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가 제안하는 ‘21대 총선 핵심 의제’는 세종시가 제안하는 ‘21대 총선 핵심 의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을 향해 24개 공약 실행을 제안하고 나섰다. 시는 최근 지역 현안해결과 시 발전에 필요한 핵심 과제를 선정, 총선 이슈화를 도모키로 했다. 24개 공약은 5개 분야에 걸쳐 실‧국‧본부별 현안과제를 통해 엄선했다. 5개 분야 목록을 보면, 대한민국 행정수도 완성(4건)과 행정수도에 걸맞은 도시가치 향상(4건), 세종시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한 교통망 구축(5건), 지속가능한 스마트 경제 실현(5건), 문화‧복지 등 행복한 도시기반 조성(6건)이다. 행정수도 완성 분야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12 10:22 세종형 ‘스마트시티’, 정상 추진 가능할까 세종형 ‘스마트시티’, 정상 추진 가능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조 4000억 원대 ‘세종형 스마트시티’ 건설 사업이 밀실을 빠져 나오지 못하는 모양새다. 추진 로드맵 자체가 계속 미뤄지는데다 사업비 조달 여부 청사진도 불명확하고, 최근에는 정재승 마스터플래너(MP) 선정 의혹까지 번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해 12월 공청회 후 1년이 다되도록 실체 자체가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외형상 정재승 MP팀과 관계 기관간 협의만 진행되고 있을 뿐, 대국민 공유 절차가 빠진 모양새다. √ 정재승 MP 자격 논란 ‘재점화’ 당장 자유한국당 세종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09 18:03 창업벤처 요람 ‘세종창업빌’, 21일 오픈 창업벤처 요람 ‘세종창업빌’, 21일 오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스마트팜과 스마트시티 관련 창업벤처의 요람, ‘세종창업빌’이 21일 문을 열었다. 세종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21일 조치원읍 남리 239 소재 세종창업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춘희 시장과 서금택 시의회 의장, 최길성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롯한 벤처 지원기관과 입주기업 대표 등이 새 출발의 자리에 함께 했다. 세종창업빌은 지역 특화 분야인 스마트팜과 스마트시티 관련 창업벤처 육성의 전초기지 성격이다. 향후 혁신 창업생태계를 조성,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9-11-21 17:51 문화‧관광산업 지원 불모지, ‘세종시’가 달라진다 문화‧관광산업 지원 불모지, ‘세종시’가 달라진다 상. 세종시 ‘문화‧관광산업’, 미래가 안 보인다 중. 민간자본을 통한 ‘문화시설’ 건립, 전향적 검토해야하. 시의회 관련 조례 개정 추진, 향후 전망은[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혹자는 세종시가 애초부터 ‘문화‧관광산업’ 기능에 초점을 맞춘 도시가 아니라고 말한다. 맞는 얘기다. 42개 중앙행정기관 및 15개 국책연구기관을 중심으로 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지향하고 행정수도로 나아가는 중이다. 미래 세종시의 특‧장점도 여기에 있다. 다만 중앙행정기관 이전 단계(초기 활력기)는 지난 2015년 목표시기를 넘어섰고, 올해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13 08:36 세종시 ‘우수 스타트업 기업’, 21명 청년 새 일자리 세종시 ‘우수 스타트업 기업’, 21명 청년 새 일자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우수 스타트업 기업’에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이 희소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6일 조치원읍 세종창업키움센터에서 세종시 스타트업 청년일자리지원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 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일자리 제공 ▲스타트업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취지를 담고 있는데, 예산 지원 규모는 국비와 시비, 기업 부담을 포함해 총 1억 5675만 원이다. 우수 스타트업 기업 15개사는 채용인원 1명당 월 160만원을 최대 2년간 지원받게 된다. 미취업 청년 21명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06 22:46 '세종시=행정수도'에 특화된 일자리가 없다 '세종시=행정수도'에 특화된 일자리가 없다 [황재모 대표 독자투고] 지난 8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최대 쟁점은 국회 세종의사당(분원)이었다. 야당 의원들이 후보지 현장 시찰을 거부할 정도로 여야 위원들간 세종 분원에 대한 공방은 첨예했다.세종의사당이 아직 요원한 반쪽짜리 꿈임이 이번 국감을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 국회에서 공식 논의가 없었다는 야당의 반대 입장은 넘어야 할 엄연한 현실이다. 행정수도 완성 여정 중 국회 세종의사당은 제일 큰 이정표다. 세종시 최대 지상과제가 줄곧 국회 세종의사당에 맞춰진 이유다. 내년 세종시 1순위 시정 계획도 이 틀에서 변함 특별기고 | 황재모 | 2019-10-12 07:32 세종시 생활권별 '상권 붕괴' 정상화 대안은? 세종시 생활권별 '상권 붕괴' 정상화 대안은? 빈 곳은 다시 채워야한다. 텅 빈 도시는 곧 활기를 잃는다. 폐업한 세종시 상가 호실이 다시 공실로 남는 악순환이 나타나고 있다. 세종시가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과 함께 경제 활성화, ‘상권 살리기’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공공 부문에서 상권 활성화 논의가 지지부진하자 민간이 꿈틀대고 있다. 당장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된 이해관계자들이 자구책을 찾아 나선 셈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도 지난 6일 상가 공실 축소와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개발계획(제51차)’ 변경안을 발표했다. 상가 공급 축소 조치의 일환으로 나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10-10 10:29 세종시 '자족성장' 향한 6가지 제언 세종시 '자족성장' 향한 6가지 제언 2030년 세종시 완성기까지 2단계 조성기(자족성장기)는 2020년 끝난다. 내년부터 세종시 정상 건설의 전환적 국면이 조성돼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미 중앙행정기관 및 국책연구기관 등 공공 기능 이전에 기댄 발전은 한계에 봉착했다. 세종시 건설의 삼두마차로 통하는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중앙정부 지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 사회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 필자는 ‘세종시의 자족성장’을 위한 제언을 앞선 2편에 걸쳐 해왔다. 마지막 3편에는 다양한 의제의 공론화를 위한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19-10-07 14:45 세종시-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스마트시티 조성 ‘맞손’ 세종시-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스마트시티 조성 ‘맞손’ 세종시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15일 시청 집현실에서 스마트시티 조성과 데이터 유통관리, 인력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춘희 시장과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지난 1993년 설립돼 데이터 산업시장 확대 및 데이터 산업 지원 기반구축,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해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 등 관련 분야 업무의 고도화를 위한 기술적 자문 및 상호 협력을 통해 데이터 유통체계를 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1-15 15:33 지금 세종 행복도시에선 ‘스마트시티 생활실험실’ 가동 중 지금 세종 행복도시에선 ‘스마트시티 생활실험실’ 가동 중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선정된 세종시에서 ‘스마트시티 생활실험실’이 가동 중이다.행복청과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담동(행복도시 1-4생활권)에서 추진 중인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다.앞서 이들 기관은 지난 11월 프로젝트 참여 신청을 받아 시민 40여 명으로 시민참여단을 구성했다.이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선정한 도시의 문제를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해결해 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스마트시티 실증기술을 우선 적용해보자는 것.프로젝트의 핵심은 시민참여를 통한 상향식(Bottom-Up) 의사결정. 지금까지 네 차 경제일반 | 이희원 기자 | 2018-12-18 20:41 ‘한국형 스마트시티’ 세종의 성공 과제는? ‘한국형 스마트시티’ 세종의 성공 과제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합강리(행복도시 5-1생활권)가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선정되면서 지역혁신생태계 조성과 관련 분야 비즈니스클러스터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생태계 심포지움’이 마련된 배경이다.세종특별시가 주최하고 미래도시포럼, KAIST, UN지원SDGs(지속가능발전 목표)협회, UTA(Urban Technology Alliance, 국제스마트시티연합),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제1회 심포지움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KDI 국제정책대학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세종포스트 산업·기업 | 한지혜 기자 | 2018-12-13 14:00 세종시 2018 창업 스타트업 위크 개최 세종시 2018 창업 스타트업 위크 개최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세종, 스타트업 위크 2018’ 행사가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세종시와 중기부, 세종 창업벤처협의회가 공동 개최한다. 지역 우수 창업기업을 알리고, 창업네트워크를 활성화 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행사장에서는 42개 우수 창업기업 제품들이 전시된다. 전문투자자와의 상담, 세무・법무・마케팅 등 분야별 창업 상담프로그램 기회도 주어진다.주요 프로그램은 ▲창업 전시회 ▲세종벤처포럼 ▲세종스타트업IR ▲창업데모데이 ▲창업경진대회 등이다,세종벤처포럼에서는 산업·기업 | 한지혜 기자 | 2018-11-25 09:21 세계 하프 시장 석권 노리는 전직 美 음대 교수의 야심 세계 하프 시장 석권 노리는 전직 美 음대 교수의 야심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세종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여섯 번째 세종축제가 열렸다. 세종대왕 어가 행차와 먹을거리, 농산물 판매, 다양한 공연까지 다채롭게 진행돼 명실공히 중부권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축제 기간에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글창의산업전’을 개최했는데,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 가운데 서양악기인 ‘하프’를 홍보하는 부스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미국 음학대학 교수로 퇴직한 뒤 하프의 대중화를 위해 직접 스타트업을 창업한 안영숙(Sunny Ahn) 대표다. ― 바쁘신데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 특별기고 | 유태희 | 2018-10-10 11:50 세종 청년창업 3년, 좌절해도 낯선 도시 발붙인 이유 세종 청년창업 3년, 좌절해도 낯선 도시 발붙인 이유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2011년 세종시 출범 전 이곳에 정착해 미디어 사업체 대표로 3년, 세종시 청년단체 활동으로 2년을 보낸 울산 청년이 있다. 라쿤미디어웍스 대표이자 세종청년네트워크 대표 강기훈(27) 씨다.올해 2년 차를 맞이한 세종청년네트워크(이하 세청넷)는 청년 구심점 역할에서 한발 더 나아갔다. 지역 문화를 만들고, 청년 예술가들을 지원하며 청소년 프로그램 기획까지 활동 범위를 넓힌 것.오는 9월에는 청년 대상 취업 콘서트, 10월에는 야외 청년 작가 전시가 예정돼있다. 곧 선보일 청년 러닝프로젝트는 올해 처음 시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8-08-09 11:41 세종시 5-1생활권 ‘스마트도시’, 10년 큰 그림 마련 세종시 5-1생활권 ‘스마트도시’, 10년 큰 그림 마련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이 ‘미래 스마트시티’로 나아가는 큰 그림을 마련했다.스마트시티 윤곽은 2021년경 드러나고, 2030년 행복도시 완성기에 맞춰 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장밋빛 미래로 비춰지기도 하지만, 세계적인 모델 도시로 도약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상암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시범도시 마스터플래너(MP), 유관부처 및 지자체(세종‧부산시), 사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7-16 17:55 피키캐스트의 시대정신 반영한 브랜드 컨셉 '얕음' 피키캐스트의 시대정신 반영한 브랜드 컨셉 '얕음' 브랜드 컨셉(concept)이란 무엇인가? 컨셉은 왜 필요한가?16일 오전 6시 40분부터 세종필드골프클럽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세종CEO혁신성장포럼에서 광고전문가 김동욱 이노션 월드와이드 컨셉디렉터가 ‘컨셉 – 마음을 흔드는 것들의 비밀’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주제는 김동욱 컨셉티렉터가 지난해 출판한 책 제목이기도 하다.2002년 ‘자연주의’를 내걸고 출시한 화장품 브랜드가 있다. ‘이니스프리(innisfree)’다. 하지만 곧 꿈은 철저히 짓밟혔다. 시장을 선점한 브랜드들의 아성을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마지막으로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5-16 18:12 뇌 과학자가 그리는 세종 스마트시티 ‘밑그림’은? 뇌 과학자가 그리는 세종 스마트시티 ‘밑그림’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합강리)의 마스터플래너(MP, 이하 총괄책임자)로 정재승(45) 카이스트(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가 선정됐다.정 교수는 JTBC의 인기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1에 출연하면서 대중의 인기를 얻은 뇌 과학자다.2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가 전날 행복도시 5-1생활권 총괄책임자로 정재승 교수를 발탁했다.정 교수는 행복도시 5-1생활권 입주시점인 2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8-04-24 10:51 스타트업 2년만에 '스타기업' 예고한 ㈜에너리트 스타트업 2년만에 '스타기업' 예고한 ㈜에너리트 [세종포스트 이충건 기자] 세계 유일의 토네이도 스트레이너(Tornado-Strainer)를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이 잇따라 해외수출에 성공해 화제다. 세종시에서 태어나 줄곧 세종시에서 살고 있는 김명기(43) 대표이사가 지난 2015년 11월 설립한 ㈜에너리트다.회사명 에너리트(ENERIT)는 에너지(또는 엔지니어링), 이노베이션(혁신), 테크놀로지(기술)를 합성해 지었다. 한밭대 인큐베이션센터에 회사와 부설연구소가 있다. 벤처기업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수출유망기업 지정을 받은 회사다.이 회사는 15개월의 기술개발을 거쳐 제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충건 기자 | 2018-03-16 09:37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한 최고 미래유망기술에 ‘도전장’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한 최고 미래유망기술에 ‘도전장’ [세종포스트 이충건 기자]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단연코 암이다. 최근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2000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역학 자료와 연계한 사망원인 자료를 분석해 발표했는데, 사망자의 44.4%가 암이었다. 암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은 가히 천문학적이다. 2009년 기준 22조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기도 했다.암 사망자의 90%는 전이 암에 의한 것이다. 1차 종양이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건강검진의 일반화와 의학기술의 발달로 빨리만 발견하면 완전히 제거할 가능 산업·기업 | 이충건 기자 | 2018-03-08 14:33 창업의 New트렌드, 연구소·공장을 위탁하라 창업의 New트렌드, 연구소·공장을 위탁하라 [세종포스트 이충건 기자] 청년취업이 한계에 다다랐다. 실업률 극복을 위해 청년들에게 창업을 권하는 사회다. 하지만 과제로 시작해서 과제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이디어가 제품 양산으로까지 이어지지 못해서다. 정부·공공기관 지원사업의 한계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국 심천에 생산시설을 두고 있는 미국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타트기업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설계, 시제품제작, 양산까지 지원하기 위해서다.아이디어 현실화해주는 신개념 창업시스템 이런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제조 산업·기업 | 이충건 기자 | 2018-03-05 16: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