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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노종용·손인수’ 초선 의원, “초심 지키겠다”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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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노종용·손인수’ 초선 의원, “초심 지키겠다” 약속
  • 이희택 기자
  • 승인 2018.06.14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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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본보 통해 당선 소감 전해… '견제와 감시' 의회 본연 역할 충실히 이행 다짐
도담동 8선거구 노종용(사진 좌측), 새롬동 16선거구 손인수 당선인이 당선 각오를 밝혀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원 초선인 노종용(41) 도담동 8선거구, 손인수(34) 새롬동 16선거구 당선인이 14일 당선 소감을 전했다.

노종용 당선인과 손인수 당선인은 지난 13일 지방선거 결과 각각 58.69%, 61.82%의 높은 지지율로 시의회 입성의 영예를 안았다.

노 후보는 “지난 선거기간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 한 몸이 되어 뛰어 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하다.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세종시 발전과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시민들 이해에 상반되거나 예산 낭비는 견제하고 감시하면서, 시민 행복과 세종시 발전을 위해서는 어떤 비판도 두려워하지 않겠다”며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상징인 세종시가 앞으로 더욱 행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성실한 자세로 공직에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손인수 당선인도 “아낌없는 성원으로 세종시 발전을 위해 일 할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한국당 김정환, 바른당 정이레 후보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공천에서 함께 경쟁한 박영송 시의원, 장천규 님에게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는 말로 당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정치를 하겠다. 시민 기준에서 시민이 공감하는 시의원이 되겠다. 늘 가까운 곳에 자리하겠다”며 “시정 비판과 감시란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하겠다. 진실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 절실한 심정으로 공직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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