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1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민주권특별시 ‘세종’ 실행안 제시, 기대와 과제는? 시민주권특별시 ‘세종’ 실행안 제시, 기대와 과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은 민선 3대 시 정부의 핵심 가치다. 가치 선언 후 한달여가 지난 2일 현재 전국 지자체에 내놓을만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는 것일까.이춘희 시장은 2일 후속 조치로 ‘시민주권특별시 세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기존의 획일적이고 중앙집권적인 국정운영 방식으로는 더 이상 국민들의 이해와 요구에 부합하는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없다는 데서 추진배경을 찾았다.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에도 자치분권 추진과 주민참여 실질화(74번), 세종시 분권 모델 완성(77번)이 담겼고, 세종시는 시민주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02 18:18 2년 전 세종시 수영대회 사망사고, 유족 승소 2년 전 세종시 수영대회 사망사고, 유족 승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 2016년 세종시에서 발생한 ‘제1회 세종시수영연맹회장배 전국 오픈워터수영대회’ 사망 사고와 관련해 세종시수영연맹의 책임이 30%라는 판결이 나왔다.지난달 4일 대전지법 민사합의11부(부장 정재규)는 세종시수영연맹(이하 수영연맹)을 상대로 낸 유족들의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수영연맹은 한모씨 유족들에게 3억 3402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재판부는 대회를 주관한 수영연맹이 당일 기상조건에 대한 점검, 사고에 대비한 충분한 구조 인력·장비를 갖춰야 하는 의무를 게을리해 사고를 초래했다고 판단했다.재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8-02 17:59 급물살 탄 ‘세종경찰청 신설’, 최적 입지를 찾아라 급물살 탄 ‘세종경찰청 신설’, 최적 입지를 찾아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안전부 승인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는 ‘세종지방경찰청(이하 세종청)’ 신설. 당장 신축 중인 청사가 없는 만큼, 공공 또는 민간 건물 임시 둥지가 필요하다.세종청 임시 청사는 어디가 최적일까. 충남지방경찰청(이하 충남청)이 새 둥지 찾기를 본격화하고 있다.2일 세종시 및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세종시는 충남청에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와 어진동 지방자치회관 등 모두 2곳을 추천한 것으로 확인됐다.일각에서는 해양경찰청(이하 해경)이 오는 11월 인천으로 컴백하는 만큼, 보안 시설을 갖춘 나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02 17:01 감염병 예방 소홀·수탁 업무 방관한 '세종시보건소' 감염병 예방 소홀·수탁 업무 방관한 '세종시보건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감염병 예방 업무 중점 기관인 세종시보건소가 종사자 결핵 검진을 미실시하고, 수탁기관의 사업·물품비 연말 몰아쓰기 등을 방관한 것으로 확인됐다.세종시감사위원회는 지난 1일 ‘2018 보건소 종합감사 결과 보고서’를 공개하고, 시정 3건, 주의 4건 등 총 7건의 행정조치를 실시했다.이번 종합감사는 2015년 9월 이후 보건소 업무처리 전반에 걸쳐 시행됐다. 감사 기간은 지난 5월 14일부터 21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됐다.감염병 예방 중점 기관이 검진 ‘소홀’ 세종시보건소는 결핵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8-02 15:59 ‘무엇을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 ‘무엇을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 여러분은 바쁜 일상 속 무심하게 지나쳐버리는 것들이 많은 삶을 살고 있지 않으십니까? 문학평론가이자 문화평론가인 이규식 교수가 소소한 것들에 숨어 있는 문화 현상, 거리를 거닐고 여행하며 바라본 것들, 사람들의 생활습관, 매너와 에티켓 등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필자 이규식은 한국외국어대 불어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한남대 교수(프랑스어문학전공)로 재직 중입니다. 대전시 문화예술진흥위원, 대전시 도시디자인위원, 대전예술의전당 운영자문위원장, 한국문인협회 대전광역시 지회장, 사단법인 희망의 책 대전본부 이달의 책 선정위원장, 특별기고 | 이규식 | 2018-08-02 14:10 이춘희 세종시장, 2022년까지 147개 공약 이행 약속 이춘희 세종시장, 2022년까지 147개 공약 이행 약속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2년 임기까지 이춘희(62) 세종시장이 모두 147개 공약 이행을 약속했다.이춘희 시장은 2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제200회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계획을 설명했다.시정 3기 시정비전은 ‘시민주권 특별시 행정수도 세종’이번 147개 공약 선정은 시민주권 준비위원회의 4차례 회의를 거쳐 이뤄졌다. 이 시장의 163건과 다른 시장·시의원 후보 52건, 시의원 71건, 시민제안 80건 등 366건을 다듬은 결과다. 지난 달 25일 전체회의를 열어 공약을 최종 확정했다.시정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02 13:47 별똥별을 잡은 개똥벌레 별똥별을 잡은 개똥벌레 “하늘에는 별이 총총, 땅에는 개똥이 수북…”숲속에서 개똥벌레들은 이런 노래를 부르고 살았습니다.개똥벌레는 개똥이 수북한 곳에서 사는 벌레입니다.그곳이 그들의 집이고 먹이였습니다. 그러니 아무도 개똥벌레들을 가까이하지 않았습니다.어쩌다 생긴 친구들도 개똥벌레 집에 와 보고는 다시는 놀아주지 않았습니다. 놀아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더러운 것을 먹고 산다고 놀리고 비웃었습니다.개똥벌레는 외롭고 슬펐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생긴 걸 어떻게 하겠어요.낮에는 더럽고 축축한 곳에서 살다가 개똥벌레들은 밤이 되면 나뭇가지에 올라 특별기고 | 미노스 | 2018-08-02 09:53 세종시 두루중 앞 매일같이 고개 숙이는 남자 세종시 두루중 앞 매일같이 고개 숙이는 남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고운동 두루중학교 앞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매일 아침 출근 인사를 하는 남자가 있다.등교하는 학생, 출근하는 시민 모두를 궁금케 했던 이 남자의 정체는 바로 대한예수교 장로회 세종한소망교회 김현희(48) 담임 목사. 새벽 기도를 마친 뒤 시작한 아침 인사는 이달 1일 딱 1년이 됐다. 세종한소망교회는 고운동에 생긴 1호 교회다. 주일학교 학생들까지 약 60여 명의 신도들이 있는 작은 교회. 지난 2015년 2월 이주한 김 목사는 같은해 10월 신도들을 맞았다. 1일 오전 8시 30분, 섭씨 30도에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8-08-01 17:32 “아름다운 윤동주의 시어, 진정성 있게 노래할 터” “아름다운 윤동주의 시어, 진정성 있게 노래할 터” 지노 박(ZINO PARK). 1979년부터 미국에서 활동해온 세계적 수준의 뮤지션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립자인 빌 게이츠와 그의 아내 멀린다 게이츠가 설립한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이 주최한 자선음악회에 단독 초청받았을 정도다. 중국 북경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50분간 공연하기도 했다.국내에서는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윤수일밴드, 사랑과 평화 등에서 활동했으며, 이장희, 김현식, 이문세 등과 협연했다.최근에는 선교사로서 전도 활동과 선교음악회에 전념하고 있다. 음악회 ‘세종에서 음악으로 다시 태어난 윤동주’의 취지를 윤동주음악회 | 유태희 | 2018-08-01 17:21 "말로만 시민주권" 세종시 싱싱장터 주차장 유료화 ‘반발’ "말로만 시민주권" 세종시 싱싱장터 주차장 유료화 ‘반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도담동 ‘로컬푸드 싱싱장터 주차장’ 유료화가 1일 일부 완화된 조건으로 시작됐다.민선 3기 시정이 역점 추진 중인 시민주권특별시의 취지와 동떨어진 일방향 정책으로, 일부 시민들과 상가 점주들의 반발에 직면하면서 수정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수정안 자체가 실효성이 크지 않아 불만의 목소리는 당분간 잦아들지 않을 전망이다.1일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싱싱장터 주차장 유료화 조치가 지난 달 10일 이후 현수막 예고대로 시행됐다.최초 예고안에 따르면, 요금은 ▲기본요금(최초 30분) 500원 ▲매 15분당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8-01 13:20 세종시의회 첫 여성 부의장 ‘이영세 의원’, 혹독한 데뷔전? 세종시의회 첫 여성 부의장 ‘이영세 의원’, 혹독한 데뷔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영세(62) 제3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제2부의장은 의회 개원과 함께 혹독한(?) 데뷔전을 치렀다.부의장이자 초선 의원으로서 봉착한 의정활동의 난관은 아니었다. 워킹맘, 아니 이 부의장 표현대로라면 ‘워킹할맘’의 현실을 몸소 체험했다.의회 개원 다음 날인 3일 며느리가 둘째 아이를 출산하면서 산후조리에 들어갔고, 첫째 아이의 케어를 도맡아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의정활동의 첫 회기를 끝마친 31일 본회의까지 근 한달간 워킹할맘의 일상이 펼쳐졌다.아침식사부터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하교한 밤시간까지 시간을 함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8-01 10:44 행복도시 ‘상수도 공급공사' 378억원 부담, LH? 세종시? 행복도시 ‘상수도 공급공사' 378억원 부담, LH? 세종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 2단계 상수도 공급 시설공사 사업비는 누가 부담해야 할까?세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간 책임 공방 1차전은 일단 LH의 승리로 끝났다. 대전지방법원이 지난 5일 1심 판결에서 LH의 손을 들어준 사실이 세종시의회 추경예산 심의 과정에서 뒤늦게 알려졌다.시의회가 ‘예정지역 2단계 용수공급시설공사 분담금’의 통계목을 예비비에서 기타 자본적 지출로 변경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6월 LH로부터 상수도 공급 시설공사 원인자 부담금으로 받은 377억 9203만 8000원을 돌려줄 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7-31 17:10 '민족시인 윤동주의 삶과 문학세계' 시민아카데미 개최 '민족시인 윤동주의 삶과 문학세계' 시민아카데미 개최 ‘세종포스트’가 민족시인 윤동주의 삶과 문학세계를 조명하는 시민 아카데미를 연다.시민 아카데미는 8월 16일부터 9월 13일까지 5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시민 아카데미는 세종의 시인으로 윤동주를 받들자는 문화 운동에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시민 아카데미는 국내 저명한 윤동주 연구가들을 강사로 초빙하며, 수강생은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프로그램은 ▲윤동주의 생애(이승하 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 ▲윤동주의 동시와 사랑시(〃 윤동주음악회 | 이충건 | 2018-07-31 15:25 곪아 터진 LH 10년 공공임대, 세종시 ‘현실화’ 임박 곪아 터진 LH 10년 공공임대, 세종시 ‘현실화’ 임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진짜 서민이 미래 내 집 마련의 꿈을 꿀 수 있는 ‘공공임대 아파트’. 이 같은 환경을 만들어달라는 외침이 세종시로 확산되고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가 정책에 따라 공급하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를 두고 하는 얘기다. 내 집 장만을 꿈꾸는 이들이 10년 후 맞이하는 현실의 장벽을 허물어 달라는 바람이다.31일 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LH 공공임대 아파트는 14만여세대(입주 예정 포함)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연합회는 최근 입주민들을 대상으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7-31 15:23 '말하지 않는 것에 주목하라', 부동산 투자자로 살아남기 '말하지 않는 것에 주목하라', 부동산 투자자로 살아남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6.13 지방선거 세종시의원 선거에 출마해던 이창우(42) 씨가 부동산 저서를 출간했다.그는 지난 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13선거구(고운동)에 출마, 23.36% 득표율로 3위에 오른 바 있다.이창우 경희대 주거환경학과 겸임교수(한국부동산분석학회 이사)가 펴낸 저서는 ‘그들이 말하지 않는 것에 주목하라’는 흥미로운 표제의 ‘부동산 공화국에서 투자자로 살아남기’다.전문가는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 부동산 투자에 관한 18가지 사실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글을 전개했다.▲소형주택의 투자가치 ▲꼬마빌딩이 뜨는 이유 책‧문학 | 이희택 기자 | 2018-07-31 10:12 운동, 150세까지 살게 해 줄까 운동, 150세까지 살게 해 줄까 전직 기자가 자전거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김형규의 자전거 역사문화기행.’ 두 바퀴가 달려 만나게 되는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독자들에게 소개해왔습니다. 국내를 벗어나 세계로 눈을 돌린 필자는 뉴올리언스에서 키웨스트까지 1800㎞를 여행하며 ‘미국에서 세계사 들여다보기’를 연재했습니다. 이번엔 아들과 함께 하는 좌충우돌 산티아고 자전거 순례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터널 덕에 고개 하나를 쉽게 지나쳤지만 앞으로 장장 40㎞의 업힐을 극복해 특별기고 | 김형규 | 2018-07-31 08:49 일흔 셋, 여전히 쓰임 있는 사람이고 싶다 일흔 셋, 여전히 쓰임 있는 사람이고 싶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공동주택 단지 내 도서관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곳이 있다. 총 4개의 공간을 연령별 작은 도서관으로 꾸민 새샘마을 9단지다.이곳 도서관 관장은 류광석(73) 시인이다. 그는 지난 2016년 세종시로 이주해 6개월에 걸쳐 주민들과 함께 도서관을 꾸몄다.초기 2000여 권에 불과했던 장서는 주민들에게 책 기증을 독려한 덕분에 1만 2000여 권으로 늘어났다. 이용객이 증가하고, 도서관이 활성화되면서 인근 단지에서도 비결을 묻고자 찾아오는 모범 도서관이 됐다.“나이는 들었지만, 내가 어떤 쓰임새가 있을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8-07-30 14:40 세종시 '비알티 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예산 부활 세종시 '비알티 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예산 부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회가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예산 원안’에 맞춰 심의를 끝마쳤다. 다양한 의견을 쏟아낸 ‘비알티(BRT) 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예산’은 다시 살아났다.시의회에 따르면 추경예산은 당초보다 1192억원 늘어난 1조 6225억 2600만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위원장 김원식) 심의를 통과했고, 31일 본회의 의결만을 남겨두게 됐다. 세부 항목별 계수는 원안에서 일부 수정됐다. 지난 25일부터 25일까지 2차례에 걸친 회의 결과다. 일반회계는 35건에 관한 계수조정 끝에 원안인 1조 2247억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7-30 11:22 시인 윤동주에게 화답하다 시인 윤동주에게 화답하다 윤동주 시인이 태어난 지 100년 되는 지난해부터 윤동주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그의 순결한 영혼과 모국어에 대한 사랑과 열정, 지사로서 짧은 생애를 통하여 이룩한 시적 성취를 온전히 이해하게 되었다.1975년 등단 이후 문필생활과 강단경력을 통하여 윤동주 시인에 대한 사랑과 현양, 시적 교감을 지속해온 시인 김수복 교수(단국대 천안캠퍼스 부총장)를 만나 윤동주 시인을 이야기한다.윤동주 시인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언제이며 그 이후 윤동주 시인을 향한 경도와 관심, 열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달라.“생각해보니 고등학교 재학시절 특별기고 | 이규식 | 2018-07-30 09:50 돌에 기쁨과 슬픔, 감정 불어넣는 조각가 돌에 기쁨과 슬픔, 감정 불어넣는 조각가 세종시 미술협회 회장인 조각가 이태근의 작업실은 연서면 쌍유리에 있다. 미협 회원들이 만든 예술촌으로 예비군교육장 근처다.쌍유리 예술촌은 2010년 말부터 지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태근 작가는 한적한 곳에 작업실을 지으려다 아내를 설득한 끝에 집까지 이사했다. 이 작가는 “공기가 좋아서 작업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했다.조각은 언제 시작했나. 전공은 어디에서 했나.“원래 어릴 때부터 조각이 좋아서 시작한 것은 아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화가가 되려고 했는데 대학은 목원대 조각과를 갔다. 군대를 갔다 와서 목원대 대학원으로 진 특별기고 | 유태희 문화예술전문기자 | 2018-07-29 15: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2442452462472482492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