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6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서울 동분서주, 환경을 생각하는 패션디자이너 세종~서울 동분서주, 환경을 생각하는 패션디자이너 패션의 유행은 일정한 기간 상당수 사람이 취미, 기호, 사고방식과 행동 양식 등에 따라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많이 수용하거나 전염되는 사회적 동조 현상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그러나 유행의 시작은 상류 사회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다. 그 정의로서 일정 지역이나 시기에 사회적・문화적・경제적인 영향으로 다수의 사람에게 공통으로 행해지는 경우를 말한다.세종시에 살면서 국내 패션디자인계에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정승원 패션 아티스트를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 갤러리 창선당에서 만났다.그는 마테오 맞춤 슈트 디자인실 특별기고 | 유태희 | 2018-11-02 17:19 총리실 ‘16차 세종시 지원위’, 실질 현안 논의 없었다 총리실 ‘16차 세종시 지원위’, 실질 현안 논의 없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일 16회차를 맞이한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소속 세종시 지원위원회. 실질적인 역할과 기능은 새 정부 들어서도 부진한 모습이다.진행 중인 사안에 대한 보고와 의견 교환 외 실질적인 논의가 없었던 건 마찬가지여서다. 신규 발굴 과제라든지 제자리 걸음인 현안 사업 논의 등은 이번에도 빠졌다. 세종시 건설의 컨트롤타워이자 지방분권 역할을 자임해야할 ‘총리실’ 기능은 여전히 미약한 모양새다.국무조정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총리 주재로 제16차 세종시 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이 총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1-02 13:52 세종특별자치시 ‘운영성과’ 예스, ‘시민만족도’ 노 세종특별자치시 ‘운영성과’ 예스, ‘시민만족도’ 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 기관의 컨트롤타워 국무총리실 눈에 비친 ‘세종시’ 현주소는 어떠할까.총리실 권한과 책임으로 지난해 세종시 운영성과를 평가한 결과, 모두 27개 지표 중 14개가 ‘우수’, 13개가 ‘양호’로 나타났다.세종시 특성을 잘 활용한 로컬푸드 사업 활성화(도·농 상생 모델)와 캠퍼스형 고교 등 공동교육과정 도입 등이 가장 돋보인 분야로 평가됐다.인근 지역과 상생협력, 읍면지역 균형발전 사업, 기업 투자유치 업무 등 3대 영역에선 보완점이 노출됐다.주민생활 밀착형 지역 협력사업 발굴이 미미하고, 문화·관광·교통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1-02 12:18 이춘희 시장, ‘정부세종 신청사 선정’ 개입 의혹 일축 이춘희 시장, ‘정부세종 신청사 선정’ 개입 의혹 일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1일 정부세종 신청사 당선작 선정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일축했다.김인철(72) 행복도시 초대 총괄건축가(심사위원장)의 폭탄 발언에 대한 정면 반박이다. 김 위원장은 앞서 지난 31일 정부세종 신청사가 고층형 당선작으로 선정되는 과정에 이 시장이 개입했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중앙일보와 단독으로 가진 바 있다.나머지 심사위원 5명 중 황희연 충북대 도시공학과 명예교수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황 교수는 행복청과 세종시 정책 자문으로 오랜기간 손발을 맞춰왔다.이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1-01 16:37 '정부세종 신청사 당선작' 놓고 콘셉트 논쟁 가열 '정부세종 신청사 당선작' 놓고 콘셉트 논쟁 가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 신청사 당선작을 둘러싼 콘셉트 논쟁이 세종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도시 경관과 조화로운 청사 구조에 무게를 둔 ‘저층형’과 컨트롤타워 기능 및 업무 효율에 초점을 맞춘 ‘고층형’ 가치가 정면 충돌하고 있다.실제 일을 하는 ‘공직사회’, 미래 명품도시를 꿈꾸는 ‘시민사회’ 관점과 요구도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이미 당선작이 선정된 마당에 재론의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이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을 집중 취재해보며 바람직한 방향을 조망해봤다.국제설계 공모로 지어진 ‘현 정부세종청사’ 콘셉트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1-01 15:59 'To be' or 'To do' 당신의 선택은? 'To be' or 'To do' 당신의 선택은? 묘는 작았지만, 비석은 우뚝했다.칭웨이는 준비한 꽃을 경건한 자세로 화병에 꽂았다.그리고 비석 앞에서 허리를 숙이고 긴 묵념을 오래 했다.… 소년들의 꿈을 바꾸어 주셨던 젊은 선생님.이곳에 계시다…눈망울에 묘비명을 새기기라도 할 듯 눈을 떼지 않고 비석을 바라보던 칭웨이는 눈빛을 거두고 조용히 일어섰다. 눈가가 눈물에 젖었다.묘역을 등지고 산 밑에 이르자 대원들이 양쪽으로 도열 해 있다가 일제히 경례를 했다.“충성!” 칭웨이가 검은 세단에 오르자 기다리고 있던 젊은 여성이 재빨리 차에 올라 동석했다.“감사합 특별기고 | 미노스 | 2018-11-01 15:28 세종시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각지대… A동 감사 적발 세종시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각지대… A동 감사 적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결식아동 급식 지원 혜택을 받아야 할 세종시 아동들이 관리 소홀로 대상자에서 누락된 사실이 감사를 통해 드러났다.감사위가 지난달 31일 공개한 A동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급식 지원 가능 대상 아동 95명 중 33명(34.7%)만이 지원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62명의 아이들이 사각지대에 놓이는 등 급식 지원 안내·홍보 업무에 소홀했다는 지적이다.감사위에 따르면, 급식 지원 해당 아동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 중 기초교육급여 대상에 속한다. 시는 현재 학기 중 토요일과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11-01 15:25 세종시문화재단 인병택 대표이사 연임 세종시문화재단 인병택 대표이사 연임 인병택(60)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연임이 확정됐다. 문화재단은 2기 이사회 구성을 완료하고, 공식활동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0년 10월까지다. 인 대표이사는 지난 2016년 11월 세종시문화재단 출범과 함께 초대 대표이사를 맡았다. 주도미니카대사, 국정홍보처 홍보협력국장 및 단장, (사)한국정책홍보연구원 대표를 역임했다. 이달 12일에는 대한축구협회(KFA) 국제위원장에 임명됐다.2기 이사진도 재정비됐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임원 임기(2년)가 만료됨에 따라 공모절차, 임원추천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임 이 인사 | 한지혜 기자 | 2018-11-01 09:17 미래 ‘자율주행 특화도시=세종’, 2021년경 현실화? 미래 ‘자율주행 특화도시=세종’, 2021년경 현실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는 언제쯤 미래 자율주행차 특화 도시가 될 수 있을까.본보는 31일 시승식 참가를 통해 이 같은 가능성을 타진해봤다. 이날 시승식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센센터에서 열린 ‘자율주행 특화도시 조성’ 컨퍼런스 전·후 시간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시승행사에는 승용차 모델 2종과 미니 버스 모델 1종이 선보였다.소형 SUV 니로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인근에서 약 25km/h, 준중형 아반떼는 중앙공원 옆 뚝방 도로 위를 약 50km/h, 미니 버스 모델은 호수공원 앞 메인 도로를 7~8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10-31 17:25 세종시 자율주행차 선도모델, ‘미니 버스’로 스타트 세종시 자율주행차 선도모델, ‘미니 버스’로 스타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맞춤형 ‘자율주행차’ 선도 모델은 승용차가 아닌 미니 버스 모델로 시작될 전망이다.31일 시에 따르면 빠르면 내년 상반기 중 5~6생활권 비알티(BRT) 도로 미운행 구간에서 자율주행차 실증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경기도 판교와 화성, 대구, 서울 등에 비해선 후발 주자이나, 국내 최고 수준의 인프라 여건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나아간다는 게 세종시의 야심찬 포부다.강점은 ▲일반 차량과 구분된 비알티 전용도로 확보 ▲사회적 수용성이 강한 젊은 도시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한 단층제 구조 ▲비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10-31 15:57 2021년 완공될 ‘정부세종 신청사’ 윤곽 공개 2021년 완공될 ‘정부세종 신청사’ 윤곽 공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완공될 ‘정부세종 신청사’ 윤곽이 공개됐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이재영, 이하 행안부)는 31일 어진동에 건립 예정인 정부세종 신청사의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당선작은 ㈜희림종합건축사 사무소 컨소시엄 업체의 ‘Sejong City Core’란 작품으로, 정부세종청사의 새로운 구심점 구축을 통해 전체 행정타운의 완성을 표현했다.구심점, 즉 컨트롤타워 이미지는 지하 2층~지상 14층의 고층형으로 구현한다. 현재 1~3단계로 구축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0-31 12:00 외면받는 연기향교 인륜경전강독대회, 왜? 외면받는 연기향교 인륜경전강독대회, 왜? 세종시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존호를 딴 한글 도시다. 동시에 연기향교, 전의향교, 초려역사공원, 갈산서원, 덕성서원 등 유교문화 자원도 풍부한 지역으로 꼽힌다. 과거 연기군이 위치했던 충남은 초려 이유태, 타우 이상, 전재 임헌회, 녹문 임성주 등 걸출한 유학자를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세종시 유교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 연기향교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인륜경전강독대회가 올해 7회째를 맞았다. 동시에 심사 공정성에 대한 뒷말도 무성하다. 심사표 재구성 의혹부터 불공정 시상, 대회 운영 미비 등 제기되고 있는 논란과 개선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10-31 11:52 세종시 읍면 투자 ‘기업·단체’도 행복도시 주택특별공급 세종시 읍면 투자 ‘기업·단체’도 행복도시 주택특별공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앞으로는 세종시 읍면지역 신설 또는 이전 기업·단체 종사자들에게도 행정중심복합도시 주택특별공급 혜택이 주어진다.현재는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신설 또는 이전 기업에 한해 특별공급이 이뤄지고 있다.31일 세종시에 따르면, 읍면지역 신설 또는 이전 기업·단체 종사자 등에 대한 주택특별공급 고시가 추진 중이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35조(국민주택의 특별공급) 1항 24호의 재해석을 통해서다.35조 1항을 보면, 사업주체는 해당 공동주택 건설량의 10% 범위에서 각 호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에게 한 차례 특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10-31 09:27 전통과 선비정신, 연기향교 강독대회에서 무슨 일이? 전통과 선비정신, 연기향교 강독대회에서 무슨 일이? 세종시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존호를 딴 한글 도시다. 동시에 연기향교, 전의향교, 초려역사공원, 갈산서원, 덕성서원 등 유교문화 자원도 풍부한 지역으로 꼽힌다. 과거 연기군이 위치했던 충남은 초려 이유태, 타우 이상, 전재 임헌회, 녹문 임성주 등 걸출한 유학자를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세종시 유교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 연기향교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인륜경전강독대회가 올해 7회째를 맞았다. 동시에 심사 공정성에 대한 뒷말도 무성하다. 심사표 재구성 의혹부터 불공정 시상, 대회 운영 미비 등 제기되고 있는 논란과 개선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10-30 17:36 세종교육청 기획조정국 신설, 3국 조직개편 세종교육청 기획조정국 신설, 3국 조직개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정책 기획 기능을 강화를 목적으로 민선 3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최교진 교육감은 30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기획조정국 신설, 직속기관 신설에 따른 기능·인력 재배치 계획을 발표했다.시교육청은 내년 1월 1일자로 기존 2국 2관 1담당관 10과 50담당에서 3국 1관 1담당관 11과 46담당 체제로 개편된다. 직속기관은 현재 세종교육연구원 1곳에서 세종평생교육학습관, 세종교육시설지원사업소까지 총 3개 기관으로 늘어난다.국 개편은 기존 교육정책국, 교육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10-30 14:01 세종시 고가 토지·상업용 부동산, 양도차익 ‘전국 1위’ 세종시 고가 토지·상업용 부동산, 양도차익 ‘전국 1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고가 상업용 부동산의 평균 양도차익 금액이 전국 1위로 나타났다.시 출범 이후 전국 1·2위를 다퉈온 땅값 상승률에 힘입은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도시 성장세에 비춰볼 때 과도한 수준이란 인식이 지배적이다. 심각한 공실률과 물가 상승, 단기 개·폐업 등의 악순환을 가져오고 있기 때문이다.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두관(59·경기 김포갑) 국회의원실 및 국토교통부,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세종시 토지 또는 상업용 부동산 거래 1건당 평균 양도차익 금액은 19억 5161만원으로 집계됐다. 3년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10-30 11:27 똥통에 들어간 흥선군 똥통에 들어간 흥선군 역관 오경석은 조선에 돌아오는 내내 깊은 생각에 빠져있었다. 거대한 중국조차 하염없이 무너지는 것을 지켜본 그였다. 조국의 앞날이 걱정되어 조바심을 내며 조선으로 돌아왔다. 대동강을 건너면서 한 줄기 희망의 빛을 봤다. 흥선군! 그래, 흥선군이 있었어! 그가 조정에 등용되어 조선의 개혁을 이룰 수만 있다면 전쟁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평소에 몇 번의 왕래가 있었다. 기껏해야 난초 그림 몇 장 받고 여인네들 백화분 한두 개 건네는 정도지만 말을 하는 품새나 사용하는 용어에서 남다름을 보았던 터였다. 많은 사람을 상대하면서 자연스레 터 특별기고 | 유태희 | 2018-10-30 10:42 2조원 규모 세종시 금고, 이변은 없었다 2조원 규모 세종시 금고, 이변은 없었다 2조원 규모의 세종시 금고가 현 체제를 유지했다.30일 세종시이 따르면, 차기 시 금고 지정을 위해 금융기관 제안서를 심사한 결과 제1 금고에 농협은행, 제2 금고에 하나은행이 각각 선정됐다.세종시는 앞서 지난 17~18일 2일간 제안서를 접수했으며, 4개 은행이 제안서를 제출했다.이어 시는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세종특별자치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29일 개최하고 시 금고를 최종 선정했다.시는 심의위원회가 ‘세종특별자치시 금고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5개 분야, 19개 세부항목에 대해 심사했다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10-30 10:37 세종교육청,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전면 도입 세종교육청,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전면 도입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2020년까지 세종시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기존 국공립 유치원에서 사용하는 에듀파인 시스템을 전면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이승복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전담팀’이 구성됐다.최근 불거진 사립유치원 비리와 관련, 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성을 높이고, 회계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관리·감독 조치의 일환이다. 유치원 회계 규칙 등이 반영된 에듀파인 시스템은 오는 2020년까지 사립유치원에 전면 도입된다. 희망하는 원은 내년 3월부터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10-29 15:53 43가구 블록형 단독주택, 고운동 ‘리치먼드힐’ 주목 43가구 블록형 단독주택, 고운동 ‘리치먼드힐’ 주목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여러 채의 단독주택이 모여 하나의 단지를 이루는 형태의 블록형 택지개발. 이 같은 방식을 적용한 고품격 타운하우스가 세종시에서 첫 선을 보였다.고운동(1-1생활권) 890번지에 자리잡게될 리치먼드힐(태원건설산업)이다. 전체 부지면적 1만 5314㎡에 지상 3층 구조의 단독주택 43가구 규모로 공급한다.도심 속 전원생활과 편리함,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인기 높은 택지지구 ‘세종시 블록형 택지’ 블록형 택지의 장점은 아파트처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10-29 09: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212222232242252262272282292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