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4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년제 벗어난 세종형 ‘고교학점제’, 2022년 전면 도입 학년제 벗어난 세종형 ‘고교학점제’, 2022년 전면 도입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과 연계한 세종형 ‘고교학점제’ 도입을 추진한다.최교진 교육감은 27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올해 연구학교 지정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 고교학점제를 전면 도입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고교학점제는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 이수할 수 있는 제도다. 교육과정 상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이 인정된다. 총 이수학점, 필수 이수학점 등이 요건이 된다.입시·경쟁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진로 설계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정으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2-27 12:41 ‘행안부·과기부’ 이전시기, ‘해경’ 인천 컴백 논란 가열 ‘행안부·과기부’ 이전시기, ‘해경’ 인천 컴백 논란 가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의 세종시 이전 시기를 내년 3월까지 단축하고, 해양경찰청(이하 해경)을 세종에 존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거세게 쏟아지고 있다. 정부는 행안부·과기부의 세종시 이전 시기를 예상보다 크게 늦춘 내년 8월로 제시했고, 해경은 문 대통령 발언에 따라 ‘올해 안 인천 컴백’을 재확인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6일 국민신문고 ‘전자공청회’ 코너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전 계획안을 공개했다.계획안을 살펴보면, 행안부·과기부 이전 시기는 내년 8월까지 민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2-27 07:42 정치·경제수도 ‘서울’, 행정수도 ‘세종’ 분리수도 대세론 정치·경제수도 ‘서울’, 행정수도 ‘세종’ 분리수도 대세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한민국 (정치‧경제) 수도는 서울, 행정수도는 세종. 헌법 개정안에 이를 성문으로 명시하고, 수도에 관한 구체적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학계 상당수가 인정하는 실현 가능한 ‘행정수도’ 개헌안이다. 서울과 세종의 존재가치를 모두 인정하면서, 정치 논리 대신 대한민국 미래만을 고려한 최적안으로 분석된다.학계가 바라보는 최적의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안은 세종시와 (사)한국헌법학회가 26일 오후 2시 보람동 시청에서 공동 개최한 행정수도의 헌법적 지위 확보를 위한 공동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2-26 17:06 최저임금 인상에 롱패딩까지 '착한 세종시 아파트' 최저임금 인상에 롱패딩까지 '착한 세종시 아파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최저임금 인상 여파를 뚫고, 경비원과 ‘상생’을 선택한 세종시 공동주택 2곳이 국토교통부 모범 단지로 선정됐다.26일 국토부에 따르면, 경비원 고용 안정을 모범적으로 추진해 우수 사례로 선정된 공동주택 단지 7곳 중 2곳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위치한 아파트였다. 아름동 범지기마을 9단지와 소담동 새샘마을 9단지가 그 주인공들.아름동 범지기마을 9단지는 휴게시간 조정 없이 올해 경비원 최저임금 상승분 전액을 입주자가 분담키로 했다. 그 결과, 경비원들의 급여가 기존 187만 원에서 218만 원으로 상승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2-26 13:47 한국당 이성용 시장 후보 "세종시정은 비리백화점" 한국당 이성용 시장 후보 "세종시정은 비리백화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유한국당 이성용(55)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출마를 선언하며 이춘희 시장을 강력 비판했다.이성용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공공기관 채용비리 합동점검에서 드러난 시 산하 기관들의 운영 책임을 이춘희 시장에게 물었다.이 예비후보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적폐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비리백화점으로 전락했다”며 “이를 개탄하는 시민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정부 기관장이었다면, 기관장이 백배사죄하고 즉각 물러났을 것”이라고 공격했다.이춘희 시장의 주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2-26 12:28 세종시 부동산시장에 ‘특별사법경찰’ 투입 세종시 부동산시장에 ‘특별사법경찰’ 투입 세종시 부동산시장에 특별사법경찰이 투입된다.세종시는 3월부터 수사권을 부여받은 ‘부동산 분야 특별사법경찰’을 투입, 부동산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6일 밝혔다.앞서 세종시는 지난해 검찰로부터 분양권 불법전매 중개 등의 행위를 한 공인중개사 명단을 통보받았다. 이중 23명에게 자격취소 등 최고수준의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국토부에서 통보받은 업다운 계약, 분양권 전매행위 등 의심거래에 대한 정밀 조사도 이뤄진다. 실거래 신고 등을 위반한 경우에는 매도인과 매수인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중개업자에게는 자격취소 또는 등록취소 등의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8-02-26 12:06 세종교육 강점과 약점, '교육특별시' 발전 전략은? 세종교육 강점과 약점, '교육특별시' 발전 전략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이 명품교육 실현을 위한 미래 중장기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세종 교육의 핵심 가치를 선언했다.시교육청은 26일 학생중심 교육혁신과 학교자치 실현을 위한 세종 미래교육 발전방안(이하 발전방안)을 공개했다.개청 7년차를 맞아 4차 산업혁명, 교육자치와 학교자치 확대 변화를 받아들이고, 정부 국정 과제에 따른 대응 방안을 준비하겠다는 취지다.최교진 교육감은 “발전방안에 들어간 창의진로교육원과 북부교육지원센터 설립 등 주요 정책은 올해부터 이미 추진에 들어갔다”며 “발전방안을 이정표 삼아 아이들의 미래를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2-26 11:55 ‘세종시의원 정수 확대’ 무산 위기, 식물 전락한 '국회' ‘세종시의원 정수 확대’ 무산 위기, 식물 전락한 '국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출범 이후 인구수는 18만2000명, 예산은 1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의원정수는 여전히 15명(비례 2명 포함) 그대로다. ‘광역+기초’ 통합의 단층제 광역자치단체 특성상 기초의원도 없다. 인구 규모가 유사한 강원도 춘천과 원주, 전북 익산과 군산이 최소 26명 이상인 점과 대조를 이룬다.광주와 대전, 울산광역시가 최소 광역의원 정수 22명(비례 3명 포함)에 기초의원 50~68명까지 보유한 현실과도 비교 불가능이다. 이런 상황이 2018년 6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지속될 조짐이다. ‘세종시 의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2-25 21:04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명문화, 외곽지원 눈길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명문화, 외곽지원 눈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오는 6월 ‘세종시=행정수도’ 개헌을 명문화하는 골든타임을 앞두고 전 국민 공감대 확산 운동이 다방면으로 지속 전개되고 있다.내달 중순까지 ‘정부 자체 개헌안’과 ‘자유한국당 개헌안’ 구상이 수면 위에 올라오기 전, 추진동력으로 힘을 싣고 있다.25일 세종시에 따르면 당장 26일 오전 11시 보람동 시청 집현실(517호)에선 국민헌법자문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가 열린다.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와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위원장 정해구, 이하 자문특위)가 공동으로 마련했다.자문특위는 지난 13일 대통령 직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2-25 17:19 민주 세종시당,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45명 ‘북적북적’ 민주 세종시당,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45명 ‘북적북적’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높은 국정지지도에 힘입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으로 6.13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몰려들고 있다.24일 민주당 시당(위원장 이해찬)에 따르면, 20~23일 진행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자격 검증에 45명이 신청했다.지역별로 동지역 30명, 읍면지역 15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35명, 여성 10명이다.지난 12일 구성을 마친 세종시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위원장 임승달 전 강릉대 총장)는 26일부터 신청을 마친 출마예정자들에 대한 서류 검증을 시작한다.앞서 민주당 중앙당 검증위는 한층 강화된 공천배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2-24 15:03 ‘핵폐기물’ 정부세종청사 도착, 때아닌 방사능 유출 소동 ‘핵폐기물’ 정부세종청사 도착, 때아닌 방사능 유출 소동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핵폐기물로 의심되는 택배가 정부세종청사와 보람동에 연이어 3개 배달돼 때아닌 소동을 빚었다.‘원자력연구원’이 소재한 대전, ‘원전’을 보유한 부산과 경주, 영광, 울진이 아니었다. 이와 연관성을 찾기 힘든 세종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24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핵폐기물 의심 택배’ 3박스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발견됐다.21일 오후 6시 19분 어진동 산업통상자원부 5층 A과에 첫 번째 택배가 도착한 데 이어, 23일 오전 9시 35분 어진동 국민권익위원회 4층,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2-24 12:16 관계기관 ‘떠넘기기’ 일관, 짜증나는 세종시 중앙공원 조성 관계기관 ‘떠넘기기’ 일관, 짜증나는 세종시 중앙공원 조성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결정 권한을 가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시행 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완공 후 관리 주체인 세종시가 서로 떠넘기기로 일관하고 있다. ‘한국판 센트럴파크(Central Park)’로 조성하겠다던 세종시 중앙공원을 두고서다.행복청과 LH, 세종시가 사실상 직무유기에 가까운 떠넘기기로 일관하면서 중앙공원 2단계 조성안이 2년 4개월이 지나도록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개장 시기도 당초 내년 하반기에서 2021년 상반기로 1년 6개월 이상 지연됐다.연계 시설로 검토 중인 영국 런던아이 대관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2-23 17:27 세종시, 2022년까지 '시민주권특별자치시'로 거듭 세종시, 2022년까지 '시민주권특별자치시'로 거듭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명문화와 국회 분원 착공, 세종 행정법원 설치 협력, 모바일 정책 투표 기능 보강, 똑똑 세종 실험실 도입,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 조정, 지방의원 정수 조정, 자치경찰제 도입….”세종시가 2022년까지 명실상부한 ‘시민주권특별자치시’로 거듭나기 위한 실행 과제들이다. 실질적인 자치분권‧국가균형발전의 선도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로드맵이다.이춘희 세종시장은 22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구상을 설명했다.주요 비전은 ▲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2-22 17:35 ‘세종시=행정수도’, 국민 공감대 확인한 평창올림픽 현장 ‘세종시=행정수도’, 국민 공감대 확인한 평창올림픽 현장 [강릉=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행정수도 아니었던가요? 이미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 개헌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22일 평창 동계올림픽이 한창인 강릉을 찾았다.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세종시=행정수도’ 개헌 명문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기 위해서다.그곳에서 만난 강릉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미 ‘세종시=행정수도’였다.이날 오후 강릉역 광장에서 만난 이성희(61‧강릉) 씨는 ‘행정수도 개헌’ 홍보 리플릿을 받아본 뒤, “세종시가 이미 행정수도로 지정되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2-22 17:34 최태호 예비후보 “세종시 혁신교육 혼란 잠재우겠다” 최태호 예비후보 “세종시 혁신교육 혼란 잠재우겠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인 최태호(58) 중부대 교수가 22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교육의 혼란을 잠재우겠다고 공언했다.최태호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무너진 세종교육을 회복시키고, 정치에 예속되지 않는 교육만을 위한 교육행정을 펼치겠다”며 “세종시를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주요 정책 추진 방향으로는 ▲학업성취도 및 학력신장 ▲창의·인성 학교 ▲열린 교육행정 ▲안전 학교 ▲교육 복지 우선 ▲친환경 학교 등을 내세웠다.세부과제로는 ▲기초학력 신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2-22 11:46 세종시 조직 확대 개편, 정원 1812명으로 늘어 세종시 조직 확대 개편, 정원 1812명으로 늘어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에 일자리정책과와 교육지원과, 관광문화재과가 신설되고 소방인력 59명이 보강됐다.이춘희 세종시장은 22일 오전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방분권 로드맵 발표에 이어 8실국 36과 1651명의 시 조직을 8실국 39과 1812명으로 확대 개편하는 내용을 발표했다.세종시에 따르며, 일자리정부를 지향하는 문재인정부의 방향성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일자리정책과를 신설하고 일자리기획, 일자리지원, 노사직업훈련 등 3개 담당 11명을 배치했다.학교교육에 대한 체계적 지원과 평생교육, 도서관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교육지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2-22 11:28 행안부·과기부 ‘세종시 이전’ 탄력, 시기 확정만 남았다 행안부·과기부 ‘세종시 이전’ 탄력, 시기 확정만 남았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의 세종시 이전을 위한 후속 조치가 본격화되고 있다. 사실상 구체적 시기 확정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2일부터 28일까지 2개 정부부처를 세종시로 옮기기 위한 전자공청회를 실시한다.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내 정책참여란 또는 행정안전부 누리집(mois.go.kr) ‘국민참여란’에서 전자공청회 메뉴로 들어가면 참여 가능하다.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을 볼 수 있고, 누구나 의견 제시도 할 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2-21 17:47 학교 앞 초고층 주상복합, 학습권 우려하는 세종시 학부모 학교 앞 초고층 주상복합, 학습권 우려하는 세종시 학부모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올해 착공이 예정된 세종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앞 어진중학교, 성남고등학교 학부모들이 교육환경법을 언급하며 학습권 침해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지난해 2월 4일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교육환경법)이 시행됐다. 기존 학교보건법 안에서는 학교 신설 시에만 교육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도록 규정했지만, 최근 사업 시행 승인 전 단계에서 의무화됐다.학교 부지 경계로부터 200m 이내, 연면적 10만㎡ 규모 이상 또는 21층 이상의 건축물은 교육환경영향평가를 통해 교육감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학교 인접 지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2-21 16:27 “이충재 세종시장선거 나와라” 시민청원 ‘화제’ “이충재 세종시장선거 나와라” 시민청원 ‘화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이충재(64)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창장을 6.13 지방선거에 다시 소환하려는 시민청원이 화제다. 지지자들도 '바꿔야 한다' '독주체제를 막아야 한다'며 이 전 청장을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위대한 유전자’라는 별칭을 쓰는 한 세종시민이 지난 14일 세종시 인터넷커뮤니티 ‘세종시닷컴’ 자유게시판에 ‘이충재 전 청장님! 세종시장 선거에 도전하셨으면 합니다’라는 청원글을 올렸다.이 네티즌은 “정치적 이해타산이 아닌 세종시가 원안대로 완성되는 것을 시민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2-21 11:30 ‘2018 대학 입시 성적표’로 본 세종교육의 현주소 ‘2018 대학 입시 성적표’로 본 세종교육의 현주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고3 학생수 증가율 32%, 주요 대학 합격자 증가율 142%. 2018년 대학 수시‧정시를 마친 세종시 교육의 현주소다.지역 고교의 대학 진학 역량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분석된다. 사회배려자와 공헌자, 차상위계층 등을 위한 '착한 대입전형'을 운영 중인 지방 국‧공립대 합격자 급증도 고무적이다.21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세종시 고3 학생수는 지난 2016년 기준 1711명에서 지난해 3월 2268명까지 551명(32.1%) 늘었다. 신설 고교 확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2-21 11: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612622632642652662672682692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