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주상복합 화재, 2명 사망·1명 수색 중 세종시 주상복합 화재, 2명 사망·1명 수색 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6일 오후 1시 10분께 발생한 세종시 새롬동(행복도시 2-2생활권 H1블록) 트리쉐이드 주상복합 신축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2명이 사망했다.소방당국은 102동 신축현장 지하 2층에서 작업하다 고립된 인부 3명 중 2구의 시신을 찾아 유성선병원과 공주의료원으로 이송했다. 구조대원들은 나머지 1명을 수색 중이다.지하로 들어가는 입구에 단열재 등 건축자재가 산재한 데다 뜨거운 열기와 연기까지 자욱해 구조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특히 폭발로 일부가 무너져 잔해물을 하나씩 제거해야 하는 데다 스티로폼이 타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6-26 18:28 세종시 화재 진압 마무리 단계, '후속 대책수립' 주목 세종시 화재 진압 마무리 단계, '후속 대책수립' 주목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 소방본부와 경찰서의 공조체제로 ‘세종시 화재 진압’이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세종 소방본부는 오후 5시 현재 지하 2층 발화 지점 부근 연기 제거와 잔해물 정리, 신원 미상 3명 구조작업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독가스가 맣고 연기가 짙게 깔리면서, 구조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이 2~3m 높이에서 떨어져 허리를 다쳐 후송되는 안타까운 일도 발생했다.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소방본부는 긴급구조통제단으로부터 현재 상황을 보고받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6-26 18:25 세종시 주상복합 화재, 지하 갇힌 인부 3명 수색 중 세종시 주상복합 화재, 지하 갇힌 인부 3명 수색 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소방당국이 세종시 새롬동(행복도시 2-2생활권) 트리쉐이드 주상복합 폭발 화재사고로 지하 2층에 고립된 인부 3명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폭발로 인한 잔해 때문에 진입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위치가 파악되지 않아 행방불명으로 잠정 집계됐던 인부 1명은 구조됐다.26일 세종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께 새롬동 주상복합 신축 현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길과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파편이 맞은편 상가건물까지 튀어 유리창 10여 장이 깨지기도 했다.목격자들에 따르면, 1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6-26 16:59 세종시 주상복합 화재, 인부 3명 지하 고립·1명 위치 미상 세종시 주상복합 화재, 인부 3명 지하 고립·1명 위치 미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새롬동(행복도시 2-2생활권) 트리쉐이드 주상복합 폭발 화재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인부 3명이 지하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부 1명은 위치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26일 세종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6분께 새롬동 주상복합 신축 현장에서 큰 불길이 치솟았다.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께부터 10여 차례 굉음이 들렸고, 폭발음이 들릴 때마다 불길과 시커먼 연기가 치솟았다. 소방당국은 폭발이 지하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공사 현장에는 150명 이상의 인부가 투입돼 작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6-26 15:28 세종시 새롬동 주상복합 현장 수차례 굉음, 불길 치솟아 세종시 새롬동 주상복합 현장 수차례 굉음, 불길 치솟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6일 오후 1시 16분께 세종시 새롬동(행복도시 2-2생활권) 트리쉐이드 주상복합 신축 현장에서 큰 불길이 치솟아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께부터 10여 차례 굉음이 들렸고, 폭발음이 들릴 때마다 불길과 시커먼 연기가 치솟았다. 소방당국은 폭발이 지하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이 사고로 인부 10명이 충북대병원(청주), 단국대병원(천안), 건양대병원(대전), 을지대병원(대전) 등으로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 현장 맞은편 건물도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6-26 14:40 세종시 주추지하차도 교통사고 '또', 극심한 지·정체 세종시 주추지하차도 교통사고 '또', 극심한 지·정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주추지하차도에서 또 다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25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1톤 화물차가 이날 오전 6시 10분경 이곳을 통과하던 중, 앞서 있던 굴삭기(포크레인)를 후면 추돌했다.경찰 조사 결과 과속이 잦은 구간인 만큼, 충격의 정도가 큰 것으로 분석됐으나 인명 피해는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 화물차와 포크레인 운전자 모두 병원에 후송되지는 않았다. 이 사고로 이 일대 교통은 3시간 가까이 극심한 지·정체 현상을 겪었다. 세종시 통과 차량부터 새롬동과 다정동을 통해 합류하는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6-25 09:36 2022년 세종시 읍면지역, ‘균형발전’ 갈증 해소될까? 2022년 세종시 읍면지역, ‘균형발전’ 갈증 해소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2년 세종시 10개 읍면지역 주민들은 ‘상대적 박탈감’과 ‘균형발전 요구’에서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광역단체장과 시의원 당선인들이 내건 선거 공약은 이를 내다볼 수 있는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본보는 18일 행복도시에 이어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미래 변화상을 분석해봤다.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시교육감, 더불어민주당 및 16개 선거구별 시의원 당선인의 공약을 중심으로, 다른 후보들의 참신한 공약까지 참고했다.상. 세종시 행복도시, 2022년 이렇게 달라진다하. 세종시 읍면지역,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6-20 10:18 지방선거 4년 뒤 2022년, 세종시에 어떤 변화가 올까? 지방선거 4년 뒤 2022년, 세종시에 어떤 변화가 올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앞으로 4년 뒤인 2022년 6월 세종시는 어떤 모습으로 달라질까.광역단체장과 시의원 당선인들이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제시한 공약으로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이에 본보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신도시)와 읍면지역(구도시)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변화상을 분석해본다.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시교육감, 더불어민주당 및 16개 선거구별 시의원 당선인의 공약을 중심으로, 다른 후보들의 참신한 공약까지 참고했다.상. 세종시 행복도시, 2022년 이렇게 달라진다하. 세종시 읍면지역, 202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6-18 17:47 2018 러시아 월드컵 ‘세종시민 응원전’, 어디로 갈까? 2018 러시아 월드컵 ‘세종시민 응원전’, 어디로 갈까? ※세종시는 당초 18일 20시에 한솔동 아침뜰근린공원에서 예정되었던 월드컵 축구경기 응원 및 관람행사를 축구장 사정에 의해 취소되었다고 밝혀왔습니다. 보람동 세종시청 앞 잔디광장 길거리 응원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서도 2018 러시아 월드컵 단체 응원전이 곳곳에서 열린다.그동안 선거 기간과 맞물려 ‘단체 응원전 성사’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범국민적인 월드컵 염원을 담아 전격적 결정이 이뤄졌다.15일 세종시 및 세종시체육회에 따르면, 대회 기간 세종시 야외 길거리 응원은 18일 밤 9시 ‘한국 VS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8-06-15 15:02 세종시 ‘노종용·손인수’ 초선 의원, “초심 지키겠다” 약속 세종시 ‘노종용·손인수’ 초선 의원, “초심 지키겠다” 약속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원 초선인 노종용(41) 도담동 8선거구, 손인수(34) 새롬동 16선거구 당선인이 14일 당선 소감을 전했다.노종용 당선인과 손인수 당선인은 지난 13일 지방선거 결과 각각 58.69%, 61.82%의 높은 지지율로 시의회 입성의 영예를 안았다.노 후보는 “지난 선거기간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 한 몸이 되어 뛰어 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하다.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세종시 발전과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그는 “시민들 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6-14 18:20 시장·교육감·시의원 '민주당·진보' 압승한 세종시 선거 시장·교육감·시의원 '민주당·진보' 압승한 세종시 선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최종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춘희(62) 세종시장 당선인이 9만 6896표를 획득해 득표율 71.30%, 최교진(64) 세종시교육감 당선인이 50.07%(6만4207표)의 득표율로 당선됐다.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치러진 세종시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율이 14일 오전 7시 확정됐다.자유한국당 송아영(54) 세종시장 후보는 총 득표수 2만 4546표, 득표율 18.06%로 이춘희 후보와 큰 격차를 보였다. 바른미래당 허철회(38) 후보도 1만 4444표를 획득,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6-14 10:30 세종시의회 전체 16개 선거구, 민주당 싹쓸이 '확실' 세종시의회 전체 16개 선거구, 민주당 싹쓸이 '확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동네 일꾼을 뽑는 세종시의회 의원선거 결과 역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됐다.대북 관계 개선 등에 따른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고스란히 표심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14일 새벽 1시 현재 민주당은 16개 선거구에서 당선이 유력하거나 확실한 상황이다.정당지지율에서도 압도적 1위로 비례대표 2석 중 1석을 확보, 전체 의석수 18개 중 17개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비례 1석을 놓고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개표가 마무리된 14선거구(보람동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6-14 02:22 세종시 사전투표율 '24.75%', 전국 3번째로 높아 세종시 사전투표율 '24.75%', 전국 3번째로 높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제7회 전국지방선거 세종시 최종 사전투표율이 24.75%로 집계됐다. 전국 17개 시·도 중 3번째로 높은 수치다.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20.14%로 전남(31.73%), 전북(27.81%), 세종(24.75%), 경북(24.46%)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세종시는 지난 이틀간 총 유권자 22만 2852명 중 5만 5149명이 사전투표를 통해 선거권을 행사했다.지난 8일 1일차 사전투표 결과, 세종시는 9.57%로 전국 8위에 머물렀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6-09 19:06 세종시 사전투표율 '9.57%', 전국 8위로 다소 부진 세종시 사전투표율 '9.57%', 전국 8위로 다소 부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제7회 전국지방선거 세종시 사전투표율이 8일 오후 6시 기준 9.57%로 전국 17개 시·도 중 8번째로 집계됐다.지난 지방선거와 총선, 대선을 거치면서 전국 3위 투표율을 꾸준히 유지했던 경향과 비교할 때, 다소 부진한 출발로 보인다.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세종시 유권자 22만 2852명 중 총 2만 1338명이 8일 사전투표를 통해 선거권을 행사했다.세종시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1.23%에서 오후 2시 5.74%, 오후 6시 기준 9.57%로 집계됐다. 1일차 사전투표율이 가장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6-08 18:33 세종시 유권자 최대 ‘새롬동’ 선거구, 3인의 운명은? 세종시 유권자 최대 ‘새롬동’ 선거구, 3인의 운명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16선거구 새롬동은 이제 1년을 갓 넘긴 신생 생활권이다.세종시 전체 16개 선거구 중 유권자 수가 가장 많은 곳이고, 향후 4년간 귀 기울여할 주민수도 가장 증가할 지역이다. 새롬·다정·나성동을 포함한 선거인수는 현재 2만 6569명으로 남성 1만 2797명, 여성 1만 3772명이다.16선거구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시의원 후보는 누구일까.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직 박영송(45) 의원을 경선에서 꺾고 올라온 손인수(34) 후보가 의회 입성을 노크하고 있다.한남대 문예창작학과를 나와 지난 2013년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6-06 17:02 세종시 ‘걷기·자전거·버스’ 이용 마일리지, 보완과제 속출 세종시 ‘걷기·자전거·버스’ 이용 마일리지, 보완과제 속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걷기와 자전거, 버스’를 결합해 요금 할인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알뜰 교통카드 제도.’ 지난 4월 30일부터 전국 최초 시범 도시로 선정된 세종시에서 시행 중이다.시범 운영 36일 차인 5일 본보 분석 결과, 보완 과제가 속출하고 있다. 이날 국토교통부 및 세종시,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이미 시행 1주 차에 새롬등 등 일부 버스정류장에서 QR카드 인식이 안되면서, 스마트폰 어플을 다시 배포하는 시행착오를 겪었다.이후로는 ‘걷기와 자전거’ 이동거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거나 아예 초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6-05 11:34 지방선거 D-8 세종시 선거구별 유권자 수는? 지방선거 D-8 세종시 선거구별 유권자 수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오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지방선거에 앞서 세종시 선거인명부가 최종 확정됐다. 세종시 유권자 수는 총 22만 2852명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동지역)가 14만 2356명, 읍·면지역이 8만 496명이다.세종시 인구 대비 선거인 수 비율은 75%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 전체 인구 중 19세 미만 인구 비율이 타 시·도와 비교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인구 대비 선거인 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85%), 부산(84.9%), 경북(83.9%) 순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세종시 선거구별 유권자 수 현황을 보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8-06-05 09:47 무용지물 방치된 세종시 행복도시 '장애인 화장실' 무용지물 방치된 세종시 행복도시 '장애인 화장실' “세종시가 이 정도인 줄 몰랐네요. 장애인도 살기 좋은 도시라고 해서 이사왔는데, 화장실 하나 마음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도시가 정녕 무장애 도시가 맞나요?”[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장애를 가진 새롬동 주민 A씨가 겪은 소회다. 최근 집 주변 상가를 이용하며 10개 상가를 확인한 결과, 남녀 장애인 화장실 이용이 불가한 경우가 100%에 가까웠다는 것이 A씨의 하소연이다.A씨는 지난달 26일 세종시청 '시민의 창' 코너를 통해 상가 2곳에 구축된 장애인 화장실 이용 민원을 제기했다. 출입문 전원을 차단시켜 버튼을 눌러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6-04 17:57 ‘2개의 도시’ 세종시, 이춘희 후보 균형발전 정책은? ‘2개의 도시’ 세종시, 이춘희 후보 균형발전 정책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춘희(62) 세종시장 후보가 4일 ‘행복한 동행 : 신나는 읍면동, 하나되는 세종 만들기’ 10대 공약을 발표했다.이번 공약은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해묵은 과제로 남아 있는 ‘균형발전’에 초점을 맞췄다.균형발전 정책은 ▲세종시 발전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완성 ▲자치분권 모델도시에 걸맞은 자치역량 확보 ▲세종시 접근성 강화와 정주여건 개선 최선 ▲난개발 방지 및 도시 성장관리 강화 ▲세종형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지역 상생협력사업 확대 등 크게 5가지 방향성으로 제시했다.또 행정수도 헌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6-04 15:03 세종시 아파트단지 앞 ‘점멸 신호등’, 시민 안전 위협 세종시 아파트단지 앞 ‘점멸 신호등’, 시민 안전 위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새롬동에 사는 초등학생 A군은 지난달 중순경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다. 저녁 8시경 새뜸마을 5단지와 8단지 앞 고원식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자신을 인지하지 못한 차량이 그대로 돌진해왔기 때문이다. 다행히 차량 운전자가 급정거하면서, 경미한 접촉사고로 마무리됐다. 2개 아파트 단지 정문을 마주하고 있는 4차로 ‘신호등’이 적기 가동되지 않아 세종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세종시 행복도시 전 생활권에서 이런 일이 반복되고 있다. 최근 3~4개월 사이에는 새롬동 5단지와 8단지 정문 앞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6-02 08: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