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4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경제인 대표할 ‘세종상공회의소’ 9일 창립 세종시 경제인 대표할 ‘세종상공회의소’ 9일 창립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경제인들의 염원인 세종상공회의소(이하 세종상의)가 9일 공식 창립했다.세종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회(회장 이두식)는 이날 낮 1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세종상의 창립총회와 기념식을 개최했다. 세종상의는 이날 공식적으로 세종시 유일 법정 종합경제단체로 발돋움했다. 행사에는 세종상의 설립 발기인회 이두식 회장(이텍산업㈜ 회장)과 이우형 부회장(페더럴모굴세종㈜ 대표), 이언구 부회장(㈜청암 회장), 지역 기업인, 세종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창립총회에서는 정관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3-09 14:43 美 조지타운대, 세종시 진출 세 번째 해외대학 되나 美 조지타운대, 세종시 진출 세 번째 해외대학 되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음악원과 아일랜드 트리니티대학에 이어 미국 조지타운대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진출하는 세 번째 대학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9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로버트 카(Dr. Robert W. Carr) 전미보건대학연합회 회장 일행이 전날 세종시를 방문했다.카 회장 일행은 이날 행복청에서 행복도시 개발현황을 청취하고 이원재 행복청장과 세종캠퍼스 설립 방향을 논의했다.카 회장은 조지타운대와 국내 대학이 공동으로 보건정책 분야 1+1 석사학위 과정을 개설하는 데 관심이 큰 것으로 대학 | 한지혜 기자 | 2018-03-09 11:13 바른미래당 세종시당, 통합 절차 마무리 바른미래당 세종시당, 통합 절차 마무리 김중로(67) 바른미래당 최고위원(국회 국방위원회 간사)과 임상전(76) 세종시의원이 바른미래당 세종시당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바른미래당 세종시당은 지난 8일 시 당사에서 당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당 개편대회를 개최하고 통합절차를 마무리했다. 김중로 위원장은 옛 국민의당 직전 시당위원장, 임상전 위원장은 옛 미래당 직전 시당위원장을 맡고 있었다.이로써 세종시당은 지난 2월 옛 국민의당과 옛 미래당이 중앙당 합당 등록을 신청한 이후 가장 먼저 통합 절차를 끝마친 시․도당이 됐다.정당법에 따르면 통합정당은 합당 이후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3-09 10:41 그곳에 가면 오랜 역사가 있다 ‘삼버들 작은도서관’ 그곳에 가면 오랜 역사가 있다 ‘삼버들 작은도서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어두운 저녁 골목 어귀, 지붕 위에 솟은 별과 달이 새벽까지 마을을 밝힌다. 지난해 세종시 부강면에 생긴 작은 도서관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전 부강면장 부부가 주민들을 맞이한다.적어도 50대 이상의 토박이 주민들은 모두 안다. 도서관 이름인 ‘삼버들’은 지금은 없어진 동네 이름이다. 과거 이곳은 세 그루의 아름드리 버드나무가 있는 삼버들 마을로 불렸다.이규상(58)·육경애(60) 부부는 정년퇴임 후 전 부강면장이었던 남편의 고향에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 지난해 5월부터 짓기 시작한 이곳은 같은해 1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8-03-09 10:09 ‘미투’ 세종시 확산? "이춘희 시장, 성희롱 발언했다" ‘미투’ 세종시 확산? "이춘희 시장, 성희롱 발언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투 운동(#me too, 나도 당했다)으로 촉발된 진실 공방이 세종시에서도 벌어지고 있다.6.13 지방선거를 100일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이춘희 시장이 과거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피해 당사자인 A씨는 이 시장의 당시 발언을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있지만 이 시장은 “사실 무근”이라며 적극 해명했다.성희롱 피해 당사자 A씨, “여성 기관장을 외모에 빗대어 평가” 잘못A씨가 이 시장으로부터 성희롱 발언을 들었다는 시점은 지난 2015년 7월 23일 목요일이다. 같은 해 9월 종촌복지센터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3-08 16:57 세종호수공원에 ‘노무현 기념공원’ 10일 준공 세종호수공원에 ‘노무현 기념공원’ 10일 준공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인 세종호수공원 바람의 언덕에 조성한 일명 ‘노무현 기념공원’이 10일 준공된다. 노무현 기념공원은 이춘희 세종시장의 선거 공약이었다. 이춘희 시장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국가균형발전 상징도시, 행정수도로로서의 위상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4년 6월부터 추진한 국가균형발전 상징공원 조성공사를 마무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국가균형발전 상징공원은 사실상 (故)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과 발자취를 기리는 ‘노무현 기념공원’이다. 모두 4억 3500만원이 투입됐으며, 이 가운데 조형물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3-08 16:02 세종시 복컴 ‘완공과 입주 시기’ 불일치, 이제는 해소될까? 세종시 복컴 ‘완공과 입주 시기’ 불일치, 이제는 해소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생활권별 공동체 편익 공간인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상당수 복컴이 완공시기와 입주시기 불일치로 시민들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8일 그동안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향후 입주시기에 맞춰 복컴 오픈시기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본보 분석 결과, 행정중심복합도시 초기 입주자들은 복컴 인프라를 비교적 원활하게 누렸다. 한솔동(2012년 1월)과 도담동(2013년 9월), 아름동(2013년 11월) 복컴은 입주시기에 맞춰 준공을 끝마쳤기 때문.지난해 12월 준공한 대평동(3-1생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3-08 14:38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한 최고 미래유망기술에 ‘도전장’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한 최고 미래유망기술에 ‘도전장’ [세종포스트 이충건 기자]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단연코 암이다. 최근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2000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역학 자료와 연계한 사망원인 자료를 분석해 발표했는데, 사망자의 44.4%가 암이었다. 암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은 가히 천문학적이다. 2009년 기준 22조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기도 했다.암 사망자의 90%는 전이 암에 의한 것이다. 1차 종양이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건강검진의 일반화와 의학기술의 발달로 빨리만 발견하면 완전히 제거할 가능 산업·기업 | 이충건 기자 | 2018-03-08 14:33 세종시 장군면 ‘차량 정면 충돌’, 4명 사상자 발생 세종시 장군면 ‘차량 정면 충돌’, 4명 사상자 발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7일 세종시 장군면에서 발생한 차량 정면 충돌 사고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8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1분경 장군면 평기리 296번 도로를 주행 중이던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맥스크루즈 차량이 정면 충돌했다.이 사고로 디스커버스 동승자 A(50대·남)씨가 숨졌고, 운전자 B(60대·남·후두부출혈)씨와 맥스크루즈 운전자 최모(43·여·왼쪽 대퇴부 골절)씨, 동승자 서모(13·여·복부통증)양이 부상을 입었다.경찰과 소방본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3-08 08:49 대통령 직속 헌법특위, 또 '행정수도 법률위임' 논란 대통령 직속 헌법특위, 또 '행정수도 법률위임' 논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 헌법 명문화는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를 원하는 상당수 국민과 학자들의 요구다.지난 2004년 신행정수도 이전 특별법이 ‘수도=서울’로 굳어진 관습헌법에 위배돼 무산된 만큼, 이제는 성문헌법으로 명기해야 한다는 뜻이다.서울 역시 ‘상징수도’이자 ‘정치·경제수도’로 명문화해 그 지위를 굳건히 함으로써 전 세계 많은 나라들이 도입한 수도 분리 개념을 적용하자는 제안도 힘을 얻고 있다.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개헌안을 마련하고 있는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3-07 18:40 미래 세종시 대중교통수단, 트램이 대체할까? 미래 세종시 대중교통수단, 트램이 대체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래 세종시 대중교통의 핵심 수단은 무엇이 좋을까. 현재는 전용도로를 확보한 비알티(BRT)가 대중교통 대표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7일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2020년 이후로는 100인승 비알티가 현재 45인승 시앤지(CNG, 천연가스버스) 모델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100인승 비알티는 행복청과 세종시가 지난 2013년부터 ‘도로 위 지하철’로 구상한 모델이다.내년 하반기 4대를 시작으로 2023년경 12대까지 행복도시에 투입될 예정이다. 지하철 건설에 천문학적 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3-07 18:38 ‘민주당 후보=당선’ 세종시 공식, 안희정 쇼크로 깨지나 ‘민주당 후보=당선’ 세종시 공식, 안희정 쇼크로 깨지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안희정 쇼크’가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세종시 선거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다.7일 지역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세종시는 더불어민주당의 초강세 지역이란 시각이 우세했던 게 사실. 문재인 정부 들어 정당지지율까지 더욱 견고해진 양상이다.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흔적,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라는 배경에 국정농단 사건까지 터지면서 보수정당이 설 자리를 잃은 것 아니냐는 얘기가 많았다.유력 세종시장 후보로 거론되던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은 자유한국당 시당 위원장 자리를 고사한 채 두문불출 중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3-07 15:22 최태호 교육감 예비후보 “과밀학교 최우선 해결” 최태호 교육감 예비후보 “과밀학교 최우선 해결” 최태호(58) 세종교육감 예비후보가 7일 아름동·도담동 과밀학교 문제 해결을 최우선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최 예비후보는 “최고의 교육 받을 권리가 있는 세종시민들이 과밀학교로 고통 받는 것에 대해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과밀학교 문제의 책임은 최교진 현 교육감에게 돌렸다.최 예비후보는 “그동안 학교대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했고,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이 부족한데 따른 문제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고통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최 교육감을 겨냥했다.그러면서 “2016년에 이미 학교 용지로 전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3-07 14:15 세종시 나성동 사우나 화재, 이용객 대피 소동 세종시 나성동 사우나 화재, 이용객 대피 소동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7일 오전 11시 38분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2-4생활권(나성동) SR파크시티 지하 팬룸(Fan room)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우나 이용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세종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건물 관계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사우나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크다고 판단, 소방차 8대를 긴급 출동시켰다. 불은 사우나 아래층인 지하 2층 주차장 내 건물 환기시설이 위치한 팬룸으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원인은 전열기구에서 발생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고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3-07 13:54 행안부·과기부 이전 공청회 22일 다시 열린다 행안부·과기부 이전 공청회 22일 다시 열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재한 과천시 민·관·정의 회의장 무단 점거로 무산된 중앙행정기관 이전 공청회가 22일 다시 열린다.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이하 행안부)는 7일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통부, 해양경찰청 등 중앙행정기관 이전계획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오전 10시부터 정부서울청사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다.참가 희망자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지난 달 28일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던 공청회가 과천 민·관·정의 단상 점거로 무산된 만큼, 원활한 진행을 위한 복안으로 마련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3-07 11:35 3월에 보내는 교육감의 편지 3월에 보내는 교육감의 편지 안녕하세요. 세종시 교육감 최교진입니다.유난히 추운 겨울 잘 보내셨는지요. 추운 겨울은 따뜻한 봄을 재촉합니다. 그래서인지 벌써 햇살이 따뜻합니다.얼마 전, 동계 올림픽이 성공리에 끝났습니다. 특히 ‘영미’ 열풍을 몰고 온 컬링의 시작이 스포츠클럽이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새로운 과제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즐겁게 시작한 운동이 세계의 이목을 끌기도 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 다양한 능력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학교는 교육지표를 달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충실히 실행하여야 한다. 그리고 학 특별기고 | 최교진 | 2018-03-07 10:51 세종시 고운동에 ‘두 번째 복컴’ 4월 완공 세종시 고운동에 ‘두 번째 복컴’ 4월 완공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고운동(행복도시 1-1생활권)에 짓고 있는 두 번째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가 4월 준공된다.7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 예정인 남측 복컴은 지난 2016년 10월 완공한 북측 복컴에 이은 두 번째 복합주민공동시설이다. 고운동은 다른 생활권에 비해 생활반경이 크다.총사업비 329억원을 투자해 8243㎡ 부지에 연면적 1만 2075㎡, 지하 1층과 지상 4층 규모의 건물 2개동을 연결한 형태다.사람과 자연이 같은 공간에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함축한 ‘포레스트 생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3-07 10:15 ‘안희정 쇼크’, 공직사회의 중심 세종시에 '경종' ‘안희정 쇼크’, 공직사회의 중심 세종시에 '경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안희정 쇼크’는 공직사회 중심의 세종시에도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아직까지 미투(MeToo, 나도 당했다) 운동이 크게 공론화되지는 않았지만 언제 어디에서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어서다.그동안 벌어진 일련의 사태가 중앙정부기관부터 지자체, 지역사회 전반에 자정 분위기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6일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 세종경찰서, 여성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심심찮게 성 문제가 터져 나오고 있다.세종YWCA 성인권상담센터가 잠정 집계한 내용에 따르면, 매년 상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3-06 16:47 달리는 자동차, 도시 미세먼지 잡는다 달리는 자동차, 도시 미세먼지 잡는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달리는 자동차가 도시의 미세먼지를 제거한다?세종시 전의면 소재 기업 에스에프코리아 방승한(53) 연구소장이 자동차에 장착하는 미세먼지 저감장치 개발에 성공했다. 수 년 간의 연구 끝에 최근 시제품을 제작, 특허청 출원을 마쳤다.미세먼지의 위험성이 매년 심화되고 있다. 공기청정기 등 공기정화장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고, 범정부적인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혁신적인 미세먼지 저감장치 제품 출시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방승한 연구소장이 개발한 미세먼지 저감장치는 자동차 외부 천정에 장착된다. 자 산업·기업 | 한지혜 기자 | 2018-03-06 13:50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빠르면 17일부터 본격 선거전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빠르면 17일부터 본격 선거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빠르면 다음 주말부터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다.지난 5일 세종시특별법 개정안이 의원정수 ‘16(지역구)+2(비례)’ 안으로 통과됐고, 곧 이어 진행된 시 선거구획정위원회가 16개 선거구를 최종 확정했기 때문이다.6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시특별법 개정안은 지난 5일 오후 5시경 원포인트 임시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역구 16석과 비례 2석 등 모두 18석으로 6.13 지방선거를 치르는데 합의했다.당초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이 발의한 ‘19+3’ 안에는 못 미쳤지만, 현재 ‘13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3-06 11: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612622632642652662672682692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