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1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파크골프’ 인기 급상승, 한번 배워볼까 세종시 ‘파크골프’ 인기 급상승, 한번 배워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파크골프 동호회 활동 어떠세요?”세종시 파크골프 동호회가 회원 확대와 함께 지역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파크골프는 박세리와 최경주, 박인비 등의 세계 무대 정상 등극과 함께 잘 알려진 ‘골프’를 대중화한 종목이다. 남녀노소, 가족·연인 단위로도 손쉽게 배울 수 있는 게 최대 장점이다.29일 세종시 파크골프 협회(회장 황규영)에 따르면, 세종시 파크골프장은 현재 도담동 오가낭뜰공원과 한솔동 금오뜰공원 골프장 2곳이다. 금오뜰공원은 5단지 뒤편 국도1호선 진입로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오가낭뜰골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8-07-29 10:43 금강보행교 연계한 세종시 ‘관광·레저벨트’, 남은 숙제는 금강보행교 연계한 세종시 ‘관광·레저벨트’, 남은 숙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2년 본 모습을 드러낼 세종시 ‘금강보행교’. 지난 27일 착공과 함께 완공시점까지 2년 6개월여간의 여정을 시작했다.금강보행교가 명품 랜드마크 중 하나로 부각되고, 중앙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 호수공원, 국립박물관단지를 잇는 ‘중앙녹지공간’과 문화·관광·레저벨트로 구축되기까지 남은 과제를 살펴봤다.낮아진 수심, 비동력 레저스포츠만 가능… 금강 친수공간 제 기능 한계 금강 수위는 지난해 11월 세종보 전면 개방과 함께 크게 낮아졌다. 환경부에 따르면 세종보 인근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7-29 10:42 세종시 2분기 부동산 시장, ‘매도 물량’ 하락세 뚜렷 세종시 2분기 부동산 시장, ‘매도 물량’ 하락세 뚜렷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효과가 세종시 부동산 시장에서 상당 부분 실효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세금 폭탄'을 피하려는 주택 소유자들 대다수가 지난 4월 이전 1채 이상 주택을 매도했으며, 이후로는 실거래 물량이 대폭 줄었다. 이 같은 추세는 정부의 실수요자 중심 부동산 정책 기조가 바뀌지 않는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4월 시행, 이후 실거래 물량 대폭 감소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는 지난해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일환으로 지난 4월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7-27 16:22 “세종시 아이들의 보호망, 재학대율 제로 목표" “세종시 아이들의 보호망, 재학대율 제로 목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아동친화도시 세종시에 출범 6년 만에 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개소했다.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이 수탁받아 운영하는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27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것.세종시 18세 미만 아동인구 비율은 2018년 6월 기준 25.9%에 이른다. 전국 평균치(19%)를 크게 웃돌고,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수치다.출범 후 아동학대 피해·의심 사건이 지속 증가했지만, 세종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의 신고·조사 업무가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이뤄지면서 이용상 어려움이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8-07-27 14:45 원조 다문화 국가 프랑스의 뿌리는? 원조 다문화 국가 프랑스의 뿌리는? 여러분은 바쁜 일상 속 무심하게 지나쳐버리는 것들이 많은 삶을 살고 있지 않으십니까? 문학평론가이자 문화평론가인 이규식 교수가 소소한 것들에 숨어 있는 문화 현상, 거리를 거닐고 여행하며 바라본 것들, 사람들의 생활습관, 매너와 에티켓 등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필자 이규식은 한국외국어대 불어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한남대 교수(프랑스어문학전공)로 재직 중입니다. 대전시 문화예술진흥위원, 대전시 도시디자인위원, 대전예술의전당 운영자문위원장, 한국문인협회 대전광역시 지회장, 사단법인 희망의 책 대전본부 이달의 책 선정위원장, 특별기고 | 이규식 | 2018-07-27 12:02 세종시 ‘금강보행교’ 착공, 2021년 랜드마크 탄생 예고 세종시 ‘금강보행교’ 착공, 2021년 랜드마크 탄생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미래 랜드마크인 ‘금강보행교’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27일 오전 10시 행복도시 금강보행교 착공식을 가졌다.금강보행교는 금강 북측 중앙녹지공간(중앙공원 등)과 남측 3생활권 시청 앞 수변공원을 연결하는 폭 12~30m, 연장 1650m 규모의 보행 전용 교량이다. 앞으로 3년여간 총사업비 1053억 원을 투입, 국내 최초로 주탑간 거리 110m의 복층 일면 강관트러스교로 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7-27 10:28 나이에 장사 없다 나이에 장사 없다 전직 기자가 자전거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김형규의 자전거 역사문화기행.’ 두 바퀴가 달려 만나게 되는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독자들에게 소개해왔습니다. 국내를 벗어나 세계로 눈을 돌린 필자는 뉴올리언스에서 키웨스트까지 1800㎞를 여행하며 ‘미국에서 세계사 들여다보기’를 연재했습니다. 이번엔 아들과 함께 하는 좌충우돌 산티아고 자전거 순례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폰페라다에서 빠져나가는 길은 다소 복잡하다.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 도 특별기고 | 김형규 | 2018-07-27 09:04 이해찬 국회의원, 민주당 대표 선거 ‘본선 진출’ 이해찬 국회의원, 민주당 대표 선거 ‘본선 진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7선 이해찬(68) 국회의원이 4선의 김진표(71)·송영길(56) 의원과 함께 당대표 선거 본선에 진출했다.26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대표 예비경선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선거인단 440명 중 405명이 투표에 참가, 92% 투표율을 기록했다.5선 이종걸(61), 4선 최재성(52), 3선 이인영(54) 등 중진 의원들이 낙마했고, 재선 박범계(55) 의원과 김두관(59) 초선 의원도 탈락했다.이해찬 후보 등 본선에 진출한 3명 의원은 내달 2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7-26 17:36 조치원 시민운동장, 지지부진 '세종시 종합운동장' 대체 조치원 시민운동장, 지지부진 '세종시 종합운동장' 대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대표 종합운동장 기능은 상당기간 조치원 ‘시민운동장(가칭)’으로 대체될 전망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 3생활권 종합운동장 건립 사업이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어서다.이춘희 시장은 26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시민운동장 건립계획을 설명했다.2020년 조치원 ‘시민운동장(가)’ 모습은? 이날 시에 따르면 시민운동장은 2020년까지 시비 342억원을 들여 조치원읍 신흥리 일원 부지 10만900㎡에 조성될 예정이다.주요 시설은 ▲천연잔디와 1500석 스텐드, 8레인 트랙을 갖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7-26 16:20 '세종경찰청 신설', 자치경찰제 시범 시행 맞춰 급물살? '세종경찰청 신설', 자치경찰제 시범 시행 맞춰 급물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경찰청(이하 세종청) 신설이 내년 자치경찰제 시범 시행에 맞춰 급물살을 탈지 주목된다. 늦어도 8월말이면 신설 여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6일 경찰청과 세종시 등에 따르면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는 최근 경찰청과 함께 세종청 신설 관련 협의를 끝마쳤다.계획 주체인 경찰청이 신설시기와 규모 등 기본안을 제출했고, 행자부가 이를 긍정적으로 수용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행자부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세종시 특수성’보다 ‘시기상조론’ 가치를 우위에 두며, 세종청 신설에 부정적 입장을 보여왔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7-26 13:39 세종교육청 "대입 정시 확대 반대, 교육혁신 물거품" 세종교육청 "대입 정시 확대 반대, 교육혁신 물거품" 세종시교육청이 국가교육회의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논의 중인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시교육청은 26일 입장문을 내고 “지나친 입시 경쟁, 낡은 교육에서 아이들을 구해내려는 교육 혁신을 통해 작지만 확실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혁신의 물결을 거스르고 최근 정부가 논의하고 있는 대입제도 개편안은 교육을 과거로 되돌리는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이번 개편안에는 ▲학생부 및 수능 위주 전형 비율 ▲수능 평가 방법 ▲수시 수능최저학력 기준 활용 여부 등이 포함됐다. 일반 시민 500여 명으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7-26 13:23 세종시 외고·국제고·자사고 지원자, 평준화 고교 지망 가능 세종시 외고·국제고·자사고 지원자, 평준화 고교 지망 가능 올해 입시에서는 세종시 외고, 국제고, 자율형사립고 지원 학생들도 평준화 고교 2~3지망 선택이 가능해진다. 세종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일부 변경, 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에 공고했다고 26일 밝혔다.변경 사항은 외고, 국제고, 자사고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해당된다. 세종국제고를 포함한 전국 단위 타 시도 외고·자사고 지원 학생의 경우, 기존에는 평준화 배정 2~3지망을 지원할 수 없었지만 이를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전기학교는 학교장 전형 ▲세종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7-26 11:42 세종시의회 ‘밀실 예산 심의’ 눈총, 시민 알권리에 역행 세종시의회 ‘밀실 예산 심의’ 눈총, 시민 알권리에 역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회(의장 서금택)가 시민 알권리 충족에 역행하는 ‘상임위 활동’으로 눈총을 맞고 있다.알멩이를 쏙 뺀 채, 입맛대로 짜깁기한 자료를 배포하고 있어서다. 세종시 및 시교육청 합계 4499억원 규모 추경예산을 밀실 심의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25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24일까지 4개 상임위원회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끝마쳤다.외형상으론 민의의 대변자 역할과 의정활동 전반을 공유하는 모양새를 취했다. 전날 교육위원회(위원장 상병헌)와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채평석), 이날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7-25 18:10 우표로 재탄생한 세종시 대표 화가 '장욱진' 우표로 재탄생한 세종시 대표 화가 '장욱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출신, 한국 근현대 미술계 거장 장욱진 화백의 모습이 우표로 발행됐다.우정사업본부는 25일 독창적 작품으로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낸 근현대 미술사 거장 화가 장욱진, 박수근을 현대한국인물 우표 시리즈로 발행했다고 밝혔다.현대한국인물 기념 우표는 각 분야별 저명인사, 예술가 등을 소재로 발행하는 시리즈 우표다. 2013년 프로야구 장효조, 최동원 선수를 시작으로 2014년에는 한용운, 이육사, 윤동주 시인, 2015년에는 경제인 삼성 이병철, 현대 정주영 회장, 2016년에는 종교인 김수환 추기경과 성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7-25 17:51 세종시 연기비행장 폐쇄 그 후, ‘기대와 우려’ 교차 세종시 연기비행장 폐쇄 그 후, ‘기대와 우려’ 교차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연기비행장 폐쇄 후 조치원 비행장과 통합은 연기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첫 단추는 지난 2013년 9월 민선 1기 통합 결정으로 뀄고, 4년 9개월 만인 지난 22일 기획재정부 ‘기부 대 양여’ 심의위원회 통과로 사업 추진의 전기를 마련했다. 미래 세종시 발전전략에 걸맞은 이 지역 개발계획 수립과 주민의견 수렴이 마지막 단계로 남아 있다.세종시는 25일 연기면을 시작으로 이와 관련한 순회 주민설명회를 시작했다.연기비행장은 2021년까지 폐쇄된 후 조치원 비행장으로 이전·통합될 예정이다. 주민들은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7-25 15:37 세종시 유치원 방과후 과정 정교사 '소외·역차별' 논란 세종시 유치원 방과후 과정 정교사 '소외·역차별' 논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유아교육 질 제고를 위해 도입된 유치원 '방과후 과정반 전담 정교사' 배치 정책이 벌써부터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정교사들의 처우가 오히려 역행되는 결과를 낳아서다. 교육부 안내에 따라 시교육청은 지난 3월 처음으로 방과후 과정반에 전담 정교사를 배치했다. 총 55개 원 대상 단설유치원에 1명씩, 병설유치원에는 각 5명씩 총 42명의 정교사가 임용됐다. 기존 방과후 강사가 아닌 정규교사를 배치한 이유는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다. 문제는 도입 초기부터 불거졌다. 방과후 과정 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7-25 10:36 세종시 비알티 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사업’ 전면 보류 세종시 비알티 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사업’ 전면 보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비알티 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사업’이 전면 보류될 전망이다. 시의회 행복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업비 전액이 삭감됐기 때문이다.‘시민투표 세종의 뜻’ 온라인 투표 결과 ‘찬성 의견(70% 이상)’이 많았고, 이를 바탕으로 의욕적 추진에 나섰으나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채평석)는 제50회 기간 2차례 회의를 거쳐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했다.당초 예산액인 1조 658억 7892만 7000원보다 8157만원 삭감된 1조 657억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7-24 18:06 세종시 공무원, 동료 여직원 성추행 혐의 검찰 송치 세종시 공무원, 동료 여직원 성추행 혐의 검찰 송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같은 부서 동료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세종시청 9급 공무원 A 씨가 검찰에 송치됐다.경찰은 A 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세종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5월 30일 오후 11시 께 세종시 신도심 한 음식점에서 부서 회식을 마친 뒤 여직원 B 씨를 집까지 바래다주겠다며 따라가 2회에 걸쳐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수사는 지난 6월 4일 B 씨가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시작됐으며 경찰은 이튿날인 5일 세종시에 수사 개시를 통보했다.한편, 경찰 수사 결과를 전달받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7-24 17:43 고(故) 노회찬 전 국회의원, ‘세종시민 분향소’ 운영 고(故) 노회찬 전 국회의원, ‘세종시민 분향소’ 운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고(故) 노회찬(62) 전 국회의원을 추모하는 세종시민 분향소가 24일 오전 10시부터 설치·운영되고 있다.정의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보람동 시당(준) 사무실에 분향소를 설치했고, 27일 오전 11시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오후 2시 현재 지역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을 중심으로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지지자는 눈물을 훔치며,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정의당 시당은 추모 논평을 통해 “진보정당 역사의 산증인인 노 원내대표 타계는 청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7-24 14:27 세종시 읍·면지역 학교 '1교 1특화' 지원 세종시 읍·면지역 학교 '1교 1특화' 지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읍면지역 유·초·중·고교에 1교 1특화 교육과정 운영이 지원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2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세종시 읍면지역 학교 교육력 제고 방안에 대해 밝혔다.이번 사업은 읍면지역이 동지역 학교에 비해 교육여건이 미흡하다는 인식 개선, 지난달 발생한 아름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계획 문건 논란의 후속 대책으로 추진됐다.교육과정 운영부터 시설 개선까지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 읍면지역 학생, 학부모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우선 시교육청은 읍면지역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7-24 13: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2442452462472482492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