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갑 위원장', 이춘희 시장 향해 날선 비판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갑 위원장', 이춘희 시장 향해 날선 비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8일 국민의힘 중앙당 승인과 함께 공식 임기를 시작한 ‘최민호 세종갑 당협위원장’. 그가 10일 오전 취임 첫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역시나 칼날은 현 이춘희 세종시장을 향했다.공교롭게도 이춘희(66) 시장은 지난 2006년 초대 행복도시건설청장, 최민호(65) 위원장은 지난 2011년 5대 행복도시건설청장 출신. 이 때문인지 최 위원장의 발언은 2012년 지방선거 이후 10년 만의 리턴매치를 예고하는 모양새로 다가왔다. 당시 선거에선 두 사람 모두 유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3-10 14:12 국민의힘·시민단체, '세종시의원 투기' 공익 감사 청구 국민의힘·시민단체, '세종시의원 투기' 공익 감사 청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정의당에 이어 이번엔 국민의힘과 또 다른 시민사회단체가 ‘세종시의회의 부동산 투기’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세종시당과 세종발전시민회의, 세종교육내일포럼, 클린세종구현시민연합, 세종보살리기시민연대 등 일부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8일 감사원을 통해 공익 감사를 청구했다. 이들 단체에는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고, 이날 공익 감사 청구 성명도 국민의힘 시당의 연대 아래 진행됐다. 청구 대상은 2020년도 세종시 도로포장 예산편성과 관련된 세종시청과 세종시의회 사무처다. 이들 단체는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09 10:22 광복회 세종시지부, 14년 만에 홀로서기 광복회 세종시지부, 14년 만에 홀로서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광복회 세종시지부가 2021년 새 출발을 선언했다. 광복회 세종시지부(지부장 이공호)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조치원읍 세종보훈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지부 현판식을 갖고, 보다 왕성한 활동을 기약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웅 광복회장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 강준현 국회의원, 이태환 의장, 최교진 시교육감,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 세종시 보훈단체장, 그리고 광복회 세종지부 회원을 포함한 30여명이 참여했다. 이공호 세종시지부장은 “광복회 세종지부가 2007년 충남도지부 산하 5개 지회 중 하나인 ‘연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2-28 23:57 국민의힘 세종시당, "시의회 자문위는 셀프 정화기구?" 국민의힘 세종시당, "시의회 자문위는 셀프 정화기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시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며 전면 비판에 나섰다.시의회는 비리와 청렴도 최하위로 인해 추락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자체 정화기구로 지난달 29일 ‘윤리심사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시민사회 의견을 반영한 도입 취지는 좋았으나 첫걸음부터 정도에 벗어난 일이라 봤다. 국민의힘은 자문위 위촉과 관련해 “징계 대상자인 이태환 의장 자신이 자문위원회를 구성·소집하고 임명장을 준 것은 부당한 처사”라며 “이 일은 징계를 조속히 처리하기보다 회피하기 위해 방어막을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2-02 16:47 국민의힘 세종시당 "세종보 철거는 불필요한 혈세 낭비" 국민의힘 세종시당 "세종보 철거는 불필요한 혈세 낭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최근 철거가 결정된 세종보 존치를 위한 활동에 나섰다. 시당은 1일 세종보 상류 5km에 있는 자갈 보인 양화취수장을 방문, 세종보를 지키기 위한 첫 번째 활동을 진행했다. 국민의힘은 "세종보는 현재 완전 개방상태여서 존치나 철거에 환경 차이가 없다"며 철거를 결정한 현 정부를 비판했다. 시당에 따르면 "보 존치나 철거는 환경 차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현 정부는 금강 바닥 지하수 취수시설을 100억원이나 들여 철거하려고 한다"며 "국립세종수목원과 중앙공원, 호수공원에 필요한 하루 3만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01 18:14 세종교육청, ‘전의면 코로나19 관련 학교 올스톱’ 세종교육청, ‘전의면 코로나19 관련 학교 올스톱’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세종시 전의면 지역의 코로나19 감염병 방지 긴급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교육청은 학생들 간 코로나19 전파를 방지를 위해 전의면 소재 전의유, 전의초병설유, 전의초, 전의중 등 4개교에서 운영 중인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운동부 활동 등 각종 프로그램을 중지 또는 연기토록 했다.또한, 전의면에 거주하는 세종예술고등학교의 재학생 확진에 따라 해당 고등학교도 2주간 학교 내 교육활동을 중지 또는 연기했다.최근 전의면에서 코로나19 확진으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를 통해 감염병이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1-25 09:24 정의당, "금강 세종보 즉각 해체하라" 정의당, "금강 세종보 즉각 해체하라"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정의당이 21일 '금강 세종보 즉각 해체'를 촉구했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21일 발표한 논평에서 금강 자연성 회복을 위해 세종보를 즉각 해체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정의당은 “22조 원이라는 막대한 국민 혈세를 퍼부은 4대강 사업 결과, 강은 녹조로 뒤덮여 악취를 풍긴다. 강에 사는 물고기는 떼죽음을 당했고 벌레들만 우글거리게 됐다”며 “4대강 사업은 지난 정권의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제는 강을 제 모습으로 되돌려놓아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세종시당은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2 17:46 금강·영산강 '보 해체'를 반대한다 금강·영산강 '보 해체'를 반대한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물 한모금이 아쉬운 한반도다. 우리나라는 4계절 중 여름 한철만 집중적으로 비가 내린다. 연중 1300mm 안팎의 강수량 중 여름철에 거의 다 내리고, 이중 80% 이상이 바다로 빠져나간다.고작 20%의 물이 농업용수, 공업용수, 생활용수로 쓰이고 있다. 조금만 가물어도 물 부족으로 농민은 하늘을 우러르며 한숨을 쉰다. 3계절이 갈수기니 물을 고르게 쓰지 못하는 불편도 겪고 있다. 빗물이 우리에게는 엄청난 산업 자원이다.그래서 이것을 가두어서 쓰는 지혜가 필요하다. 4대강에 물을 가두어 쓰자는 것도 그런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1-20 15:19 ‘금강 세종보’ 완전 해체안, 공은 다시 세종시로 ‘금강 세종보’ 완전 해체안, 공은 다시 세종시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18일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의 ‘금강 세종보, 완전 해체’와 ‘시기는 자연성 회복과 시민사회 협의를 통해 지자체 스스로 정한다’는 결정. 지역 사회에선 다시금 찬‧반 양론이 불거지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9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세종보 철거 결정을 두고, “정권의 악행이 도를 넘었다. 정권교체 후 반드시 그 책임을 묻겠다”고 압박했다. 보가 갖는 장점은 무시하고 정치적 결정을 내렸고, 이미 완전 개방한 세종보를 이대로 놔두나 철거하나 보 기능을 상실한 만큼 차이가 없다는 판단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1-19 18:29 세종교육청, 1생활권 '방과 후 중지·학원 휴원' 권고 세종교육청, 1생활권 '방과 후 중지·학원 휴원' 권고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1생활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는 요즘. 세종시교육청이 대응 방안을 당부하고 나섰다.교육청은 19일부터 25일까지 아름·고운·도담·어진·종촌동 1생활권의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방과후학교, 돌봄, 캠프 등 프로그램 운영을 중지 또는 연기하도록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대상은 유치원 19개원과 초등학교 14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9개교가 포함됐다.최근 세종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학생, 교직원들이 발생하는 등 학기 중 아이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학원 등원,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1-19 11:48 ‘금강 세종보’ 완전 해체 수순, 시기는 물음표 ‘금강 세종보’ 완전 해체 수순, 시기는 물음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강 세종보가 결국 완전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이는 이미 4대 조사‧평가 기획위원회의 지난 2019년 2월 보 처리 제시안에서 예견됐던 방향이다. 당시 찬성‧반대가 첨예하게 엇갈리고, 대체로 보 개방 후 모니터링 기간이 짧다는 평가에 따라 결정을 유보해왔다. 다만 해체 시기는 자연성 회복과 지역 주민 협의를 전제로 하고 여전히 물음표로 남게 됐다.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정세균 국무총리, 충남도립대 허재영 총장)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1-19 08:49 '물따라 길따라' 다채로운 첫마을 핫플레이스 '물따라 길따라' 다채로운 첫마을 핫플레이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이 노랫말처럼 강변에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로망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처럼 강을 보며 살아가는 기쁨, 그 강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다 일컬어지는 금강이라면 더할나위 없는 기쁨일테다. 그 기쁨을 매일 누리고 살아가는 첫마을 주민들. 그들은 금강을 자연이 주는 선물이라 표현한다. "금강에 떠오르는 일출과 낙조가 아름다운 일몰 장면을 연출해줍니다. 밤에는 강에서 빛나는 별들까지 바라볼 수 있어요. 계절마다 변화하는 금강의 모습을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여행·관광 | [세종]동 | 정은진 기자 | 2021-01-16 09:18 세종소방본부, 530명 전원 코로나 선제검사 실시 세종소방본부, 530명 전원 코로나 선제검사 실시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소방본부가 14일부터 22일까지 소방공무원 530명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확진자·의심 환자 이송 등 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 24시간 대민 접촉을 해야 하는 소방공무원 특성상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다. 검사는 세종보건소 협조로 소방본부 소속 구급대원 중 간호사 자격 보유자가 소방관서를 순회하며 검체를 채취하고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다.소방본부는 이번 검사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자가 격리하고 밀접접촉자 추가 검사하는 등 대응 코로나19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13 17:56 국민의힘 세종시당, 비리의혹 시의원 감사 청구 돌입 국민의힘 세종시당, 비리의혹 시의원 감사 청구 돌입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비리의혹 시의원 사퇴 촉구 1인 시위 재개에 이어 감사원 감사 청구를 위한 연대 서명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6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를 위한 시민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 서명에는 클린세종구현시민연합, 세종발전시민회의, 세종보살리기시민연대, 세종교육내일포럼 등 시민단체가 동참했다. 감사 청구 대상은 2020년 세종시 도로포장 예산편성과 관련된 세종시와 세종시의회 사무처.시당은 2020년 예산편성 당시 문제점을 지목했다. 시의회는 세종시가 도로포장 예산을 0원으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1-06 14:10 미래 세대를 위한 준비, '금강 자연성 회복' 본격화 미래 세대를 위한 준비, '금강 자연성 회복' 본격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를 관통하는 '금강'은 수변공원부터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있는 그대로의 자연 생태계까지 조화를 이루며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논란이 있었으나 세종보 존속 또는 해체 이슈부터 중앙녹지공간으로 이어지는 금개구리 보존 여부까지 다양한 의제도 쏟아졌다. 내년에는 금강 보행교가 들어서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금강이 그만큼 생태적 가치를 넘어 인간 삶을 풍유롭게 하는 이용적 가치까지 품고 있다는 뜻이다. 자연성 회복 연구는 미래 세대를 위한 또 다른 준비 축으로 진행되고 있다. 환경부가 관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18 18:06 금강을 흐르게, 금강 복원 대토론회 개최 금강을 흐르게, 금강 복원 대토론회 개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금강을 흐르게', 금강복원 대토론회가 세종시에서 열린다. 오는 11월 16일 오후 2시, 세종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종환경운동연합이 주관, 금강유역환경회의 세종지역위가 주최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금강의 '하천횡단구조물 보에 대한 솔루션'이다. 4대강 전문가들과 환경부가 참석하는 이 자리는 세종의 젖줄인 금강과 미호천을 복원하기 위한 화두와 함께 세종보와 농업용보의 해결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최근 세종보의 지속 개방으로 금강의 수질이 개선되고 희귀생물이 발 화재 | 정은진 기자 | 2020-11-11 17:35 4대강 국민연합, “세종보 해체 신중하라” 4대강 국민연합, “세종보 해체 신중하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정의당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주장해온 ‘세종보 해체’에 반대 의견이 다시금 제기됐다.4대강 국민연합(대표 이재오)은 26일 국가물관리위원회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에 '영산강과 금강 보 해체 문제를 시간을 가지고 신중히 결정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다.4대강 국민연합은 “유역물관리위원회가 지난 9월 25일과 28일 금강의 세종보와 공주보, 영산강의 죽산보 등 3개 보의 해체를 발표한 것은 지역 주민들의 뜻에 반하는 잘못된 결정”이라며 “국가물관리위원회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자료로 충분 화재 | 이주은 기자 | 2020-10-26 19:56 서울서 맞이하는 '세종시 국감', 주요 쟁점은 서울서 맞이하는 '세종시 국감', 주요 쟁점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올해 여러 여건상 서울 국회에서 맞이하는 세종시 국정감사. 22일 국감을 하루 앞둔 지역 관가에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행정수도 완성으로 나아가고 있는 세종시 입장에선 서울 국회 국감이 다소 아쉬운 대목이다. 21일 시에 따르면 세종시는 이날 대전시, 광주시, 울산시와 함께 국회 국정감사에 임한다.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에 계류되어 있고 행정수도론 추진이 여전히 기저에 흐르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또 다시 '행정수도 이슈'가 부각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뜨거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0-21 14:51 정의당 세종시당, '세종보' 즉각 해체 촉구 정의당 세종시당, '세종보' 즉각 해체 촉구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이 세종보의 즉각 해체를 촉구했다.정의당 세종시당은 25일 대전에서 개최된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이하 금강위)'를 토대로 "이 자리에서 결정된 세종보 조건부 '해체’에 붙은 '세종시가 환경부와 협약한 자연성회복 사업을 지켜보며 세종보 해체 시기를 결정하자'는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환경부가 실시한 ‘금강‧영산강보 처리 국민의식 조사’ 결과를 언급했다. 국민 56.6%가 세종보 ‘해체’를 찬성을 표명했는데, '존치'를 주장하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금강 유역 지자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25 22:51 '금강 선착장·원수산 MTB 공원', 전시시설 전락 '금강 선착장·원수산 MTB 공원', 전시시설 전락 세종시 '방치 시설' 현장을 가다 시리즈1편. 금강 수변 '한글야구장과 공원', 흉물 전락2편. 무궁화·세종 공원 등 방치시설 눈총 3편. 마리나·엑스바이크, 전시시설이었나[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 신도시 내 방치 시설은 비단 공원에 국한되지 않는다. 고액의 혈세를 들여 신도시 곳곳에 조성된 레저∙운동 시설물 또한 이 같은 수순을 밟고 있는 실정이다. 금강변 사이 한두리대교 아래 조성된 마리나 선착장.굳게 빗장을 건 이 시설은 조성 시기조차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아이러니하게도 수상레저가 불가능한 곳에 조성되어 현재는 방치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24 15: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