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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성장동력 ‘세종테크밸리’, 2021년 본궤도4-2생활권 (벤처)기업·대학·연구소 기능 특성화… 45개 기업·공공기관 입주 가시권
2020년 10월 4-2생활권 세종테크밸리 내 완공되는 지식산업센터 조감도2. (제공=행복청)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자족성장 모델인 ‘세종테크밸리(이하 테크밸리)’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행복도시는 지난 2015년까지 1단계 초기 활력기(중앙행정기관 이전)와 2020년까지 2단계 자족성장기를 거쳐, 2030년까지 완성기로 나아가고 있다.

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2단계 자족성장기의 핵심 모델은 테크밸리다. 지난 2015년 6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과 함께 새로운 이름을 붙였고, 사실상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 생활권을 통칭하는 명칭이다. 타 시‧도와 비교하면, 산학연 클러스터 개념이다.

4-2생활권, 즉 테크밸리 면적은 555만㎡. (벤처)기업‧대학‧연구소‧지원기관 등이 들어서는 공간을 기본으로 주거‧상업지를 포함한다.

이중 테크밸리의 핵심 기능은 ▲사이언스파크 32만㎡ ▲대학캠퍼스 162만㎡ ▲캠퍼스타운 5만㎡ 등 약 200만㎡ 규모다.

가장 큰 규모인 대학캠퍼스 부지는 다시 공동 캠퍼스(11만㎡)와 개별 캠퍼스(150만㎡)로 구분된다.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분교와 아일랜드 트리니티대학 정도가 입주 가시권에 들어섰고, 최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 개정안 통과와 함께 유치 활성화의 동력을 확보했다. 캠퍼스타운은 상업‧문화 기능으로 소통‧교류‧활력 공간으로 연계 조성된다.  

사이언스파크는 기업‧연구소 유치의 진원지다. IT(인터넷)와 BT(바이오) 관련 기업‧연구소가 들어서게 되고, 벤처파크와 리서치코어, 리서치파크 등 3개 기능으로 구분된다.

벤처파크는 벤처기업과 중견 강소기업 등이 개별 토지를 분양받아 입주하는 공간으로, 올해까지 총 3차 분양에 걸쳐 33개 기업(수도권 12개)과 계약 체결을 완료했고 현재 45개까지 협의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계약 완료된 기업 면면을 보면, 지역별로는 충청권 20개사, 수도권 12개사, 경남 1개사로 구성된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 관련 기업이 28개사로 주종을 이루고, 바이오 기업이 5개사다.  

리서치코어는 산학연 클러스터 지원센터(공공 임대형)와 지식산업센터(민간 분양형)로 대표된다.

4-2생활권에 내년 말 완공되는 산학연 클러스터 지원센터 조감도. (제공=행복청)

산학연 클러스터 지원센터는 지난 3월 착공과 함께 부지면적 1만4㎡, 연면적 1만9356.83㎡에 지하 1층~지상 6층, 총사업비 386억 원 규모로 내년 12월 완공된다.

층별 공간에는 어린이집과 구내식당, 상업시설, 강의실, 산학협력 대학, 기업 입주공간 등이 배치됐고, 2019년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다. 첨단 IT‧ET‧BT와 지식문화산업이 입주대상이고, 임대료는 전용면적 3.3㎡당 최대 2만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내달 15일까지 입주기업 모집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내년 5월 착공하는 지식산업센터는 총사업비 1466만9000만 원을 들여 대지면적 2만6148㎡, 건축면적 8만574㎡에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로 2020년 10월 본 모습을 드러낸다.

이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노베이션센터와 한양대 창업보육센터, 숭실대 창업지원단, 충남대 창업지원단 입주가 확정됐고, 첨단기업 100여개가 사업시행자인 대명건설 주관 아래 입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바로 옆 부지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창업진흥원이 같은 시기 이전한다.

이밖에 리서치파크는 연구소와 연구개발(R&D) 기업, 과학‧산업기술 관련 정부출연연구기관 입주로 계획됐는데, 아직 유보지 상태로 남아 있다.

행복청 관계자는 “4-2생활권 전체 개념을 세종테크밸리로 이해하면 된다”며 “미래 행복도시 성장 동력의 메카로 거듭날 것”이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희택 기자  press26@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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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 2017-11-08 20:04:17

    아인슈타인의 공식(E=mc^2)이 옳다면 물질양자가 에너지양자로 변해야 한다. 그런데 어떤 양자가 다른 양자로 변할 때에 양자는 더 작아질 수 없으므로 변화의 과정이 없이 변해야 하는데 그것이 가능하겠는가? 핵반응에서 나오는 열은 아인슈타인의 이론과 상관없는 이유로 발생한다. 중력과 전자기력을 하나로 융합한 통일장이론으로 우주와 생명을 새롭게 설명하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는데 노벨물리학상 후보에 오른 과학자들(김정욱, 김진의, 임지순, 김필립)도 반론을 못한다. 그 이유가 궁금하면 그들에게 물어보거나 이 책을 보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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