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6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의 '마리아 칼라스' 박양숙, 12번째 독창회 연다 한국의 '마리아 칼라스' 박양숙, 12번째 독창회 연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박양숙 소프라노가 오는 23일 오후 7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12번째 리사이틀 공연을 연다. 특히 이번 독창회는 청사 대강당에서 열리는 클래식 최초의 독창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그는 모든 일생을 성악에 바쳐왔다. 세종시와의 인연은 우연치 않게 시작한 재능기부에서 시작됐다. 절제된 감정부터 애틋한 사랑의 마음까지, 그가 곧 선보일 곡들을 짚어봤다.정통 클래식부터 오페라까지, 그녀의 시그니처 송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을 시작으로 오페라, 뮤지컬까지 박 소프라노가 심혈을 기울여 구성한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7-11-10 09:03 세종시, 내년 예산 1조 5033억 원 편성 세종시, 내년 예산 1조 5033억 원 편성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내년 예산이 1조 5033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이춘희 시장은 9일 열린 170회 정례 브리핑에서 내년 예산 편성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예산안은 오는 13일 개회하는 시의회에 제출돼 심의를 받고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이번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보다 2613억 원(21%)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가 전년 대비 1480억 원 늘어난 1조 1320억 원을 차지하고 있고, 특별회계는 전년보다 1133억 원 증가한 3713억 원으로 구성됐다.일반회계는 지방세(41.3%)와 세외수입(3%), 지방교부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1-09 17:33 세종시, 세종교통 반납 읍면 59개 노선 직접 운영 세종시, 세종교통 반납 읍면 59개 노선 직접 운영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세종교통이 반납한 읍면노선 59개를 직접 운영하기로 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차량구입, 운전원 채용 등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최소한의 준비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3단계로 나눠 (59개 읍면노선을) 인수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앞서 세종교통은 지난 9월 29일 세종시의 보조금 지급 지연에 따른 임금 체불, 유일한 흑자노선인 990번 비알티(BRT) 노선 반납 요구, 비수익 노선운행에 따른 적자 누적 등을 이유로 59개 읍면노선에 대한 폐지를 인가해 달라고 세종시에 신청했다.당초 지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7-11-09 16:12 이해관계 충돌, 충청권 사분오열… 행정수도 개헌 위기 맞나 이해관계 충돌, 충청권 사분오열… 행정수도 개헌 위기 맞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이 충청권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지만 다양한 이해관계가 충돌하면서 여론을 결집시키지 못하고 있다.우선 대전 택시업계의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반대 운동이 기정사실화 된 분위기다.9일 대전 택시업계 등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대전지역 전체 택시 8867대가 ‘세종시=행정수도 개헌반대’ 스티커를 부착하고 운행을 시작한다.대전 택시업계는 앞서 “한정된 공동구역을 지정해 최소한의 대기시간을 보장하고 귀로영업을 보장해 달라”며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세종시 행정수도 헌법 명문화에 조직적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1-09 15:37 文정부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의지 없나, 의심만 증폭 文정부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의지 없나, 의심만 증폭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의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의지에 대한 의구심이 더 커졌다.이낙연 총리가 행정수도 이전에 대해 “국민적 동의를 얻어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한데 이어 문재인 대통령까지 이에 대한 일체의 언급이 없어서다. 더구나 현 정부가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행정수도 완성’의 구호는 충청권에서만 공허하게 맴도는 모양새다.특히 문재인 정부의 국무위원들도 행정수도 개헌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 차원에서 ‘행정수도 개헌’이 전혀 공론화되지 않고 있다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1-09 12:03 세종시 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도 ‘특화’ 세종시 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도 ‘특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조성되는 어린이놀이터가 특화된다.설계공모 등의 방식으로 도시 전체를 ‘특화’시키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정형화된 어린이놀이터를 탈피하기 위해 ‘어린이 친화형 놀이터’ 조성에 나서는 것.9일 행복청에 따르면, 어린이 친화형 놀이터 조성을 위해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관계기관 실무 특별팀(T/F)을 구성했다.특별팀은 행복청 도시특화경관팀장을 팀장으로 행복청, 세종시, 교육청, LH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달부터 어린이놀 생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11-09 11:00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의 내년 지방선거 필승 카드는?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의 내년 지방선거 필승 카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필승할 수 있는 카드는 무엇일까.이의 해법은 8일 오후 3시 어진동 당사에서 열린 제3차 정치대학원 특강에서 모색됐다. 박성효(63) 전 국회의원(9대 대전시장)과 이충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이날 자유한국당의 비상을 이끌어줄 비전과 지혜를 공유했다.이날 자리에는 강용수 전 시의회 부의장과 이경대 시의원 등 전‧현직 인사들을 비롯해 유용철 시당 위원장 등 당직자 및 내년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함께 했다. 박 전 의원, “국회 본원의 세종시 이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1-08 19:19 행복도시 성장동력 ‘세종테크밸리’, 2021년 본궤도 행복도시 성장동력 ‘세종테크밸리’, 2021년 본궤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자족성장 모델인 ‘세종테크밸리(이하 테크밸리)’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행복도시는 지난 2015년까지 1단계 초기 활력기(중앙행정기관 이전)와 2020년까지 2단계 자족성장기를 거쳐, 2030년까지 완성기로 나아가고 있다.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2단계 자족성장기의 핵심 모델은 테크밸리다. 지난 2015년 6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과 함께 새로운 이름을 붙였고, 사실상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 생활권을 통칭하는 명칭이다. 타 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1-08 15:28 길 잃은 자들의 이정표, 희망의 '반딧불이' 선생님 길 잃은 자들의 이정표, 희망의 '반딧불이' 선생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까마득한 어둠 속에서 더욱 빛나는 반딧불이. 오랜 병마와 싸우면서도 끝까지 희망을 쫓아 자신만의 화풍을 찾은 이가 있다. 세종시 소담중 미술 교사 남택수(49) 작가다.교육대학교 출강, 예술고등학교 실기를 가르쳐온 그가 엄청난 경쟁률의 임용고시에 도전, 지난해 세종시 선생님이 됐다.지난 7일 세종시 소담중을 찾아 그를 만났다. 20년 넘게 이어온 붓질, 만성신부전증으로 인한 투병, 생의 지향점이자 그가 가장 사랑하는 ‘반딧불이’까지. 영화 같은 그의 삶을 들여다봤다.고난의 연속, 예술가의 생(生)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7-11-08 10:49 행복도시 도시상징광장, 2019년 중순 개장 행복도시 도시상징광장, 2019년 중순 개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도시상징광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이하 LH)는 행복도시 중심상업지구인 나성동(2-4생활권)에 조성하는 도시상장광장 1단계 사업을 발주했다고 8일 밝혔다.도시상징광장은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국립수목원 등이 위치한 중앙녹지공간과 아트센터, 국립박물관단지 등이 밀집된 문화구역을 연결하는 입구다. 약 1㎞의 구간에 폭 45~60m로 조성된다.이번에 발주하는 구역은 도시상징광장 총 1㎞ 구간 중 국세청&s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11-08 10:13 ‘국회 본원’ 세종시 이전, 행정수도 개헌 선결과제 부각 ‘국회 본원’ 세종시 이전, 행정수도 개헌 선결과제 부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본원의 세종시 이전’이 내년 행정수도 개헌의 선결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기본설계비 반영 수준에 머물러 있는 ‘국회 분원’ 설치로는 한계가 분명하다는 인식에서다.행정부와 입법부 분리에 따른 국가적 낭비와 행정 비효율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데다, 행정수도 개헌이 임박하면서 개헌의 키를 쥐고 있는 국회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청와대 집무실’ 세종시 설치가 어렵다는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국회 본원 이전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모양새다. 문재인 정부의 ‘광화문 대통령 시대’ 선언이 청와대 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1-07 17:00 세종교육청 내년도 본예산 7023억 편성 세종교육청 내년도 본예산 7023억 편성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내년도 세종시교육청 본예산 규모가 7023억 원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대비 1512억 원 늘어난 규모다.이승복 세종시부교육감은 7일 오후 2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내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 사항에 대해 이같이 발표했다.새 정부가 시·도교육청의 재정운용 자율성을 높이고 있는 만큼 세종시교육청도 국정기조에 발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내년도 특별교부금 교부 사업 예산을 본예산에 담아 연 초에 각 학교로 배정, 교육과정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세입 예산은 ▲중앙정부이전수입 56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07 15:25 조치원중 이전 부지 ‘확정’, 세종시 학교 재배치 탄력 조치원중 이전 부지 ‘확정’, 세종시 학교 재배치 탄력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세종시 조치원중학교 이전 사업이 부지 확정으로 탄력을 받게 됐다.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7일 오후 2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세종시와 협의해 조치원 청춘공원 내 학교 부지 1만 7000㎡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지난해 2월 조치원중학교 이전 재배치 계획을 수립했다.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와 학교시설 노후화에 따른 조치다.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까지 3차례의청회를 실시하고, 정책 연구 용역을 마쳤다. 하지만 학교 부지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사업은 사실상 중단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07 14:47 세종시, 전국 2번째 전면 무상급식 대열 합류 세종시, 전국 2번째 전면 무상급식 대열 합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강원도에 이어 전국 2번째로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 대열에 합류했다. 양 지역은 내년부터 이 같은 지원을 실행한다.세종시 무상급식은 지난 2012년 초‧중학교 도입에 이어 점차 확대됐고, 이번에 동지역(행정중심복합도시) 고교까지 늘리며 화룡점정을 찍게 됐다.최교진 시교육감과 이춘희 세종시장, 고준일 시의회의장은 7일 오후 2시 보람동 시교육청 본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련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이미 지난 2015년부터 읍면지역 고교와 특수학교로 무상급식을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1-07 14:37 관습헌법에 막힌 ‘행정수도의 꿈’, 서울 한복판서 부활 관습헌법에 막힌 ‘행정수도의 꿈’, 서울 한복판서 부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의 당위성을 서울 한복판에서 재확인했다.지난 1987년부터 30년간 제 자리 걸음인 헌법 개정의 명분을 넘어 2004년 관습헌법이란 납득하기 어려운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성문헌법 개정으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대책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박범계(대전 서구을) 의원실, 세종시는 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행정수도 개헌 국회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추미애 당 대표와 이상민(대전 유성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1-06 17:59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최후의 카드는?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최후의 카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한민국 수도는 세종시로 한다.” (헌법에 새로운 규정 신설)“대한민국의 수도(또는 국가‧국기‧수도 등)에 관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헌법 규정 뒤 법률에 위임 I)“대한민국의 수도는 서울에 둔다. 다만,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 별도의 행정수도를 둘 수 있다. (헌법 규정 뒤 법률에 위임 II)”“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대한민국 수도는 서울이며, 행정수도를 세종에 둔다. 수도와 행정수도의 구체적인 내용과 범위는 법률로 정한다.(헌법 제3조 - 영토조항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1-06 17:05 단협 체결하고 발뺀 세종교통공사, 노조 '고발' 단협 체결하고 발뺀 세종교통공사, 노조 '고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가 임금체불 및 단체협약 미이행 등으로 고발당했다.세종도시교통공사노동조합(위원장 박근태, 이하 노조)은 6일 대전지방노동청에 노조원 57명의 진정서와 함께 교육수당 및 임금을 체불한 공사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내용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92조2항 위반이다.공사와 노조는 지난달 13일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조항 제41조(근무일수 수당)에 따르면, ‘월 20일을 근무하면 만근수당을 지급하고, 20일을 초과할 시에는 일급의 100분의 50을 가산해 지급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06 16:37 세종시 대중교통 위기, 돌파구는 없나 세종시 대중교통 위기, 돌파구는 없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래 대중교통중심도시를 꿈꾸는 세종시에 적합한 버스 운영모델은 무엇일까? 지자체인 세종시와 시내버스회사인 세종교통㈜ 간 한 치 양보 없는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5일 세종시와 세종교통 등에 따르면, 세종시 시내버스 운영모델은 크게 4가지로 요약된다. ▲행복도시(세종도시교통공사), 읍면지역(세종교통) ▲행복도시(교통공사+세종교통), 읍면지역(세종교통) ▲세종시 전 지역(교통공사+세종교통) ▲행복도시(세종교통), 읍면지역(교통공사)이다.적합한 모델을 찾는 과정에서 세종시와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교통, 시민사회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1-05 17:49 11년째 충남으로 출퇴근, 어느 교사의 하소연 11년째 충남으로 출퇴근, 어느 교사의 하소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A씨는 세종시민이자 현직 교사다. 옛 연기군 학교에서 충남 타 시·군으로 전출됐다가 아직 세종시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2012년 7월 세종시교육청이 출범하면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가 됐기 때문이다. 그는 11년째 충남 시·군으로 출퇴근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교통사고까지 당했다.세종시 출범 전 옛 연기군 학교에서 근무하다 충남도내 시·군으로 전출 간 교원들이 장거리운행에 따른 피로는 물론 일·가정 병행에 어려움이 크다며 하소연하고 있다.5일 세종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내년 3월 1일자 세종시교육청 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05 12:33 '겨울연가' 김은희 작가가 말하는 드라마의 세계 '겨울연가' 김은희 작가가 말하는 드라마의 세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로 기념비적인 작품을 남긴 김은희 작가가 3일 세종포스트를 찾아 드라마 작가의 세계를 풀어놨다.이날 강연은 세종포스트 집현전 ‘멘토와의 만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집현전 1기 학사 학생들과 세종레이디스포스트 수강생들이 함께 참여,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김 작가는 한류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겨울연가’를 비롯해 ‘여름향기’, ‘낭랑 18세’, ‘눈의 여왕’, ‘아가씨를 부탁해’, ‘총리와 나’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했다. 섬세하고 깊은 멜로부터 경쾌한 코믹까지 장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7-11-03 21: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8128228328428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