴보기로 했다.#.높은 배달중개수수료? NO! 여민전 온라인 결제? YES!소상공인들이 세종 민관협력 배달앱을 통해 배달 중개 수수료 2% 이하로 배 정치일반 | 김민주 기자 | 2020-12-31 11:31 세종시 ‘조치원 상권활성화’, 새로운 시험대 세종시 ‘조치원 상권활성화’, 새로운 시험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조치원 뉴딜사업으로 원도심 활성화 기대를 안고 있는 ‘생활문화 거점시설과 상생협력 상가’. 새로운 시도가 지난 19일 시험대에 올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이날 이춘희 시장과 강준현 국회의원, 이태환 시의회의장 및 조치원역 뉴딜사업 주민협의체 위원 등 최소 인원 참석 아래 오픈식 행사를 가졌다. 생활문화 거점시설은 목공예와 금속공예 등 생활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 공동체 거점이라 할 수 있다. 조치원 으뜸길 165일원에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 연면적 676㎡,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20 08:59 세종시 다정동 '상가 88호’, 절반 해법 찾았다 세종시 다정동 '상가 88호’, 절반 해법 찾았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과도한 상가 공급의 대표적 사례로 분류된 세종시 다정동 ‘LH 국민임대 7단지’. 최근 입주를 시작한 1538세대 규모와 어울리지 않는 88호 상가 계획으로 지역 사회의 눈총을 맞아왔다. 더욱이 공기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역 상권 활성화에 역행하는 움직임을 보여 공분을 키웠다. 다행히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가 중재자 역할을 자임하며 타협한 안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역 상권과 상생방안은 ▲희망상가로 공급 중인 13호(LH) ▲추후 공공용으로 공급할 31호(LH) ▲청년 창업의 전초기지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11 06:49 ‘세종시=행정수도’, 산적한 현안 개선 촉구 ‘세종시=행정수도’, 산적한 현안 개선 촉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행정수도로 나아가고 있는 세종시 현안이 변질·왜곡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클린세종구현 시민연합(이하 시민연합, 회장 이성용)은 7일 성명을 통해 “세종시가 2018년 공공기관 채용비리부터 오늘날 시의원 비리 의혹까지 비리백화점을 방불케 한다”며 “세종시민단체들의 비리의혹 의원 사퇴와 제명 요구가 빗발치고 있음에도 시의회는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같은 시의회 행태로 행정수도 세종과 의회 위상이 땅에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에 이성용 시민연합 회장은 지난 2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07 17:23 세종시 행복아파트 '원주민', 임대 재계약 보이콧 세종시 행복아파트 '원주민', 임대 재계약 보이콧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현재는 세종시 신도시로 탈바꿈한 옛 연기군 터전. 이곳에서 살아온 원주민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는 어느 선까지가 적당할까. 이성적으로는 법률이 정한 지원제도의 틀을 넘지 않아야 하나, 감성적으로는 거주지를 국가에 양보하고 떠나온 이들에 대한 배려는 그 이상이어야 한다는 정서도 존재한다. 2020년 세종시 도담동 행복아파트, 즉 도램마을 7‧8단지에서 이를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하고 있다.시대 흐름과 공공주택특별법 아래 형평성 있는 ‘임대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세종시 입장은 냉철한 이성으로 통하고, 이주로 인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1-23 15:47 세종시 주말농장 '읍면 쏠림', 신도심 양성화 안되나 세종시 주말농장 '읍면 쏠림', 신도심 양성화 안되나 글 싣는 순서상(上) 세종시 국·사유재산 무단경작 현주소는하(下) 주말농장 '읍면지역' 쏠림, 신도심 양성화 어렵나[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누구나 한번쯤은 아이들과 작은 ‘텃밭’을 가꾸며 농작물을 수확하고 나누는 꿈을 꾼다. 이제 9년 차인 신도시에 하나, 둘 모여든 세종시민들도 마음 한 켠엔 그런 로망을 가지고 있을 법하다. 실제 초창기 신도시 국무총리실 인근의 유휴지 주말농장 신청 열기는 뜨거웠다.밭 이름에 아이들 이름을 표기하기도 하고, 4월 중순에서 11월말까지 7개월여 운영기간 5~10평 기준 최소 6만 원~12만 원에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21 11:17 ‘매매가 폭등‧전세난’ 지속, 10년 공공임대 대안될까 ‘매매가 폭등‧전세난’ 지속, 10년 공공임대 대안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서도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에 보탬을 줄 수 있을까. 올 상반기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학습효과만 놓고 보면 그렇다고 볼 수 있다. 학습효과란 시세 대비 낮게 제시된 ‘분양전환가’를 뜻한다. 그것도 10년이 채 안된 8~9년의 기다림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더욱이 하반기 주택 임대차 3법이 가져온 ‘전세난’은 더이상 세종시에서 전세 특수를 누리기 어려운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전세 특수란 대전과 청주 등 주변 지역 같은 면적 전세가보다 크게 낮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1-19 17:53 집현동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4차 입주기업 모집 집현동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4차 입주기업 모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미래 성장기반의 핵심공간이 될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가 4차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센터는 금남면 집현중앙7로 3에 위치한 공공지식산업센터로, 세종시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공간이다. 향후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관제센터' 입주가 예정되어있고, '바이오 메디컬활성소재 실증센터'가 2층에 들어선다. 세종시설관리공단은 18일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제4차 산업시설(임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일은 6일부터 12월 7일까지다. 지난 1∼3차 입주기업 공개 모집 과정에선 다음소프트와 롯데정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19 10:57 첫 도전서 쓴맛 본 '이혁재 위원장', 다시 뛴다 첫 도전서 쓴맛 본 '이혁재 위원장', 다시 뛴다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 위원장과 인터뷰를 마치고 엘리베이터 앞까지 배웅하는데 그에게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통화 내용이 진지해 물었더니, 세종시 전의면의 가축 사육하는 곳에서 분뇨 등 오물 방출 때문에 진정이 들어왔다는 것이다. 그는 현장으로 달려가겠다고 서둘러 떠났다. 패기와 실천의 정치인답게 뛰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이 위원장은 사회활동 중에서 가장 보람있었던 때가 “갑질하는 대기업의 하청업체에 미지급된 40억원을 받아준 일”이라고 했다.이번 전의면 가축업체 오물 배출 현장 탐사도 그런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한 일환이다.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09-24 11:34 세종시, '임대차 3법' 무법지대 되나 세종시, '임대차 3법' 무법지대 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임대차 3법 시행 후 약 2개월. 임대인과 임차인간 물밑 갈등 국면은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세종시 지역 사회에선 여전히 전세 계약을 둘러싼 임차·임대인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는 양상. 해결책은 3가지로 요약되는데, 모두 임대차 3법 취지에서 벗어나는 방향이라 안타까움을 더한다. ▲(1안) 임대차 3법을 준수하는 착한 임대인 되기 ▲(2안) 임대인의 물밑 강압(?)에 밀려 이면 계약서를 써주는 착한 임차인 되기 ▲(3안)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안내 대로 '민사소송(소송비용 20~30만 원 대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21 20:07 전의면 '사랑의 집' 입주 시작한다 전의면 '사랑의 집' 입주 시작한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전의면 읍내리에 건립한 영구임대주택인 ‘사랑의 집’ 입주가 시작된다.사랑의 집은 지역 내 주거 약자에게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목표로 복권기금 23억 원과 시비 12억 원 등 총 35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2동 16세대 규모의 영구 임대주택이다.세종시 최초로 모듈러 방식을 적용, 자재와 부품 70~80%를 공장에서 미리 생산해 현장에서 설치·조립하는 방식으로 건설됐다.또 세대 내 붙박이장·에어컨 설치 및 범죄 예방을 위한 도시환경 설계 ‘셉테드(CPTED)’를 적용하는 한편,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16 23:06 행복도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어떤 대학이 올까 행복도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어떤 대학이 올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4년 문을 열 세종시 행복도시 집현동(4-2생활권) 공동캠퍼스. 이곳 입지를 저울질 중인 대학들 윤곽이 오는 16일 수면 위에 드러날 전망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가 11일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을 통해 ‘공동캠퍼스 입주자 모집공고’를 올렸다. 공동캠퍼스 개념과 규모는 ‘공동캠퍼스’는 다수의 대학‧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입주해 교사‧지원시설 등을 공동 이용하는 신개념 대학으로 ‘임대형’과 ‘분양형’으로 구분된다. 운영은 대학 | 이희택 기자 | 2020-09-11 18:17 '빈 상가→임대주택' 전환, 세종시 공실 해소 돌파구? '빈 상가→임대주택' 전환, 세종시 공실 해소 돌파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높은 공실률로 힘든 임대인(수분양자), 이의 악순환 고리인 비싼 임대료로 고통받는 임차인. 이는 세종시만의 일은 물론 아니다.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전국적인 문제가 됐다. 이에 한줄기 해법이 될지도 모르는 개정령이 입법 예고됐다. 앞으로 도심 내 오피스와 숙박시설 등을 리모델링 한 후, 1~2인 주거용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임대사업자에 대해 오피스나 상가를 공공임대주택으로 용도 변경 시 "주택건설 관련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경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10 15:47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상가 논란, ‘75호 공급’이 관건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상가 논란, ‘75호 공급’이 관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과도한 공급 논란에 직면한 세종시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국민임대 아파트 상가. 가뜩이나 공실과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진 주변 상권의 강한 반발을 가져왔고, 공급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롯해 시청과 행복도시건설청 등 관계기관이 해법 찾기에 나서왔다. 9일 LH 및 세종시에 따르면 일단 전체 88호 규모 중 13호 우선 공급방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오는 11월말~2021년 1월 28일까지 1538세대 입주를 앞두고 적정 규모로 분석되는 13호를 ‘LH 희망상가’ 방식으로 공급한다. 희망상가는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9-09 10:25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조성, 막 올랐다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조성, 막 올랐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집현동(4-2생활권) ‘공동캠퍼스’ 입주의 서막이 오르고 있다. 앞으로 2021년 2월 최종 입주대학 선정까지 여정이 본격화된다. 입주 시점은 2024년 3월로 예고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는 지난 27일 '공동캠퍼스 입주설명회'를 열고, 대학 및 연구기관 등 관계자들에게 공동캠퍼스 모집일정과 부지 조성현황, 입주절차, 심사방법・기준, 분양가・임대료 등을 공개했다. 이날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을 감안, 어진동 정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8-30 12:53 대학가와 동떨어진 세종시 ‘행복주택 1‧2호’ 대학가와 동떨어진 세종시 ‘행복주택 1‧2호’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대학생‧청년층이 내 집 마련의 교두보로 삼는 주택유형이 있다. 바로 정부가 정책적으로 공급 중인 ‘행복주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사업주체로 건설하는 ‘행복주택’은 당초 '대학생·청년'을 중심으로 신혼부부 등 젊은 사회활동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파생됐다. 주로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짓고, 임대료가 저렴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세종시 읍면지역에는 이미 거주가 시작된 조치원읍 세종서창행복주택 450호, 동지역에는 27일 입주자 건설·부동산 | 박종록 기자 | 2020-08-28 15:45 세종시 '상권 침체' 여전, 더욱 걱정되는 하반기 세종시 '상권 침체' 여전, 더욱 걱정되는 하반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상권의 밝은 미래는 찾아올까. 2020년 8월 현재만 놓고 보면, 부정적 시선이 우세하다.공실률과 임대가격 모두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있는 뚜렷한 호재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서다. 게다가 코로나19 상황까지 맞물려있다. 이에 본지는 세종시 상권 현주소를 다시 점검하는 한편, 인근 수도권과 대전시의 활성화된 복합상업시설 사례를 토대로 앞으로 방향성을 3회에 걸쳐 모색해보고자 한다. 글 싣는 순서상. 세종시 상권 침체 여전, 더욱 걱정되는 하반기중.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8-24 18:11 주택임대차법 허점, 세종시 ‘전세 갈등’ 장기화 우려 주택임대차법 허점, 세종시 ‘전세 갈등’ 장기화 우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주택임대차 3법이 시행된 지난 달 31일부터 2주가 지난 13일. 세종시에서도 임대인과 임차인간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펼쳐지는가 하면, 물밑 갈등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법안의 초점이 임차인 보호와 주거권 안정에 있는 만큼, 임차인은 소위 계약갱신청구권제를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 통상 2년 계약 후 시세에 맞춰 급등하는 전세가 인상분을 최초 가격에서 5% 이하로 잡아둘 수 있고, 월세로 갑작스런 전환되는 당황스런 상황도 피할 수 있어서다. 계약 기간도 기존 2년에서 최장 4년까지 갱신 가능하다. 반면 갑작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13 11:52 '임대차법' 시행, 세종시 '전·월세 시장' 변화 오나 '임대차법' 시행, 세종시 '전·월세 시장' 변화 오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전과 청주 등 인근 지역 대비 전·월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세종시.이는 2012년 출범 당시부터 신규 아파트 분양과 입주가 많은 신도시 특성상 불가피한 현상으로 받아들여졌다.이는 30·40대 젊은층이 세종시로 대거 이주하는 효과를 불러온 하나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쉬운 말로 그만큼 쌌다. 그렇다고 전·월세 가격이 마냥 낮은 상태로만 유지되진 않았다. 첫 입주 후 2년이 지나 재계약 시점이 되면, 어김없이 시세에 맞춰 수천만원 올라갔던 게 기정 사실이다. 그래서 일부 세입자들은 신규 아파트만 찾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02 15:05 LH 10년 공공임대, '국가유공자' 내쫓을 판 LH 10년 공공임대, '국가유공자' 내쫓을 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문제가 이번에는 고령의 국가유공자 입주세대로부터 터져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 및 LH의 잘못된 공공임대 정책과 함께 국가보훈처의 꼼꼼한 정보 안내가 부족하면서 비롯했다. 서울시 강남 5‧7단지, 서초 4단지에 걸친 국가유공자 207명이 이 같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 단지들은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이 전체의 70% 수준을 차지한다. LH와 보훈처 외 서울시의 미친 집값이 공공임대 입주민에게까지 악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10년 공공임대 입주자 연합회는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7-27 00: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