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집현동 대학유치, 사활 건 '행복도시건설청' 세종시 집현동 대학유치, 사활 건 '행복도시건설청'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이 지지부진한 대학 유치 고삐를 바짝 당기는 모양새다. 계속되는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오는 9월 집현동(4-2생활권) 공동캠퍼스 입주 활성화를 위한 바람몰이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공동캠퍼스 대상으로 합의각서를 체결한 곳은 카이스트(2018년 5월)와 충남대(2018년 11월), 고려대(2020년 5월), 충북대, 공주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2020년 7월).이들 대학 외에도 관심도는 올라가고 있다. 행복청은 입주공고에 앞서 오는 8월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7-22 15:07 초선 '홍성국 국회의원', 그와 동행할 세종시 미래는 초선 '홍성국 국회의원', 그와 동행할 세종시 미래는 논리정연하게 세종시 현안을 말한다. 전문 CEO 출신답다. 상투적 정치 언어라기보다 연구자나 학자적 식견으로 세종시의 발전책과 미래를 전망한다. 그래서 정치인 캐릭터라기보다 학자적 분위기를 풍긴다. 세종특별자치시 갑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홍성국(58) 의원의 인상이다.바쁜 일정 가운데 어렵게 시간을 쪼개 인터뷰 시간을 냈으면서도 다음 약속 시간을 넘겨서까지 성실하게 세종시 발전책에 대해 설파한다.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자족도시, 행정수도로서의 면모를 갖추도록 준비 중인 열정이 돋보인다. 그가 1호 법안으로 낸 것도 국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07-12 08:05 행복도시 공동캠퍼스 ‘입주 대학’, 오는 9월 판가름 행복도시 공동캠퍼스 ‘입주 대학’, 오는 9월 판가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과 충남대 의과대 학부‧대학원 입주만 가시화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캠퍼스’. 2020년 9월 공동캠퍼스 입주공고가 본격화되면, 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을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오는 9월 입주공고를 거쳐 2024년 3월 공동캠퍼스 개교시기에 맞춰 ‘입주 대학’을 확대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대학들이 단독캠퍼스 조성에는 정원 등의 문제로 난색을 표하는데 반해, 부담이 덜한 공동캠퍼스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는 판단이다. 공동캠퍼스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21 16:08 세종시 시설관리사업소 '관리 소홀', 시의회 질타 세종시 시설관리사업소 '관리 소홀', 시의회 질타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의회가 시설관리사업소의 실질적인 노력 부재를 지적하고 나섰다. 차성호 산업건설위원장은 8일 오전 열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차성호)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설관리사업소를 향해 "인수할 때 변하지 않는 자재로 하던지 아예 없애든지 해야 한다"라며 "시설물 관리가 너무 소홀하다. 방부목으로 된 시설물은 관리하지 않으면 해마다 교체를 해야 하는 악순환이 온다"며 시설물 전반 관리 미흡을 꼬집었다. 차 위원장은 조치원 신흥리 도로 오버플로우 현상도 언급했다. “앞으로 우기가 더 심해지면 현상이 심각해질 것이다”며 정치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6-08 18:09 서울대와 KAIST ‘연구기능’, 세종시 러시 서울대와 KAIST ‘연구기능’, 세종시 러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집현리(4-2생활권) 산학연 클러스터 지원센터 내 미래차 연구센터와 KAIST 바이오합성연구단 연구개발(R&D) 센터 입주'에 이어 '서울대 정보지식정책연구소 이전 협의'. 세종시 맞춤형 특화 연구기능 이전 흐름이다. 이는 여전히 태부족한 '대학·기업·연구소' 기능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2일 시에 따르면 서울대 정보지식정책연구소는 분소 개념으로 세종시와 설치 협의를 진행 중이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자체 이전이 쉽지 않은데 따른 우회로로 읽히는 대목이다. 이 연구소는 지난 1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6-02 18:27 상권 활성화 역행, '싱싱문화관 식당' 중지해야 상권 활성화 역행, '싱싱문화관 식당' 중지해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도담동 로컬푸드 싱싱문화관 식당을 즉시 중지하고 시민들을 위한 다른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노종용 시의원은 28일 개최된 시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상가 공실률 문제와 소상공인 보호에 역행하는 싱싱문화관 내 식당 운영을 즉시 중지해 달라고 촉구했다.세종시민들의 로컬푸드 애용으로 싱싱장터가 급성장했고, 바로 옆 도담동 싱싱문화관은 좋은 입지에 주민 교류 활성화와 음식 문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곳으로 꼽힌다.노 의원은 “최근 로컬푸드 수요 확대로 싱싱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5-29 06:25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제3차 산업시설 입주기업’ 모집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제3차 산업시설 입주기업’ 모집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미래 성장의 기반 핵심공간이 될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 이하 세종시설공단)은 지난 22일부터 6월 22일까지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제3차 산업시설[임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는 금남면 집현중앙7로 3에 위치한 공공지식산업센터다.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관제센터' 입주가 예정되어있고, '바이오 메디컬활성소재 실증센터'가 2층에 구축된다.인근에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국책연구단지, 정부세종청사, 오송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5-26 23:10 세종시 '아름동 청솔빌딩', 착한 임대인 22호 동참 세종시 '아름동 청솔빌딩', 착한 임대인 22호 동참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아름동 청솔빌딩이 '착한 임대료 인하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고통 분담에 동참한 임대인은 22명으로 늘었고, 47개 점포가 이 같은 인하 혜택을 받게 됐다. 이춘희 시장은 15일 아름동 청솔빌딩에서 이 같이 뜻깊은 행사를 갖고, 감사 인사와 함께 임대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 다른 상가주 8명도 동석해 자리의 의미를 더했다. 청솔빌딩 임대인은 “어려운 시기에 임차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시작한 일인데, 이런 자 사회·일반 | 김인혜 | 2020-05-15 19:11 ‘홍성국·강준현’, 두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바란다 ‘홍성국·강준현’, 두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바란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4.15 총선이 막을 내린 지 22일을 보낸 사이, 어느덧 우리 일상은 코로나19 영향권에서 조금 벗어나 ‘생활 방역’ 체제를 맞이하고 있다. 두 명의 국회의원 당선인의 요즘은 어떤 모습일까. 시민들에게 내건 공약을 챙기는 한편, 오는 30일 21대 국회 개원 준비에 여념이 없을 것으로 본다. 다소 늦은 감은 있으나 세종 시민의 높은 지지로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것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한다.√ 의례적 축하에 머물기엔 산적한 현안들 그러나 의례적인 축하만 하기에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산적한 현안들이 적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5-07 09:34 코로나19 극복, 세종시에만 ‘2064억원’ 집행 코로나19 극복, 세종시에만 ‘2064억원’ 집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각 가정과 소상공인, 기업, 취약계층별 맞춤형 민생경제 지원대책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세종시가 코로나19 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편성한 예산은 2064억원. 집행은 ▲중앙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긴급 재난 지원금 ▲확진자 방문 점포 등 직접 피해 지원 ▲소상공인 지원 ▲지역기업 지원 및 일자리 안정 ▲취약계층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역시나 가장 큰 비중은 긴급 재난 지원금. 최대 1000억원 가까운 공적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3월 29일 기준 집계된 13만 6433가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3 09:09 세종시 ‘1-3생활권’ 예정지역 해제, 재검토도 고려해야 세종시 ‘1-3생활권’ 예정지역 해제, 재검토도 고려해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1~3생활권’의 예정 지역 해제가 연말쯤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를 위해 행복도시건설청(행복청)과 세종시는 예정지역 해제 준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도시계획·도시관리 사무 이관 대비 제도정비 추진대상 지역은 ▲고운‧아름‧종촌‧도담‧어진동을 아우르는 1생활권과 ▲다정‧새롬‧한솔‧나성동이 속한 2생활권이다. 그리고 올해 말 ▲대평‧보람‧소담동 등 3생활권까지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지난 달 28일 본지 보도에 따르면, 행복도시건설청(행복청)과 세종시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사무이관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5-01 11:36 호주의 ‘코로나19 대응’, 반면교사 지점은 호주의 ‘코로나19 대응’, 반면교사 지점은 [조수창 시드니총영사관 호주사무소장] 코로나19 대응으로 한국이 국제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먼나라 호주에서도 연일 한국의 봉쇄조치 없는 관리, 발 빠른 검사, 마스크 착용 일상화 등 모범사례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 마친 4.15 국회의원 총선거도 호평받고 있는 상황이다.세계적으로 한국이 코로나19 대응을 선도하고 있어 더 바랄 게 없긴 하지만, 호주에서 좀 특별하게 여겨지는 것을 굳이 찾아보자면 다음과 같은 것들을 들 수 있겠다.한국 그리고 세종시에서도 한번 참고해볼 수 있는 부분들이다. 첫째는 엄격한 사회적 특별기고 | 조수창 시드니총영사관 호주사무소장 | 2020-04-27 16:55 텅빈 집현리 ‘대학캠퍼스’, 세종시 행복주택 어쩌나 텅빈 집현리 ‘대학캠퍼스’, 세종시 행복주택 어쩌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텅빈 행복도시 ‘대학캠퍼스’ 탓에 세종시 행복주택 미달 현상이 우려된다.집현리(4-2생활권) 공동캠퍼스는 최근 행복도시건설청 계획상 2024년 상반기 오픈을 준비 중이나, 당장 1500호에 달하는 행복주택은 내년 1월 준공으로 약 3년의 엇박자가 난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26일 발표한 ‘2020년 전국 행복주택 공급 계획’에서 확인됐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달 7일부터 18일까지 올해 첫 행복주택 1차 청약에 돌입한다. 이번 입주지역은 구리 수택(394호)과 파주 운정(1000호) 등 수도권 3곳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4-26 12:21 계용준 세종시설관리공단 제2대 이사장 취임 계용준 세종시설관리공단 제2대 이사장 취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신임 이사장 인선 과정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제2대 신임 이사장에 계용준 전 충북개발공사 사장이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24일 이춘희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단의 새로운 변화와 출발을 예고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중앙대 법학과를 나와 동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본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 겸 기획본부장 등을 지낸 뒤 충북개발공사 사장을 맡아본 공기업 출신 전문 경영인이다.그는 내부망을 통한 취임사에서 “고객 감동과 인사 | 이희택 기자 | 2020-04-25 09:28 세종시 행복아파트 '임대료 할증', 적절성 논란 세종시 행복아파트 '임대료 할증', 적절성 논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차례로 입주를 시작한 ‘행복아파트(영구임대)’. 여느 도시처럼 무주택 서민들의 생활안정용 주거 공간이나 차이점도 있다.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터전을 내줘야했던 원주민들의 주거 지원 목적도 담겨 있다. 지난 2012년 12월 준공한 도램마을 8단지 500호와 2014년 11월 건립된 7단지 400호가 이에 해당한다. 지역 유일의 영구임대 아파트이기도 하다. 2020년 4.15 총선을 거치면서, 이곳 행복아파트의 임대료 할증을 둘러싼 논쟁이 일고 있다. 최근 재계약 과정에서 할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4-20 16:24 '배달앱' 독과점 행태, 세종시는 해법없나 '배달앱' 독과점 행태, 세종시는 해법없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배달앱 독과점 행태를 개선하라는 목소리가 세종시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최근 국내 최대 배달앱인 배달의 민족(이하 배민)은 '요기요'를 운영하고 있는 독일업체 '딜리버리 히어로'에 인수됐다. 사실상 국내 3개 배달앱 모두 한 회사 아래 운영되며 독과점 상태에 놓인 것이다. 또한 배민은 최근 수수료 개편을 시행하며 코로나19로 시름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가중시켰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배민은 최근 주문건당 5.8%의 수수료를 떼는 '정률제'를 도입했다.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이라는 배민의 해명과 사회·일반 | 정은진 | 2020-04-09 06:28 10년 공공임대 첫 '분양전환 계약’, 세종시 신호탄 10년 공공임대 첫 '분양전환 계약’, 세종시 신호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상식적인 분양전환가격 산정’ ‘조기 분양 전환’. 이는 전국 8만여 가구에 달하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입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다.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입주민들이 전국 최초로 이의 현실화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 2011~2012년 첫 입주시점부터 청약통장을 사용하고 최장 9년여 간 임대료를 꼬박꼬박 내온 세대들의 감회는 더욱 새롭다. ‘내 집 마련의 꿈’에 성큼 다가섰기 때문이다. 6일 LH 10년 중소형 공공임대아파트 세종시 연합회(회장 안영화)에 따르면 LH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4-06 21:22 세종시 ‘긴급 재난 생계비’, 정부 안과 통합 지원 세종시 ‘긴급 재난 생계비’, 정부 안과 통합 지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코로나19 ‘긴급 재난 생계비’가 투트랙으로 나뉘어 지급될 전망이다. 대상이 일반 가구에서 소상공인으로 확대되는 긍정적 변화를 담고 있다. 시가 지난 달 26일 자체 발표한 ‘긴급 재난 생계비’와 정부가 같은 달 30일 예고한 ‘긴급 재난 지원금’이 흡수‧통합될 예정이어서다. 세종시 안을 다시 들여다보면, 중위소득 100% 이하(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준) 약 3만 3000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삼았다. 중위소득은 국내 전체 가구 중 소득 순으로 가운데(50%)에 해당하는 가구 소득을 뜻한다. 1가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02 21:24 세종시 ‘상가 공실’ 난제, 누구 책임인가 세종시 ‘상가 공실’ 난제, 누구 책임인가 √ 보도와 차도간 거리가 멀어, 잠깐 주차해 커피라도 살 수 없는 조건이다. 누가 커피 한 잔 사려고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싶을까. (고운동 카페 운영자 A 씨) √ 24년째 일을 하고 있고 동탄 신도시에서 이사와 5년째인데 최근 정말 답이 없다. 빈 상가도 너무 많다. 대략 400세대에 상가가 10개다. 동탄은 1000세대에 6개 정도 밖에 안 된다. 대평동에는 600세대에 상가만 200개다. (세탁소 운영 B 씨)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심각한 상가 공실은 누구 책임인가. ‘상가 이슈’가 다시금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9 10:51 세종시 상권, ‘여민전에 웃고, 임대료에 울고’ 세종시 상권, ‘여민전에 웃고, 임대료에 울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진 ‘세종시 상권’. 정부와 지자체의 한정된 지원정책으론 난관 극복에 한계가 분명하다. 그래서 세종시민들과 점포 소유주(임대인)들의 상생 실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세종시민들이 할 수 있는 영역은 바로 ‘소비’다. 때마침 지난 3일부터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이 발행되고 있다. 지역의 가계소득을 지역 상권에서 소비한다는 콘셉트로, ‘상권’은 소득 증대, ‘시민’은 지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받는다는 점에서 획기적 정책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다행히 3일 첫 발행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3-19 16: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