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지의 세계 ‘연동면’, 소외지역 벗어나려면 미지의 세계 ‘연동면’, 소외지역 벗어나려면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소정면과 연기면 다음으로 인구수가 적은 연동면. 다 같이 돌자 세종 한바퀴 연동면 3편에선 교통망의 현주소를 다뤄보고자 한다.연동면이 성장하지 못하고 소외되는 배경에 교통 문제가 자리잡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충북 청주시 연계성이 더 좋다, 소외된 도로교통망현재는 신도시 동지역에서 연동면으로 진입할 시, 면 남부 지역은 연기면 양화1교차로에서 경부고속도로 남청주나들목으로 이어지는 연청로를 통해 명학산업단지 교차로를 거친다. 면 북부 지역은 오송역으로 연결되는 세종오송로의 예양교차로를 통해 들어갈 수 여행·관광 | [세종]읍면 | 박종록 기자 | 2020-08-30 06:35 2021년 '세종시 현안' 해결, 지금이 분수령 2021년 '세종시 현안' 해결, 지금이 분수령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2021년 예산 확보와 현안 해소를 위해 전방위적 활동에 나섰다. 그는 20일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 시정 현안 및 국가예산 사업에 대한 여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예산정책협의회는 광역단체를 순회하며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 등을 위해 민주당에서 개최하고 있는 기구다.이춘희 시장은 이날 서울 국회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등 충청권 시도지사와 시도당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민주당에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7-22 06:01 어릴 적 시골 풍경, '부강면 in 세종시' 어릴 적 시골 풍경, '부강면 in 세종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천 원어치만 줘!” “부자가 무슨 천 원어치야, 이천 원어치 사!” 그러고 나서 단돈 천 원으로 한 봉지 가득 담긴 열무의 어린순. 핀잔 어린 대화 속에 사람 사이의 정과 세월이 묻어나는 이곳은 ‘부강 전통시장’이다.다 같이 돌자 세종한바퀴 시리즈 '부강면' 편. 이 시간엔 부강 전통시장과 부강초교 등 역사와 전통이 살아숨쉬는 명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 시골 장터에 대한 기대감으로 골목길에 들어섰다. 돗자리를 펴고 농사지은 가지와 열무, 마늘 등을 가지고 나오신 어르신들.“아침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07-18 11:37 풍경 맛집 '부강면', 랜선 사진여행 떠나볼까 풍경 맛집 '부강면', 랜선 사진여행 떠나볼까 "한 장의 사진을 바라볼 때 우리는 사진의 지시체가 살아 있는 것처럼 느끼면서 동시에 이미 사라졌다는 사실을 의식한다. 그럼에 나는 그것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인다. "-롤랑 바르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한여름이다. 계절은 장마의 기운이 웃돌지만, 어둑한 구름 사이 말간 여름의 얼굴이 드러날 때 그저 바라보기만 보기엔 너무 아쉽다. 순간의 환희를 선사하는 계절 풍경을 붙잡고 싶을 때도 있지만 사람에게 아직 그런 능력은 없다. 대신 붙잡는 것이 가능하게 해주는 기기가 현대인들의 손에 밀착되어 있는 것이 다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07-18 11:37 세종시 4개 핵심 도로망, 2021년 고비 넘는다 세종시 4개 핵심 도로망, 2021년 고비 넘는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2024년 세종~포천 고속도로(세종~서울 고속도로의 공식 명칭)와 2030년 세종~청주 고속도로. 2030년 세종시 완성기까지 다양하게 구축하게될 핵심 도로망 사업들이다.세종시가 이를 포함한 4건의 도로교통망 신설안을 2021년 주요 국비 사업목록에 올려 본격 추진한다. 또 다른 사업은 조치원 우회도로와 부강~북대전IC 연결도로다. 향후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을 기대케하는 대목이다. ● 세종~청주 고속도로, 2030년 완공간다세종~청주 고속도로는 세종~포천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청주분기점을 연결하는 연장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7-09 18:04 2021년 '세종시 국비’ 확보, 최상 시나리오는 2021년 '세종시 국비’ 확보, 최상 시나리오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이 2021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행보를 시작했다.기획재정부의 2021년도 정부예산안 심사에 앞서 8일 오후 5시 아름동 민주당 세종시당에서 당·정 예산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달 26일 순연된 행사가 이날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춘희 세종시당 위원장과 함께 홍성국·강준현 국회의원, 이문기 행복도시건설청장이 함께 했다. 이 시장은 지난 달 9일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양충모 재정관리관, 안도걸 예산실장, 한훈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잇달아 만나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 지원을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7-08 19:37 세종시 길라잡이 '관광안내표지판', 이대로 좋은가 세종시 길라잡이 '관광안내표지판', 이대로 좋은가 상(上). 세종시 길라잡이 '관광안내표지판', 이대로 좋은가 하(下). 대표 명소 '세종호수공원', 초라한 표지판 업그레이드해야[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국내를 떠나 전 세계 주요 관광지나 역‧터미널 등 교통밀집시설에 가면 반드시 하나는 설치되어 있는 도시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이하 관광안내판).세종시는 이를 도시 관광 활성화 수단으로 잘 활용하고 있을까. 본지 취재 결과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났다. 읍면동 지역별 관광지 수에 비해 관광안내판 설치 대수는 턱없이 적었다.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제대로 인지할 수 있을까 싶을 정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5-27 17:27 ‘오송~청주‧조치원’ ‘행복도시~공주’ 연결 빨라진다 ‘오송~청주‧조치원’ ‘행복도시~공주’ 연결 빨라진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오송∼청주 1구간 연결도로’ ‘오송∼조치원 연결도로’ ‘행복도시∼공주 2구간 연결도로’ 3개 노선이 올해 순차 개통으로 나아간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지난 22일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주변도시간 접근성을 강화하는 광역도로망의 차질 없는 구축을 통해 충청권 광역상생발전을 앞당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전체 18개노선(118km) 중 지난해까지 7개 노선 72km(61%)를 개통한 데 이어, 올해는 광역도로 3개 노선 추가 개통을 완료하는 로드맵이다. 이를 위해 1205억 원을 투입, 설계 3개와 공사 6개 등 모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5-23 08:09 세종시 ‘부강역~금남면~북대전IC’, 왕복 4차로 탄력 세종시 ‘부강역~금남면~북대전IC’, 왕복 4차로 탄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그동안 가시화 단계에 오르지 못한 ‘행복도시 동측 우회도로’와 ‘금남~북대전 나들목(IC) 연결도로’ 2개 노선. 2개 노선이 ‘부강역~북대전 나들목 연결도로’ 하나로 묶어 추진될 전망이다. 노선은 부강면 부강리~금남면 영대리~북대전 나들목(IC) 구간으로 보면 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2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2개 노선의 통합안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행복도시 동측 우회도로 5.43km 구간과 금남~북대전 나들목 연결도로 7.3km 구간을 합쳐 총연장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23 07:27 이강진 예비후보 "세종시를 대중교통중심도시로" 이강진 예비후보 "세종시를 대중교통중심도시로"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선거구 이강진 예비후보가 13일 세종시 대중교통 개선 방안과 균형발전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이제 이동권은 보편적 복지정책”이라며 “교통복지 증대를 위해 시와 협의해 현 교통과를 대중교통과와 교통정책과로 분리하겠다. 대중교통의 불평등 지수를 극복하고, 대중교통 중심도시 세종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주요 공약은 ▲ZERO버스 단계적 도입 ▲생활권 버스 도입으로 1·2생활권 시민의 BRT 접근성 강화 ▲BRT 보조노선과 광역버스 보조노선 신설 (990, 900번, 1001번)로 고운동, 아름동, 종촌동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3-13 13:56 ‘ITX 새마을호’의 정부청사역 연결, 현실 가능성은 ‘ITX 새마을호’의 정부청사역 연결, 현실 가능성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ITX 새마을호’의 정부세종청사역 연결 카드는 현실 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을까. 아직까지는 물음표가 따라 붙는다. 항간에서 제기하는 KTX 세종역 ‘대체 카드’ ‘차선책’ ‘무산 시 출구전략’으로 일반화하기에도 이르다. 15일 세종시에 따르면 ITX 새마을호 연결 안은 2030년 전‧후를 목표로 한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철도 노선(신탄진역~(부강역 및 내판역 포함)~조치원역)’ 내 내판역에서 정부세종청사역으로 국철 노선(직선거리 8km)을 신설하는데 있다. 결국 정부세종청사역은 2029년 완공을 목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15 19:34 이춘희 시장, ‘KTX 세종역 신설’ 최우선 추진 이춘희 시장, ‘KTX 세종역 신설’ 최우선 추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9일 ‘KTX 세종역 신설 사업’을 최우선 단기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물밑에서 검토된 ‘ITX 새마을호 연결(서울역~정부세종청사역, 70분 이내)’ 구상은 중장기 추진 안이란 점도 공식화했다. 정부세종청사역을 미래 광역철도의 거점 환승역으로 활용한다는 큰 그림을 바탕으로 한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금남면 발산리‧용포리 일대를 대상으로 구상 중인 ‘KTX 세종(간이)역 신설안’에 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09 16:13 세종시 행복도시 현주소, ‘총사업비 70%’ 육박 세종시 행복도시 현주소, ‘총사업비 70%’ 육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착공 12주년, 세종시 출범 7주년이었던 2019년. 미래 행정수도를 기약하며 2030년 완성기로 나아가고 있는 행복도시는 순항하고 있을까. 30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총사업비 집행률은 현재 68.6%(15조 4215억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총사업비는 2030년까지 행복도시특별회계(국비) 8조 5000억 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14조원 등을 더한 22조 5000억 원 규모다. 행복도시건설청이 집행하는 특별회계는 지난 달 말 기준 5조 4585억 원으로 64.2%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30 19:55 ‘KTX 세종역 신설’ 무산 시, 세종시 출구전략은 ‘KTX 세종역 신설’ 무산 시, 세종시 출구전략은 *. 노선 1km당 선로 비용은 1000억 원이 아니라 100억 원 수준이라, 일부 내용을 수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1월 7일)[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도로 위 지하철이란 별칭을 부여한 ‘비알티(BRT)’ 존재감은 유독 세종시에서 뚜렷하다. 천문학적 철도 건설 예산을 줄이고 비알티로 내부 생활권 및 광역을 연결하겠다는 구상은 일견 그럴 듯했다. 시간이 갈수록 한계는 뚜렷했다. 세종시민들과 방문객에겐 철도서비스 이용 불편을 초래했고, 뒤늦은 서비스 확대 시도는 충청권 4개 시‧도간 철도 노선 갈등이란 현실적 문제를 양산했다. 몇 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25 11:47 ‘세종시 4950억원, 행복청 3407억원’ 국비 확보 ‘세종시 4950억원, 행복청 3407억원’ 국비 확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4950억 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3407억 원. 2020년 중앙(행청)‧지방(세종시) 정부 합산 국비 총액이 8357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6814억 원보다 22.6% 증가한 수치다. #. 세종시 ‘4950억원’ 국비 확보, 주요 항목은 세종시의 국비 확보 규모는 올해 6817억 원에서 29.7% 확대된 4950억 원으로 나타났다. 증가요인에는 대규모 국책사업인 ‘세종∼안성 고속도로’ 사업비 1602억 원이 자리 잡고 있다. 시가 구상한 주요 현안사업 예산이 상당수 확보되면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11 11:30 세종시, ‘고유 건축자산’ 활용 가치 극대화 세종시, ‘고유 건축자산’ 활용 가치 극대화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조치원읍의 유통, 숙박, 공장, 시장을 아우르는 ‘소상공인 거리’ ▲연동면의 장욱진 생가와 내판역 철도관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마을’ ▲부강역에서 부강성당을 잇는 ‘부강중심가로’ ▲전의면의 마을 골목길과 조천천 수변공간 중심의 ‘문화어울림마당’.세종시가 이 같은 지역 고유 건축자산의 가치발굴 및 활용계획을 수립‧시행한다. 건축자산의 체계적 보전관리와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지역에는 총 93곳의 건축자산이 있다. 시는 지난 6일 건축자산 가치 발굴 용역 완료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실행에 돌입했다.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11-08 00:07 민주당, '국회 세종의사당' 등 현안 지원 사격 민주당, '국회 세종의사당' 등 현안 지원 사격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일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세종시특별법 개정 등 지역 현안 및 국가예산 반영 사업에 대한 여당의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협의회는 오는 11월 예정된 국회의 정부 예산 심의를 앞두고 국비 확보 전략 및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논의 차 마련됐다.시에선 이 시장을 비롯해 이강진 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실·국장이 참석했고, 민주당에선 이해찬 대표와 박광 행정 | 정해준 기자 | 2019-10-01 16:35 2020년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예산', 1982억원 제출 2020년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예산', 1982억원 제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2020년 공공건축 건립 예산이 1982억원으로 국회에 제출됐다. 당초 본예산 편성 대비 268억원(15.6%) 늘어난 금액이다. 지난 달 최종 용역 발표와 함께 이슈로 급부상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원 추가 반영’ 등의 항목을 담았다. 행복도시건설청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정부 예산안을 설명했다. 행복도시 공공건축 건립예산은 1928억원 규모로 제출됐는데, 이는 전체 예산안 3370억원의 58.8%을 점유한다. ▲국회 세종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9-18 10:32 행복도시 광역도로망 구축 예산 1155억 원 반영 행복도시 광역도로망 구축 예산 1155억 원 반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도로 교통망 구축 예산 1155억 원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11일 밝혔다.예산안이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2014년부터 추진해온 3개 노선 완공, 1개 노선 착공 등 총 8개 광역도로 노선이 추진된다.행복도시∼공주 송선교차로와 연결되는 행복도시∼공주2 노선은 총 3.12Km다. 행복도시에서 공주 나들목까지 총 9.42Km 구간이 완성돼 공주와 더욱 가까워질 전망이다.미호천교∼청주휴암나들목(오송∼청주1구간) 3.68km 구간과 오송역 사거리∼조천교(오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9-11 17:05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원 증액 추진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원 증액 추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2020년 예산이 3370억원 규모로 국회에 제출됐다. 2017년 2817억원, 지난해 2829억원보다 늘어난 수치다. 행복도시건설청은 내달 3일 국회에 제출한 2020 회계연도 정부 예산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3년간 3000억원 대를 밑돌던 예산이 적잖이 늘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주요 사업비 항목은 ▲도시건축박물관 기본설계비 8.5억원 ▲국회 세종의사당 기본설계비 10억원 추가 반영 ▲집현리(4-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6000만원과 평생교육원 기본설계 착수비 5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8-29 10: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