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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1생활권 '방과 후 중지·학원 휴원'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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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1생활권 '방과 후 중지·학원 휴원' 권고
  • 이주은 기자
  • 승인 2021.01.19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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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25일까지, 학교 방과 후·돌봄·캠프 등 중지
학원·교습소 대상 긴급 방역 점검 실시, 자발적 휴원·원격수업 권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 나서
세종 행복도시의 음식점은 정부세종청사 권역, 학원은 아름동·새롬동에 밀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학원가 밀집지역인 아름동 상권.
세종시 1생활권 아름동 학원가 전경. 자료사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1생활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는 요즘. 세종시교육청이 대응 방안을 당부하고 나섰다.

교육청은 19일부터 25일까지 아름·고운·도담·어진·종촌동 1생활권의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방과후학교, 돌봄, 캠프 등 프로그램 운영을 중지 또는 연기하도록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대상은 유치원 19개원과 초등학교 14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9개교가 포함됐다.

최근 세종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학생, 교직원들이 발생하는 등 학기 중 아이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학원 등원, 친구 집 방문, 가족 모임 등에 따른 전파 양상을 보이며 연쇄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다만, 맞벌이 등으로 학부모가 희망하는 경우 긴급돌봄은 철저한 방역 하에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청과 학교는 학부모에게 각 가정에서 불필요한 외출, 개별 모임 등을 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학생들이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지 않도록 공지했다. 또한, 자녀들이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경우 즉시 세종보건소와 교육청으로 연락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연계해 교육청은 학원연합회의 협조를 통해 소속 학원들이 자율적 휴원을 권장하도록 요청했으며, 확진자가 발생한 인근 소재 학원장들에게 휴원, 원격수업, 방학을 실시하도록 권고했다.

주의가 당부되는 이번주에는 교육청에서 세종시 소재 학원, 교습소를 대상으로 명부관리, 좌석 간 거리두기, 방역물품 비치 여부, 시설 내 소독 및 환기 등 긴급 방역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최근 겨울방학을 맞아 학원, 가족 친지 모임 등을 통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나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 모두의 안전을 위해 개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세종교육청 전경.
세종교육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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